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남선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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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남선중학교
Daejeon Namseon Middle School
大田南仙中學校
파일:대전남선중학교.jpg
파일:대전남선중학교표.jpg



교훈
근면勤勉 / 성실誠實 / 협동協同
개교
1994년 3월 5일
유형
일반계 중학
성별
남녀공학 (남녀합반)
설립구분
공립
교장
홍상욱
교감
신은실
학생 수
172명[기준]
교원 수
25명[기준]
상징
교목(校木): 히말라야시다
교화: (校花)철쭉
관할 교육청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주소
대전광역시 서구 월평북로 41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
2. 학교 연혁
2.1. 교훈 및 상징
2.2. 교훈
2.3. 교표
2.4. 교화
2.5. 교목
2.6. 교가
2.7. 교육 비전
3. 학교 특징
3.1. 복장
4. 학교 시설
5. 학교 생활
5.1. 학교 일과
5.2. 주요 행사
5.2.1. New Star 남선 예술제
6. 운동부
7.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7.1. 버스
7.2. 지하철
8. 기타



1. 개요[편집]


대전광역시 서구 월평동에 위치한 일반계 공립 남녀공학 중학교이다.


2. 학교 연혁[편집]


1993.07.08
대전남선중학교 설립인가(24학급)
1994.03.05
대전남선중학교 개교
2017.03.01
제9대 양기찬 교장 취임
2018.02.07
제23회 졸업식(117명 졸업, 졸업생 총수 7680명)
2018.03.02
2018학년도 입학식(96명 입학)
2018.05.11
대전남선중학교 배구부 창단식
2019.01.10
대전남선중학교 체육관 신축공사 시작
2019.02.08
제24회 졸업식(110명 졸업, 졸업생 총수 7790명)
2019.03.04
제10대 박상필 교장 취임
2019.03.04
2019학년도 입학식(92명 입학)
2021.09.01
제11대 오현숙 교장 취임
2023.01.06
제28회 졸업식(84명 졸업, 졸업생 총수 8,157명)
2023.03.01
제12대 홍상욱 교장 취임
2023.03.02
2023학년도 입학식(59명 입학)


2.1. 교훈 및 상징[편집]


파일:대전남선중학교상징.jpg


2.2. 교훈[편집]


근면, 성실, 협동


2.3. 교표[편집]


파일:대전남선중학교표.jpg


2.4. 교화[편집]


파일:대전남선중학교화.jpg
철쭉


2.5. 교목[편집]


파일:대전남선중학교목.jpg
히말라야시다


2.6. 교가[편집]


파일:대전남선중학교 교가.jpg
작사: 고광택[1]
작사: 허수일

계룡산 정기받은 우리들 기상
굽이굽이 금강줄기 우리들 마음
선사의 유적지에 배움터 이루어
근면 성실 협동으로 뭉친 우리들
이 나라 길이 빛낼 대전남선중학교

노래가 매우 경쾌하고 입에 빨리 붙는다. 가사에는 대전권 교가답게 계룡산금강이 등장하고 "선사의 유적지"는 인근의 둔산선사유적지를 뜻하며 근면 성실 협동은 학교의 특징을 잘 나타내는 교가이다.


2.7. 교육 비전[편집]


파일:대전남선목표1.jpg
파일:대전남선목표2.jpg
파일:대전남선목표3.jpg
파일:대전남선목표4.jpg
파일:대전남선목표5.jpg


3. 학교 특징[편집]


파일:대전남선중학교하이뷰.jpg
대전남선중학교는 4층 건물이며, 본동과 후동 건물이 있다. 2018년 기준으로 본동의 1층은 행정실과 교장실, 가사실, 등사실, 시청각실, 교직원 화장실 등이 있으며, 2층은 본부교무실과 서재와 회의실과 3학년 교실, 3층은 2학년 교무실과 수학실과 2학년 교실, 4층은 1학년 교무실과 1학년 교실로 구성되어 있다. 후동은 교실의 구성이 굉장히 다양하다. 졸업생들의 말에 따르면 예전에는 후동의 특별실들이 원래 다 교실이었는데, 학생수가 적어지면서 특별실들로 바뀌었다고 한다.

1학년에 자유학년제를 시행 중이며[2], 연말마다 New Star[* 일종의 슬로건같은 것이다. 남선중학교의 영어 발음도 Namseon이니, 여기에 착안하여 만든 것으로 보인다.] 남선 예술제를 한다.

