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코 대전쟁/콜라보 스테이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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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코 대전쟁의 스테이지이다. 콜라보를 하는 한정 기간에만 선택할 수 있고 스테이지 선택 시 공통 색상은 보라색. 다만 예외로 열혈 콜라보 스테이지는 그냥 스페셜 스테이지에 속해있다. 콜라보는 일종의 부록이고 운동회 이벤트 자체가 메인이라 그런 건지는 알 수 없다. 그래도 장애물 경주 스테이지의 배경이 열혈 시리즈의 배경이고 콜라보 울슈레까지 나온 걸 보면 딱히 덤이라 할 수도 없는듯.

각 장의 마지막 스테이지 클리어 시 통조림 30개와 리더십 1개를 지급한다.[1]

국내에서 개최되지 않은 콜라보는 초록색으로 표시하였다.

콜라보에 난이도는 쉬운것도 있고 매우 어려운 스테이지들도 있다. 특히 3성중에서 10단계의 난이도를 그냥 씹어먹는 최고 난이도 스테이지들도 있다. 여담으로 세계편 좀비적과 미래편 2장 적들 제외하고 레전드 26장 이후로 나온 적들은 배틀 코알락교 이외엔 단 한마리도 없다. 콜라보 특유의 왕관 레벨 보정 때문인듯.

2.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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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고향 자위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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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발차기공주 돌격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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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은 냥코 극초기인 2014년에 딱 한 번 하고 소식이 없었지만, 2023년 11월 13일 복각이 확정되었다.

• 발차기 공주 진화로 가는 길 초상급

• 발차기 공주 진화로 가는 길 초고난도

* 잠자는 공주 진화로의 길 초상급

* 잠자는 공주 진화로의 길 초고난도

2.3. 구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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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확산성 밀리언아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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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드래곤 리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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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키시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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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소멸도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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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스트 초고난도

소멸도시 콜라보 스테이지. 한국판에는 2020년 6월에 처음 개최되었고 2021년 10월 25일에 복각되어 재등장했다. 스트리트 파이터 때처럼 스테이지 보상 전체가 리셋되어 등장했는데, 덕분에 클리어, 스코어 등 보상을 다시 받을 수 있게 되어 이득을 보았다.

스코어링 스테이지. 그러나 난도가 초고난도 치고 꽤나 어렵다.[2] 당장 8단계로 책정된 것에서만 봐도 알 수 있듯 사실상 극난도이므로 주의하자. 사실 2성까지는 어렵지 않지만 문제는 3성부터인데, 배율을 3배율이나 먹으므로 맴매 선생부터 30배율이라 매우 위협적이다[3]. 사거리 500으로 진입하는 딜탱들을 요격하는 유키도 골칫거리. 구구 또한 존재하므로 파동에도 신경을 써야한다. 대부분 뜬 적이므로 문어단지가 았다면 추천.[4] 참고로 유키의 속성은 떠있는 적이며, 1배율 기준 스탯은 체력 75,000이며 공격력은 3,300, 사거리는 500이다. 타쿠야는 무속성 적으로, 1배율기준 체력 20,000, 공격력 1,200, 사거리는 310. 하지만 이 맵에서는 1성부터 유키와 타쿠야 각각 4배율, 5배율인데, 3성에서는 3배율이 추가로 적용되기 때문에 각각 12배율, 15배율이다. 따라서 유키의 스탯은 체력 900,000에 공격력이 39,600에 달하는 괴물같은 스탯을 자랑하게 된다.[5] 그나마 후딜이 11초인건 다행. 체력 30만에 공격력 18,000의 스탯의 타쿠야가 무한으로 등장하는 것도 골칫거리. 구구또한 6배율로 무제한이며, 쉐도우 복서는 3배율로 10마리까지 등장. 천사 하마양은 3배율로 15마리, 천사 가브리엘은 6배율로 20마리 등장한다. 참고로 유키와 맴매 선생을 제외하면 전부 성을 치기 이전부터 등장한다.

대체로 대다수가 뜬적이지만 타쿠야는 무속성 적이므로 상당한 골칫거리가 되는데, 얘가 미타마같이 속성적 대항 캐릭터를 요격하는 순간 피해가 엄청나게 크다. 게다가 이 녀석은 사거리가 310으로 사실상 무속성 슬레이프니르라고 생각하고 봐야 하므로 엄청나게 어려운데, 라만사 댄스보다 사거리가 길어서 라만사로 맴매를 멈취놓고 헬옹마같은 캐릭터로 요격하는 전략도 안 통한다. 즉, 4고방 이상에 원범 캐릭터들을 이용하는 정석적인 라인전을 요구하는 스테이지로, 이러한 유형의 스테이지에서 활약할 수 있는 미타마나 크로노스를 쓰기 좋지만 하필 타쿠야때문에 이 두 캐릭터만 믿고 플레이하기가 어렵다. 게다가 타쿠야는 돈마저 두드리같이 주지 않으므로 사실상 사순록+두드리라고 봐도 좋다.[6] 이로 인하여 실질적 난이도는 1성부터 구 레전드 20장대이며 2성, 3성으로 올라가면 구 레전드 최후반부이거나 그 이상급 난이도이다. 적어도 고기방패는 4개를 반드시 챙기고 울슈레들의 레벨이 전부 40레벨은 되어야 무난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타쿠야의 방해가 장난이 아니기 때문에 원범캐가 있다면 추천한다. 특히 아프로디테나 아처 등이 좋은데, 유키에게 맞지 않으면서 안정적으로 딜을 넣을 수 있기 때문. 전선만 밀리지 않을 자신 있다면 성을 때리기에도 좋은 편. 당연히 뜬 적 대항캐도 있다면 들고가야 한다. 다만 스코어링에는 적합하지 않으므로 그나마 빠르게 클리어하고 싶다면 차라리 데스삐에로를 이용한 성뿌가 편하다.. 여러모로 콜라보 스코어링 스테이지 중에서도 유키미쿠 수준은 아니겠지만 3성급 아니랄까봐 상당히 어려운 난이도를 자랑한다.

에반게리온 콜라보의 라미엘이 있다면 뜬 적 초뎀에 메즈를 갖추고 있어 만약 유키가 기본공격+열파를 직격으로 맞는다면 거의 빈사로 만들 수 있다. 대신 이속이 느리니 판단은 알아서.

에바 0호기도 좋은데 사거리도 맴매에게 안맞거니와 얘 의외로 뜬 적 맷집을 지니고 있어 유키의 공격에도 어느정도 버티면서 구구의 파동을 막아준다. 타쿠야가 근접할 경우를 조심할 것.

• 검은 혼백

여기서부터는 광란의 유키가 등장한다. 광란의 유키의 스펙은 떠있는 적에 체력 240,000, 공격력 9,900이며 사거리는 300, 또한 전방위 공격(-450~450)을 지닌다. 후딜은 8초로 긴 편. 천사 적이 대부분이므로 석공 냥돌이가 있다면 편하다. 성을 치면 천사 가브리엘이 무제한, 천사 곤잘레스가 2마리까지, 천사 하마양은 4마리 출현한다. 3성에서는 모든 적들의 스탯이 3배율로 증가하므로 이때부터 조심할 것. 광란의 유키또한 스탯이 3배율이 되어 체력 720,000, 공격력 29,700이 된다.

• 2명의 유키

여기서는 잃어버린 세계의 유키가 등장한다. 잃어버린 세계의 유키의 스탯은 체력 100,000, 공격력 3800이고 사거리는 480으로 길다. 역시 후딜은 8초. 또한 공격력을 반드시 50% 다운시키는 능력을 지녀 아군의 공격력을 확 떨어뜨린다.
보조 적들이 좀비이므로 좀비대항을 들고 가자. 시작하면 좀비 멍뭉이가 무제한, 재키 펭 Z가 1마리만 나오며, 성을 치면 잃어버린 세계의 유키가 2배율, 일반 유키는 3배율로 등장, 좀비 하마양이 4마리, 좀 • 비레오파트는 3마리, 재키 펭 Z는 10마리까지 추가로 등장한다. 좀비들의 전선푸시를 조심하면서 플레이하자. 헬옹마가 있다면 좋은 편.
하지만 3성부터는 좀비들이 3배율로 등장하며,[7] 유키들의 공격력도 은근 아프므로 조심하자.
의외로 간단히 성뿌가 된다. 영상

• 3개의 운명

이 스테이지에선 모든 유키가 등장한다. 우선 성을 치기 전에 12배율 다람쥐가 무제한, 2배율 두드리가 7마리까지 등장하며 2배율 오리룰루는 6마리. 성을 치게 되면 유키 3종세트와 함께 하이 에너지가 등장한다. 광란의 유키와 잃어버린 세계의 유키는 2배율, 일반 유키는 3배율이다. 체력 높은 킹거북레온같은 유닛으로 전선을 유지하면서 사거리 긴 원범캐로 유키들에게 데미지를 주는 전법이 좋다. 하지만 역시 문제는 3성부터. 전부 3배율을 추가로 먹게 되므로 초반 두드리부터 막기가 여간 까다로운 게 아닌데다 유키들의 스탯도 대폭 높아져 웬만한 울슈레도 한두 대 맞으면 뻗어버리고, 하이 에너지의 밀치기로 인해 딜탱을 사용하기 어려워진다. 때문에 일단 클리어가 목적이라면 스코어를 포기하고 원거리 유닛 위주로 포진하여 클리어에 중점을 두는 것이 좋은 편. 사실 클리어에 중점을 둔다면 무난하지만 스코어 때문에 상당히 어렵게 느껴지는 편. 괜히 스코어링 덱 들고 갔다가 털리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그래도 데스삐에로와 도깨비 야옹마 등으로 성뿌를 한다면 높은 점수를 기대할 수 있다. 야옹마 데스삐에로

4성이 등장했다. 그런데 배율이 기존 콜라보들과 달리 1.5배율로 줄었다. 이는 콜라보 스테이지를 통틀어서도 이례적인 형태이다. 그럼에도 어렵다는 말이 많은데 4성마저도 3배율을 적용시킨다면 로스트 초고난도 3성을 뛰어넘을 가능성이 높기에 별 수 없었을 듯. 특히 유키들이 앵간한 올라운더보다 사거리가 길고, EX 대형 공격수들은 체력과 화력이 울슈레들보다 낮은 축이라 라미엘 하나로 갈아버리는 3성과는 달리 1.5배율로도 보조적들이 앞길을 막고 있어서 까다롭다. 클리어 난이도는 둘째치고 스코어링이 귀신같이 끼어 있어서 더욱 어렵게 느껴진다. 가장 이상적인 픽은 흰 적 견제용 자간드있으면 1와[8] 뒤쪽의 유키들을 견제 가능한 초 고대수 나라있으면 2 혹은 냥미, 4성 범용고방 라길, 앞쪽의 잡몹들을 견제할 카메라맨 혹은 네코쿠마있으면 3, 파동으로 뒤쪽까지 쓸어담는 슬라임, 속공형 양산원범 딸배, 뒷처리용 각무트 등이 좋은 편이다. 광란의 유키가 각무트를 정확히 1방에 보내버리니 조심하자. 초반에 돈 수급이 어려우니 도령도 추천.


출격제한이 붙어있기에 여러모로 난해한 스테이지다. 1, 2 스테이지는 그럭저럭이나 역시 문제는 3성부터다. 그 중에서 세 번째 스테이지가 당연히 가장 난해하다.

• 죄와 마주한 이야기

시작하면 놈놈놈과 돼지가 잡몹으로 나오며 성을 치면 살뭉이와 카노와 소우마, 빠옹이 나온다. 배율이 높진 않으므로 그냥 밀고 들어갈수 있다.

• 어리석은 여행자 카노

시작과 동시에 카노와 소우마가 엄청난 수의 잡몹들과 같이 등장한다. 잡몹때문에 공속이 느린 딜러들이 활약하기 어려우므로 광불끈 같은 파동캐를 들고 가자. 최대 출격 15라는 제한도 걸려있어서 고방들만 신나게 뽑다가는 재시간대에 보스를 처지못할수도 있으니 주의.

• 행복을 바란 소년

시작하면 18배율 엘리트래빗과 2배율 빨간 털의 낼름이가 간간히 무제한으로 등장한다. 성을 치게 되면 2.5배율 천사 하마양과 2배율 블랙 고릴라저씨가 2마리까지, 6배율 야옹마가 등장하며, 5배율 카노와 소우마도 등장한다. 카노와 소우마는 무속성 적으로 1배율 기준 체력 80000, 공격력 800, 사거리 220에 히트백 2, 이동속도 18이며, 반드시 레벨 2 파동을 발사한다. 다만 이 스테이지는 출격 제한이 존재하는데, 기본 캐릭터와 레어, 슈레만 사용 가능하다. 사실상 대형 유닛이 금지된 수준이나 마찬가지. 사실 1성은 쉽고, 2성도 그런대로 무난하지만 제일 문제가 3성인데, 3성은 역시나 3배율이 추가로 적용되므로 적들의 스탯이 대폭 상승한다. 3성에서의 카노와 소우마가 무려 15배율로, 체력 120만, 공격력 12000이다. 이외 6배율로 강화된 블랙 고릴라저씨도 은근 까다롭다. 야옹마도 18배율로 강화되긴 하지만 사실상 소우마 처치 이후 몸빵용 바지사장. 편성은 고무나 광고무, 캉캉, 딜리버리, 라면의 길, 광섬, 문어단지, 익스프레스, 슬라임, 네코쿠마나 이외의 고렙캐들이 좋다. 신 파워 드릴러가 있다면 보스의 공격과 파동을 무력화 할 수 있다. 스코어를 생각한다면 도령을 추천.




스파키넷 링크

[스테이지 상세정보 펼치기]

꿈의 세계 Lv.1 ~ 20

스테이지 정보 필요 통솔력 70 ~ 150 성 체력 250000 ~ 1200000 스테이지 길이 5000 최대 출격 수 10

출격정보 출현 적 배율 출현 수 성 체력 첫 등장 F 재등장 F 1배율 ~ 10배율 1 100% 400 - 1배율 ~ 7배율 무제한 100% 700 800 ~ 1000 파일:냥코 대전쟁_적_004.png 6배율 ~ 60배율 무제한 100% 700 200 ~ 400 0.5배율 ~ 5배율 무제한 100% 1000 1280 ~ 1400 파일:냥코 대전쟁_적_054.png 0.5배율 ~ 4배율 5 100% 1200 1960 ~ 2040

2.8. 몬스터 헌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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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드래곤 포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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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메탈슬러그 디펜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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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유루드라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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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캐슬앤드래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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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냥퍼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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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나메코 재배 킷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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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살아남아라! 개복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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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성, 2성, 3성까지는 쉽지만[14] 4성은 4성플에다 다른 캐릭터들이 4배율을 먹고 와서 사실상 초극난도급이다. 스코어링 스테이지인 라미엘보다는 확실히 어렵고 스코어링이 아닌 발디엘과는 비슷할 듯하다. 크래시 피버의 여왕의 폭주 막스테 3성과 비교하면 어느쪽이 어려울지는 모르겠지만.[15] 그나마 여왕의 폭주는 울슈레를 쓸 수 있어서 더 쉬울수도 있다. 개복치는 체력 144만, 공격력 33000, 사거리 800개복치 맞냐??이라는 스펙을 가지는데 이게 두마리가 나온다. 꼬천공과 비슷한 스테이지인데 잡몹이 약해서[16] 꼬천공보다는 쉽지만 타 꼬맹이들급의 고난이도이고, 스코어링 스테이지 중 순위권이며,[17] 밑의 강습 못지않은 고난이도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사실상 대광천공을 4성플하는 것과 비슷한 난이도라고 보면 된다. 실제로 대광천공과 보스의 특성이 비슷하며[18] 태즈메이니아 대게는 사순록처럼 강하지는 않지만 기본 딜탱력이 상당해서 어렵다.[19] 물론 잡몹이 훨씬 약하기에 꼬천공보다는 훨씬 쉽지만 다른 꼬맹이 각성 스테이지들에 꿇리지 않는 고난이도를 지녔으므로 어지간히 고스펙이 아니면 도전하지 않는 것이 좋다.[20] 단 이쪽은 꼬맹이와 달리 부활이 되므로 조금 더 낫다.

스펙이 높다면 성뿌가 된다. 초반에 초기소지금 냥콤을 풀로 적용한 다음 바로 거북카를 뽑고 좀 뒤에 슬라임을 뽑는데, 타이밍을 잘 맞춰야 한다. 대략 정어리가 두어 대 때릴 즘 슬라임을 뽑는다. 그리고 슬라임에게 잡몹이 전멸하면 각무트와 스톤을 뽑으면 된다.


스피카넷 링크

콜라보 강습 중 쉽지 않은 편이다. 개복치가 18배율을 먹고 오므로 난이도는 높다. 위의 3억마리 형제들의 죽음의 막스테 4성플보다 훨씬 어려운 스테이지들로 구성되어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리뉴얼 되어 Lv.20까지 확장 됐는데, 무려 표기 상으로 12성, 즉 초생명체 6종이랑 같은 난이도를 가졌다. 콜라보 중에서는 최초이며, 사실상 현존 최고난도 콜라보 강습이다. 다행히 빠옹보다 약간 높은 수준이고 나머지 5종보다는 난이도가 낮다.

Lv.20 기준 미스 개복치가 27배율로 체력 648만, 공격력 약 15만으로 거진 초생명체 보스 보다 스펙이 높다. 순수 스펙으로는 배율먹은 사도나 마녀를 제외하면 최강급이다. 게다가 개복치 왕은 60배율로 공격력이 18만, 게도 90배율로 체력이 상당히 높다. 딜탱은 게를 때리기도 전에 온갖 적들에게 히트백 되니 사거리 싸움을 걸어야 한다.

사거리도 800으로 매우 길어서 사거리캐도 해커나 루가족, 그 중에서도 최소 바라라가 급이 아니라면 개복치에게 한 대 맞고 골로 가기 십상이라 가능하면 양산형으로 싸움을 걸어야 한다. 가장 대표적인 캐릭터로는 무조건 2대를 맞아야 죽는 강시, 똑같이 2대 맞아야 죽으면서 양산딜러로 입지가 높은 카메라맨, 라인이 좀 비었을 때 속공으로 초뎀을 넣는 반인어, 타이밍을 잘 맞추면 파동으로 뒤쪽까지 쓸어담는 슬라임 고양이, 잡몹을 제때 치웠을 때 극강의 효율을 보여주는 메탈 고양이, 빨간 적의 영원한 친구 배달 등. 메즈는 해커나 아시루가 등 초장거리로 보조해주자.

사실 다른 거 다 제치고 게가 나올 시점이 가장 고비다. 다른 녀석들은 단일이거나 스펙이 구지거나 공격속도가 느려서 라인푸시력 자체는 약하지만 비교적 높은 체력을 지니고 공격력과 공속 모두 상급인 테즈메이니아 대게가 약한 푸시력을 커버해준다. 엄청 빠르진 않지만 적어도 적들이 찔끔찔끔 나아갈 정도의 푸시력은 충분하다. 특히 라인도 엄청나게 짧기 때문에 이 정도로도 압박감은 극히 심하다. 이 대게를 가장 카운터치기 용이한 녀석이 딸배. 빨적 초데미지를 지닌 양산 원범딜러라[21] 대게를 금방 치우는 게 가능하다. 대략 6방 정도 때리면 죽는다. 슬라임 고양이를 쓰려면 천둥포는 거진 필수.

메르크스토리아 콜라보의 유술사를 가지고 있다면 거의 날먹에 가깝게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다. 금발머리 개복치 또한 떠있는 적이라 올과실 정지냥콤 중+소 기준 영구 정기가 가능한데, 금발머리 개복치가 나온 직후 대게들이 몰려나오기 전까지는 허약한 잡몹들 정도만 나오기 때문에 이 때 달라붙어 영구정지를 걸고 시작할 수 있다. 그 뒤 고방들을 추가로 공급하고 배달 고양이를 보내 대게들만 정리해주면 그 뒤로는 발가락으로도 클리어할 수 있다. 단, 날먹이 된다고는 하지만 타이밍 못 맞추면 못 깬다. 도령 많고 타이밍 잘 맞출 자신이 있는 사람만 도전하자.

2.16.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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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와 계약해서...

