대전갑천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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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전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공립 중학교이다.
남자 408명, 여자 375명으로 남자가 조금 더 많다.[1]
보통 한 반에 30명씩 있으며, 평균적으로 한 학년당 9~10개의 반이 있다. 가끔은 8반까지밖에 없거나 11반까지 생기는 경우도 많다.
2. 학교 특징[편집]
대부분 월평동이나 만년동 지역에서 진학한다. 도안동에서 오는 학생들도 가끔 있다.
학년마다 명찰 색이 다르다. 2023년 기준 1학년은 초록색, 2학년은 노란색, 3학년은 파란색이다.
2.1. 복장[편집]
상당히 못생긴 편이다. 교복을 바꾸자는 말이 계속 나오고 설문조사도 꾸준히 하지만 3학년과 일부 2학년 학생들의 격렬한 반대로 시행되지 못하고 있다.[2]
남자 교복을 보면 바퀴벌레가 생각나고, 여자 교복은 북한의 고위층 아줌마들이 행사 참여할 때 입는 옷 같다.
체육복은 전체가 다 쨍한 파란색이라서, 학생들이 스머프라고 자주 부른다. 특히 명찰까지 파란색이면 더 고통스럽다...
생활복은 그나마 낫다. 다른 학교와 디자인이 비슷하다. 그래서 학생들이 겨울에도 생활복을 자주 입으며, 생활복 상의+체육복 반바지는 갑천중학교 학생들의 거의 공식복장이 되었을 정도이다.
3. 학교 생활[편집]
3.1. 주요 행사[편집]
보통 2학기 말에 전 학년 학생들이 모두 하는 장기자랑을 개최한다. 보통 춤을 추거나, 노래를 부른다. 2022학년도에는 코로나19 때문에 학년을 나눠서 진행했다.
2학기 때 수학여행이나 수련회를 간다. 둘 중 어디에 갈지 정하는 방식은 아직까지 알려진 바 없다.[3]
3학년을 대상으로는 2학기 기말고사가 끝나면 갑피언스리그라는 사실상 학교에서 가장 큰 축제라고 할 수 있는 대회가 열린다. 이때 남학생들은 축구를 하고, 여학생들은 피구들 해서 순위를 매긴다.
1등을 한 반에게는 생각보다 퀄리티 좋은 선물을 많이 받기 때문에 학생들이 진짜 열심히 참여한다.
4. 출신 인물[편집]
5. 기타[편집]
- 주변에 학교들이 굉장히 많이 있다.
- 도보 10분 거리에 대전 도시철도 1호선 월평역과 갈마역이 있다.
- 창의인재성장학교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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