현재 교칙은 두발규제는 있으며, 매우 심하게 규제하진 않으나 파마를 하고 오거나 염색을 하고 오면 기본적으로 벌점이 들어간다. 여학생 화장에 대해서도 아직 규제가 좀 있다. 앞에서 벌점을 언급한 것에서 알 수 있듯이 그린마일리지 제도(상벌점제)를 운용 중이며, 상벌점 누계가 -46점보다 낮은((-)수치가 더 큰) 사람은 선도위원회에 회부된다.


3.1. 복장[편집]


대전남선중학교는 교복의 형태가 이전과 많이 바뀐 상황이다.

  • 현재 교복
교복에는 기본적으로 자신의 학년에 맞는 색의 명찰을 달아야 한다. 2015학년도 이전에는 명찰을 다는 대신, 맞는 색깔로 교복에 직접 수를 놓았다. 색깔은 노랑, 파랑, 초록이 있고, 3학년이 졸업하면 신입생들은 3학년이 달던 명찰의 색깔을 물려받는다. 2018년 기준으로 3학년 명찰이 파란색인데, 2019년 신입생들은 파란색 명찰을 달게 된다.
파일:남선동복.jpg
동복. 동복 차림에서 교복 자켓을 입지 않고 조끼까지만 입으면 춘추복이다. 춘추복은 말 그대로 봄, 가을에 입는 옷이다. 학교에서 입는 기간을 정해 준다. 날씨가 너무 추우면, 동복 위에 외투를 입는 것을 허용해 준다. 2018년 말미에는, 셔츠와 넥타이 대신 목티를 조끼 안에 입고 등교해도 된다는 학생생활방침을 교무실에서 알려주기도 했다.

파일:남선하복.jpg
하복. 남학생 한정으로, 거의 하얀색에 가까운 파란색인데다가 얇기 때문에 덥다고 민소매옷도 안 입은 채로 맨살 위에 입으면 유두가 비치어 보이는 대참사가 일어난다. 여학생 하복의 경우 짧은 넥타이가 있는데, 이게 예쁘긴 해도 상당히 불편하기 때문에 안 하고 다니는 경우가 많다. 왜 남학생 하복엔 넥타이 없냐고 불만을 토로하는 여학생들도 더러 있다.

파일:남선체육복.jpg
동복 체육복. 추운데, 쨍기는 바지는 싫다면 이 동복 체육복 바지가 최고다. 방한효과는 그냥 동복보다 훨씬 나은데다 편하기까지 하다. 오렌지색으로 그어진 두 줄도 상당히 느낌 있다. 3년 내내 운동장에서 굴러다녀도 빵꾸 한번 안 뚫리는 신기의 내구성까지. 다만 동복체육복 상의는 조금이라도 잘못 입으면, 상당히 아재틱하게 될 만한 디자인이다.

파일:남선생활복.jpg
하복 체육복. 남선중의 교복 중 제일 편한 옷이고, 여름철에는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다. 생활복이라고도 한다. 본격적인 여름이 되면 하복 제한을 풀어준 다음, 이 생활복까지 풀어준다. 위의 동복 체육복과 다른 점. 동복 체육복은 등교 시 입으면 어찌 되든 복장불량이지만, 이것은 아니다. 여학생들의 경우 이 체육복 바지 끝을 짧게 줄여서 입기도 하며 체육 시간에는 대부분 이 옷을 입는다. 다만 세탁은 매일 하자. 이 옷을 입는 날씨가 날씨이니만큼, 온갖 땀과 체취가 배어 있을 것이니까. 그렇다고 세탁을 대충 하지는 말자. 세탁 잘못하면 냄새 괴물이 되어 학교를 지배하게 될 수도 있다 카더라.


4. 학교 시설[편집]


2019년 3월 기준으로 서술한다.

  • 일반 교실: 학생들이 등하교 및 담임시간을 비롯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 교실의 시설은 평범하다. 선풍기 4대가 달려 있고 칠판은 좀 오래된 초록색 칠판이다. 교사들은 당연히 분필로 판서를 한다. 맨손으로 문지르거나 마른 걸레로 민다고 지워지는 칠판이 아니다. 당번이 칠판 지우는 걸레를 항상 물에 빨아두지 않으면 판서 수업이 불가능하다.
교실 뒤 사물함 위 공간을 꽉 채우는 초록색 게시판이 있었으나, 미세먼지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현재는 게시판을 떼어 버리고 그 자리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한 상황이다. 2018학년도 3학년 모 반에서는 교실 뒤 사물함 위의 초록 게시판을 학생들의 그림으로 가득 채웠었다. 2019학년도에는 그 반이 재량학습실로 변경되면서, 해당 게시판만큼은 다른 반의 게시판들과 달리 남아 있다.