2021년 11월 8일 한판에도 복귀했다. 소멸도시와 동일하게 보상이 리셋이 됐다.
0.3배율 큐베와 멍뭉이, 낼름이, 놈놈놈이 등장한다.
큐베는 흰 적으로 1배율 기준 체력 3000, 공격력 600이며 공속 2초가량의 근접 단일 적이다.

• 마법소녀가 되었으면 해

놈놈놈과 매에매에 몇 마리 등장하고, 성을 치면 낼름이와 돼지새끼, 0.5배율 큐베가 나온다. 참고로 보스로 설정된건 0.1배율 낼름이.

• 난 너희들의 소원을

큐베만 나온다. 초반에 보스로 한 마리 등장하고 성 체력이 99%, 80% 이하로 깎았을 시 각각 5, 15마리가 추가로 리젠된다. 의외로 숫자가 많으니 젠느를 뽑아서 범위공격의 장점을 활용하자. 당연히 고방은 필수.

• 무엇이든 하나 이루어 줄게

성치기 전에 살뭉이와 토끼가 등장한다. 성치면 3.5배율 큐베가 25마리까지 리젠되고 홍당무왕 3마리, 대갈이군 1마리가 등장한다.

• 지금 바로 나랑 계약을!

초반에 12배율 큐베 하나가 나온다. 의외로 공격력이 7200으로 강해서 고방레벨이 낮으면 고생하니 스펙을 좀 키우고 도전할 것을 추천. 성을 치면 12배율 큐베는 무제한, 그리고 보스로 100배율 큐베[22] 한 마리가 등장한다.[23] 초반에 큐베가 빠르게 리젠되며, 100배율 큐베는 4마리가 나온다. 큐베들은 시간이 지나면 리젠수가 줄어든다.

대량으로 등장하는 큐베는 마치 광기린 스테이지를 연상시키기 때문에 고방의 성능과 숫자가 보장되어 있어야 한다. 또한 딜러의 성능도 좋아야 한다. 그나마 광기린과 달리 이속은 느리다.

특히 이 100배율 큐베가 문제인데, 초반에 상대하면 잘 죽지도 않거니와 울슈레나 무트도 한 방에 골로 보내는 위력을 자랑하기 때문에 단일이라는 점을 이용해서 고방을 대량으로 뽑으면서 딜러로 상대해야 한다. 딜러로는 범위 양산딜러인 젠느, ufo, 무트가 좋고, 고방을 최대한 많이 챙겨서 상대해야 한다. 큐베러쉬를 막아내어도 계속 리필되니 방심은 금물.

당연히 큐베가 흰 적이라 흑블아들이 대체로 좋은 편이다. 뭐든 활약하니 있으면 데리고 가면 좋다.

참고로 스테이지 등급은 5단계.

문제는 3성인데, 무려 배율이 3배율이다. 그러니까 100배율 큐베는 300배율이 되어 체력 90만, 공격력 18만이라는 까르삔초 쌈싸먹는 괴물딱지가 된다. 12배율이던 큐베도 36배율이 되어 공격력 21600, 체력 108000으로 상당히 높아진다. 체력부터 광기린급으로 강해져버렸으니 더욱 조심해야 한다. 광란을 쉽게 넘길 스펙은 쌓고 도전할 것을 추천.

• 소원을 정하자냥

성을 치기 전에는 아거와 다람·G가 10마리까지 등장하고, 성 치면 아거, 다람쥐가 무한리젠으로 바뀌며, 보스로 큐베가 등장하는데, 이 큐베는 10.9업뎃으로 새로나온 큐베로, 기존의 큐베와는 달리 공속이 5초로 느리지만 무려 파동을 쏘는 적이라는 차이점이 있다. 1배율기준 체력은 동일하지만 공격력은 200으로 1/3로 떨어졌다. 하지만 저체력 캐릭터들은 튕겨낼 수 있으니 다라봇치를 이용해 딜을 넣어주자.

• 뭐가 뭔지 모르겠는데

이 스테이지는 세계 2장을 클리어하고 세계 3장을 돌고 있을 즈음에 하는 게 좋다. 시작하자마자 2배율 돼지새끼가 등장하고, 기다리면 2배율 물개가 나온다. 각각 4, 2마리까지 등장. 성을 치면 2배율 큐베, 2배율 투뿔소, 2배율 엘리트래빗이 등장한다. 엘리트래빗은 무제한. 투뿔소는 3마리, 큐베는 9마리까지 등장하고 성 치자마자 2마리가 한 번에 튀어나온다.

빨적이 주라서 고래와 용사로 딜을 넣어서 래빗을 쫒아내고, 다라봇치로 큐베에게 딜을 넣어주자. 드래곤의 레벨이 높으면 큐베에게 좀 버텨주는 편이니 딜을 조금 더 넣고 싶다면 넣어도 되는 편. 발키리가 초반에는 제법 화력과 체력이 되는지라 딜러로 집어넣어도 무방. 다만 큐베를 때리다보면 어느새 투뿔소 뒤에 숨을텐데, 이 투뿔소를 빨리 죽여야 승기가 보일 것이다.

• 전쟁을 너무 쉽게 생각하지말라냥

여기서는 좀비 적이 등장한다. 좀비킬러가 없으면 2번 죽여야 하므로 정신 바짝 차리자.

처음에는 4배율 큐베 1마리와 4배율 멍뭉이/아거/낼름이가 10마리씩 등장한다. 성을 치면 0.5배율 좀비 멍뭉이/좀비 낼름이/좀비 아거가 각각 5/4/3마리씩 등장하게 되고 4배율 큐베는 18마리까지 등장하며, 큐베는 성 치자마자 3마리가 한 번에 나온다.

난이도는 세계 3장 이상일 테니 세계편 보물을 올금하고, 캐릭터들의 스펙도 생각해야 한다. 일단 편성은 자기가 제일 자신있는 울슈레 넣고,[24] 탱킹을 맡을 쟈라미, 좀비들을 걷어줄 양산딜러, 고방 몇 종류 넣자.

큐베들이 쌓이게 두면 안 된다. 쌓이면 쌓일수록 위력이 만만찮은 수준까지 올라 자칫하면 게임 터진다. 그나마 체력이 12000으로 낮은 편이라 화력 좀 넣으면 알아서 죽는 편.

• 그럼, 너의 소원은?

바닷물은 짜다 스테이지를 압도적으로 추월하는 난이도를 지녔다. 늘보보가 1.5배율로 강화되고 살뭉이도 2배율이 되었다. 그나마 푸들이 안나온다고 방심할 수 있지만 여기는 8배율 큐베가 있다. 그것도 21마리가. 게다가 살뭉이도 거의 초반에 2마리씩 등장한다. 제우스같은 고체력의 올라운더캐가 좋다. 혹은 큐베의 사거리에도 닿지 않는 코스모가 있다면 쓰던가 해도 되겠지만.

• 너는 신이 되려는거야?

전부 큐베만 나온다. 처음에 16배율 큐베가 나오고 그 다음 2, 3번째 큐베가 연속적으로 리젠되고 그 다음 4, 5, 6번째 큐베가 연속적으로 리젠된다.

그리고 성을 치면 16배율 큐베가 꾸준히 리젠되는데 어느정도까지는 비교적 빠르게 리젠되다가 좀 느려지는 편이다. 그래도 무한으로 등장하는 파동 적은 상당히 무섭다. 스펙은 광징글보다 낮지만 물량은 이 쪽이 위다. 문어단지를 쓰면 나을 수 있겠지만 문어단지의 사거리가 큐베보다 짧다. 때문에 고방 안 뽑으면 금방 죽어버린다. 파무캐를 지참해도 노비란같은 게 아니고서야 당연히 활약할 수 있다.

참고로 스테이지의 난이도는 7단계로, 광징글과 동급이다. 즉 초고난도 급이라는 소리.

그런데 3성은 장난아니다. 큐베가 48배율이 되어 체력 144000, 공격력 9600으로 공격력은 광불끈을 넘어선다. 못해도 극난도급일 테니 각오 단단히 할 것. 사실상 파무캐는 필수라 봐도 좋다.

• 자기소개 하자냥

보스로 게르트루트가 등장하는 스테이지.
기존 마마마 스테이지가 전부 엎어지고 맵 몇개를 추가시켜 새로 리뉴얼되어 등장했다. 덕분에 보상이 전부 초기화되어 고인물들은 어느정도 이득을 본 셈. 대신 난이도가 급상승해버려 마녀킬러 없인 초보자들은 고전할 수 있게 되었다.

성을 치기 전에는 토끼가 무제한, 바다 레오파트는 1마리 나오고, 성을 치면 0.2배율 게르트루트가 등장하고 바다레오파트, 돼지새끼가 3마리까지 추가된다.

고래, 용사가 좋고, 마녀는 드래곤과 각선미/젠느로 요격하자. 세계 2장 도는 중이면 그런대로 쉽게 깬다.

• 근데 그 전에

이 스테이지는 기존에 없던 스테이지이며, 10.9버전 복각 때 새로이 추가된 스테이지다.

4배율먹은 흰 적들이 등장한다. 성치기 전에는 잡몹들이 등장하지만 성 치고 난뒤에는 잡몹 3인방과 더불어 고릴라저씨, 아거, 다람쥐, 매에매에 등 여러 몹들이 각각 30마리씩 쪼매바로톤성이나 킹오브 멍뭉이 초극난도마냥 떼거지로 몰려온다!! 때문에 단일캐는 거진 쓸모가 없으며, ufo나 젠느 등 범위공격 캐릭터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 게르트루트는 1.5배율로 강화되어 맴매와 비슷한 스펙을 지니게 된다. 그나마 공속이 맴매보다 느려 보스가 라인을 잘 밀지는 못한다. 세계편 3장을 클리어할 정도면 나름 무난한 편.

• 잠깐 한가지

여기는 세계 3장보단 어려울 것이니 조심하자. 원래는 여기가 게르트루트 스테이지의 최종장이었다.

초반에 4배율 나나나난나방 1마리와 4배율 놈놈놈 3마리가 나온다. 초반 돈수급은 이게 끝이니 주의할 것. 성을 치면 2배율 살뭉이가 한 번에 여러마리 튀어나오고 2배율 핫도그, 4배율 투뿔소, 4배율 엘리자베스 2세, 4배율 게르트루트가 등장한다. 살뭉이는 무한리젠이고 핫도그, 투뿔소, 엘리자베스 2세는 3마리까지 리젠이다.

사거리전이니 올라운더와 원범캐, 투뿔소와 엘리자베스를 빠르게 처치할 빨적대항과 살뭉이 걷어내기용 양산딜러(일례로 젠느나 석공 냥돌이) 챙겨두고 싸우면 할 만 하다. 그래도 적들 배율이 배율인지라 미래편 1장 상당수를 소화할 정도의 스펙을 지녀야 할 것이다.

• 정리해도 될까냥

6배율로 강화된 게르트루트와 2배율 스승, 2배율 두드리가 나온다. 두드리는 무제한. 처음 6마리까지는 리젠속도가 점점 빨라지다가 그 다음부터 다시 느려진다.

가뜩이나 돈도 안 주는 두드리에 마녀는 6배율로 강화되고, 스승까지 나와서 괴롭힌다. 때문에 무트를 쓰기 어렵다. 물론 도령키고 451을 초과하는 올라운더를 쓰면 해결될 일이지만.. 게르트루트의 공격력이 45000이라 두 방에 골로 가버리니 라인유지는 중요하다. 스승을 때릴 수 있는 아프로디테같은 원범캐가 좋을 수 있다. 테사란파사란은 극딜에 초사거리를 지녀 이 스테이지에서 활약하기 좋을 것이다.

• 티로 피날레!

새롭게 등장한 최종 스테이지. 여기는 검은 적이 등장한다. 처음에는 블고릴 한 마리와 살뭉이 여러마리가 나오고, 성치고 난 뒤에는 무려 9배율을 먹은 게르트루트[25], 블고릴 5마리, 1.5배율 쉐도우 복서가 3마리 추가된다. 살뭉이는 무한으로 나오도록 변경된다.

라인푸시가 장난 아니라서 딜러로 빨리 진압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 고방도 많이 챙겨가고, 게르트루트 상대할 올라운더캐를 챙겨가야 한다. 특히 라인유지가 매우 중요한데, 이럴 때 확률적으로 살아남는다 특능을 지닌 고양이 큐베가 상당한 도움을 줄 수 있다.

마녀킬러 유닛이 있다면 그래도 쉬워진다. 마녀에게 몇 배의 데미지를 퍼붓기 때문에 게르트루트를 순삭할 수 있다.

문제는 3성인데, 배율이 2배로 적용되버리는 탓에 게르트루트의 체력 270만에 공격력 135000이 되고 블고릴은 4배율, 살뭉이는 8배율, 쉐도우 복서는 3배율이 된다. 거진 극난도~초극난도 수준의 배율이 적용되는데다 보스의 스펙도 강해서 마녀 킬러에 냥콤을 필수로 적용하고, 이외 검적대항 캐릭의 스펙도 40레벨 수준으로 많이 높여야 한다. 봄버는 필수. 어차피 마녀에게 죽는다고 쳐도 검적들의 라인푸시가 더 무서운 곳이라 당장 급한 불을 끄는데는 봄버와 냥돌이가 최고봉이다. 양산캐라서 죽더라도 금방 나온다. 아무튼 극난도급의 난이도를 지녔으니 각오 단단히 할 것.

• 몸이 가벼워

보스로 샤를로테가 등장하는 스테이지. 샤를로테의 정체가 정체인지라, 베베(나기사)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처음에 샤를로테 1형태가 등장한다. 이 녀석은 스텟이 낮다. 이후 스테이지에서는 1형태는 등장하지 않는다. 성을 치면 2형태의 샤를로테가 0.2배율로 등장하고, 1.5배율 잡몹 3인방과 더불어 고릴라, 펭귄, 아거 등이 출현한다.

샤를로테는 1배율 기준 체력 30만, 공격력 12000이며, 히트백 2, 이속 8, 선딜은 2초에 전체 공격시간은 3.7초, 사거리는 380이다. 이 때문에 사거리 475에 원범인 마미와는 입장이 정반대로 바뀌었다.

샤를로테의 사거리가 380이라 드래곤을 적극 활용해주자. 잡몹은 젠느로 걷어내면 좋다. 세계편 2장 수준의 난이도.

• 이런 행복한 기분으로

시작하자마자 4배율 대갈이군이 등장하고 1배율 부엉이 눈썹이 꾸준히 등장하기 시작한다. 시간이 좀 되면 보스로 샤를로테가 2배율로 등장. 체력 60만에 공격력 24000이다. 드래곤이 한 방이니 라인이 밀리면 안 된다. 게다가 라인도 좁아서 압박감도 심한 편.

* 싸우다니 처음이다냥
멍뭉이 3형제가 등장한다. 처음에는 3배율 샤를로테가 등장하고 곧이어 멍뭉이가 무제한, 그리고 살뭉이와 천뭉이 웨이브가 시작된다. 우선 살뭉이가 2~3초 간격으로 5마리가 등장하고 좀 뒤에 천뭉이가 2~3초 간격으로 5마리 등장. 이 패턴이 2번까지 나타나며, 3번째는 살뭉이와 천뭉이가 동시에 등장한다. 등장간격은 동일. 이후 살뭉이와 천뭉이는 간격을 두고 무한리젠되도록 바뀐다.

살뭉이와 천뭉이 웨이브를 막아낼 수 있느냐가 중요하며, 동시에 보스를 카운터칠 올라운더도 중요하다. 마녀 킬러가 있다면 할 만하며, 기타 올라운더를 쓰려면 두세 방 맞고 죽을 수 있기 때문에 라인이 밀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 게다가 2단무트는 무조건 한 방이므로 주의.

석공 냥돌이가 유용하다. 검/천 초뎀이라 살뭉이와 천뭉이가 동시에 카운터당한다.

• 이젠 아무것도 두렵지 않아

여기서는 좀비가 등장한다. 처음에는 12배율의 하마양과 돼지새끼가 꾸준히 돈 주러 나온다. 성을 치면 4배율 샤를로테와 1.5배율 돈비, 좀비 하마양이 등장한다. 돈비는 3마리, 좀비 하마는 2마리가 나온다.

좀비의 지중이동이 거슬린다. 지중이동 때문에 앞라인이 고립될 가능성이 높다. 좀비킬러가 있다면 데리고 가고 없다면 두 번 죽이는 수밖에. 저 좀비들을 모두 처치하면 남은 건 하마와 돼지 뿐이므로 거진 이긴 게임이다.

대포는 천사포를 써서 버로우를 방지하거나, 캐논포를 써서 보스를 밀치는 방식으로 가는 게 좋다.

• 난, 혼자가 아니니까

여기서는 에이리언이 등장한다. 고로 미래편 크리스탈을 전부 모아야 한다.

처음에 10배율 에이리뭉과 7.5배율 푸들 귀부인, 10배율 에일물개가 나온다. 4마리가 나오는 푸들은 귀중한 돈줄이다. 성을 치면 5배율의 샤를로테와 6배율 사이버X 3마리, 10배율 에일물개 6마리, 10배율 아거리언이 추가된다. 아거는 무한리젠이다.

에이리언이 주 속성이므로 에일속성을 챙겨가면 편하다. 특히 픽시즈. 하지만 샤를로테의 사거리는 기가볼트가 맞는 수준이라 주의가 필요하다. 스페이스 메카소녀 진도 느리게+초뎀이라 쓸만한 편. 마녀 킬러를 챙기면 난이도가 상당히 떨어지는 편이다.

사이버 X의 탱킹력이 제법 높아서 원범이 없다면 보스를 타격하기 힘들다. 때문에 마녀킬러 중에선 마도카와 마미가 상당히 활약하는 스테이지.

역시 문제는 3성이다. 3성은 역시나 2배율을 먹기 때문에 샤를로테도 10배율이 되고, 사이버 X가 12배율이 된다. 배율만 보자면 초극난도수준이다. 왕관에 의한 배율적용에는 난이도 변경이 없지만 마녀킬러와 에일대항이 있다면 9단계정도 되고 없다면 10단계도 넘볼만한 난이도가 된다.

배율부터 초극난도이니 완전승리를 위해서는 마녀킬러는 필수로 챙기고, 에일대항 캐릭터의 스펙도 신경써줘야 한다. 고방도 당연히 많이 챙겨야 되고. 가능하면 샤를로테보다 긴 사거리의 에일대항이 추천되는 편. 그 외에는 일반적인 사거리맵과 크게 다르지 않다.

• 소원을 찾았다냥

보스로 키르스텐이 등장하는 스테이지.
하마와 된장 푸들만 나오다 성 치면 0.25배율먹은 키르스텐이 나온다.

키르스텐은 타 마녀들과 다르게 근거리에서 공격하며 공속이 빠른 보스로, 1배율 체력은 75만, 공격력 20000, 히트백 3, 이속 9, 사거리 250, 선딜 0.3초에 공속은 1.5초이다. 폭무트와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게 둘 다 공속이 빠르고 모션으로 후딜을 다 처리하는 건 비슷하지만[26] 폭무트는 이속은 빠르지만 약점과 히트백이 많다면 이 쪽은 약점이 마녀 뿐이지만 이속이 느리다.

키르스텐과 함께 2배율 빠옹과 메탈 하마양, 2배율 멍뭉이가 등장한다. 세계 3장의 열화판에 메탈 하마양이 추가된 스테이지로, 메탈 하마양과 빠옹이 굉장히 거슬린다. 빠옹은 원거리에서 공격해오며, 메탈 하마양은 크리캐없인 무조건 80대를 때려야만 죽기 때문에 단일공격 캐릭터가 보스를 때리지 못하는 불상사가 생겨버리므로 범위공격인 젠느를 챙기거나 리세마라로 좋은 원범울슈레 하나 있다면 챙겨놓아야 한다. 그외에는 기본적인 스테이지들과 비슷한 편이다. 당연히 고방은 많이 쟁여두고, 딜러 뽑으면서 상대하는 것이 좋다. 쥬라나 귀여미를 챙겨 크리운을 믿어봐도 좋지만 그리 높은 편은 아닌지라 운에 맏기자...

• 기적도 마법도 존재하는 법

고릴라 파티. 초반에 6배율 고릴라저씨와 블랙 고릴라저씨가 등장한다. 성을 치면 고릴라저씨는 계속 나오고 블랙 고릴라저씨, 고릴라쥬가 등장하고 키르스텐은 1배율이다. 마녀킬러 없이 깨려면 미래편 1장은 충분히 소화하고도 남을 정도의 실력이 필요할 것이다.

