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2017-18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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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1. 시즌 전[편집]
시즌 종료 후 미들블로커 보강을 위해 FA 박상하를 영입했다. 보상 선수는 다름 아닌 유광우. 새 시즌부터는 병역 의무를 마친 황동일이 주전으로 뛸 것으로 보인다.[2]
2017년 8월 3일 현대캐피탈에서 자유신분선수로 공시되었던 한정훈을 영입했다. 현대캐피탈에서 세터로 전향했던 한정훈은 삼성에서는 원래 자리인 윙스파이커로 돌아온다.
외국인 선수 타이스 덜 호스트가 유럽선수권에서 부상을 당해 타이스 없이 코보컵을 치르게 됐다. KOVO컵 일정 및 경기 결과는 아래의 별도 문단 참조.
1.1. 선수단 구성 현황[편집]
2017년 9월 25일 프로배구 남자 신인지명에 참여해 자동 순위로 4순위 지명권을 얻었다. 1라운드에 홍익대 세터 김형진, 2라운드에 경희대 레프트 김정호, 3라운드에 경희대 리베로 이현우를 뽑았다. 4라운드의 지명은 포기했고, 수련선수는 명지대 레프트 장수웅을 뽑았다.
2017년 9월 26일 백업 라이트 김명진이 임의탈퇴 공시 사실이 기사를 통해 알려졌다. 이유는 어깨수술로 인한 재활.
유니폼은 홈 흰색[3], 어웨이 푸른색, 리베로 주황색이다.
2. KOVO컵[편집]
2.1. 조별리그[편집]
2.1.1. 9월 13일 vs 대한항공 : 승리[편집]
대한항공
삼성화재2017년 9월 13일 대한항공를 상대로 코보컵 개막전에서 3:2 승리를 거뒀다. 관심을 모았던 선발 세터는 황동일. 이민욱은 원포인트 서버로만 나왔다. 박철우 32득점-48.33%, 김규민 14득점, 박상하 13득점, 김나운 13득점.
2.1.2. 9월 19일 vs 한국전력 : 패배[편집]
한국전력2017년 9월 19일 한국전력과의 경기에서 3:2로 역전패 했지만 승점 3점 2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대한항공 전에서 2점 , 한국전력 전에서는 1점을 얻었다. 박철우는 24득점을 기록했다.
2.2. 플레이오프[편집]
2.2.1. 9월 22일 vs 우리카드 : 패배[편집]
우리카드2017년 9월 22일 우리카드와의 준결승 경기에서 외국인 선수 타이스 덜 호스트가 복귀했다. 하지만 팀은 3:1로 졌다. 타이스가 21점, 박철우가 20점을 기록했지만, 한 경기에 서브에이스만 12개를 기록한 파다르에 밀렸다.
3. 정규리그[편집]
유니폼
홈 : 하얀색 [4]
어웨이 : 파란색
리베로 : 주황색
3.1. 1라운드[편집]
3.1.1. 10월 15일 @ KB손해보험 : 패배[편집]
KB손해보험10월 15일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와의 원정경기에서 3:2으로 패했다. 박철우가 23득점-성공률 63.64%-점유율 36.67%, 타이스가 22득점-성공률 50%-점유율 37.78%로 양날개에 공격도 잘 배분되고 성공률도 나쁘지 않았으나 문제는 리시브와 서브. 서브는 팀이 3개의 에이스를 기록하는 동안 21개의 범실을 쌓았고, 리시브는 류윤식이 성공률 48.39%-점유율 39.27%, 부용찬이 성공률 52.94%-점유율 20.99%로 나쁘지 않았지만, 타이스가 성공률 0%-점유율 24.69%로 제대로 무너졌다. 상대 레프트인 알렉스 페레이라가 성공률 44%-점유율 30.12%를 기록한게 대조적이다.