  • 탈의실: 1학년 탈의실은 남녀를 불문하고 대부분 아주 깔끔하다. 하지만 그 파릇파릇하고 순수하던 1학년들 또한, 점점 나이를 먹고 테스토스테론이 분비되고 학교에서 이라는 것이 생겨감에 따라 권태스러워지고 포악해진다. 그래서 3학년 탈의실은 본부교무실의 교사들이 가끔 순찰하지 않으면 정상적으로 돌아가지 않는다. 현 교칙상 금지되어 있는 실내 공놀이, 컵라면 취식, 휴대전화 사용 등을 몰래몰래 하는 학생들이 꽤 있다. 특히 남자탈의실.

  • 보도(步道)
학교 동쪽 정문에 있는, 별 볼 일 없는 길이다. 옛날에는 이 길이 없고 그냥 아스팔트로 포장된 길만 있었으나,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생겼다. 길을 따라 느티나무가 심어져 있으며, 가을에 단풍이 들면 아주 예쁘다.
체육관 공사를 시작하면서 제일 먼저 철거된 시설물이다. 그리고 2020년 체육관이 완공되자 전보다 두 배 이상 넓어졌다.

  • 쓰레기장
대개 3학년 층에서 가장 동쪽 교실의 학생 3명은 봉사시간 10시간을 받는 조건으로 이곳에서 쓰레기 분리수거 도우미를 한다. 쓰레기장 답게, 바로 옆에 쓰레기와도 같은 냄새를 풍기는 열매를 가진 나무가 서 있었다.

후동 급식실 동쪽 출구를 나오면 쓰레기장이 바로 보였었는데, 대규모 체육관 공사로 인해 학교 동쪽의 통행이 대부분 제한된 탓에 쓰레기장이 운동장 서쪽 체육기구 보관함 근처로 옮겨졌다.

체육관 완공 이후 원래 위치로 돌아왔다.

  • 운동장
(2018년 기준)
체육교과 시간에 주로 사용하는 운동장. 바닥에는 모래[3]가 깔려 있으며, 동쪽과 서쪽에는 철제 골대가 있다. 우레탄 트랙이나 코너 플래그 같은 것은 없다. 그래도 운동장의 규모는 꽤 넓다.
서쪽 골대 뒤에는 농구장이 있고, 농구장에는 2016년에 청록색의 우레탄 바닥을 깔았었다. 그러나 2018년 초에 공사로 뜯어서 없앴다. 또한 2018년에 공사로 학교 외곽과 인도의 경계 부분에 녹색 철제 담장을 만들어, 학생들이 축구 경기를 하다가 공이 차도로 빠져나가는 일을 방지하였다. 하지만 나갈 공은 나간다. 애들이 호날두 따라한답시고 찬 공 다 편의점 쪽으로 나가서 공 주워오는 골키퍼만 고생이다.
운동장 쪽에 서서 학교 건물을 바라보면 교목인 히말라야시다들이 크게 서 있는 것이 보인다. 반대로 학교 쪽에서 운동장 쪽을 보면, 교화인 철쭉이 보인다. 물론 예쁜 꽃은 철이 되어야만 볼 수 있지만. 학생들이 귀가하고 해가 지면, 인근의 주민들이 여가.체육 시설로 활용한다.

체육관 공사로 인해 2019학년도부터 약 2년간 사용 빈도가 매우 줄어들었다. 철쭉과 느티니무도 공사 때문에 다 밀어버렸다.

  • 체육관
2019년 1월부터 공사중이다. 상당히 큰 규모로 짓는 듯하다. 덕분에 동쪽 골대를 철거했고, 축구장 가에 있던 농구골대도 철거했다. 대전성천초등학교와 남선중학교 사이에 있는 담장은 철거되었다. 성천초등학교에 있던 온실도 철거했다. 동쪽의 교문을 완전히 폐쇄한 상태이다. 자칫 공이 들어가거나 해서 공사장에 들어가기라도 하면 학생들이 무척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학생들의 체육활동도 통제 중이다.