고릴라들의 라인푸시도 푸시지만 고릴라쥬의 지중이동이 거슬리는 편이다. 게다가 좀킬없인 죽으면 부활까지 해대므로

• 나 잘했다냥?

천사와 사순록이 보조하는 스테이지.

• 후회 따위 있을 수 없다냥

빨간 적이 보조하는 전형적인 근거리 스테이지. 처음에 18배율 투뿔소 3마리가 10초 간격으로 돈쭐을 내주러 온다. 투뿔소가 전부 나올때 즘 등장하는 2배율 빨름이는 간간히 무제한으로 리젠된다. 아이캣으로 박제하면서 지갑이나 채우자. 아니면 투뿔소 죽여서 돈 채우거나. 성을 치면 3배율 키르스텐과 2배율 샤이보어가 등장. 라인유지를 빡세게 해야 한다. 아이캣의 사거리가 키르스텐보다 짧기 때문에 고방전선이 조금만 밀려도 작살난다. 아이스 크리스탈이 있다면 이러한 분란을 방지할 수 있다. 메탈 고양이가 있다면 넣어도 좋지만 빨름이의 공속이 장난아니게 빠르기 때문에 조심할 것. 빨적대항과 마녀킬러가 있다면 무난히 넘길 수 있다.

3성은 2배율이다. 덕분에 적들의 스펙이 초극난도급으로 상승한다. 당연히 마녀의 스펙도 2배로 상승하니 마녀 킬러가 있어야 무난할 것이다. 물론 배율만 높아진 거라 여전히 마킬+근거리 공략이 유효한 편. 그래도 2배로 강해진 거라 방심하면 안 된다. 연어알과 머신조차 탱킹이 아예 불가능한 수준이기 때문에 고방을 많이 챙기는 것이 더 상대하기 편하다.

냥스페로를 넣어주면 쉬워진다. 냥스페로가 키리스텐보다 사거리가 길고 빨간적을 밀어주기 때문에 라인 유지가 상당히 수월해진다.

• 행복해질 거야...

처음에 2배율 메탈 하마양과 메뭉이가 여럿 나오니 크리캐는 필수다. 성을 치면 2배율 슈퍼메탈 하마양과 2배율 메탈 사이보그, 4배율 키르스텐이 나온다. 슈메하는 2마리 나오고 메뿔소는 8마리까지 나온다. 또한 이 때부터 메뭉이는 간격을 두고 계속 나온다.

적 구성만 보면 첨다채의 열화판같지만 여기는 죽뚱과 맞먹는 체력에 대다수 크리캐보다 사거리가 긴 보스가 있으므로 그렇지 않다. 물론 마킬에 냥콤이 있다면 도로 첨다채의 열화판으로 돌아간다... 만 그렇다고 방심하기도 뭐한 것이 그만큼 크리캐 넣을 자리가 부족해지므로 이 점에 주의해야 한다.

키르스텐보다 사거리가 긴 메탈대항 캐릭터가 활약할 여지가 있다. 일례로 송골매나 나나호. 이외에 고양이 발레도 사거리는 길어서 쓸만하다. 메즈는 키르스텐보다 사거리가 길면 어지간하면 활약할 것이다.

마도카가 있다면 크리캐로 어떻게든 초반 몹들의 숫자를 조절하면서 메탈 하마양만 남기고 성까지 끌어오고 거북카로 막은 다음 마도카를 계속해서 뽑는다. 쌓였다 싶으면 성을 치고 키르스텐을 처치하면 메탈만 남는다.

3성은 역시나 2배율을 먹는데, 이렇게 되면 무려 4배율을 퍼먹은 메탈들에 키르스텐도 8배율인나 체력이 600만이다. 마녀킬러가 없다면 그야말로 죽뚱 재강림급의 운빨맵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기본적인 공략법은 다르지 않지만 스펙을 더 높이고 도전하는 것이 좋다.

스피카넷 링크

• 무대 장치의 마녀 XX바퀴째

9/16일에 개최되었다.
적은 발푸르기스의 밤^{최대 6배율} 하나만 나온다. 우선 기존 1배율 스펙은 체력 240만, 공격력 4만, 힛백 2, 이속 8, 사거리 400, 공속은 선딜이 3.7초에 전체적인 속도는 5초 정도로, 모션 끝나면 바로 공격 들어간다. 그리고 반드시 느리게에 100% 크리티컬, 성데미지 4배, 각종메즈 무효에 전방위(-2000~1500)공격으로 더욱 뒤의 적들도 타격 가능하다. 원래 표기 공격력은 4만이나 100% 크리 때문에 사실상 8만이라 볼 수 있다. 성을 맞으면 당연히 끝장.

아무튼 16년도 말 쯤에 첫 번째 콜라보에 등장했을 때는 체력 240만에 공격력이 4만이어서 극난도 중에서도 마킬이 없다면 극악의 스테이지였다. 너무 어려웠다고 판단됐는지 글판에 복각이 확정되었을 땐 0.1배율이 적용되버려 꼬마 마도카나 광기린만 뽑아도 클리어되는 호구 스테이지였지만, 10.9버전 복각 때 격변이 일어났다.

강습 타이틀을 달고 등장하여 배율을 또 어처구니없이 먹었는데, 위에서도 나오지만 마지막 스테이지의 배율이 무려 6배율이다. 즉, 체력 1440만에 공격력 240000이다! 만렙 데스 하데스가 본능에 상관없이 단 2방에 죽어버리는 공격력을 자랑하는 진정한 괴물이 되어 돌아온 것이다. 체력마저도 호무릴리를 넘어서 진짜 1위를 탈환하게 되었다.

마녀킬러를 다수 집어넣지 않으면 클리어는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다. 하필 크리가 달려서 메탈 고양이도 무용지물. 헬옹은 한 대 치거나 못 치고 죽어버린다.

하지만 이 스테이지는 상당한 허점을 지니고 있다. 바로 보스를 지킬 잡몹이 전혀 없다는 것.[27] 사실상 배율빼면 기존 발푸르기스의 밤 스테이지와 전혀 바뀐 게 없다. 속공캐가 활약하기 좋은데, 도령과 연구력 스냥 등이 있고 타이밍만 잘 맞춰주면 광라이온 하나만 갖고 라인유지가 되고, 더 나아가 1캐플조차 헛된 꿈은 아니라는 거다.[28] 대략 첫 광라이온 뽑고 보스가 공격모션이 발동될 텐데 대략 건물 소환하기 직전 즈음에 타이밍 맞춰서 뽑으면 준 무한박제가 가능하다. 공격모션 중 보스가 톱니바퀴를 들어올리는 모션이 있는데, 3번째 들어올리고 난 뒤 본격적으로 공격을 시도하니 참고. 광라이온갖곤 불안하거나 딜을 보충하고 싶다면 익스프레스를 추가해도 된다. 스냥이퍼도 있으면 좋고. 심지어 스톤 고양이로도 1캐플이 가능하다!!! 물론 템 넘쳐나고 변태플 좋아하는 고인물들이나 시도할 방법이니 웬만하면 그냥 마킬들고 깨자. 클리어 하라면 충분히 할 수 있지만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는 게 문제다.

스톤 고양이 등은 라인 유지 하는데도 좋기 때문에 마녀킬러 들고 깬다고 하더라도 필수로 데려가는 게 좋다. 연구력 중 하나만 적용시켜도 라인유지에는 문제없다. 광라이온으로도 라인유지는 된다. 단, 도령을 키고 광라이온만 뽑으며 돈을 모으는 방식으로 가야 나중에 마녀킬러 총동원해서 박살내는 게 가능하다. 30레벨로도 클리어는 되지만 빨리 깨려면 마녀킬러 셋 이상은 대동해야 할 것이다. 어차피 적은 발푸르기스 하나만 등장하기 때문에 굳이 원범 아니어도 상관없다. 마녀킬러들이 당연히 활약한다.[29]

성뿌 방법이 존재한다. 이속냥콤과 공격력냥콤을 적용하고 스톤 고양이, 익스프레스, 각무트, 드론, (있다면)블랑카를 편성한다. 우선 보스가 시작하자마자 바로 튀어나오지 않고 약간 시간이 지나야 등장하기 때문에 맨 처음에 돈 모이고 익스프레스 보내면 발푸르기스의 밤이 튀어나오자마자 공격을 시전하는데, 공격할 때 타이밍 맞춰서(대략 톱니바퀴 3번째 들어올릴때 즘) 계속 스톤고양이 보내고 드론과 블랑카 등을 타이밍좋게 보내준다. 그리고 이를 반복. 발푸르기스의 밤의 공격속도가 스톤 쿨타임보다 간발의 차로 느리기 때문에 가능하다. 스톤고양이 타이밍을 맞추기 힘들다면 공격력이나 이속을 희생하고 연구력 소를 챙겨가도 무방하다.

난이도 표기는 최종 스테이지 기준 9단계이다. 스펙이 더 낮은 사도 강습이나 미스 개복치 강습보다 낮다. 마킬이 있다고 가정하면 그 정도 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상당히 고생한다.

광모히칸, 광라이온, 스톤 고양이를 편성한 방치플 영상

스피카넷 링크

• 미안해

9/19일에 개최된 스테이지로 보스 호무릴리가 등장한다. 기존에 있던 호두까기 마녀 초극난도 스테이지가 배율이 높아져서 돌아왔다. 또한 '콜라보 강습'을 제외하면 인게임 내 최초의 11단계 콜라보 스테이지다. 당연히 이하 스테이지도 난이도가 매겨졌는데, 첫 스테이지는 4단계, 두번째는 6단계, 3번째는 8단계, 4번째는 9단계이다. 참고로 3번째 스테이지인 '마중나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테이지는 기존 호두까기 마녀 초극난도와 동등한 배율이다. 그런데 개편 이후 10단계에서 8단계로 떨어졌다. 그 때는 마녀킬러 없이 난이도를 책정했지만 지금은 마녀킬러가 있다고 가정한 듯. 마킬이 없다면 8단계 최악의 불렙으로 여겨질 것이다.

호무릴리의 정체를 반증하듯 호무라 계열 캐릭터는 사용하지 못한다. 울슈레건 ex건. 그나마 ex의 경우 냥콤으로 편성할 수는 있으니 꼭 챙길 것.

7초 뒤에 1.5배율 호무릴리가 등장하고, 곧있으면 5배율 빨간털의 낼름이, 뒤이어 12배율 살뭉이, 또 시간이 지나면 3배율 구구, 그리고 또 5배율 천사 가브리엘이 세마리 씩 67초 가까이 되는 간격을 두고 무한리젠이다. 이후 리젠속도가 2배로 느린 몹들이 추가로 리젠되어 모든 몹들이 각 각 4마리, 3마리, 4마리 이런 식으로 번갈아가면서 무한리젠된다.

호무릴리의 공격력 자체는 18000으로 크게 위협적이진 않지만 가장 큰 문제는 공따와 밀치기 그리고 압도적 체력에 있다. 1.5배율 호무릴리는 일반적으로 싸워야 하는 적들 중에선 전례가 없을 정도로 높은 수준인데, 자그마치 1350만!!![31] 당장 3성 13호기의 체력마저 이 녀석보다 150만 낮다. 데빌 사이클론이 쉴드를 포함해도 830만 정도임을 감안하면 얼마나 미친듯이 단단한지를 알 수 있다. 악마 고양이 여왕조차 쉴드까지 포함해야 비빌 수 있다. 공격력은 위에서 말했다시피 18000이며 인식사거리는 300, 그리고 전방위 공격(-1800~1800)을 지니고 히트백 3, 이속 4, 선딜 1.3초, 전체적인 공격속도는 5.7초 정도다. 특수능력으론 위에서 말한 밀치기와 50% 준 무한 공따, 그리고 각종 메즈를 무효화하며 성에 데미지 4배 특능이 존재한다. 사실상 성을 맞는 순간 게임 끝난다.

호무릴리도 호무릴리지만, 사실 잡몹들의 웨이브를 막아낼 수 있느냐에 따라 클리어 여부가 갈린다. 광역 밀치기+잡몹들의 파고들기+길막으로 호무릴리가 앞으로 전진하는 구조의 맵이다. 호무릴리의 공격력은 명계신 하데스가 버틸 수 있지만 잡몹들, 특히 살뭉이의 공격력이 위협적이다. 빨간털의 낼름이도 공격력은 살뭉이보다 낮을 지 몰라도 공속이 빨라서 은근히 라인이 잘 밀린다. 심지어 이놈은 돈도 안 주기 때문에 오히려 살뭉이 이상으로 짜증나는 난적. 구구는 파동으로 다 쓸어담고 천뭉이는 호무릴리가 밀치기 발동할 때 다른 적들보다 더 빨리 안으로 파고들어가 딜러를 씹을 수 있다. 히트백도 살뭉이마냥 높기 때문에 생존성도 높아서 짜증을 불러일으킨다.

그래도 13호기 3성처럼 아무나 다 골로 보내는 미친 수준은 아닌지라 의외로 No마킬플이 불가능한 건 아니다. 상당한 초장기전을 요구하지만 풀본능 하데스, 헬옹마, 베카라는 딜탱 3대장으로 뻐팅기면서 싸우면 대결이 성립하는 정도. 특히 하데스의 경우 웨이브를 잘 막아준다면 죽고나서 또 튀어나오기도 한다. 밀치기 무효도 있어서 탱에는 따라올 이가 없을 지경. 다만 베카의 헛방유도가 심해진다는 단점은 있다. 보조용으로 쌍벽, 익스프레스, 초반 돈수급용 캉캉, 사후정리용 냥돌이와 문단, 보조용 딜러 하나 챙겨두자. 의외로 가면신 드론이 1회용 딜러로 활약할 만 하다. 스톤 고양이도 엄청 빠르게 달려와서 전선을 지켜주는 유사 철벽포로 활용 가능하다. 마검사나 냥돌이 반인어 중기캣[32] 등 각 속성대항에 맞는 양산딜러들의 레벨이 높아도 요긴하게 쓸 수 있다. 클리어가 불가능할 정도로 어렵지는 않지만 보스의 체력이 높아서 시간을 꽤 잡아먹는다는 게 문제.

기캐플 영상

당연히 마킬울슈레와 냥콤이 있다면 쉽게 넘길 수 있다. 어차피 호무릴리의 공격력은 마법소녀 30렙에 마킬냥콤만 집어넣고도 간지러운 수준이다. 특히 마도카와 토모에 마미가 원범이라 잡몹이 앞에 있어도 잘 때린다. 호무릴리 뒤에 잡몹이 있어도 잡몹들을 잘 때린다. 에바 8호기와 2호기를 떠올리면 쉽다. 그래도 공따때문에 호무릴리가 드럽게 안 죽으니 몰아치는 잡몹러쉬에 유의하자. 미키 사야카와 사쿠라 쿄코가 최근 밀치기 무효/공따무효 특능을 얻어 이 스테이지에서 유리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대포는 저주포가 좋은데, 고대의 저주 무효는 없기 때문에 그 광역공따와 밀치기를 잠시 무력화 가능하다. 파동도 안 먹히고 나머지 메즈들은 더더욱 먹히지 않으니. 그나마 천둥포는 잡몹들을 묶을 수는 있다.

2.17. 캣 버스터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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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PPAP[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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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나조우사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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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크래시 피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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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서에서 무질서로

특이하게도 크래시 피버 스테이지는 전부 스코어링으로 이루어져 있다. 우선 빨간 적들은 전부 4배율이고 바·다레오파트 2마리, 엘리트래빗 무제한, 돼지새끼는 5마리까지 등장한다. 성을 치면 투뿔소는 3마리까지 리젠되며 해피 100이 9마리까지, 그리고 1배율 벨리알은 3마리까지 등장한다.

• 벨리알은 무속성 적으로 체력 10만, 공격력 4000에 사거리 320, 이동속도는 33에 달하는 속공형 중거리적이다. 공격간격은 4초정도. 석공 냥돌이를 사용하기 까다로우니 이 녀석에게는 젠느나 드래곤이 약간 더 좋은 편.

• 해피 100은 떠있는 적이며, 체력 2만, 공격력 1200에 사거리 300, 공격간격 2.5초정도 되는 고만고만한 적이다. 단, 나중에는 배율을 먹고 나오므로 방심하지 말자.

덱은 대략 3~4고방 정도와 암흑 또는 파이터, 젠느, 불끈다리, 드래곤, 무트 정도면 수월하다. 젠느와 불끈다리부터 벨리알과 해피 100보다 사거리가 길기 때문에 고방만 잘 쌓으면 쉽다.

하지만 3성은 무려 적들이 3배율로 튀어나와 스코어링하기 까다롭다. 체력과 공격력이 강화되어 등장하기 때문에 시간이 더 오래 걸린다. 적어도 광란 몇 개 정도 클리어할 정도의 스펙은 되어야 수월하게 스코어작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냥 적들을 두드려 패면서 클리어하는 건 사거리캐가 있으면 스펙이 좀 낮아도 어찌어찌 해보겠지만 재빨리 성을 부수는 플레이라면 또 얘기가 다르다. 물론 파이터와 젠느, 드래곤 등의 레벨이 높다면 그나마 낫다. 위에서 언급했듯 이 스테이지의 적 캐릭터 전원 젠느보다 사거리가 짧기 때문.

• ALICE 대전쟁

역시 스코어링 스테이지. 우선 8배율 놈놈놈이 최대 45마리까지 등장한다. 성을 치면 8배율 놈놈놈은 무제한으로 변경되고, 1배율 블랙 고릴라저씨가 5마리까지, 2배율 두드리는 8마리, 2배율 벨리알 2마리, 5배율 해피 100은 3마리, 보스로는 뫼비우스가 등장한다.

• 뫼비우스는 콜라보 보스격에 위치한 떠있는 적이며, 체력 40만에 공격력 13333, 사거리 520의 장거리형 적 캐릭터이다. 공격간격이 13초로 상당히 긴 편. 야옹마의 뜬 적 버전이라 생각하면 편하다.

뫼비우스가 워낙 사거리가 길어 장거리 캐릭터가 있으면 좋다. 아프로디테나 코스모가 대표적. 다만, 스코어링을 생각한다면 비교적 스펙이 높아야 한다. 그 외 밸리알과 해피 100을 처리하기 위한 장사거리캐도 좋다.

3성은 역시 3배율을 추가로 먹는다. 때문에 적들의 스펙이 대폭 높아져 어지간히 스펙이 높지 않고서야 스코어링은 힘들다. 데스삐에로를 이용한 성뿌도 가능하긴 하지만 있을때나 가능하다. 그래도 있다면 당연히 쓰자. 6배율 밸리알의 체력이 60만인데 2마리가 튀어나와서 유저들을 괴롭게 만든다. 게다가 두드리도 6배율이라 체력이 18만으로 쉽사리 죽지 않는 편이다. 해피 100역시 체력 30만에 공격력 18000이 되어 여러마리 쌓이면 골치아프다.

정공으로 스코어링을 하려면 일단 고방 다수와 광불끈, 그리고 인식사거리보다 먼 거리의 적을 타격하여 유효타율이 높은 원범캐가 여럿 있다면 좋다. 인식사거리에 적이 도달하면 그 인식범위 내에서만 타격이 되는 일반 범위캐와 달리 원범은 인식사거리의 뒷부분까지도 공격이 가능해 더욱 많은 적들에게 딜을 누적시킬 수 있기 때문. 물론 체력이 높은 올라운더를 들고가도 무난하다. 해피 100을 빨리 처리하기 위해 뜬적 초뎀울슈레가 있다면 들고가도 된다. 두드리가 있기 때문에 흑타냥 리세로 시작했던 유저라면 유리한 편이다. 울슈레들의 화력이 좋다면 광불끈을 굳이 들고갈 필요는 없는 편. 가능하면 주력캐들의 레벨을 최대한 높여 화력을 올리고 가는 것이 스코어링에 유리하다. 아래 스테이지처럼 좀비가 훼방을 놓진 않으므로 사거리와 딜로 찍어누르자.

• 그녀를 너무 믿었다 상급

의외로 상당히 쉽다. 30렙 반인어랑 20렙 광기린만 있어도 아주 가볍게 성뿌로 끝낸다. 물론 벨리알 안보고 성뿌.