3.1.2. 10월 20일 vs OK저축은행 : 패배[편집]
10월 20일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와의 홈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 타이스가 17득점-성공률 42.86%-점유율 36.46%, 박철우가 14득점-성공률 44%-점유율 26.04%. 문제는 거의 이 둘만 득점을 올렸다는것. 반면 OK저축은행은 송명근-송희채-브람 반 덴 브라이스의 삼각편대가 고르게 득점했다. 타이스는 리시브 정확도 53.33%-점유율 19.74%로 나아졌지만, 반대로 부용찬이 성공률 39.13%-점유율 30.26%으로 부진했다. 서브도 류윤식만 2득점했다.
3.1.3. 10월 25일 @ 우리카드 : 승리[편집]
10월 25일 서울 우리카드 위비와의 원정경기에서 2:3으로 승리했다. 두 팀다 이전 두 경기에서 모두 패만 기록해서 꼴찌 단두대 매치가 되었다. 비시즌 유일 FA이적이 있는 팀의 대결이기도 하다. 타이스가 34득점-성공률 64%-점유율 45.45%, 박철우가 24득점-성공률 66.67%-점유율 30%을 기록했다. 류윤식이 10득점, 특히 서브에이스만 5개를 기록했다. 부용찬이 리시브 성공률 35%-점유율 22.47%로 여전히 불안감을 남겼다. 순위는 그대로 6위, 승점은 3점. 베스트 플레이어는 박철우.
3.1.4. 10월 29일 @ 한국전력 : 승리[편집]
10월 29일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과의 원정경기에서 0:3으로 승리했다. 26일 경기 3세트에서 서재덕이 부상을 당해 결장이 예정되어 있었다. 타이스가 17득점-성공률 53.13%-점유율 50.79%, 박철우가 11득점-성공률 73.33%-점유율 23.81%를 기록했다. 김규민도 블로킹 6개 포함 8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류윤식이 리시브 성공률 61.76%-점유율 72.34%로 궂은 일을 톡톡히 했다. 삼성은 서재덕의 빈자리에 번갈아 들어온 레프트 공재학과 리베로 김진수를 집중공략하며 가볍게 승리를 따냈다. 이 날의 승리로 뜬끔없이 3위로 뛰어올랐다.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와 함께 승점 6점이지만 세트득실률 1.125-1.000-0.875-0.750순이라 3위에 랭크되었다. 베스트 플레이어는 황동일.
3.1.5. 11월 3일 vs 현대캐피탈 : 승리[편집]
현대캐피탈11월 3일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와 홈에서 시즌 1호 V-클래식 매치를 3-1로 승리했다. 경기전 박철우가 발목 염좌에 통증을 느꼈지만, 출전을 강행하기로 했다. 1세트 초반 김규민의 속공때 신영석이 눈을 맞으면서 현대캐피탈은 사실상 작년 주전센터 둘이 없는 상황에서 경기를 치렀다. 타이스가 35득점-성공률 51.56%-점유율 52.89%, 박철우가 17득점-성공률 54.17%-점유율 19.83%을 기록했다. 박철우는 발목때문에 후위공격에서 많이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공격시도도 타이스와의 차이가 무려 40번이었다. 그 외에는 FA로 영입한 센터 박상하가 블로킹 3개, 속공 3개로 7득점하며 뒤를 받쳤고, 신인 김정호가 원포인트 서버로 나와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이 승리로 삼성화재는 1위로 올라섰다. 베스트 플레이어는 타이스 덜 호스트.
3.1.6. 11월 7일 @ 대한항공 : 승리[편집]
11월 7일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0-3으로 승리했다. 타이스가 22득점-성공률 51.28%-점유율 48.15%, 박철우가 9득점-성공률 47.06%-점유율 20.99%를 기록했다. 류윤식도 9득점-성공률 66.67%-점유율 14.81%로 뒤를 받쳤다. 김정호가 서브로 2득점했다. 이 날 승리로 1라운드를 1위로 마쳤다. 박상하가 속공 5개, 블로킹 3개로 베스트 플레이어로 선정되었다.