체육관이 설립된 이유는 이렇다. 첫째, 현재 체육 과목과 행사 등을 진행할 때 주로 쓰이는 다목적강당은 너무나도 좁다. 일례로 2019년 2월 8일 진행된 2018학년도 졸업식에서는 자리가 턱없이 모자라 학부모들이 졸업식 내내 불편하게 서 있어야 했다. 둘째, 남선중학교는 다수의 스포츠클럽대회에 적극적으로 참가하는 학교인데, 그러한 전통을 뒷받침해줄 배경이 없다. 2014년에는 본교 배드민턴부 학생들이 체육관이 없다는 이유로 둔산중학교 배드민턴부로 떠나간 안타까운 일이 있었다. 또, 2018년 공식적으로 배구부가 창단되고 체계적인 시스템이 필요해진 만큼, 새로운 체육관이 절실히 필요했다.

체육관 지하에는 수영장이 들어선다. 학생들이 수업하지 않을 때에는 주변 주민들이 쓸 수 있게 개방할 것으로 보인다.

2020년 초에 체육관이 완공되었으며, 공사 전후 운동장 넓이는 큰 변화가 없다. 동쪽 골대 뒤에도 초록색 펜스가 생기는 등 여러 가지 공사가 추가로 진행되었다. 남선중학교와 성천초등학교 사이에 있던 담장을 새로 지으면서 높이가 많이 낮아졌다.

  • 조회대
운동장 정중앙에서 학교 본건물 쪽을 바라보면 있다. 체육대회 개회사와 폐회사 등을 할 때 사용된다. 원래는 지붕이 없었다. 그래서 햇빛을 피하려면 운동장 변에 있는 벤치에 앉아 있어야 했으나, 2018년에 공사로 지붕을 만들어 학생들과 교사들이 햇빛을 피할 공간이 늘어났다. 지붕에는 가로로 긴 검은색 전광판이 달려 있어 학교 행사와 재학생의 교내 및 교외 수상 내용을 게시한다. 2019년 시작된 체육관 공사 때문에 당분간 쓸 일이 없을 예정이다.

  • 배움터지킴이실
배움터지킴이들이 근무하는 곳이다. 다만 배움터지킴이들이 항상 교내 순찰을 하기 때문에 비어있는 상황이 더 많다.

  • 다목적강당
후동 4층 서쪽에 있으며, 입학식과 졸업식 등의 학교 행사를 할 때 사용된다. 체육교과 시간에는 탁구 등의 체육활동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리 넓지 않은데다 5m정도의 간격으로 두꺼운 기둥이 놓여 있기에 몸을 많이 움직여야 하는 풋살 등의 구기종목을 하기에는 적합치 않다. 체육관이 완공되면 사용 빈도가 매우 줄어들 전망이다.

  • 방송실
본동 1층에서 행정실, 교장실을 지나가면 시청각실 옆에 방송실이 있다. 마이크를 비롯한 여러 송출 장치들이 구비되어 있으며 방송부 학생들을 제외한 학생들에게는 출입이 제한된다. 점심시간에 방송부 학생들이 학교 전체에 음악을 틀어보내 주기도 한다.

  • 시청각실
본동 1층 서쪽 끝에 있다. 옆에는 방송실이 있고, 특별 강사를 초청해서 학생들에게 강의를 들려줄 때 사용된다. 교실 앞쪽에는 큰 스크린이 있고, 뒤쪽으로 갈수록 높아지는 영화관 같은 구조이다. 일반 교실에 비해 넓지만 80석 정도의 규모라서 전교생이 다 앉을 수는 없다. 따라서 특정 반만 와서 강의를 듣고, 강의를 듣지 못하게 된 반은 반에 있는 TV를 연결해서 강의를 듣거나, 그마저도 아니면 정상수업을 진행한다.

  • 급식실
후동 1층에 있다. 중앙 계단, 통로를 기점으로 동쪽에는 큰 학생 식당이 있고, 서쪽에는 교직원 식당이 있다. 학생 식당은 동쪽과 서쪽 양쪽에 출입구가 있어 양쪽에서 학생들이 들어온다. 교직원 급식실은 규모가 훨씬 작다. 대신 남는 공간이 전부 조리실이다. 2019년부터 교사들도 학생 식당에서 식사를 한다.