• 손끝에 걸린 존재(= I D 극난도

또 또 스코어링 스테이지다. 처음에는 2배율 좀비 멍뭉이가 33초정도 간격을 두고 무제한으로 등장한다. 10초가 지나면 6배율 해피 100이 3마리까지 등장하며 곧이어 2배율 돈비 2마리가 긴 시간차를 두고 등장, 3배율 밸리알 1마리, 밸리알 출현 후 13초 뒤에 0.8배율 뫼비우스가 등장한다. 어째 뫼비우스의 배율이 줄어서 등장한다. 그리고 20초 뒤 2배율 재키 펭Z 1마리만 등장한다. 의외로 보스로 설정된 적군이 없는 스테이지.

문제는 3성이다. 3성에서는 무려 좀비들이 6배율[35]로 등장하여 스코어링을 불가능하게 만든다. 벨리알도 9배율이라 체력도 90만으로 높은데 고방은 한 방이고 해피 100조차 18배율이라 체력 36만에 공격력 21600이라 2마리 이상 모이면 꽤 아프다. 밸리알의 경우는 이속도 빨라서 아군고방이 죽거나 히트백모션이 나오면 곧바로 파고들어가니 고방을 끊임없이 뽑아줘야 한다. 돈비의 탱킹도 골치아픈데다 좀킬로 죽이지 못하면 체력 100%로 부활하고 재키 펭은 단일이지만 공격력만 48000이다. 돈비의 경우 리젠타임이 꽤 긴데 그 사이에 뫼비우스와 벨리알 등을 밀어대지 못하면 성을 때리기도 한다. 때문에 천사포가 있다면 좋은 편. 그나마 적들이 많은 편은 아니라서 다행인 편. 반대로 말하면 돈 수급이 안 된다. 돈이 안모이니 그냥 마음 편하게 도령 쓰자...

그나마 각무트를 이용한 성뿌가 가능하긴 하다. 물론 전원 레벨은 만렙이어야 하므로 신레 1장 클리어는 필수다... 유닛 출격 타이밍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자.

풀렙 풀본능 그리폰이 있다면 더 빨리 깨부술 수 있다.[36] 냥콤은 재팬 코스프레와 일식 요리, 아이템은 도령과 스냥이퍼를 쓰고 유닛 구성은 광모히칸과 그리폰, 익스프레스. 시작하자마자 바로 광모히칸 뽑고 돈 모이지마자 바로 그리폰 -> 익스프레스 순으로 뽑는다. 익스프레스를 뽑을 즈음에 해피 100이 튀어나올텐데 해피 100은 튀어나오자마자 스냥이퍼 맞고 뒤로 빠진다. 그러면 그리폰이 성을 때릴 텐데 해피 100에게 한대 맞는 정도론 안 죽으므로 클리어.

하지만 이 스테이지에 도전할 때의 스펙이 저정도 되지 않는다면 결국 정공이 답인데 대다수의 올라운더들은 사거리 520의 뫼비우스보다 사거리가 짧고 해피 100이나 밸리알도 빨리 죽이기 힘든데다 좀비가 버로우타고 방해질을 한다. 특히 밸리알은 흰 적이라서 흑블아 없인 잘 안죽는다. 어지간히 레벨이 높지 않다면 스코어작은 거의 포기해야 하는 셈. 사실 뫼비우스는 공격간격이 상당히 길어 나중에 혼자 남으면 반인어 등 속공으로 때려팬다 생각하고 밸리알과 해피 100, 좀비에게 집중하면서 플레이하는 게 좋다. 좀비를 처치할 고사거리 좀킬울슈레가 있다면 좋고, 없다면 그냥 두 번 죽인다 생각하고 닥치는 대로 사거리 긴 고화력 울슈레가 필요하다. 가네샤나 기가파르도같은 원범캐가 있다면 뒤쪽의 적까지 데미지를 누적시킬 수 있어 가져가면 당연히 좋다. 마침 기가파르도는 좀비 킬러도 있다. 대신 화력이 낮다는 점에 유의. 광불끈이나 냥코 성 Max도 있다면 뒤쪽에서 농성하는 뫼비우스까지 타격하는 게 가능하므로 좋다. 다크 꼬마 고양이 발키리도 비슷하게 때려볼 수 있다. 여러 뜬 적 초뎀울슈레가 있으면 해피 100은 상대해볼 만 하다. 의외로 해변의 쿠우도 뜬적에 좀비 엄강이라 해피 100과 좀비 상대로는 쓸만하다.[37] 루가즈같은 초사거리 메즈캐도 라인유지에는 좋다. 그렇지만 좀비들에게 씹히면 그대로 골로 가니 조심. 돈비의 간격이 꽤 긴 편이라 천사포 타이밍을 맞추는 데는 어려움이 없을 듯 하지만 문제는 재키 펭Z. 돈비와 약간의 시간차로 엇갈려서 먼저 전선에 도달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되면 둘 중 한 쪽은 그냥 버로우하게 냅둬야 한다. 서로 비슷한 시기에 전선에 도달해 버로우를 탄다면 둘 다 버로우한 즉시 쏘자. 간간히 나오는 좀비 멍뭉이도 조심하자. 체력이 9만이라 은근히 빨리 안 죽는다. 요즘은 무도가가 등장하여 좀비 대항 고방으로는 쓸만하지만 밸리알과 해피 100에게는 함부로 들이대지 못하니 여전히 조심하자. 비용도 고방치고 만만치 않은 편.

흑타냥 리세로 시작한 유저라면 밸리알 상대에는 도움이 된다. 공증도 켜진다면 해피 100 상대로도 나쁘지 않은 위력을 보여준다. 그래도 좀비에게는 조심할 것.

2.21. 구데타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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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Fate/stay nigh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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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의 시작

스코어링 스테이지. 시작하면 다람 G가 무제한으로 등장, 두드리가 6마리까지 40초가량의 간격을 두고 출현한다. 특이하게도 처음 3마리 리젠되고 그 다음 리젠 시 1마리씩 줄어든다. 시작한지 13초정도 지나면 린이 2배율로 등장한다. 스펙은 1배율 기준으로 체력 2만, 공격력 3500, 사거리 350에 히트백 3, 이동속도는 11이다. 시간이 더 지나면 4배율 아거가 무제한으로 등장하기 시작, 오리룰루도 5마리까지 출현하며, 곧이어 2배율 된장 푸들도 어느정도 긴 간격으로 무제한 등장한다. 된장 푸들 등장 후 약간 더 지나면 다람 G의 리젠속도가 빨라진다. 그 직후 이리야가 등장한다. 이리야는 체력 10만, 공격력 5600에 연속 공격을 가지고 있으며 사거리는 400, 그리고 30% 확률로 냥코들을 3초간 느리게 만드는 능력을 지니고 공속이 빠르다.
사실 더 볼것도 없이 스펙이 좋으면 이리야 보기도 전에 성 부숴뜨린다. 그래도 저스펙 유저들이라면 초반 두드리때문에 애를 먹을 수 있다.

• 운명의 밤 고난도

보스로 세이버가 등장한다. 체력 40만에 공격력 8000, 사거리 300에 전방위 공격(-350~350)을 지니고 히트백 8, 이동속도가 무려 36에 선딜이 0.5초밖에 되지 않으며 후딜도 짧다. 세이버가 시작하자마자 등장하고 곧이어 6배율 놈놈놈은 무제한, 곧이어 2배율 오리룰루는 7마리까지 등장하며 약간 더 지나면 2배율 부엉이 눈썹도 4마리까지 간격을 두고 출현. 여기서 꽤 지나면 6배율 고릴라저씨가 약 17초가량의 간격을 두고 무제한으로 등장한다. 참고로 오리룰루의 경우 2마리까지는 간격을 두고 출현하지만 3~7번째 오리룰루는 고릴라저씨가 등장하기 전에 5마리가 빠른 속도로 줄지어서 나온다. 조심하자.
3성에서는 이런 놈들이 3배율로 튀어나온다. 세이버의 체력이 120만에 공격력 24000짜리가 공격속도가 빠르다. 심지어 오리룰루도 6배율로 상당히 단단하다.

• 옥상의 습격자 고난도

시작하면 4배율 살뭉이가 무제한으로 등장한다. 또한 블랙 고릴라저씨는 3마리까지 등장. 다잡고 성을 치면 쉐도우 복서가 6마리까지, 블랙 고릴라저씨는 9마리까지 간격을 두고 추가리젠된다. 그리고 보스인 랜서가 등장한다. 랜서는 체력 72만에 공격력 15000, 사거리는 550에 공속은 6.5초로 느린 편이라 다행. 사거리가 길고 검은 적들의 방해로 인해 도달하기가 까다롭다. 대충 검은 적들이 등장하므로 석공 냥돌이와 그리폰이 있다면 도움이 되는 편. 어차피 골드카무이조차 두들겨맞고 나가떨어지는 사거리이므로 그냥 냥돌이 쓰는 게 났다.
하지만 3성은 개판이 따로 없다. 모든 적이 3배율로 등장하는데, 이렇게 되면 초극난도급의 배율이 완성되며, 랜서마저 3배율을 먹게 되므로 체력이 무려 216만에 달한다. 공격력도 45000에 달한다. 그래도 공속은 여전히 느려 쉐도우 복서만 어떻게 잘 잡으면 된다. 하지만 사거리가 550으로 길어 앵간한 올라운더는 사용하기 어렵다. 아프로디테나 테사란이 있다면 가지고 가도 좋다.

• 무한의 검제 고난도

시작하면 6배율 아거와 다람 G가 무제한으로 등장하며, 20초정도 지나면 천사 가브리엘이 2마리씩 40초마다 등장한다. 이후 성을 치게 되면 천사 곤잘레스가 2마리까지, 천사 하마양은 4마리까지 추가로 나오게 되며, 보스로 아처가 등장한다. 스펙은 체력 30만, 공격력 5555에 사거리 550, 게다가 원거리 범위공격(400~800)을 지닌다. 이동속도는 9, 히트백은 5이다.
아처의 사거리가 길기 때문에 조심해야한다. 때문에 앵간한 원거리캐보단 중/근거리가 캐리하는 감이 있다.

• 선혈신전의 발동 고난도

시작하면 8배율 돼지새끼가 3마리, 8배율 물개가 3마리, 4배율 엘리자베스 2세는 1마리만 등장한다. 다잡고 성을 치게 되면 라이더가 등장한다. 라이더는 체력 20만, 공격력 6000, 히트백 4, 사거리는 450으로 랜서보다 약하다 생각할 수 있지만, 문제는 확정적으로 거는 4초 정지. 무한 정지는 아니지만 상당히 골치가 아프다. 또 이때부터 8배율 놈놈놈, 8배율 엘리트래빗, 빨간 털의 낼름이는 무제한으로 등장하며, 4배율 엘리자베스 2세는 3마리가 추가로 등장, 더울 골치아픈 건 사순록 4마리, 그리고 2배율 두드리가 8마리까지 튀어나온다는 점이다. 라이더의 사거리가 450이므로 사거리가 더 긴 제우스 등 올라운더를 갖추고 있다면 데려가자. 아프로디테, 코스모 등도 여기서 좋은 편. 신룡 카무쿠라도 3진을 하였다면 데려가도 좋다.
3성에서는 역시 3배율이다. 때문에 두드리가 6배율이 되어 잘 죽지도 않는 매직을 볼 수 있다. 라이더의 공격력도 만만찮게 올라가는 편.

• 영웅왕의 강림 초상급

• 영웅왕의 강림 극난도

보스로 길가메쉬가 등장한다.
체력 150만에 공격력 15000, 공속이 3.7초로 빠르며, 인식사거리는 600, 3연속 공격이며 원거리 범위공격(600~1100)의 범위를 지닌다.
시작하자마자 거의 길가메쉬가 등장하며, 곧 메탈 멍뭉이가 10마리까지는 2마리씩 점차 넓어지는 간격으로 등장하며, 이후 메탈 멍뭉이는 긴 간격으로 무제한이 된다. 또한 2배율 메탈 하마양도 70초 간격으로 무제한. 메탈 사이보그는 2마리까지 등장하며 메탈물개는 시간이 꽤 지난 시점에 1마리만 등장한다.
길가메쉬의 사각지대가 넓으므로 크리캐를 잘 파고들자. 그나마 연속 공격이라 딜이 분산되므로 큰 피해는 면할 것이다. 하지만 체력이 반 이하가 될 경우 공격력이 2배가 되어버리므로 위험하다. 메탈적이 주적이니만큼 크리캐에 따라 난이도가 갈린다. 이동속도가 빠른 송골매가 있다면 도움이 된다. 메탈막으랴 고방뽑으면 길가메쉬가 공격을 해벼려 크리캐가 몰살당하고, 그렇다고 고방을 안 뽑자니 메탈이 라인을 밀며 길가메시가 전진하는 꼴을 보게 된다.

단 3성의 경우 난이도가 초극난도급이다. 그리고 콜라보 스테이지들 중 가장 어려운 축에 든다. 거진 죽뚱 재강림과 비견해야 할 수준이고, 일반적으로 메탈이 나오는 신 레전드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어려우며 거의 풍냥탑 30층대~40층대와 비견 가능할 난이도. 전체 콜라보 스테이지 중에서도 소멸도시의 메시에 강습이나 유키 미쿠 눈에 켜진 빛 3성과 함께 사킬 없는 에반게리온 13호기, 사도 강습 다음으로 어렵다고 평가받는다.[38]

콜라보 스테이지의 배율 강화의 선례에 따라 이쪽역시 무려 3배율로 등장하는데, 이렇게 되면 메탈 물개가 3배율이 되며, 길가메시의 스펙이 상상을 초월하게 된다. 무려 체력 450만, 공격력 45000" 심지어 이런 놈이 공속마저 빠르다. 이는 죽뚱 행진곡 초극난도의 죽은 뚱땡이보다도 스펙이 더욱 높으며, 공속마저 빠르니 더 말할 것도 없는 수준. 그나마 죽은 뚱땡이는 메즈 무력화가 있어 차별화가 된다. 그런데 길가메시 이 놈은 체력이 반으로 줄어들면 공격력이 9만'''이 되어버려 1타 데미지만 하더라도 무려 죽은 뚱땡이와 동일한 3만의 데미지를 자랑하게 된다! 때문에 쥬라가 어지간히 초고렙이 아니고서야 한 방이다.

다만 이 스테이지의 진 최종보스는 바로 메탈 적. 이는 사실 상당수의 메탈 + 타속성 스테이지에서 통용되는 상식이다. 사실 길가메시 자체는 사각지대가 훤해서 쉽다. 딜탱 하나만 있어도 그냥 박살난다. 하지만 이 공백을 메우는 적이 바로 메탈 적인데, 메탈이 크리가 터지지 않는다면 사각지대 내의 캐릭터가 히트백되거나 몰살당해 길가메시가 슬금슬금 기어오기 시작할 것이며, 결국 성이 터지게 되기 마련이다. 이는 죽뚱도 마찬가지로, 역시 메탈을 죽이지 못하면 죽뚱이 성을 치게 된다. 게다가 크리캐 특성상 고 Dps, 고체력 유닛이 전무한 탓에 오다가 길가메시에게 갈려나갈 가능성이 있고, 길가메시 대용 유닛은 앞의 메탈에게 가로막혀 길가메시를 제대로 타격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기 일쑤다.

사실 죽뚱 행진곡 초극난도와는 비슷하면서도 뭔가 다른 듯 한데, 죽뚱역시 메탈이 몰려나오지 않고 띄엄띄엄 나오는 형태이며, 돈 수급도 어렵고, 길가메시/죽뚱 대용을 메탈이 카운터하고 길가메시/죽뚱은 뒤에서 달려오는 크리캐들을 몰살시킨다는 점은 비슷하지만, 근본적으로 길가메시는 사각지대가 유달리 넓은 원범이고, 죽은 뚱땡이는 사각이 없는 전방위 공격이라는 점이 다르다. 때문에 길가메시는 어떻게든 크리캐를 사각지대 안에 잘 집어넣으면 일단은 계속 때려주지만, 죽은 뚱땡이는 사각이 없으므로 무조건 1~2회용 정도로 보는 것이 옳다. 하지만 여기서 또 갈리는 것이, 길가메시는 공격속도가 죽뚱에 비해 무지 빠르다는 점이 있다.[39] 때문에 죽은 뚱땡이는 일단 확정적으로 메탈대항을 죽이지만 그래도 13초라는 귀중한 시간동안 크리캐가 전선에 당도하여 때려박기라도 한다면 길가메시는 사각지대 안으로 캐릭터를 집어 넣을 수 있어도 공속이 빠르기 때문에 아예 크리캐의 진입 자체를 어렵게 만든다. 특히 후반에 공증이 켜지게 되면 앵간한 메탈대항은 한 방에 나가 떨어지거나 하게 되므로 사각지대 내에 존재하는 크리캐들로만 상대하는 것이 반 강제된다. 그나마 공증 켜지기 전에 꽤나 쌓여 있었다면 어지간하면 안정적이긴 하다. 역으로 생각하면 죽뚱은 크리캐가 아예 쌓여있을 일이 없지만 길가메시는 그나마 사각지대 안에 집어넣기만 하면 쌓이기는 한다.

송골매, 포세이돈이 있다면 반드시 데려가자. 둘 다 이동속도가 빠르고, 각각 원범크리, 메탈 확정 정지라는 강력한 조합으로 이 스테이지에서 크게 활약한다. 구데 냥코 머신을 얻어놓은 적이 있다면 메탈탱킹 + 정지의 조합으로 이 스테이지에서 깡패로 활약한다. 쥬라도 초고랩이면 데려가는 것이 좋다. 그나마 공격 간 공백은 있으며, 쥬라도 이동속도는 그럭저럭 빠른 축에 속하기 때문에 좋다.[40] 이동속도가 느린 팔라딘은 걸어오다가 죽을 가능성이 높다. 고양이 폭풍도 레벨이 높다면 적어도 한 대는 버틸테니 데려가도 좋다. 물론 팔라딘급은 아니어도 이속은 느리니 잘 집어넣어야 하지만. 게다가 공증이 켜지게 되면 오다가 죽을 가능성도 있다. 웨이트리스도 있다면 넣어도 좋지만 공증켜지기 전에 사각지대 안에 잘 집어넣어야 할 것이다. 광귀여미도 마찬가지로, 레벨이 높다면 공증 길가메시에게 맞고도 살지만, 공격속도가 빠르므로 역시나 공증 켜지기 전에 집어넣어야 할 것이다.

인형사 3진도 좋다. 이쪽도 이속이 빠르고, 메탈 적도 그리 많이 나오는 편은 아니므로 단일이면서도 큰 도움이 된다. 물론 확률이므로 역시 운빨이지만, 그래도 이론적으로 무한 느리게가 가능하기 때문에 있다면 넣는 게 좋다.

흑걸 달타냥이 있다면 데려가자. 메탈 대항은 아니지만, 메탈 적을 끼고도 길가메시를 때려박을 수 있으며, 결정적으로 길가메시 자체는 흰 적이므로 흑타냥에게 두드려 맞는 샌드백에 불과하다. 하지만 흰 적 초뎀으로 때려박다 길가메시 공증이라도 빨리 켜지게 된다면 크리캐가 쌓일 가능성이 더더욱 낮아지므로 이 부분에서 조심해야만 한다. 때문에 가능하면 초반에 바로내지 말고, 크리캐가 어느정도 쌓여있는 상황에서 내놓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나마 다행인 점이라면 이 스테이지는 컨티뉴 불가 스테이지가 아니다. 때문에 덱 자체는 되는데 단순히 크리가 안 터져서 지는 거라면 여러번 강종하고 재시작해서 클리어해도 된다. 이는 아래의 세이버 오르타의 습격도 마찬가지.

참고로 BGM은 신을 사용할 때나, 사이클론이나 강림, 광란 등에서 사용되는 O Fortuna.

여담으로 죽은 뚱땡이 재강림과 이 스테이지의 3성 중 누가 더 어려운 메탈맵이냐를 가지고 논쟁이 벌어졌던 적도 있었다.

12.1 버전에서 복각되었는데, 상술하듯 배율이 2.5배율로 줄어들어서 등장하였다. 이는 유통기한 지난 과자의 집 4성 이후로 두 번째로 업데이트를 통해 배율을 줄인 케이스. 얼마나 정신나간 난이도였는지를 반증하는 부분이다. 이는 4성에서도 그대로 적용되어 역시 2.5배율이 되었다. 게다가 현재는 길가메쉬의 사각지대에 안정적으로 안착하면서 메탈에게도 안 맞을 수 있는 대항 캐릭터들이 많이 늘었고, 유저들의 스펙도 4년이라는 기간동안 크게 높아진지라 예전만한 난이도는 아니라고 평가되고 있다. 4성에서도 좋은 레어 캐릭터들이 대거 생겨나면서 현재는 3성이건 4성이건 죽뚱 재강림보단 아래로 여겨지는 편이다.

