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래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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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전 정무직 공무원으로 장관급인 공정거래위원장과 차관급인 조달청장, 방위사업청장을 지냈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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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년 충청남도 서천군 기산면에서 출생하여 서울특별시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다. 서울시에서 서울고등학교(26회)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를 졸업하였다.

1980년 제23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경제기획원 공무원으로 발령받아 공직 생활을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이후 재정경제부 정책조정과장(3급), 경제홍보기획단장(2급), 정책조정국장 등을 지내다가 이명박 정부에서 1급 공무원으로 승진하여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과 차관보를 지냈다.

2010년 4월에는 기획재정부 외청인 조달청의 청장(차관급)으로 영전하여 2011년 3월까지 조달청장으로 재직한다.

2011년 3월부터는 국방부의 외청인 방위사업청의 청장(차관급)으로 수평이동하여 이명박 정부가 종료되는 2013년 3월까지 방위사업청장으로 재직하였다. 방위사업청장 재직 중 한국정책학회의 운영부회장을 맡기도 하였다.

2013년 3월 박근혜 정부가 출범하였고, 2013년 4월 박근혜 정부에서도 중용되며 장관급인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으로 영전하게 된다.

2014년 12월까지 공정거래위원장으로 재직하였고 이후 공직을 퇴임하게 되었다.

공직 퇴임 이후에는 성균관대학교 국정관리대학원의 석좌교수를 맡고 있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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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완종의 금품 제공을 거부한 '공직자 두 명 중 한 명'이다.[2]
  다른 한 명은 김동연 경기도지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