  • 보건실
급식실 바로 위인 후동 2층에 있다. 보건교사의 출장이나 수업으로 인해 비어있는 상황도 많다.

  • 미술실
후동 2층 서쪽 끝에 있다. 특별한 재료를 가지고 미술과목 수업을 진행하는 경우, 그러한 미술수업을 진행하는 교실. 고무판, 도화지, 물감, 페인트 등 수많은 미술도구들이 있으며, 일체형 책상에 6명 정도가 독립된 의자에 앉을 수 있다. 이전에 전설의 교사가 있었다는 소문이 돈다. 그리고 미술실에서 고무판 냄새랑 제비표 잉크 냄새가 심하게 난다.

말 그대로 특수학급이다. 본동 1층 등사실 앞에 있다. 특수학급의 학생은 일반적으로 일반 학생들과 같은 반에서 수업에 참여하지만, 특수학급에서 수업하는 시간이 정해져 있고, 따라서 불가피하게 정규교과 수업을 듣지 못한다. 특수학급 학생이 있는 반에서는 특수학급 학생을 특별히 도와주는 친구 한 명을 담임교사가 지정한다.

  • 과학1실
본동 1층 동쪽으로 가면 특수학급실 옆에 있다. 이론수업이 대부분인 중학교 과학수업의 특성상 과학실습 때만 사용한다.

  • 과학2실
후동 3층 계단에서 왼쪽으로 가면 있다. 역시 과학실습을 할 때만 사용한다.

  • 도서실
후동 3층 서쪽으로 가다가 과학 2실을 지나면 있다. 학교에서 내 주는 독후감 숙제 쓸 수 있을 정도의 책들은 매우 많이 구비되어 있다. 또한, 교사들이 가끔씩 공개수업, 자료가 필요한 수행평가, 독서 수업을 할 때 아예 도서실에서 수업하기도 한다.

  • 기술실
후동 3층 동쪽, 즉 후동 복도에서 과학 2실과 도서실의 반대편으로 가면 있다. 이전 세대 학생들의 작품들이 상당히 많이 전시되어 있으며, 기술·가정 과목의 여러 가지 실습을 한다.

  • 미래학습실
후동 3층 동쪽 끝에 있으며, 진로교사가 거의 항상 있다. 웹캠을 통한 멘토링 수업을 진행하기도 한다.

  • 음악실
후동 4층 동쪽, 그러니까 4층으로 가는 계단에서 강당 반대쪽으로 가면 있다. 피아노가 놓여 있어 피아노를 칠 줄 아는 학생들이 가끔씩 와서 뚱땅거리는 것을 볼 수 있다. 애초에 음악수업 아니면 여기를 지나갈 일이 없긴 하다만.

  • 컴퓨터실
후동 4층 음악실과 상담실 사이에 있다. 정규 과목에 '컴퓨터'과목이 없기에, 방과후 컴퓨터반 학생들을 빼면 주기적으로 이용하는 사람도 없고, 무엇보다도 항상 잠겨있어서 들어갈 수가 없다.

  • 가사실
원래는 이곳에서 요리실습을 했었다고 한다. 지금은 거의 쓰지 않는다. 본동 1층의 동쪽 끝에 있다.

후동 4층 동쪽 끝에 있다. 학생들을 위한 대인관계, 진로 상담 등을 진행한다.

  • English Zone
후동 2층 서쪽으로 가서 보건실을 지나면 있다. 겨울방학에 진행하는 영어캠프는 대개 이 장소에서 하며, 정규 수업 과정에도 자주 사용하는 교실이다. 다른 교실보다 앞뒤로 훨씬 긴 구조이고, 상대적으로 내부가 잘 꾸며져 있다. 에릭 천이 유일하게 안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다.

  • 교장실
교장이 일반적인 상황에 근무하는 곳. 1층 행정실과 방송실 사이에 있다.

  • 행정실
외부 방문자는 행정실에서 여러 가지 문의를 할 수 있다. 중앙현관으로 들어오자마자 서쪽으로 꺾으면 가장 먼저 보이는 곳이다.