• 그림자에 떨어진 기사왕 초상급

• 그림자에 떨어진 기사왕 극난도

시작하면 20배율 다람 G가 20마리까지 출현하며, 14배율 하앜마양이 3마리까지 빠르게 등장하며, 14배율 소라게게 역시 2마리가 빠르게 등장, 14배율 에일물개는 2마리까지 50초 간격을 두고 등장한다. 성을 치게되면 20배율 다람 G가 무제한으로 나오도록 바뀌며, 보스로 세이버 오르타가 등장한다. 스펙은 체력 120만, 공격력 8천에 공격속도는 기존 세이버와 동일, 이동속도는 40에 사거리는 300이며 전방위 공격(-375~375)을 가지고, 반드시 레벨 3 파동을 뿜어내는 효과를 가진다. 또한 2배율 돈비가 3마리까지 30~40초 간격으로 등장하며, 2배율 좀비 낼름이는 6마리, 좀비 멍뭉이는 무제한으로 나온다.

캐릭터 3단진화 스테이지이다 보니 3성은 없어서[41] 길가메시 3성보다는 쉽다. 하지만 공속이 보통 빠른게 아닌지라 문어단지가 어지간히 레벨이 높지 않으면 틀어막기 힘든 편. 그래도 있다면 좋다. 사실상 파동길이가 짧아지고, 이동속도가 빨라지고 유효타율이 높아진 배틀코알락교같은 느낌. 이동속도도 무려 40이라 순식간에 아군 성에 도달한다.

때문에 파동 무시 캐릭터가 있다면 반드시 데려가자, 일단 마토 사쿠라, 백호 등 파동 무시가 있다면 무조건 투입하자. 특히 사쿠라는 좀비/에일맷집에 좀킬까지 있어서 이 스테이지에서 좋다. 마침 이 스테이지가 나온 당시에 출시되었으므로 대놓고 카운터로 만들어진 느낌. 이외에 세이버의 공격을 버텨주면서 좀비를 죽일 수 있는 아워즈(특히 기가파르도)나 파동 무효가 있는 꼬키리도 괜찮다. 다만 꼬키리는 세이버의 전방위 사거리에 들어가므로 조심. 혹은 고체력 딜탱도 괜찮다. 세이버의 공격력 자체는 베이비카트나 헬옹마가 버틸 정도는 되므로 방해만 없다면 그대로 때려박는 게 가능하다. 40레벨 기준으로 풀본 헬옹의 체력은 10만 3천, 베카는 노본능 기준 13만 6천정도이므로 버텨주기는 한다. 단 헬옹마는 히트백이 3이라 조심해서 사용하자. 게다가 좀비들의 방해도 무시할 순 없는 수준.

흑블아가 있다면 반드시 데려가자. 특히 흑수, 흑타냥이 좋은데, 둘 다 흰 적 초뎀인데다 파동 무효가 있어서 이 스테이지에서 깡패가 된다. 흑수는 애초에 사거리 밖에서 때리며, 흑타냥은 세이버에게 맞더라도 공증이 켜져서 세이버에게 비명이 절로나오는 데미지를 빠른 속도로 선사해주므로 좋다.

사실 체력 냥콤보만 제대로 적용하면 쌍섬 쌍거신 각무트로도 클리어 가능하다. 물론 그 전에 고대의 저주를 먼저 깨야 하겠지만,,,

참고로 BGM은 세계편 달 BGM.

스피카넷 링크
간단히 말해서, 랜서와 라이더가 가장 귀찮다.
랜서와 라이더 제외 나머지들은 풀본능 헬옹마선에서 정리가 가능하기때문. 1~10레벨은 흰적대항으로 싹 넣으면 가능하고, 11~20레벨이 최대관문이다. 사실 공략은 간단하다. 길가메쉬를 최대한 빠르게 죽인다. 실패시 공증이 걸리니 어려워진다. 길가메쉬를 죽인경우 밀치기 무효 탱커와, 흰적딜러를 갖고온다. 제일 문제될건 라이더의 정지와 랜서의 밀치기. 이 둘만 없으면 상술했듯이 헬옹마선에서 싹 정리된다.

Op캐는 역시 흑슬리를 비롯한 흑블아 시리즈. 탱커가 잘 버틴다는 기준, 흑타냥은 정지 제외시 아처만 신경쓰면 프리딜이 가능하고, 흑수/흑제수는 탱킹에 걸맞다. 흑타마는 사거리가 애매하지만 길가메쉬의 공증을 상쇄시킬수 있고, 흑이즈/흑포노는 테스트 X, 흑슬리는 물론 최강이다.

2.23.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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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Mentori[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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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에반게리온 신극장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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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 비상사태 발령 중

• 특무기관 NERV

• 도망치면 안 돼

보스로 사키엘이 등장한다. 체력 12만에 공격력 3천, 사거리 500에 히트백 3, 이동속도는 6이며, 100% 확률로 날려버린다 특능을 지니고 있다. 또한 4배율 다람 G, 4배율 아거가 무한리젠되기 시작하고, 4배율 고릴라저씨가 4마리씩[44] 매우 긴 간격(대략 170초)을 두고 무한리젠되며, 곧이어 4배율 캥거류가 역시 동일간격을 두고 무한리젠, 더 더 지나면 1배율 살뭉이 역시 4마리씩 동일간격으로 무한리젠된다. 더 지나면 4배율 캥거류가 2마리씩 추가로 또 무한리젠된다.
아프로디테가 있다면 굳이 사도킬러 없이 때려잡는 게 가능하다. 코스모도 여기서는 괜찮은 편.
3성에서는 3배율로 등장하여 체력 36만, 공격력 9000이 된다. 때문에 세계편 클리어 정도로는 약간 버거울 수도 있다.
4성에서는 4배율이다. 심지어 기존 4성마냥 EX, 레어만 사용 가능하므로 구레전드를 어느정도 진행한 유저들이라면 몰라도 초심자들은 그냥 포기하자... EX와 레어 특성상 고화력캐가 많지 않은데다 사거리 500이 넘어가는 캐릭터라곤 꼬맹이 야옹마 뿐이라 어지간하면 맞으면서 플레이해야 한다. 그것도 아니면 잡몹을 어느정도 끼워놓은 상태에서 냥미로 요격하는 방법도 있다. 혹부리낙타를 상대할 때 처럼 싸우자. 사도킬러 냥콤캐들이 있다면 추천.

• 후타고산 제2요새

• 양전자포 저격

• 목표물에서 고에너지 반응

• 안녕이란 말은 슬퍼

• 그냥 웃으면 돼

스코어링 스테이지. 보스로 라미엘이 등장한다. 체력 10만, 공격력 15000, 히트백은 2, 선딜 4초 정도, 공격속도는 12초 정도이며 인식사거리는 1000, 거기에 전방위 공격(-2500~2000)을 가지고, 성에 데미지 4배 특능을 달고있어 위험하다. 곧이어 천사 가브리엘이 9마리까지 등장하며, 곧이어 늘보보가 등장, 또 시간이 지나면 천사 하마양이 2마리까지 등장한다.
3성에서는 역시 3배율로 등장하는데, 체력 30만에 공격력 45000이 된다! 때문에 절대로 성이 맞게되면 안 된다. 성이 받는 데미지가 무려 18만(!)이나 된다. 이 정도면 오토토 개발대에서 성을 만렙으로 업글하거나 성 체력 냥콤보를 적용시키지 않고서야 거진 한 방이다.

4성은 역시 4배율이다. 늘보보와 천사 하마양 모두 4배율이라 정말로 안 죽는다. 게다가 늘보보는 각무트마저 한 방에 보내버리기 때문에 조심. 고인물들이야 성뿌하면서 농락하지만 아직 스펙이 충분하지 않다면 어려울 것이다. 대다수의 EX, 레어 캐릭터 특성상 스피드가 빠른 캐릭터들이 없다시피 한 수준이다보니[45] 라미엘을 공격하는 것 조차 힘들다. 스테이지의 길이가 길다지만 라미엘이 반 정도 오면 성 사거리에 닿을듯 말듯 하기 때문에 조심.

초극난도 강림/재강림들을 클리어할 만한 스펙이 되지 못해 거북카, 슬라임, 스톤 등 고성능 드롭캐들 없이 굳이 클리어해보고 싶다면 스코어링은 일단 포기하고[46] 대포는 캐논포를 차용해서 라미엘과 늘보보를 밀어버리는 플레이로 가거나 일반 대포로 라미엘의 선딜을 캔슬시키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 또한 라미엘이나 천사 하마양을 상대하기 위한 각무트, 전선 유지를 위한 이속본능작 강시는[47] 필수로 들고 가야하며, 스냥이퍼를 들고가도 된다. 몹 수도 적어서 도령도 추천.

천사 가브리엘과 천사 하마양이 상당히 거슬리므로 라면의 길을 챙기면 수월하다. 라미엘에게 무조건 한 대 버티는 이속본능을 찍은 강시도 추천. 사실 전선 유지와 클리어하는 데 있어서는 필수다. 천뭉이와 하마는 짤없이 제한이 있다. 하마와 천뭉이 대용 딜러로 퍼펙트나 카메라맨을 챙기자. 라미엘과 늘보보는 후딜레이가 긴 편이므로 그때 각무트를 뽑아서 라미엘에게 데미지를 누적시켜주자. 사도킬러 냥콤캐들도 좋지만 되려 늘보보에게 맞고 골로 갈 수 있어서 은근 도박성이 있다. 하지만 하마양이 한 마리 추가로 등장할 텐데, 이 때 너무 밀려있었으면 이기기 힘들다. 첫 번째 하마양을 죽였을 때 강시를 충분히 활용하여 최대한 전선유지를 해주자. 마녀나 보살같은 잘 안쓰는 레어/슈레 중복을 Np로 환원해서 강시에 이속본능을 투자할 만한 Np를 알뜰살뜰 모았다면 하마양과 천뭉이 다 죽어도 강시 하나로 전선유지가 된다. 이론상 상기한 캐릭터들에게 (강시 제외)본능 하나도 안 주고 캣츠아이로 레벨업 하지 않고도 깰 수는 있다.

• 아스카가 타고 있다고요! 초급

• 아스카가 타고 있다고요! 고난도

보스로 발디엘이 등장한다. 발디엘은 체력 50만, 공격력 15000에 공속은 5초 정도,[48] 사거리 475에 원거리 범위 공격(200~750)을 가지며 반드시 공격력을 5초동안 반으로 줄인다.
시작하면 엘리트래빗이 무제한으로 17초가량의 간격을 두고 등장하며, 동시에 8배율 빠옹이 등장한다. 빠옹은 66초 뒤에 한 마리 더 나온다. 좀 더 지나면 발디엘이 등장한다. 또 시간을 꽤 끌었을 경우 쉐도우 복서 1마리가 등장. 성을 치면 쉐도우 복서가 한 마리 더 나온다.
3성에서는 역시나 3배율이다. 때문에 체력 150만에 공격력 45000짜리가 원거리 범위공격으로 위협해온다. 심지어 빠옹도 24배율, 쉐도우 복서도 3배율이 된다.
4성은 4배율로, 발디엘의 스탯이 체력 200만에 공격력 6만이라 대형급 원거리 공격수들은 전부 한 방이라 내다 버려야 한다. 아니면 발디엘이 죽고 나서 쉐도우 복서 처리할 때 쓰자. 빠옹도 32배율이고 쉐도우 복서는 4배율(...)이다. 더 이상 고난도가 아니다. 어지간하면 저스펙은 포기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그나마 고스펙이라면 빠옹을 슬라임 등으로 죽이고 발디엘의 사각지대에 각무트를 집어넣으면서 강시나 본능 주먹밥, 클리너 등으로 끊임없이 지원해주면서 발디엘을 안정적으로 죽일 수 있다. 빠옹 공격력 감소를 위해 슈퍼 고양이를 들고 가도 좋은 편. 거북카가 있다면 좀 더 안정적이다. 두 번째 빠옹이 튀어나오고 얼마 되지 않아 쉐도우 복서가 튀어나오니 조심할 것.

그나마 레전드 스테이지를 어느정도 진행하고 슬슬 레어 캐릭터들의 레벨이 +포함 40을 넘어갈 시점이면 슬라임이나 거북카나 본능 주먹밥 같은 거 없이도 도령같은 아이템을 써서라도 깰 수는 있다. 냥콤보는 재팬 코스프레같이 공격력을 올려주는 냥콤을 쓰자. 사도킬러 냥콤은 필요없다.

초반에 강시와 퍼펙트를 뽑으면서 토끼들을 죽이고, 빠옹에게도 데미지를 차근차근 누적시켜주자. 캐논포는 쿨이 돌 때마다 써주자. 계속 막아내면서 첫 번째 빠옹이 서서히 죽으려할 때 즘이면 슬슬 두 번째 빠옹과 쉐도우 복서가 나올 차례다. 일단은 최대한 유지해야 한다. 캐논포도 적절한 타이밍에 쏴주는 센스도 필요하다. 쉐도우 복서에게 어느정도 딜을 누적시켰다고 생각되면 잠시 유닛 생산을 중단, 복서의 이속이 발디엘이나 빠옹보다 빠르다는 점을 이용하여 성 근처에 도달하게 한 다음 각무를 뽑자. 이후 복서가 죽게 되면 각무트가 운좋게 두번째 빠옹을 때려 죽이건 발디엘에게 죽건 반은 이긴거다.[49] 다만 이 때즘이면 발디엘이 성 근처에 60%이상은 도달했을 것이므로 방심하지 말고 강시와 젠느를(특히 강시위주로) 계속 뽑아주며 전선유지를 하고 엘리트래빗을 죽이면서 빠옹에게 딜을 조금씩 누적시키자. 역시 캐논포는 쿨타임 돌 때마다 계속 쓰자.

장기전 끝에 빠옹을 죽이는 데 성공하면 남은 건 발디엘과 토끼뿐이다. 좀 더 기다리면 서서히 각무 쿨타임도 다 찰 것이다. 각무를 뽑고 계속 강시를 뽑아주며 토끼가 각무트를 때리는 걸 방지하자. 어찌저찌 바르디엘을 죽이면 85%는 이긴거다. 성을 치면 쉐도우 복서가 재등장하니 끝까지 방심하지 말자.

복각 이후 4성의 배율이 3배율로 줄어들었다. 전보단 할만해진 편. 그래도 각무 없인 도전하지 말 것.

어떻게든 신지와 카오루를 3단진화 시키고 사킬효과를 적용하면 바르디엘은 생각만큼 난적이 아니게 된다. 강습 수준의
괴악한 배율을 먹은 것도 아니라서 그럭저럭 버티며, 먹이는 데미지도 높다. 이 경우에는 잡몹에 신경써주자.

• 최강의 거절 타입 상급

• 최강의 거절 타입 초극난도

제 10사도 2번째 스테이지는 콜라보 스테이지에서도 무려 초극난도로 표기되어있는 콜라보 최흉최악의 스테이지이다.[50] 때문에 사도킬러 유닛이 있다면 웬만해선 데리고 가자.
시작하면 약 7초 뒤 제르엘이 등장한다. 제르엘은 사도 중에서도 명실상부 최강의 사도라 불리우는 사도로서, 최강의 거부 타입이라고 불리어진다. 그렇기에 스탯도 상당할 수 밖에 없는데, 체력 250만, 공격력 15만이며 히트백은 5, 이동속도 8, 공격간격 6초, 인식사거리 400에 전방위 공격(-3600~900)을 가지고, 각종 메즈(공격력 다운, 움직임을 멈춘다, 날려버린다, 움직임을 느리게 한다, 파동 데미지[51])를 무력화하는 특수능력을 지녔으므로, 사도 킬러 없이는 힘든 싸움이 될 것이다. 제르엘 등장 후 약 20초 뒤에 8배율 살뭉이가 무제한으로 등장하기 시작하며, 여기서 또 27초가량 지날 시 4배율 천사 가브리엘이, 거기서 또 27초가 지나면 2배율 좀비 멍뭉이가 무제한으로 등장히며, 살뭉이 가브리엘은 리젠속도가 점점 빨라진다. 엄청 빠르진 않지만 그래도 거슬리는 수준은 되니 조심. 더 오랜 시간이 지나면 3배율 빨간 털의 낼름이가, 더 오래끌면 60배율 고릴라저씨가 긴 간격으로 무제한 등장하기 시작한다.
제르엘이 사도이다보니 사도킬러 울슈레가 있다면 난이도가 대폭 떨어진다. 꼬맹이 신지와 꼬맹이 카오루 냥콤(사도킬러 효과「궁극」[52])을 더한다면 더더욱.
하지만 이 녀석들 없이 플레이하려면 엄청난 난이도를 자랑한다. 앵간한 울슈레도 한 방에 나가떨어지니 사용하기 힘들다. 특히 딜탱이라면 더더욱 사용하기 힘든 편. 헬옹마는 여기서 무용(無用)이라 해도 좋을 정도다. 사실 헬옹마로 충분히 때려잡을 수 있다.# 굳이 사도킬러 없이 도전하겠다면, 메탈 고양이를 필수로 챙기고, 제르엘의 최대사거리 밖에서 때릴 수 있는 극소수의 캐릭터 중 하나인 고양이 슈퍼해커[53], 골치아픈 멍뭉이류 잡몹을 때려줄 익스프레스 같은 속공딜러, 전선유지용 광라이온, 그리고 고방 몇개를 준비한다. 석공 냥돌이가 있다면 살뭉이나 천사 가브리엘을 때려주긴 한다. 풀본능 캉캉도 있다면 당연히 잡몹은 한 방이므로 좋다. 돈 2배도 있다. 물론 제르엘에게 한 방에 즉사하므로 1회용이라 생각하자. 달려오는 잡몹을 고방과 메탈고양이 광라이온 등으로 막으면서 해커로 제르엘에게 딜을 하는 것이 정석. 잡몹 러시가 점차 빨라지니 끊임없이 뽑아서 라인유지를 하자.
제10사도 성뿌영상 참고용으로만 보는 게 좋다.

3성은 3배율이다. 체력 750만, 공격력 45만짜리 사도를 상대해야 한다는 말. 게다가 잡몹들도 3배율이라 살뭉이부터 24배율이다. 안그래도 몹들이 계속해서 몰아치는데다 전선파괴력은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을 것이고 보스도 나름 압박이 심하다. 그냥 사도킬러 울슈레 들고가는 게 편하다.. 초극난도급 스테이지가 대부분 그렇듯 잡몹이 더 위협적. 에바 시리즈가 당연히 좋고, 특히 2호기가 만렙이면 사도킬러는 얘만 들고가도 된다. 제르엘을 가장 빠르고 확실하게 보내버릴 수 있다. 초반에 살뭉이를 캉캉이나 익스프레스를 이용해 죽이고 얻은 돈으로 2호기와 메탈 고양이, 그외 고방을 뽑는다. 맞다보면 2호기가 공증이 켜질 텐데 이 때가 제르엘을 처리할 찬스. 제대로 다루면 2호기가 죽기 전에 제르엘이 먼저 죽는다. 그리고 잡몹러쉬를 막아내면서 성을 부수자. 하지만 사도킬러 없인 지금껏 본 적 없을 법한 난이도를 자랑하므로 포기하는 게 나을지도 모른다...[54]

NO울슈레, NO 사도킬러 영상.2분 19초부터

이렇게 최강의 콜라보 스테이지라 불릴 만한 스테이지이지만, 사실 아래에 하나가 더 있다.

