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도시철도 중앙대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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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서의 사업 계획은 본래 시행될 예정이었지만, 여러가지 사유로 인하여 취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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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구광역시의 트램 시범구간 검토 노선. 전신은 국토부 시범 트램 공모 노선. 원래 대구광역시는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1] 에서 대구삼성창조캠퍼스~대구역~반월당역~명덕역을 잇는 트램노선을 국토교통부 트램 시범노선에 공모하려고 하였으나# 국비가 적고 연장의 어려움 등으로 취소했다.#
2. 상세[편집]
2019년 2030 대구 교통계획에서 처음 등장하였다. 트램계획 3개 중 하나로 계획되었다. 트램 T2노선으로 대구광역시의 핵심 도로인 중앙대로를 따라가는 노선이며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를 거쳐 앞산공원까지 가는 노선이다. 대구역부터 현충로역까지는 1호선과 겹치는 부분이 많은 노선인만큼 1호선과 수요를 갈라먹을 것이라 예상된다.
대구역 ~ 반월당 부근은 대중교통전용지구가 설치되어 있는데 중앙대로선이 개통되면 전국 최초로 노면전차와 버스가 공용으로 사용하는 대중교통전용지구가 된다. 버스와 노면전차 승하차구역을 엄격히 분리하고 버스가 정차할 동안 노면전차가 버스를 추월할 수 있도록 정거장 내 대피공간만 잘 설치된다면 왕복 2차로 도로에 노면전차와 버스가 함께 다니는 건 문제가 되지 않는다. 노면전차는 전용궤도 뿐만 아니라 자동차와 함께 차로를 공용하는 혼용차로도 규정되어 있다. 일반 자가용과 차로를 공용으로 쓰면 정시성에 문제가 되겠지만 똑같은 대중교통인 버스는 서로 간섭이 적다. 물론 이 경우 중앙대로 대중교통전용지구의 택시 진입 허용 시각을 현행 21:00~10:00에서 서울처럼 24:00~04:00로 조정할 필요는 있다.
3. 역 목록[편집]
1호선 중복 구간을 제외한 역명은 모두 가칭이다.
4. 기타[편집]
중앙대로선의 목적은 대구도심융합특구에 도시철도를 연결하는 데에 있다. 그러나 1호선과 겹치는 구간이 대부분인지라 타당성조사에서 불리하게 작용될 수 있다. 단 동서변지구와 대구역을 연결하도록 설계한다면 혹은 종점을 대구역으로 둔다면 타당성조사에서 통과할 가능성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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