  • 교무실
교사들이 근무하는 교무실. 본동에, 1층을 제외하고 층별로 있다. 2층에 있는 본부교무실은 다른 교무실에 비해 2배가량 넓은 교무실로, 3학년 담임교사들을 비롯한 많은 교사들이 근무한다. 학교폭력대책위원회도 본부교무실에서 열린다. 교감도 본부교무실에서 근무하며, 영어 원어민교사나 기간제교사도 대부분 이 교무실에 근무한다. 가장 많은 교사들이 있기에, 당연히 학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이외에도 수학교실 2곳, 영어교실 2곳, 다수의 재량학습실, 서고와 등사실, 회의실 등이 있다.


5. 학교 생활[편집]



5.1. 학교 일과[편집]


(2019학년도 기본 수업 기준)
아침 등교 시간
~ AM08:30
아침 자습 시간
08:30 ~ 08:40
쉬는 시간
08:40 ~ 08:45
1교시
08:45 ~ 09:30
쉬는 시간
09:30 ~ 09:40
2교시
09:40 ~ 10:25
쉬는 시간
10:25 ~ 10:35
3교시
10:35 ~ 11:20
쉬는 시간
11:20 ~ 11:30
4교시
11:30 ~ 12:15
점심 식사 시간
12:15 ~ PM01:00
오후수업 준비 시간
01:00 ~ 01:05
5교시
01:05 ~ 01:50
쉬는 시간
01:50 ~ 02:00
6교시
02:00 ~ 02:45[4]
쉬는 시간
02:45 ~ 02:55
7교시
02:55 ~ 03:40
청소 시간
03:40 ~ 04:00[5]

기본적으로는 월, 화, 수요일에 6교시, 목, 금요일에 7교시의 수업을 한다. 다만 학기 중에는 대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을 하기에, 기존의 화요일 6교시에 있던 과목을 수요일 7교시로 옮긴 뒤 화요일 6~7 교시를 방과후 프로그램으로 떼운다. 따라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이 운영 중인 학기 중에는, 월요일만 6교시이고 나머지는 다 7교시의 일과이다.
참고로 수업시간에 5분 이상 늦으면 '무단결과' 처리되며, 등교시간에 1분이라도 늦으면 벌점 2점, 10분 이상 늦으면 벌점이 3점 부과된다.


5.2. 주요 행사[편집]


  • 교실벽화 프로젝트
1학년~3학년 모두가 참여하는 행사이다. 벽화라고 하기에는 애매하고, 현수막을 주제에 맞게 꾸며서 반별로 반 밖에 전시하는 것이다.학년별로 1위반에게 상금 등을 지급한다. 시기는 대개 5월~6월이며 주제는 흡연예방, 학교폭력예방 등이다. 반 전체가 참여하는 포스터그리기 대회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1~3학년 모두 한 학기에 한 번 꼴로 간다. 대전 오월드[6] 같은 유원지로 가는 경우도 있고, 사진 같은 것을 촬영하러 인근의 한밭수목원으로 가거나, 대전 내의 문화시설이나 유적지로 가기도 한다. 충청권을 벗어나는 일은 거의 없다.

1~3학년이 모두 가지는 않는다. 2016학년도에 입학한 학생은, 1학년 때 못 갔고 2학년 때 갔으며 3학년 때 못 갔다. 반면 이듬해인 2017년에 입학한 학생은 1학년 때도 가고 2학년 때도 갔다. 결론은, 학교가 정해주기 나름이다.

수련회 아니면 수학여행인데, 학생들은 아무래도 좀 더 자유로운 분위기의 수학여행을 선호한다. 바로 윗부분에서 2017학년도 입학생들이 1학년 때 간 것이 수련회, 2학년 때 간 것이 수학여행.

타 학교는 4~5월의 봄에 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전남선중학교에서는 10월 중순에 한다. 이 날만큼은 여학생들에게 메이크업자유가 허락된다.

  • 졸업여행
3학년 기말고사가 끝나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교사들의 인솔 하에[7] 놀러 가는 여행이다. 보통 에버랜드롯데월드 어드벤처 같은 곳을 간다. 대부분 사복 착용이 허용되며, 학생들은 신나게 놀고 추억을 쌓는다. 그러나 당일치기가 대부분이다.


5.2.1. New Star 남선 예술제[편집]


대전남선중학교를 대표하는, 꽤나 전통 있는 연말의 축제이다. 모든 학년이 기말고사가 끝난 상태인 크리스마스 근처의 날 하나를 잡아서 하며, 학교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곳을 빌려서 한다. 근처 서구청의 대강당이라던지, 평송청소년문화센터의 대강당이라던지. 이날은 말 그대로 축제 분위기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학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분위기를 즐긴다. 전교생과 교사들까지 모두 참여하며, 간혹 학생들을 가르치던 교사들이 학생들과 함께 춤을 추는 재미있는 모습도 볼 수 있다.