• 너 때문이 아니야 초상급

• 다시 만날거야 초극난도

이게 진짜다. 시작하면 약 3초 뒤에 에반게리온 제13호기 (유사신화 제 3+형태)가 등장한다. 이 녀석 역시 사도 적으로, 체력은 제르엘보다도 한참 높은 400만,[55] 공격력은 10만, 공격간격은 약 4초, 히트백 6, 이동속도는 4, 인식사거리는 200이지만 이 녀석 역시 무려 전방위 공격(-3600~1200[56])을 지녔으며, 제르엘과 마찬가지로 메즈 무효, 파동 무효, 게다가 체력이 50%이하로 줄어들면 공격력이 2배로 상승하게 되며, 100% 확률로 날려버린다, 5초간 정지, 25초동안 공격력을 50% 다운시킨다[57] 특능으로 냥코 군단을 섬멸한다. 곧이어 40배율 엘리트래빗, 40배율 에이리뭉, 2배율 놈 1이 순서대로 무한리젠된다. 40배율 토끼와 엘뭉이는 시간이 조금 지나면 리젠속도가 좀 더 빨라진다.
여기서는 보스가 온갖 메즈를 걸어대므로 사도 킬러가 있어도 힘들다. 자꾸 밀쳐대는 놈 1을 고방으로 막자니 보스가 공격을 해버리고, 그렇다고 고방 안뽑고 내버려두자니 놈 1이 자꾸만 가까이 와서 밀쳐대니 전선이 밀리게 된다. 그나마 잡몹들 스탯 자체는 제르엘 스테이지보다는 한참 빈약한 편이다. 스펙으로 제일 높은게 40배율 에이리뭉[58]이 끝. 심지어 에바시리즈도 2호기, 8호기, 아스카 말고는 유효타를 거의 주지도 못하는 수준이다!
온갖 메즈를 무력화하지만 죽은 뚱땡이나 성자 뚱땡이처럼 스냥이퍼로 유효타를 줄 수 있으니 참고하자.
만약 에바시리즈를 가지고 있고, 13호기의 메즈가 거슬린다면 저주포를 업글해 놓았다면 챙겨보자. 아예 속성 적은 물론이요 사도에게조차 유효하므로 13호기가 암만 발악해봐야 저주에 걸려버린다.[59] 물론 최소 31초마다 한 번씩 발사 가능한데다 저주시간도 짧기 때문에 저주건다음 초호기 등 에바 시리즈로 13호기가 접근도 하지 못하도록 히트백을 계속 먹여서 죽일 자신이 없다면 엄청난 효용을 발휘하기 힘들겠지만, 그래도 13호기에게는 그냥 쓸모가 없는 타 대포들보단 좋다. 물론 사도킬러 울슈레가 아니고서야 어지간하면 한 방이니 굳이 있으나 마나일 수도 있다.
흑슬리를 사용하면 어떨까 싶지만 사용하려면 적어도 고방을 막 뽑거나 하지 못하는 건 물론이고 맞으면 풀렙이 아닌이상 1방에 골로 가버리므로 주의. 공업켜지면 풀렙이어도 1방이다. 무엇보다 13호기는 사도 적이라 흑슬리는 무용지물일 것이기도 하겠다. 전 속성 메즈는 사도/마녀는 제외하기 때문. 날려버린다 무효를 지닌 카이도 도움이 될 것 같겠지만 저 무지막지한 공격에는 오래 못 버틴다. 메탈 고양이는 무려 12대나 버티므로 그런대로 라인유지에는 좋은 편.
헬파이어 도깨비 야옹마도 라인이 텅텅 비어있다면 체력이 반 이하로 남기 전까지는 그런대로 도움이 될 지도 모른다. 1대 맞으면 바로 공업이 켜지므로 36만이라는 딜을 때려박는 데 유효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잡몹이 하나라도 있다면 특급같은 걸 안뽑고서야 제대로 못 때려박으며, 보스까지 공업이 켜지면 헬옹마는 역시 한 방이므로 공업 켜지는 건 못 본다.
참고로 성 체력을 50% 이하로 만들면 갑자기 토끼와 엘뭉이가 10마리씩 쏟아진다. 물론 이미 13호기를 죽인 상황이라면 크게 의미는 없겠지만.
최근 복각으로 13호기가 아군 버전으로 등장했으니[60] 획득했다면 한 번 재미삼아 미러매치를 해 보는 것도 나쁘진 않다. 에바랍시고 사도킬러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사도 미러전과 달리 충분히 싸움이 성립한다.
사실 시간이 오래걸릴 뿐 광라이언으로 라인을 유지해가면서 잡몹을 특급, 반인어 등으로 잡으며 플레이한다면 사도 없이도 충분히 클리어할 수 있다. 극단적으로는 기캐 4개만 뽑아도 깨진다. #
전방위 사거리가 -3600~이라 성뿌가 불가능 할거같지만, 가능 하다[61] 영상 물론 일반인이 그 찰나의 타이밍을 재고 따라하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까우므로 그냥 되기는 된다고 알아만 두자.

2성까진 할만하지만...

3성이 등장했는데, 역시 3배율이다. 체력 1200만에 공격력 30만이다! 이 1200만이라는 수치는 일반적으로 싸워볼 수 있는 모든 적들 중에서 당대 최고로 높은 수치였다.[62] 가히 신의 반열이라 할 만하다. 잡몹들도 3배 더 강해졌다. 1성에서는 그나마 잡몹들이 조금 약한 편이라 사도킬러 없이도 전선을 유지하면서 클리어가 이론상 가능하지만 2성부터 아득해지며 3성은 잡몹들도 강해져서 풀렙 에바 시리즈 없인 힘들다. 이쯤되면 대놓고 죽으라고 만들어진 수준. 에바가 있어야 할 만하다. 유튜브에도 No 사도킬러 플이 존재하지 않는 걸 봐선 정말 작정하고 책정된 배율. 심지어 에바시리즈도 2호기나 8호기(...)를 제외하면 당장 2성부터 유효타조차 못 넣고 죽어나간다. 사실상 사도킬러 캐릭터가(슈레든 울슈레든) 없다면 클리어 불가능.[63] 하다못해 제르엘 3성과 강습 14도 No 사킬플은 가능하다.

2호기가 있다면 거북카를 이용해 날먹할 수도 있다. 초반에 광모히칸 한 마리 보낸 후 놈 1에 도달할 즘 특급을 보내 놈 1을 죽이고 13호기에게 둘 다 죽으면 토끼 한 마리가 다가오고 있을 텐데 캉캉[64]을 보내 죽이고 역시 캉캉이 13호기에게 당도하기 전 에뭉이 한마리가 등장한다. 캉캉이 죽을 때 2호기를 뽑고 아무것도 뽑지 않는다. 에뭉이를 이용해 공증을 켜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 때 놈 1이 거슬리는데,[65] 대포가 9+10이면 처리해주고 아니면 놈 1이 2호기에게 맞아 죽기를 빌자...[66] 2호기의 공증이 켜질 즈음 거북카를 소환. 이 때 타이밍이 잘 맞아야 한다. 가능하면 공증 켜지자마자 뽑지 말고 히트백모션 다 끝난 다음에 뽑는 게 좋다. 어차피 전선이 꽤 뒤로 밀린 상황이라 거북카가 금방 도달한다. 정말 만약에 죽은 뚱땡이 초극난도를 못 깨서(...) 아직 클리너 상태라면 이동속도가 거북 카보단 느리기 때문에 히트백모션 나오자마자 뽑자.

이렇게 거북카를 이용해 에뭉이가 2호기의 사각지대에 안착하면서도 거북카가 에뭉이를 막아 2호기를 못 때리게 하는 데 성공했다면 광모히칸, 광고무 등 고방을 계속 뽑아댄다. 엘뭉이의 공격력이 제법 강하고 엘리트래빗이 뒤이어 등장하므로 거북카라도 13호기가 죽기 전까지는 못 버틴다. 히트백되면 어쩌나 싶겠지만 고방급 공격력으론 절대로 히트백 안 된다. 라면의 길이나 강시 수준이라면 몰라도. 뒤쪽에 엘리트래빗도 지원해오므로 계속 막아주자. 아무튼 13호기는 고방 전선에 도달하지도 못하고 2호기에게 탱탱볼 신세다. 13호기가 죽으면 사실상 끝.

에바시리즈 없이 클리어
패륜컨셉 플레이[67]
물총포 킬[68]
NO 사도킬러 영상

• 나에게는 이뤄야만 하는 것이 있다

• 신지, 어른이 되었구나

시작 3초만에 에반게리온 제13호기가 등장하며, 이후부터 40배율 바·다 레오파트, 4배율 천사 하마양, 2배율 쉐도우 복서, 2배율 고릴아쿠마가 순서대로 반복 무한리젠된다. 리젠횟수가 늘어날수록 리젠간격이 조금씩 길어지며, 4번째 리젠 이후부터는 리젠간격이 일정해진다.

표기 난이도는 에바 내에서 가장 높은 11단계다. 때문에 난이도는 어려운 편.

에반게리온 제 13호기는 이전에 등장한 에반게리온 제 13호기(유사신화 제 3+형태)의 강화 버전으로,[69] 체력은 유사신화 형태보다 줄어든 300만, 공격력은 9만에 공속은 4.7초, 모션과는 다르게 3연속 공격이며 1타에 3만이다. 사거리는 210에 범위는왜 그렇게 설정된건지 의문인[70] -3140~460의 전방위이며 히트백 3, 이속 8, 거기에 모든 공격에 대해 100% 확정 소열파(400~700)를 지니며 5초간 느리게로 사실상 무한 메즈이며, 느리게, 밀치기, 정지, 공격력 다운, 파동, 심지어 유사신화 시절과 다르게 열파까지 모두 무효로 하므로 밀어낼 방법이 없다. 거기에 사도 적으로 취급되던 유사신화 시절과 달리 흰 적 취급이므로, 사도 킬러 특능은 완전 무용이 되니 주의하자. 때문에 사킬로 조질 수 있던 '1, 2성' 13호기 내습보다 한참 난도가 높다.[71]모르는 사람들 입장에서 보면 아무리 봐도 창 2개든 희멀그레한 놈이 최종보스일 것 같은데 스토리 전개상

뒷범위는 사실상 아무 쓸모 없으니 사거리 싸움이다. 문제는, 랜덤한 범위 내에 터지는 소열파로 인해 무한으로 터지는 느리게 지옥을 맛볼 수 있다. 게다가 460이란 사거리는 상당수 주력 원범의 인식사거리를 넘어서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 저주는 여전히 적용되니 느리게 메즈가 거슬린다면 저주포를 챙기는 것도 좋은 선택.오이란 떡상각이다 떡상각

슬로우포 장식을 강화해서 느리게 효과를 줄여서 무한 느리게를 방지하는 것도 좋다.

탱커는 하데스를 추천한다. 온갖 메즈를 무력화하므로 느리게 메즈도 안 통해서 탱커로 쓰기 적합하다. 다만 잡몹, 그 중에서도 특히 고릴아쿠마와 쉐도우 복서가 위협적이다. 거기다 하데스 특성상 13호기의 연공을 있는대로 맞기 때문에 과신은 금물.

하필 메즈 무효라는 특성 때문에 흑타마는 또 다시 위축되었다. 타마류의 특징이 메즈를 통한 안정성이 주력인데 이를 원천봉쇄해 버리니 그저 체력높은 일반 원범딜러 1정도의 역할만 수행 가능한 정도다.

딜러는 사거리 460을 넘어가는 열무 딜러를 추천. 여기에 가장 부합하는 딜러로는 타락천신 루시퍼가 있다. 550의 긴 사거리, 거기에 악마 엄강이 있어 가장 위협적인 고릴아쿠마를 걷어내기에 좋다. 문제는 정작 보스가 열파 무효라서 보스에겐 딜이 반토막이라 좀 그렇긴 하다.

밀짚모자 테사란에 열파 데미지 내성을 찍어주면 소열파 데미지를 3000으로 줄일 수 있어 어쩌다 맞아도 바로 죽어버리진 않는다. 때문에 Np여유가 있다는 가정하에 열뎀내성을 올려줘도 나쁘지 않다. 50레벨만 되어도 천사 하마양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잡몹을 원콤낼 수 있다. 본능까지 찍어주면 모든 잡몹이 원콤이다. 다만 내성만으론 13대 맞으면 죽으니 지나치게 낮은 체력의 테사란으론 여전히 불안하긴 매한가지. 물총포 장식을 풀업하면 열파데미지를 15%까지 추가적으로 줄일 수 있다. 상술했듯 공따 무효이므로, 드릴러 등으로 공격력을 없애는 꼼수는 통하지 않는다.

고방은 고양이 볼더가 좋은데, 1회 공격을 이용해 볼더의 잔해를 인식시켜 헛방을 유도하면 테사란이나 흑수 등을 비교적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이 경우에는 쉐복과 고릴아쿠마가 비집고 들어올 때를 조심하자. 어찌저찌 잘 하면 볼더와 테사란만으로도 13호기를 죽이는 게 가능하다.

본능을 찍어줄 여유가 있으면 주먹밥도 좋다. 각종 메즈를 무효화하는데 그 중 느리게가 포함되어 있어 13호기의 메즈를 씹고 파고드는 게 가능하다. 1타맞고 죽을 정도지만 보스의 공속이 은근 느려서 라인유지 자체는 잘 된다. 복서와 고릴아쿠마를 주의.

흑포노가 여기서 Op로 활약 가능하다. 화력도 높고, 사거리도 13호기보다 길면서 열무를 달고 있으므로 좋다. 잡몹들에게 느리게도 간간히 걸어준다. 좀 극단적으로 초고랩 본능 파이터와 흑포노 2캐클도 가능하다.

헬옹마 1캐클도 가능하다더라 헬옹 또 너야?[72]


스피카넷 링크
에반게리온 콜라보 기념으로 등장한 강습 스테이지. 13호기를 제외한 모든 스테이지를 클리어해야 도전 가능하다.
사도킬러 울슈레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난이도가 극명하게 갈린다. 첫 스테이지부터 체력 240만에 공격력 6만짜리 사도가 위협해온다. 당연히 뒤로 갈수록 배율이 높아지니 사도킬러 없인 그야말로 코즈믹 호러가 따로 없다.[73] 때문에 사도킬러 울슈레와 냥콤은 반 필수다.

10.7 이후 개편된 난이도 표기로는 일단 데이터상이긴 하지만 첫 스테이지는 초상급 수준인 5단계이고, 최종 스테이지는 11단계이다. 아무래도 사도킬러가 있다고 상정하고 난이도를 매긴 듯. 사킬과 냥콤이 있다면 딱 그정도 난이도이긴 하다.. 하지만 사도킬러가 없으면 사키엘 하나 때문에라도 첫 스테이지부터 8단계 수준일 것이고, 14부터는 사실상 12단계라 봐도 무방할 듯.

2캐플(...) 영상[74]

전체적으로 사도킬러 울슈레가 없으면 대단히 높은 난이도를 자랑한다. 사도킬러 울슈레가 없으면 6스테 부터 11단계 하위권이며 14스테 부터는 12단계 중위권 이랑 비슷하다.

참고로 스테이지의 네이밍이 거대 바·다 레오파트 강습과 동일하다. 또 최종 스테이지가 타 강습들과 달리 MAX가 아니라 20인데, 란마 콜라보의 선례가 있듯이 언젠가 재복각하면 스테이지가 늘어나서 나올 것이란 떡밥이 있다.복각할지는 둘째치고

• 경계 Lv.6

보스로 사키엘이 등장한다.
하지만 배율이 무려 45배율로 장난이 아니다. 스탯은 체력 540만에[75] 공격력 135000! 그야말로 아무도 막을 수 없는 스탯을 자랑한다. 물론 사도킬러 냥콤과 에바 시리즈가 있다면 누구나 막을 수 있는 난이도.

우선 엘리트래빗^{최대 21.5배율}이 간격을 두고 꾸준히 등장하며, 곧 스 · 타레오파트^{최대 12.3배율}가 한 마리만 등장, 뒤이어 살의의 멍뭉이^{최대 4.8배율}와 좀비 멍뭉이^{최대 1.8배율}가 각각 2마리, 5마리까지 리젠되는데, 등장간격이 워낙 길어서 좀뭉이의 경우 성 치고도 등장하게 된다. 성을 치면 보스인 사키엘이 등장하고, 살의의 멍뭉이가 6마리까지 추가리젠이 되며, 블랙 고릴라저씨^{최대 2.8배율}은 5마리까지, 천사 하마양^{최대 2.8배율}은 3마리, 천사 가브리엘^{최대 3.5배율}은 4마리, 고릴라쥬^{최대 1.8배율}은 2마리 나오며, 성 칠때 해당 5종류의 보조 몹들이 한꺼번에 등장한다. 조심하자.

사키엘보단 블랙 고릴라저씨와 고릴라쥬를 조심해야 한다. 고릴라쥬는 그나마 체력은 낮지만 전선이 두 개로 갈라지게 되면 고방지원을 제대로 받지 못하게 되어 앞전선이 두들겨맞을 수 있으니 좀킬로 죽이건 뭘로 죽이건 일단 죽이자. 버로우할 타이밍에 대포를 쏴서 버로우를 방지하자. 고릴라쥬는 2마리 등장한다. 블랙 고릴라저씨는 5마리까지 등장하는데, 2.8배율이라 죽이기 은근 어렵다. 그나마 한 마리씩만 등장해서 망정이지 2마리 이상 등장했다면 감당하기 힘들다. 석공이 있으면 좋은데,[76] 없다면 젠느나 드론이라도 써야 한다. 애초에 레벨 6수준이면 사도킬러 없이 도전한다면 구 레전드 올클 유저도 방심할 수 없을 난이도이니 사도킬러 울슈레 없이 여기까지 오는 것도 문제겠지만.

꼬맹이 아야나미 레이(가칭)를 가지고 있다면 검은 적에 맷집이 있어서 블랙 고릴라저씨 막는덴 도움이 된다.

• 경계 Lv.13

보스로 라미엘이 등장한다.
보스가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등장한다. 게다가 레벨 13기준으로 무려 45배율이 적용되므로 공격력과 체력 모두 장난이 아니다! 체력 450만에 공격력 675000!!![77] 풀본능 데스 하데스조차 단 2방에 격추시키는 극악한 데미지를 자랑하며, 2단 하데스라면 정확히 한 방이다! 그야말로 사각이 없는 무결점한 난공불락의 이동 요새. 성에 주는 데미지는 무려 2,700,000이다! 사실상 사도킬러 울슈레는 거진 필수라 봐도 무방.

보스가 등장하고 나서 조금 있으면 에이리뭉^{최대 26.4배율}이 무제한으로 등장하며, 동시에 푸들 귀부인^{최대 11.2배율}이 6마리까지 비교적 빠른 간격으로 등장. 조금 더 지나면 사이버X^{최대 11.2배율}과 하앜마양^{최대 26.4배율}이 각각 1마리, 4마리까지 등장한다. 곧있으면 캥가위 맨^{최대 11.2배율}도 2마리까지 등장.

슬라임 고양이를 얻어놓았었다면 초반에 푸들 귀부인이 공격도 하기 전에 슬라임 고양이에게 공격당하기 때문에 귀부인 처리에 도움된다. 그리고 라미엘이 다가오기 전에 에일대항 유닛들을 잔뜩 끌고 사이버 X를 먼저 죽여놔야 적어도 후환이 두렵지 않다. 캥가위 맨도 조심. 은근히 체력이 높아서 빨리 안 죽는다. 쿨이나 불끈다리같은 양산캐를 적극 채용하자. 대형급 에일대항은 한 대 맞으면 쿨타임 돌기까지 못 쓰기 때문. 하지만 블랑카는 꽤 쓸만하다.

고방은 강시나 풀본능 카메라맨같은 살아남는다 유닛이 있으면 좋고, 에일리언의 진격을 방지하기 위해 위성과 표류기도 좋다. 돈 수급용으로 캉캉도 쓸 만하다. 딜러는 사도킬러 울슈레 2마리[78] 정도와 에일대항 정도. 그리고 라미엘이 선딜 채우기 전에 대포를 쏘는 센스도 중요. 4초정도의 귀중한 시간을 벌 수 있다. 일단 사이버 X와 첫 캥가위맨이 죽을 때 즘이면 귀부인도 다 죽었을 것이므로 이제 잡몹들의 방해는 심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래도 캥가위 맨은 1마리 더 튀어나오니 끝까지 방심하지 말자. 나머지 캥가위맨도 죽이고 남은 라미엘은 공증 개호기에게 2방이면 죽는다.

메탈 고양이가 전선유지에는 좋다. 12대는 무조건 버티기 때문. 그래도 사이버 X가 살아있는 동안에는 과신하지는 말자.

성뿌가 가능하다.

• 경계 Lv.14

보스로 제르엘이 등장한다.
여기서의 제르엘은 무려 최강의 거절 타입 3성과 동일한 3배율로, 체력 750만에 공격력 450000의 괴악한 공격력과 체력을 지닌다. 때문에 어지간한 캐릭터들은 죄다 한 방에 처리당한다. 거기다 메탈까지 기어나오기 때문에 난이도는 초극난도급 이상이라 봐도 무방. 메탈보스맵 아니랄까봐 메탈대항을 보스가 죽이고 보스대항을 메탈이 탱킹하는 구성을 지닌다. 운빨도 필요하다. 때문에 사도 킬러가 있어도 힘들다.