3.2. 2라운드[편집]
3.2.1. 11월 10일 vs 대한항공 : 승리[편집]
11월 10일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와의 홈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타이스가 33득점-성공률 56.36%-점유율 47.41%, 박철우가 18득점-성공률 58.06%-점유율 26.72%를 기록했다. 김규민이 블로킹 6개, 속공 6개로 12득점했다. 김정호는 원포인트 서버로 나와 3득점을 기록했다. 베스트 플레이어는 타이스 덜 호스트.
3.2.2. 11월 15일 @ 현대캐피탈 : 승리[편집]
11월 15일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와의 원정경기에서 0-3으로 승리했다. 타이스가 24득점-성공률 52.78%-점유율 48.65%, 박철우가 10득점-성공률 60%-점유율 20.27%를 기록했다. 타이스의 점유율이 높긴했지만, 간만에 류윤식을 공격에 적극적으로 이용한 것이 고무적이다. 7득점-성공률 75%-점유율 10.81%. 점유율이 10%를 넘은건 시즌 3번째다. 베스트 플레이어는 황동일
3.2.3. 11월 18일 vs 한국전력 : 승리[편집]
11월 18일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과의 홈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타이스가 24득점-성공률 68.75%-점유율 36.36%, 박철우가 18득점-성공률 64%-점유율 28.41%로 맹활약했고, 쌍포의 분배도 잘됐다. 센터 김규민이 11득점(속공 5, 블로킹 5)으로 뒤를 받쳤고, 레프트 류윤식도 6득점했다. 신인 김정호가 1세트 15-19로 뒤진 상황에서 들어와, 타이스의 연속 후위득점, 서브에이스, 김규민의 블로킹, 박철우의 오픈을 묶어 20-19로 역전했다. 결국 1세트를 따냈고, 이날까지 1세트 승률 100%를 기록했다. 신인 리베로 이현우가 처음으로 교체투입되어 들어왔다. 이날의 승리로 7연승-승점 20점 선점을 기록했다. 베스트 플레이어는 박철우.
3.2.4. 11월 22일 @ KB손해보험 : 승리[편집]
11월 22일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와의 원정경기에서 2-3으로 승리했다. 이날의 승리로 995일만에 8연승을 기록했다. 타이스가 19득점-성공률 48.65%-점유율 35.24%, 박철우가 18득점-성공률 59.26%-점유율 25.71%를 기록했다. 류윤식이 양팀 통틀어 최고인 블로킹 5개 포함, 10득점-성공률 41.67%-점유율 11.43%을 기록했다. 세터 황동일도 7득점을 기록했다. 이 날의 1세트 패배로 1세트 승률 100%가 깨졌다. 베스트 플레이어는 류윤식.
3.2.5. 11월 25일 vs OK저축은행 : 승리[편집]
11월 25일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와의 홈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이 날의 승리로 1746일만의 9연승을 달성했다. 박철우가 18득점-성공률 73.68%-점유율 32.20%, 타이스가 17득점-성공률 77.78%-점유율 30.51%을 기록했다. 베스트플레이어는 부용찬.
3.2.6. 11월 29일 vs 우리카드 : 승리[편집]
11월 29일 나흘만에 치러진 서울 우리카드 위비와의 홈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1743일만의 10연승을 달성했다. 외국인 선수 타이스 덜 호스트가 27득점-성공률 66.67%-점유율 38.30%, 박철우가 19득점-성공률 51.85%-점유율 28.72%를 기록했다. 우리카드는 용병 파다르가 컨디션 난조로 2세트 중반에 교체됐다. 베스트 플레이어는 황동일.