6. 운동부[편집]


중장기 추진 사업인 '학교 체육관 건립 및 학교 운동부 창단 운영'을 추진 중이다. 2018학년도에 배구부가 설립되었고, 배구부 학생들을 위한 코치를 고용하는 등 여러 시스템을 운용 중이다. 또한 기존의 다목적강당을 대신할 새 체육관이 2020년에 완공되었다.

과거 운동부였던 카누부가 있었지만, 2006년 해체 후 인라인 스케이트부로 재창설되었다. 당시에는 배드민턴부도 있었다. 카누부는 방동저수지에서 만년중, 한밭고, 대전여자정보고 등의 타 학교들과 함께 훈련했고 배트민턴부는 월평중 체육관에서 훈련했다. 카누부 해체후 인라인스케이트부는 사정공원에 있는 인라인연습장에서 훈련을 받았다.

운동부는 아니었지만, 대전남선중학교 소속으로 대전광역시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나가는 학생들이 준수한 성적을 거두어왔다. 축구, 탁구, 배드민턴 등. 본동과 후동을 연결하는 3층 통로에 남선중학교 학생들이 받아낸 상패들이 많이 진열되어있다.


7.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편집]


이곳에 올 수 있는 교통편은 아주 많다. 하지만 학교 바로 앞으로 오는 것은 없다. 그래도 대전 도시철도 1호선과 수많은 버스가 월평동으로 통하니 조금만 걷자.


7.1. 버스[편집]




7.2. 지하철[편집]




8. 기타[편집]


  • 100m 이내에 문구점과 분식점이 없다. PC방과 노래방도 없다. 이렇게 분식점 같은 학생들의 문화공간이 없다 보니, 학생들은 인근의 둔산선사유적지 근처에 있는 여가시설에서 여가를 즐기는 편이다. 대신 학교에서 100m 이내에 있는 편의점은 2개나 되며, 편의점 외에도 가게가 많다. 조금만 더 나가서 선사유적지 방향으로 가면 떡볶이집이나 카페도 많으며, 특히 이 근처의 PC방들은 대전 어디에 견주어도 밀리지 않을 정도로 많이 분포하고 있다. 아랫둔지미네거리 근처에 있으면 남선중학교 학생들과 갑천중학교 학생들을 매우 많이 만날 수 있다.

  • 한때 폐건물로 유명했던 매그놀리아 빌딩은 남선중에서 선사유적지 쪽으로 쭉 가다 보면 그 엄청난 높이 덕에 쉽게 찾을 수 있다.

  • 1994년 당시 1회 입학생들은 1학년 남자 3개 학급 / 여자 3개 학급으로 1학년만이 존재 했었다. 이듬해 1995년에 전학생들로 구성된 3학년 학급이 생기게 되어 이 전학생들이 1회 졸업생이 되었으며, 1994년 1회 입학생들은 2회 졸업생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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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A B 2023년[1] 1994년 당시 국어담당교사 [2] 2015년~2017년까지는 1학년 1학기만 시험을 보지 않는 자유학기제였는데, 2018년 신입생들부터 1학년 전체가 시험을 보지 않는 "자유학년제"를 시행한다.[3] 모래라고는 하지만 돌멩이들이 아주 많다. 여름에 반바지입고 축구하면 부상의 위험이 매우 크다. 골키퍼는 다이빙 안 하는 게 낫다. 하다가 찢어진다. 살도 바지도. 그리고 마음도.[4] 월요일은 이 시간에 수업 종료, 청소시간 시작[5] 방과 후 남을만 한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이 시간 전에 모두 귀가한다.[6] 사실 중학교 다닐 나이까지 대전 토박이였다면 "대전오월드로 현장체험학습 갑니다 여러분~!"이라는 교사의 말을 들었을 때 기분이 영 좋지 않을 것이다. 이유야 뭐... 항상 갔던 곳이니까.[7] 교사들은 교사들끼리 다니고, 일단 학생들을 자유롭게 놀도록 한 다음 집합시간을 정해 그 시간에 다시 학생들을 집합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