처음에는 메탈 하마양^3배율 3마리와 메탈 사이보그^3배율가 등장. 좀 더 있으면 메탈 하마양 3마리가 추가된다. 포세이돈이 있다면 초반에 나오는 메탈 하마양과 메탈 사이보그를 묶어서 돈모으며 전선유지를 하고 뒤이어 추가되는 메탈 하마양들을 한번에 죽일 수 있다. 포세이돈을 2마리 쌓는 데 성공했다면 메탈들을 이용해 사도킬러들을 쌓으면서 놀 수도 있다. 다만 칸이 부족하기 때문에 잘 판단하자. 2호기와 8호기 또는 초호기가 있다면 에바는 이 둘만 넣어도 되지만 크리캐넣을 공간이 부족하다.

성을 치면 제르엘이 등장하고, 이때부터 메탈 멍뭉이^1.5배율와 슈퍼 메탈 하마양^1.5배율이 1마리만 등장. 메탈 멍뭉이는 무제한이다. 역시 제르엘보단 메탈들을 더 조심해야 한다.사도킬러가 없으면 둘 다 조심해야 한다. 크리운빨이 안터지면 도무지 죽을 생각을 안 하고 앞에서 탱킹하고 제르엘이 딜을 넣는다. 제르엘의 데미지가 45만이라 사도 킬러 냥콤을 집어넣어도 아프다. 기껏 뽑은 사도킬러 울슈레들이 죽으면 그 기다란 쿨타임을 또 기다려야 한다. 사실상 메탈들이 최종보스. 그나마 1.5배율이라 망정이지 3배율이었으면 상상도 안 가는 수준. 메탈 스테이지가 으레 그렇듯 운빨이라 초반에 에바들의 공격을 메탈이 탱킹하고 보스가 메탈대항 포함 사도킬러들을 죽이기 때문에 가능하면 초반에 사도킬러를 뽑지 말고 초메탈 죽고 메탈 멍뭉이 텀이 뜸해질 때 뽑는게 좋은데... 역시 운인지라 잘못하면 역으로 성까지 밀릴 수 있다. 사실 초메탈만 어떻게 빨리 제거하면 메탈 멍뭉이 자체는 엄청 강하지는 않아 제르엘이 허무하게 죽을 수 있다. 오히려 2호기나 초호기의 경우 공증이 된다는 점을 이용해서 일부러 먼저 내놓은 다음 맞으면서 공증을 키고 제르엘에게 폭딜을 꽂아넣을 수도 있다.

제르엘이 모든 메즈에 면역인지라 대포는 안 통하기 때문에 물총포를 넣어가는 게 좋다. 또한 제르엘의 이동을 최대한 제한하기 위해 속공캐나 강시를 넣어가거나 메탈 고양이 등이 있다면 추천.

크리캐는 가능하면 양산 위주로 집어넣는 게 좋다. 괜히 대형 넣어갔다가 크리도 못 넣고 제르엘에게 죽으면 그대로 게임이 끝난다. 무한으로 등장하는 메탈 멍뭉이 대용으로 라이온류나 본능 주먹밥도 의외로 좋다. 메뭉이의 배율이 높지 않기 때문.

스냥이퍼를 집어넣으면 간혹 제르엘의 공격모션을 한 번 캔슬해주고 약간 뒤로 밀어낼 수도 있으니 전선유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

기캐플 영상. 영상의 길이만 봐도 알 수 있듯 정말 오래 걸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간판녀 공략법

• 경계 Lv.20

보스로 바르디엘이 등장하는 스테이지. 어째선지 제르엘보다 더 상위의 스테이지로 등장한다. 제르엘은 최강의 사도가 아니었습니다
이곳의 바르디엘은 무려 18배율로, 체력 9,000,000,[79] 공격력은 27만이다. 잡몹들이 바르디엘의 사각지대에 근접캐가 진입하지 못하게 막고 바르디엘이 뒤쪽의 딜러들을 모조리 갈아버린다. 해커나 아시루가 등을 들고 초장거리전을 하면 어떨까 싶지만 사도인 발디엘에겐 당연히 쥐뿔도 안 먹힌다. 그나마 잡몹들은 어떻게 발이 묶이긴 하지만...

시작하고 약간 지나면 놈 1^{최대 4배율}이 꾸준히 등장하며, 곧이어 천사 가브리엘^{최대 6배율}이 간격을 두고 12마리까지 등장, 이후 보스인 바르디엘이 튀어나온다. 일정 시간이 지나야 보스가 튀어나오는 구조이지만 그전에 성을 부수기란 불가능하니 포기하자. 보스가 튀어나오고 천사 곤잘레스^{최대 3.5배율}가 꽤나 긴 텀을 두고 무제한으로 튀어나오기 시작하며,[80] 더 지나면 빨간 털의 낼름이^{최대 6배율}가 간간히 무제한으로 등장. 더 끌면 바 · 다레오파트^{최대 60배율}이 3마리까지 나온다. 고방은 라길포함 몇 개 정도 챙기고, 빨간적과 천사가 등장하므로 본능작 마검사가 있다면 훌륭하겠지만 천사 곤잘레스에게 맞는다는 점이 뼈아프다. 석공 냥돌이가 있다면 천사는 카운터하지만 낼름이가 방해를 해서 짜증난다. 역시 잡몹들이 더욱 위험하다. 천사 곤잘레스와 빨간 털의 낼름이가 전선을 부수고, 천사 가브리엘과 놈 1이 고방역할을 한다. 빨름이는 전선파괴+고방 역할 둘 다 가능하다. 잡몹라인이 조금 비었을 때 사각지대 안에 헬옹마나 그리폰 각무 등을 집어넣으면 후속 잡몹들을 잘 걷어주면서 보스에게 데미지도 누적시켜 주지만 타이밍이 중요하다. 걸리는 순간 한 방이기 때문.

연구력 중+대 를 모두 보유하고 있다면, 볼더로 전선유지가 가능하다. 체력이 높아서 죽기도 전에 적에게 부딪혀서 두 쪽이 나므로 잔해로 길막이 된다. 이동속도가 84이기 때문에 엄청 빠르게 전선에 도달한다. 연구력 중, 대를 적용하면 일반적인 고방급의 속도로 뽑을 수 있다. 때문에 전선유지가 기가 막힌다. 그래도 하나로는 불안하니 광벽 정도는 넣어두자. 대신 사도킬러 냥콤을 집어넣는 게 불가능하니 No 에바플이나 성뿌플 도전할 때 쓰자.

슬라임 고양이도 천사 곤잘레스가 없을 때는 타이밍 좋게 집어넣으면 최대 80000가량의 화력을 발디엘에게 꽂아넣을 수 있다. 잡몹에게도 데미지가 상당하니 사도킬러 없이 도전하려는 유저들은 속공캐와 고로냥과 함께 써 보자. 사도킬러가 있어도 잡몹들 견제용으로 좋다.

사도킬러 친구들을 다룰 때에는 최대한 잡몹에게 노출시키지 말아야 한다. 그나마 체력이 높은 0호기가 잘 버텨주지만 한계가 있다. 어차피 바르디엘에겐 맞을 수 밖에 없으니 그렇다 쳐도 에바들 입장에선 잡몹들의 공격력이 바르디엘에게 맞는 것보다 더 아프기 때문에 잡몹들의 공격만은 최대한 방어하는 데 치중해야 한다. 물론 결국에는 죽기야 하겠지만. 바르디엘의 체력이 워낙 높고 공격력 감소도 있어서 다른 사도보단 잘 죽지 않는다.

성 체력을 75%이하로 떨구면 천사 가브리엘이 5마리가 한 번에 튀어나오지만 무시해도 상관없다.

대포는 캐논포를 들고가서 발디엘을 밀어내는 식으로 활용하자.

그런데 성뿌가 가능하다.
다른 방법[81]
또 다른방법. 노템 영상이다.


모든 에반게리온 콜라보 스테이지 등장 이후 마지막의 마지막에 등장한 스테이지.

파이널 임팩트 이후 모든 에반게리온이 사라진 네온 제네시스 시대라는 것을 고증하려는 듯 기본 캐릭터 고양이 이외의 어떤 캐릭터도 출격 불가능하다.

시작하자마자 어른이 된 이카리 신지가 벤치에 앉아 있으며,[82] 스펙은 체력 50, 공격력은 사실상 없음, 메탈 속성이며 모든 메즈가 무효다.

그 어떤 적도 등장하지 않으므로 고양이 보내면 알아서 끝난다. 가장 쉬운 콜라보 스테이지로, 사실상 레어 티켓 줄려고 등장한 일종의 연출용 스테이지. 스테이지 배경이며 출격제한이며 브금이며 모든 게 끝났다는 것을 표현하고 있다. 첫 콜라보 시절부터 플레이한 유저들 입장에선 여러모로 아련하게 느껴지는 부분.사실 두 번 다시 복각 안할까봐 그런 거라 카더라

스테이지 이름의 종극이라는 뜻 또한 기존 에바 시리즈들이 완전히 끝날 때 화면에 나타나는 문구이다.

2.26. 포코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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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지하철을 타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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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베타쿠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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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빅쿠리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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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4스테이지까진 반인어 전용 스테이지인듯 30렙 무본능 반인어여도 가볍게 이길 수 있다.[83]

• 반짝이는 스티커

시작하면 0.5배율 좀비 멍뭉이가 30~40초 간격마다 무제한으로 등장한다. 이곳의 좀비들은 전원 0.5배율로, 세계편 3장 좀비습격과 동일하다. 또한 좀비 아거가 5마리까지 등장하며, 재키 펭Z는 3마리까지 등장한다. 좀비들이 많이 등장하므로 악사를 얻어놓았다면 써 보자. 슈퍼 데빌이 느리게 효과라서 느리게 면역이 있는 몽키헤븐으로 바꿔도 된다.물론 배율이 낮아서 좀킬없이도 때려잡는 게 가능하겠지만 세계편 좀비습격을 한창 깨고있는 유저들에겐 버거울 수 있다.

성을 치면, 보스로 사탄 마리아와 슈퍼 데빌이 등장한다. 이외에 좀 · 비레오파트가 2마리까지, 고릴라쥬는 4마리까지 등장한다.

• 슈퍼 데빌은 1배율기준 체력 50000에 공격력 1500이며, 인식사거리는 666에 원거리 범위 공격(400~800)을 지니고, 100% 확률로 아군을 4초동안 느리게 하는 능력을 지닌다. 이 곳에서는 3배율로 등장하여 체력 150000, 공격력 4500이 된다.
• 사탄 마리아는 체력 60000에 공격력 5000이며, 사거리 345의 중거리 적군이다. 이 곳에서는 2.5배율이므로 체력 150000, 공격력이 12500이다. 초반에는 은근 버거운 공격력이다.

좀비들이 버로우를 타서 뒤쪽으로 넘어가는 것도 골치아픈데, 사탄 마리아와 슈퍼 데빌이 중/원거리에서 지원까지 해온다. 차라리 좀비를 두 번 죽인다는 셈 치고 그냥 고체력 올라운더 캐로 때려박는 게 좋을지도 모른다. 만약 몽키헤븐이 있다면 이 스테이지에서 써 보자. 격멸전차 기가파르도를 얻어놓았었다면 높은 깡체력과 좀킬로 버티면서 때릴 수 있다. 대신 슈퍼 데빌의 느리게를 조심. 그나마 데미지는 4500으로 엄청 강하지는 않아서 안심이다. 해왕신 포세이돈도 이속도 빠르고, 일단 사거리도 사탄 마리아보단 길고, 슈퍼 데빌의 사각지대 안에 파고들 수도 있는데다 좀킬도 있어서 이 스테이지에서 쓸만하다.

• 격투! 차계 쟁탈전

처음에는 4배율 나나나난나방 1마리가 등장하고, 4배율 엘리트래빗, 돼지새끼가 무한으로 등장한다. 돼지새끼의 리젠속도가 느린 편. 나방을 이용하여 돈을 벌어놓자. 이후 성을 치게되면 마초 네로가 보스로 출현하며, 슈퍼 데빌도 등장한다. 마초 네로의 스펙은 체력 111111, 공격력은 13332이며, 사거리는 200에 전방위 공격(-900~300)을 달고 있으며, 3연속 공격이다.

마초 네로의 스펙이 세계편 1, 2장 클리어 정도로는 버거우므로 고방 다수를 포함, 올라운더 캐릭터 하나 정도는 들고 가거나, 드래곤을 잘 활용해야 한다.[84] 혹여나 무트를 먼저 얻었다면 역시 추천. 슈퍼 데빌이야 나중에 다라보치나 스위머만 들고도 이길 수는 있지만, 마초 네로에게는 두들겨 맞고 산화한다. 마초 네로가 드래곤을 함부로 공격하지 못하게 하고, 또한 슈퍼 데빌이 뒷라인을 제대로 공격하지 못하도록 고방을 마구 뽑아주는게 상책. 최소 4고방 정도는 들고가야 괜찮을 것이다. 어떻게든 전방의 마초 네로를 죽인다면 거의 이긴 것이다. 그리고 남은 슈퍼 데빌은 스위머, 기린 등 속공 캐릭터나 다라봇치를 활용하여 죽이자. 그나마 둘 다 세계 3장의 맴매 선생보단 체력이 낮은 편이다. 세계편을 전부 클리어한 유저들이면 무난할 것이다.

3성은 무려 3배율이 되어 마초의 공격력이 39996으로 장난 아니다. 3연공이라도 한방딜이 1성 마초의 풀타와 동일하다. 슈퍼 데빌도 상당히 강해진다. 초반에 등장하는 나방도 12배율이고, 나머지 잡몹들 역시 12배율이라 하고축때 리세마라를 잘 하고 세계편 클리어 플티구매로 쓸만한 울슈레를 여럿 구비해놓은 게 아니고서야 세계편 클리어 정도로는 어림도 없다. 적어도 미래편 1장 정도는 클리어한 스펙은 되어야 도전해볼 만 하다.

• 하늘을 뚫는 대요새 초고난도

보스로 원더 마리아가 등장하는 스테이지.
원더 마리아는 떠있는 적이며, 스펙은 체력 100만에 공격력 33333[85], 사거리 345에 전방위 공격(-375~375)을 가하며 이동속도 28, 공격간격은 3.2초 정도이며 100% 확률로 날려버린다 특능을 가지고 있다. 공격속도가 엄청 빠르거나 하지는 않지만 공격력이 높으므로 조심할 것.

12배율 바 · 다레오파트가 처음부터 등장하여 5마리까지 등장한다. 6배율 엘리자베스 2세도 1마리 나온다. 성을 치고나면 보스가 등장하며, 4배율 살뭉이가 무제한으로 등장하며 1.5배율 쉐도우 복서 8마리, 8배율 홍당무왕은 4마리, 그리고 6배율 야옹마 1마리가 나온다.

쉐도우 복서, 홍당무왕[86]이 성 치자마자 등장하여 라인 푸시가 상당히 아픈 편이다. 또한 원더 마리아의 이동속도가 빠르고, 라인이 긴 편은 아니라서 초보자 입장에선 압박감이 심하다.

쉐도우 복서를 지속적으로 히트백시키면서 홍당무왕을 빨리 죽일만한 화력이 필요하다. 라인이 밀리는 걸 최대한 방지하기 위해 레벨 30정도의 광빌더 광벽을 포함해 4~5고방 정도를 챙기고 고레벨 젠느, 드래곤/광드래곤, 올라운더 한둘 정도 챙기는 게 좋다. 마땅한 올라운더가 없다면 무트나 우루룬이라도 급한대로 넣자.[87] 쉐도우 복서와 홍당무왕의 공속이 빨라서 이들이 고방진영을 망가뜨리는 동안 원더마리아가 안으로 파고들어서 딜러진까지 도달하기도 한다. 또한 뒤쪽에 백업한 야옹마가 양산딜러들을 한 방에 쓸어버릴 수 있는 점도 조심. 광각선미를 이용하여 딜을 넣을 수는 있지만 원더 마리아의 최대 범위가 광각선미를 넘어서므로 위험. 가능하면 홍당무왕이 살아있을 때 홍당무왕을 벽삼아 잠시동안 데미지를 주는 건 가능하다.

원더 마리아를 죽여도 쉐도우 복서와 홍당무왕이 남았다면 방심할 수 없다.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도록 하자.

원더 마리아와 홍당무왕이 뜬 적이라 캣맨대디같은 떠있는 적 대항 캐릭터가 있다면 좋다. 석공 냥돌이가 있다면 쉐도우 복서를 처리하기 좋다. 물론 원더마리아에겐 맞으니 조심. 아프로디테를 가지고 있으면 야옹마, 원더 마리아 전부 요격할 수 있어서 좋다. 사각지대가 넓은 건 조심할 것.

이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십자가천사를 3단진화시킬 수 있는 권한을 획득하게 된다.

• 계속되는 의지 극난도

야마토 왕자를 3단진화 시킬 수 있는 스테이지.
보스로 헤드 로코코가 등장한다.
헤드 로코코는 원더 마리아와 달리 천사 속성의 적이며, 이 스테이지의 잡몹들도 대부분 천사라 천사대항을 잔뜩 들고가면 된다. 스펙은 체력 150만으로 원더 마리아를 상회하며, 공격력은 50000, 그리고 인식사거리 325에 전방위(-350~425)공격이며 100% 확률로 아군 캐릭터를 4초간 멈춘다. 문제는 헤드 로코코의 공격간격이 2.7초라 사실상 무한 정지라는 것. 이동속도도 18로 좀 빠르다.

시작하고 좀 지나면 4배율 천사 가브리엘과 3배율 천사 하마양과 2배율 천사 곤잘레스가 각각 5, 3, 1마리 등장한다. 첫번째 가브리엘과 천사 하마양, 곤잘레스는 동시에 등장한다.

성을 치면 헤드 로코코가 등장하며, 천사 가브리엘은 무한으로 변경되며[88], 3배율 천사 하마양이 2마리, 2배율 엔젤 슬레이프니르, 5배율 두드리가 한꺼번에 튀어나온다. 그나마 두드리는 4마리까지만 나와서 안심이다.

대부분 천사적이므로 천사대항을 잔뜩 들고가면 수월하게 깰 수 있다. 다만 두드리를 조심해야 한다. 그나마 화력이 되면 빨리 녹일 수는 있는 편.

다만 엔젤 슬레이프니르의 밀치기, 5배율 두드리의 라인푸시가 생각 이상으로 아프고, 거기에 헤드 로코코가 그 사이를 파고들게 되면 딜러 다 갈려나간다. 거기에 정지는 보너스. 때문에 라면의 길이라도 레벨을 엄청 불려놓은 게 아니면 다른 고방도 적절히 넣어줘야 안정적이다.

고방은 라면의 길을 포함해 적어도 3고방 이상 챙기고, 사거리 긴 올라운더/원범 캐릭터 위주로 편성하자. 천사대항 올라운더면 더욱 좋고. 특히 카무이나 캣맨다크가 천사 초데미지라 좋다.[89] 토모에 마미라면 게임을 터뜨린다. 해머 고양이도 이 스테이지를 분해할 수 있다.

메즈로는 코스모, 크로노스, 해당 콜라보캐 슈퍼 데빌이 좋은 편이다. 단, 코스모는 선딜이 길어 헛방이 날 수도 있으며, 슈퍼 데빌은 사각지대에 유념하면서 쓰자. 피치저스티스나 긴타로도 쓰자면 충분히 좋다. 루가즈들 대다수도 좋다. 특히 밀짚모자 테사란은 단일이라도 사거리도 720으로 길거니와 한방데미지도 강력하다. 40레벨 기준으로 두드리를 일격에 보낼 수 있다. 공업된 가시란시시가미도 마찬가지. 피카란바라란은 공격력은 없지만 정지와 공따를 동시에 걸어서 좀 더 라인유지를 수월하게 해 준다. 하지만 보스의 공격력과 정지, 엔젤 슬레이프니르의 밀치기 때문에 거북레온같은 녀석이 아니면 어지간한 탱은 쓸 생각도 말자. 그나마 헬옹마 정도만이 두드리 처리하고 성부수는 용도로 쓸 수 있다. 유벤스도 두드리는 조심해야 한다. 고인물급 스펙에 이 스테이지를 한다면야 그냥 찍어누르면 그만이지만 막 대광란 몇개 깨거나 아직 도전하지 못한 유저들에게는 장사거리캐 없인 까다로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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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쿠리맨의 강습 스테이지 중 하나. 특이하게도 레벨이 5의 배수로 올라갈수록 적 구성이 늘어난다.

