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베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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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파르 파나히 프로덕션 
Academy 2
1. 개요[편집]
자파르 파나히 감독 및 각본의 2022년작 영화.
제79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작.
2. 포스터[편집]
3. 예고편[편집]
4. 시놉시스[편집]
이란에서 출국금지 당한 영화 감독 자파르 파나히.
그는 한 국경 마을에 머물며 원격으로 영화 촬영을 진행한다.
그가 찍는 영화 속에는 터키에서 프랑스로 도피하려는 커플이 등장하고
그가 머무는 마을에는 오랜 관습으로 사랑을 허락받지 못한 연인들이 도피를 계획 중이다.
어느새 감독은 마을을 뒤흔드는 사건 속으로 휘말려 들어간다.
5. 등장인물[편집]
- 자파르 파나히 - 감독 본인 역
- 미나 카바니 - 자라 역(영화촬영하면서 터키에서 도피하려는 커플 중 여자)
- 박티아르 판제이 - 박티아르 역(영화촬영하면서 터키에서 도피하려는 커플 중 남자)
- 바히드 모바세리 - 간바르 역(파나히가 잠시 머무르고있는 마을의 집주인)
- 레자 헤이다리 - 레자 역(파나히가 찍고있는 영화의 조감독)
- 다르야 알레이- 고잘 역(마을에서 도망치려고하는 커플중 여자)
- 아미르 다바리 - 솔두즈 역(마을에서 도망치려고하는 커플중 남자)
- 자바드 시야히 - 야곱 역(마을의 전통으로 고잘과 결혼하기로 예정되었던 남자)
6. 줄거리[편집]
7. 사운드트랙[편집]
8.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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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Bears bears witness to Jafar Panahi's incisive filmmaking while urging viewers to examine the complex layers of a deceptively simple story: a man oppressed and suppressed by his country.
<노 베어스>는 자파르 파나히 감독의 예리한 필름메이킹 과정을 관찰하면서도, 관객들로 하여금 '조국에 의해 억압받고 검열받는 한 남자'라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단순한 이야기 뒤에 담긴 복잡한 층위를 들여다볼것을 촉구한다.
- 로튼 토마토 평론가 총평
절실하다, 두렵지 않다, 응원해다오.
- 박평식 (★★★☆)
현실과 근심, 재현과 진실, 갈등과 불안 사이의 예술(가).
- 이용철 (★★★★)
감독 없는 현장보다 끔찍한 건 자파르 파나히 없는 현실.
- 김철홍 (★★★★)
자파르 파나히가 밟는 윤리라는 브레이크.
- 오진우 (★★★★)
한편의 영화에 담긴 무결점과 결점의 테이크들.
- 유선아 (★★☆)
비극을 피사체로 삼는 카메라의 숙명적 딜레마.
- 박수용 (★★★★)
언제 찍거나 멈출 것인가 어디로 따라갈 것인가, 때론 그게 영화의 전부.
9. 흥행[편집]
9.1. 대한민국[편집]
9.2. 북미 (미국·캐나다)[편집]
9.3. 중국[편집]
9.4. 대만[편집]
9.5. 일본[편집]
9.6. 영국[편집]
9.7. 기타 국가[편집]
10. 기타[편집]
- 이란에서는 한동안 가석방 상태였던 자파르 파나히가 본작의 공개를 앞두고 또 투옥되는 상황이 발생해 논란이 일어나기도 했다.
- 영화의 주무대가 된 Jaban이라는 마을은 이란, 튀르키예, 아제르바이잔 삼국의 국경 근처에 있는 곳이다. 영화에서도 살짝 나오지만 페르시아어가 아닌 아제리어를 주로 제1언어로 사용하는 동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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