3.3. 3라운드[편집]
3.3.1. 12월 2일 @ 대한항공 : 승리[편집]
삼성화재12월 2일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2-3으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1743일만의 11연승을 기록했다. 이 날의 백미는 5세트. 14-9로 뒤진 상황에서 김형진의 서브때 연속5득점으로 14-14 듀스를 만들었다. 듀스 이후 타이스-박철우 쌍포를 이용해 20-22로 뒤집으며 승리했다. 타이스가 32득점-성공률 56.86%-점유율 45.13%, 박철우가 22득점-성공률 56.76%-점유율 32.74%를 기록했다. 센터 박상하도 10득점(속공 3득점, 블로킹 6득점)으로 뒤를 받쳤다. 베스트 플레이어는 박철우.
3.3.2. 12월 6일 vs 현대캐피탈 : 패배[편집]
3.3.3. 12월 10일 vs 한국전력 : 패배[편집]
3.3.4. 12월 15일 vs KB손해보험 : 승리[편집]
3.3.5. 12월 20일 @ OK저축은행 : 승리[편집]
3.3.6. 12월 24일 vs 우리카드 : 승리[편집]
3.4. 4라운드[편집]
3.4.1. 12월 28일 vs 대한항공 : 패배[편집]
3.4.2. 1월 1일 @ 현대캐피탈 : 패배[편집]
3.4.3. 1월 4일 @ 한국전력 : 패배[편집]
3.4.4. 1월 7일 vs KB손해보험 : 승리[편집]
3.4.5. 1월 11일 @ OK저축은행 : 승리[편집]
3.4.6. 1월 14일 @ 우리카드 : 승리[편집]
3.5. 1월 21일 : 올스타전[편집]
3.6. 5라운드[편집]
3.6.1. 1월 24일 @ 대한항공 : 패배[편집]
3.6.2. 1월 28일 vs OK저축은행 : 승리[편집]
3.6.3. 2월 2일 @ 우리카드 : 승리[편집]
3.6.4. 2월 7일 vs 한국전력 : 패배[편집]
3.6.5. 2월 11일 @ KB손해보험 : 패배[편집]
3.6.6. 2월 16일 vs 현대캐피탈 : 패배[편집]
3.7. 6라운드[편집]
3.7.1. 2월 20일 @ 현대캐피탈 : 승리[편집]
3.7.2. 2월 23일 vs KB손해보험 : 승리[편집]
3.7.3. 2월 27일 vs 대한항공 : 패배[편집]
3.7.4. 3월 3일 @ OK저축은행 : 승리[편집]
3.7.5. 3월 8일 vs 우리카드 : 패배[편집]
3.7.6. 3월 13일 @ 한국전력 : 패배[편집]
4. 플레이오프[편집]
정규시즌 종료 후 삼성화재는 정규시즌 2위 자격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였다. 그런데 이 때 삼성은 자신들이 대한항공을 이기고 챔피언결정전에서 현대캐피탈과 붙을 거라 생각하고, 김치국부터 마셔버렸다. 그러나...
4.1. 3월 18일 vs 대한항공 : 승리[편집]
4.2. 3월 20일 @ 대한항공 : 패배[편집]
4.3. 3월 22일 vs 대한항공 : 패배[편집]
5. 시즌 상대전적[5][편집]
5.1. 팀별 상대전적[편집]
5.2. 라운드별 상대전적[편집]
5.3. 구장별 상대전적[편집]
[1] KOVO컵 및 플레이오프 제외[2] 시즌 전 팬들은 배갤돌 시절 기억을 바탕으로 이민욱-주전, 황동일-백업이거나 둘이 번갈아 가며 나오는 형태로 예상했다. 더 심한 사람들은 삼성화재가 김형진, 이호건, 최익제 중 하나를 잡아 황택의처럼 바로 주전으로 기회를 준다는 예상도 했다. 하지만 신진식 감독의 전폭적인 후원 아래 황동일이 주전으로 자리잡았다.[3] 장충원정시 홈 유니폼 착용[4] 장충 방문경기시 홈 유니폼 착용[5] KOVO컵 및 플레이오프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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