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우스 콘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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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출신의 촬영감독.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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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인 아버지와 프랑스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프랑스 파리에서 자라 뉴욕 대학교에서 영화를 전공했으며 졸업 후 국제 촬영센터에서 촬영과정을 수료했다.

그 후 고향인 파리로 돌아가 3년 동안 에클레어 랩에서 보조 촬영기사로 일하다가 1989년 Embrasse-moi라는 작품을 통해 촬영감독으로 데뷔했다.

이후에는 1994년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작인 <비포 더 레인>의 촬영감독을 맡은 일과 <델리카트슨 사람들>과 <잃어버린 아이들의 도시>가 세자르 영화제 촬영상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면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세븐>, <에이리언 4>를 통해 할리우드에 입성했다.

3.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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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색감과, 명암 대비를 이용한 질감을 살려내는 촬영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감독이다.

덕분에 함께 협업한 감독들의 이름들이 하나같이 쟁쟁한데, 본 위키에 문서가 있는 감독들만 나열해봐도 장피에르 죄네, 데이비드 핀처, 앨런 파커,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로만 폴란스키, 대니 보일, 우디 앨런, 시드니 폴락, 왕가위, 미카엘 하네케, 제임스 그레이, 봉준호, 사프디 형제, 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이냐리투 등이 있다.

4. 필모그래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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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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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과 프랑스의 시네마토그래퍼 협회의 회원이기도 하다.

•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촬영 감독임에도 불구하고 아카데미 시상식하고는 인연이 멀다. 수상은 커녕 아카데미 촬영상 후보에 오른 건 1996년작인 에비타와 2022년작인 바르도 2편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