마지막 스테이지를 기준으로, 처음에는 살의의 멍뭉이^{최대 14배율}가 일정 간격으로 무제한으로 등장하고, 사탄 마리아^{최대 6.5배율}가 2마리까지 나온다. 놈놈놈^{최대 60배율} 2마리는 무시하자. 초반에 사탄 마리아 2마리의 라인 푸시가 은근히 아프다. 공속이 아주 느리지는 않기 때문에 초반에 조심하자.

성을 치면 보스로 마초 네로^{최대 15배율}[90]와 슈퍼 데빌^{최대 10배율}[91] 1마리씩, 그리고 사탄 마리아^5배율가 5마리까지 추가로 리젠된다.[92] 블랙 고릴라저씨^{최대 3.5배율}도 5마리까지 나오며 놈놈놈은 무제한으로 변경.

마초 네로의 공격력이 무식할 정도로 강해서 딜탱은 쓰기 힘들다. 2타째에 풀본능 헬옹마가 죽을 정도.[93] 뒤쪽에서 지원해오는 슈퍼 데빌과 잡몹인 블고릴라, 중거리 적군 사탄 마리아도 골치다. 때문에 이 스테이지에서는 몇몇 루가즈나 해커같은 초사거리 캐릭터나 고체력 올라운더가 도움이 된다. 아프로디테나 페이트 콜라보의 아처, 마마마 콜라보의 마도카, 해당 콜라보의 슈퍼 데빌도 이 스테이지에서 활용 가치가 높다. 대신 사각지대가 넓어 전방의 적들을 못 때리기도 하니 조심할 것. 메탈 고양이도 데려가면 라인유지가 조금은 된다.

양산딜러로는 젠느나 드래곤류 정도가 좋은 편. 슈퍼 데빌의 인식 사거리가 666인데 최대 범위가 800이라 고방 뒤에 숨어있는 딜러들을 자주 때리지 못한다. 때문에 젠느나 광불끈 드래곤 등이 프리딜을 가할 수 있다. 마초 네로의 최대 전방위범위는 300이며, 사탄 마리아도 사거리는 젠느보다 5짧은 345다. 하지만 마초 네로의 공격력은 고방따윈 한 방에 보내며, 블랙 고릴라의 전선 푸시력은 원래부터 장난 아니고, 사탄 마리아도 수가 쌓이면 전선을 굉장히 잘 밀어서 상당히 난처해진다. 때문에 사실상 이론상으로나 가능한 편이다. 석공 냥돌이가 있다면 블랙 고릴라저씨는 갈아먹을 수 있지만 뒤에있는 사탄 마리아는 절대로 못 때린다. 웬만하면 올라운더 여럿 챙기는게 더 좋은 편.

날려버린다 캐릭터[94]는 가능하면 쓰지 않는게 좋다. 괜시리 날려버렸다가 슈퍼 데빌의 범위안에 노출되어 15000의 데미지를 생으로 맞을 수 있기 때문이다. 느리게는 덤. 하지만 라인이 너무 밀려버린다면 마초 네로가 성을 갈아버릴 수도 있으므로 밀린다 싶으면 오히려 뽑아야 한다. 대신 슈퍼 데빌을 때려줄 아프로디테 등 장거리 원범캐 하나 정도는 구비해 놓자.

참고로 이 스테이지는 고릴라를 제외한 주적들이 모두 흰 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때문에 흑블아들이 또 캐리한다. 해당 콜라보 레레인 블랙 제우스도 이 스테이지를 박살내는게 가능하다. 심지어 흑타냥 포함 3캐플이라는 극단적인 플레이도 가능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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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쿠리맨의 강습 스테이지 중 하나. 보상이 더 좋은 만큼 악마군 강습보다 더 어렵다고 평가받는다. 실제로 데이터상으론 악마군은 10단계, 천사군은 11단계로 매겨졌다.

엘리트래빗과 바 · 다레오파트^{최대 60배율}는 무한으로 등장하고, 조금 있으면 슈퍼 제우스와 헤라클레이스트, 샤먼 칸^{최대 5배율}이 1마리씩 순서대로 등장한다. 또한 홍당무왕^{최대 20배율}이 5마리까지 리젠된다. 천마계 스테이지의 주적들이 흰 적이었다면 이 스테이지에서는 천사 적들이 주요 적이다.

• 슈퍼 제우스는 중원거리 공따 요원으로 1배율기준 체력 225000에 공격력은 5000, 사거리 450이며 100%확률로 공격력을 5초동안 반으로 줄이는 특능을 가졌다. 최종 스테이지 기준으로는 5배율로, 이때 스펙은 체력 1125000, 공격력은 25000이 된다. 공격간격이 8초 가량이라 느린 편이지만 공따 지속시간이 5초라서 여전히 거슬린다.

• 헤라클레이스트는 사실상 탱커나 다름 없는데... 이동속도가 느려도 너무 느려서 제우스나 샤먼 칸이 앞으로 가는 동안에도 여전히 뒤쪽에서 버티고 있다. 어쨌거나 전진은 하기 때문에 슈퍼 제우스나 샤먼 칸이 히트백되거나 어느정도 끌다 보면 전방에 진입하긴 진입하여 어느새 탱커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반대로 아군 원범캐를 활용하기 위한 벽으로도 사용 가능한 수준.[95]
  물론 샤먼 칸은 헤라클레이스트가 전선에 있을 경우 인식사거리상 꽤나 뒤쪽에 있는 편이므로 이 방법으로 요격하기는 어렵다. 최대 범위가 어지간한 아군 원범을 넘어서기 때문에 붙었다가 역으로 맞을 수 있다. 그나마 슈퍼 제우스 정도만 안정적으로 팰 수 있다. 그러는 도중에도 샤먼 칸에게 맞을 수 있으니 조심.
  스펙은 1배율기준 체력 60만, 공격력은 4만이며, 인식사거리는 180, 전방위 공격(-360~360)에 단일공격이다.[96]
  현재 적/아군 통틀어서 유이일한 전방위 단일 캐릭터이다.(또 다른 하나는 스트리트 파이터 콜라보의 적인마이크 바이슨.)
  선딜도 3.9초로 긴 편이다. 최종 스테이지에서는 체력 300만에 공격력 20만. 묘하게 대갈이군과 비슷한 포지션같다. 단일이라서 라길만 꾸준히 세워놓으면 라인유지에 충분하다.

• 샤먼 칸은 슈퍼 데빌과 비슷하게 원거리 범위로 메즈를 거는 적인데, 느리게 대신 날려버린다를 사용한다. 공속도 5.3초로 느리긴 하지만 아주 느리다고는 할 수 없기 때문에 딜러들의 선딜이 캔슬되는 경우가 있어서 거슬리는 편. 전선이 밀리는 건 덤이다. 사실상 가장 조심해야 할 적. 1배율기준 체력 16만에 공격력 2500, 인식사거리 550에 원거리 범위공격(300~800), 반드시 날려버린다 특능을 가지고 있다. 최종 스테이지 기준으로는 체력 80만, 공격력은 12500이다.

홍당무왕을 제외하면 토끼와 물개는 잊혀지고, 나머지 세 유닛 모두 천사 적이라 라길을 이용하면 라인유지가 수월한 편이다.[97][98]밀치기내성 본능을 투자해도 좋다. 유벤스[99]나 킹거북레온도 라인유지력이 상당하다. 아쿠아버스터 사키도 이 스테이지의 주요 적들이 뜬적에 천사 적이라 좋다. 쿨타임도 짧아서 쌓기도 좋은 편. 다만 사각지대가 넓고 가격이 6300으로 비싼 점에는 주의. 사각지대 보완을 위해 방패들을 최대한 많이 데려가자. 토모에 마미를 얻은 적이 있는 유저라면 최대범위가 더 긴 샤먼 칸을 제외한 나머지 2마리는 학살이 가능하다. 그래도 홍당무왕 대용 캐릭터 하나정도는 챙기는게 좋다. 실질적으로 라인을 밀어대는 건 이 녀석이기 때문. 사실 홍당무왕을 제외하면 공속이 느려서 라인파괴력은 낮아 딜러진이 세다면 라길까지 갈 필요도 없이 쌍고무로도 전선유지가 어느정도 된다.

메탈 고양이로 전선 유지 시 주의해야 할 점은 빨간 적들이다. 전부 다 공속은 빨라서 메탈 고양이의 체력을 마구 갉아먹는다.

헬옹마가 생각 이상으로 좋은데, 제우스의 공따에 면역이며 쿨타임도 빠른 편이라 홍당무왕/헤라클레이스트 대항용으로 쓰기에 좋다. 물론 레벨 20에서는 제우스와 샤먼 칸의 맹공으로 오래 버티진 못할 테지만, 그래도 홍당무와 헤라클레이스트에게 착실히 딜을 누적시켜준다. 베이비카트도 쓸만한 편. 물론 제우스의 공따는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라 주의가 필요하다. 그나마 후딜 다 채우고 공격할 타이밍에 운 좋게 공따가 풀리면 엄청난 딜을 줄 수 있다. 고랩본능 캉캉도 챙기면 극딜로 홍당무왕을 비교적 잘 잡는 편이고 돈 2배 특능으로 돈 수급이 용이한 편이다. 헬옹마 포함 아무 딜탱이나 다 갈아먹는 악마군 강습과 달리 헬베카를 쓰기 좋은 편이다. 보통 이 경우에는 인식사거리와 히트백 차이로 인해 헤라클레이스트가 가장 먼저 죽을 가능성이 높다. 쨌든 제우스와 샤먼 칸을 때리는 걸 방해하는 헤라클레이스트가 죽으면 그 판은 거의 다 깬거다.

반대로 올라운더를 쓰자면 샤먼 칸이 가장 큰 걸림돌이다. 올라운더가 캐리하는 악마군 강습과는 다른 부분. 특히 카무이가 이러한데, 이동속도도 느린데다 공속까지 느려서, 샤먼 칸에게 잘못 걸리면 공격 한 번 제대로 못해보는 불상사가 생긴다. 리코더 고양이도 밀치기때문에 선딜이 캔슬될 우려가 높다. 잃어버린 세계의 유키는 밀치기 무효라서 어떻게 해볼법 하겠지만 체력 자체가 높은편이 아니고 사거리도 445라 제우스에게 맞는다. 저주를 걸어댄다면 해결할 수 있지만, 쓸만한 저주캐라곤 흑슬리와 오이루가 뿐인데, 오이루가는 샤먼 칸에게 그냥 죽고, 흑슬리는 열파를 이용하여 때려볼 수 있지만 운을 심하게 탄다. 초반에 헤라클레이스트가 진입하기 전에 라인을 아군 성 근처까지 당겨서 딜탱으로 샤먼 칸의 사각지대에 파고들어서 최대한 딜을 누적시키는 방법도 쓸 수 있지만 슈퍼 제우스의 공따로 인해 쉽지가 않다. 올라운더 중에서는 선딜이 비교적 짧은 축에 속하는 황수 가오우가 좋은데, 획득 난이도가 높아 역시 쉽지 않다. 기간트제우스도 천사에 맷집은 있어서 라인유지를 잘 해준다면 그런대로 좋다.

메즈로는 슈퍼 데빌이나 궁극전사 코즈믹 코스모가 천사 적 대항 메즈 캐릭터라 쓸만한 편이다.[100] 아시루가나 바라라가 등 다른 초장거리 메즈 캐릭터도 쓰자면 충분히 쓸 수 있는 편.

칼리파의 스펙을 많이 높여놨다면 이 스테이지에서 쓸만한 편이다. 잡몹이 비어있을 때 빠르게 달려와서 제우스나 헤라클레이스트를 때릴 수 있으며, 샤먼 칸에게 밀치기를 당해도 곧바로 후딜을 캔슬해버려 또 때려박는다. 제우스의 공따는 조심할 것.

쌍염무 고양이 마검사에 본능을 해방하였다면 홍당무왕과 콜라보 적들 모두에게 초 데미지를 줄 수 있게 된다. 물론 레벨이 높아야 하지만... 그리고 대량양산을 하려면 연구력과 도령은 반 필수급.

원더 모모코가 이 스테이지의 모든 적들을 멈춰버리는 초장거리 파동을 쏘아대기 때문에 좋다. 물론 인식 사거리가 짧기 때문에 홍당무왕이나 헤라클레이스트가 전방에 있을 때 쓰는 게 더 좋다.

스트리트파이터 콜라보의 켄 마스터즈가 천사, 빨간 적 엄강에 날려버린다 특능으로 라인유지가 상당히 잘 된다. 대 천사/빨적 체력은 상당히 높은 편이라 쉽사리 죽지도 않는다.

기캐플 영상

2.30. 게게게의 키타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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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주걱턱 행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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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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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언 사이클론

스트리트 파이터 5 챔피언 에디션 콜라보 기념 스테이지. 사실 18년도 후반에 처음 시작할 당시에는 아케이드 에디션 기념으로 개최됐었다.

역대 콜라보 중에서 스테이지가 장난 아니게 많다. 그런데 2번째 콜라보가 열리고는 신캐 추가로 인해 그 많은 스테이지가 더 늘어났으며, 신캐가 등장하는 스테이지들이 여럿 추가된 덕분인지 스테이지의 초회보상이 리셋되어 등장했다.[101]

스트리트 파이터에 등장하는 적들의 특징으로는, 절대다수가 속성이 없는 적이라는 특징이 있다. 예외적으로 장기에프와 켄은 빨간 적, 고우키는 검은 적, 베가는 떠있는 적이다.
시작하면 멍뭉이^6배율가 계속 나온다. 천사 가브리엘도 8마리 등장한다. 성을 치면 살의의 멍뭉이^2배율가 무제한, 천뭉이도 무제한이다. 보스로는 춘리^0.8배율와 장기에프^0.8배율가 등장한다. 이중 보스로 설정된 적은 장기에프. 각무나 그리폰 특급 등 속공캐 위주로 챙기면 빠르게 클리어 가능하다.

춘리는 무조건 날려버리는 적군으로 1배율기준 체력 36만, 공격력 5100이지만, 이 스테이지에선 0.8배율이라 체력 288000, 공격력 4080에 3연속 공격이고 사거리 360, 이동속도 25, 히트백 3, 공격속도는 1
.3초에 선딜도 0.27초로 빠르다. 후딜캔슬형 속공캐가 약점.

장기에프는 탱커형 적으로 1배율기준 체력 75만, 공격력 8000이지만 역시 0.8배율이라 체력 60만, 공격력 6400, 연속 공격, 사거리 160, 이동속도 7, 히트백 1에 공격속도는 1.3초에 선딜 0.1초이다. 또한 전방위 공격(-780~260)을 지닌다.

• 불락의 이동요새

시작하고 나나나난나방^8배율이 곧 등장한다. 동시에 부엉이 눈썹^2배율이 나오며, 2마리 더 나온다. 성을 치면 부엉이 눈썹은 간격을 두고 무제한이며 가일^0.9배율과 블랑카^0.9배율가 등장한다. 이 중 보스는 가일.

블랑카는 속공형 적으로 1배율기준 체력 16만, 공격력 13000이나 0.9배율만 먹으므로 체력 144000, 공격력 11700에 이동속도 55,히트백 160의 극한의 엄살쟁이이며 사거리 150, 공격간격은 3.1초에 선딜 0.17초이다. 또한 전방위(-340~340)을 달고 있다.

가일은 중거리 느리게 요원. 1배율 스펙은 체력 40만, 공격력 10500이지만 0.9배율이라 체력 360000, 공격력 9450, 연속 공격이며 이동속도 18, 히트백 2, 사거리 420에 공격속도 4초, 선딜 0.8초 정도이다.

• 러쉬&블레이즈

처음에 바・다레오파드^8배율이 등장하고, 두드리^2배율이 3마리까지 등장. 성을 치면 물개는 간격을 두고 무제한, 다람·G^8배율도 무제한이며, 켄 마스터즈와 류가 등장한다. 보스판정은 류에게만 있다.

켄은 근거리 캐릭터를 날러버리는 적으로, 사거리, 공격력은 딜탱형이다. 1배율기준 체력 60만에 공격력 36000이지만 여기선 0.75배라 체력 45만, 공격력 27000이며, 3연공에 히트백 2, 이동속도 16, 사거리 180에 전방위 공격(-330~330), 공격속도는 4초 정도에 선딜 0.2초이다. 밀치기가 존재하여 속공캐가 있으면 카운터 가능. 단 속공캐 특성상 상당수가 물체력이라 주의할 것.

류는 비교적 원거리의 아군을 타격할 수 있다. 체력 20만, 공격력 4000이지만, 여기선 0.75배율만 적용되어 체력 15만, 공격력 3000, 히트백 6, 이동속도 14, 사거리 380, 전방위 공격(-400~600)을 지니고 공격속도 2.57초, 공격간격 0.53초이다. 특능이 없어 딜탱으로 패면 되지만 이 스테이지에는 켄이 있어서 속공캐나 원거리캐가 더 좋다.

• BONUS STAGE

자동차^2500배율[102]가 한 대 있다. 그냥 열심히 패자.

• 인도를 비추는 불꽃

살의의 멍뭉이^4배율가 무제한으로 등장하고, 시간이 좀 지나면 달심이 보스로 출현하고 더 지나면 블랙 고릴라저씨^1.5배율이 무제한 등장. 동시에 가일도 등장한다. 시간이 지나야 보스가 등장하므로 스펙이 높으면 성뿌가 된다.

달심은 공따요원으로 1배율기준 24만의 체력, 공격력 13500에 3연속 공격이다. 사거리는 390, 히트백 3, 이동속도 6, 공격속도는 3.8초가량에 선딜 0.27초. 가일도 등장하므로 비교적 고사거리의 올라운더가 상대하기 적절하다. 물론 스코어링이 좀 어렵지만...

• 푸른 비취

처음에 하마양 3마리까지, 매에매에/아거는 간격을 두고 무한[103]이다. 성을 치면 사순록 1마리와 춘리, 에드몬드 혼다와 잡몹들이 등장한다. 날려버린다가 콘셉인 스테이지. 때문에 속공캐가 역시 좋다. 클리어만 목적을 두는 저스펙 유저라면 역시 올라운더가 좋지만.

에드몬드 혼다는 근거리 밀치기 요원이며 체력 50만, 공격력 5555, 히트백 5, 이동속도 50에 사거리 100, 전방위(-300~300), 공격간격은 3초에 선딜은 0.1초로 짧다.

• 불발의 권

처음에 엘리트래빗^15배율 20마리까지, 돼지새끼^15배율 은 5마리까지 등장하며 시간이 약간 지나면 장기에프가 등장. 시간이 꽤 지나면 켄도 등장한다. 성을 치면 코알락교^2배율와 류가 등장. 코알락교는 2마리까지 나온다.

처음에 등장하는 장기예프와 켄 둘 다 빨간 적 속성이므로 빨간 적 초 데미지를 가져가면 금방 처리할 수 있다.

코알락교 때문에 파동 무시를 들고가면 좋다. 3단 백호나 가시란 등. 다만 가시란은 류를 만나면 그냥 탱탱볼 신세라 쓰기 힘들다. 흑블아가 있으면 날먹이지만 있어야 가능할 뿐이다. 일단 비교적 체력이 되는 편인 문어단지라도 들고 가자. 아니면 켄이 나오지 않는 동안 딜탱을 쓰거나 속공캐로 견제하자. 류가 체력 자체는 나머지 둘에 비해 약한 편이다.

• 대자연의 전사

시작하고 다람쥐, 고릴라저씨가 무한으로 등장한다. 둘 다 18배율로 시간이 좀 지나면 간격이 뜸해진다. 두드리^3배율도 오래 끌면 간격을 두고 5마리까지 등장. 처음엔 블랑카가 선두로 등장하며, 춘리, 가일, 달심 순으로 등장한다. 클리어만 목표로 두자면 원거리 캐릭터가 상대하기 좋다. 스펙이 출중하면 속공으로 블랑카만 먼저 없애고 곧바로 성뿌가 된다.

• 강욕호력 펀치

처음에 아거^18배율은 무제한에 하앜마양^10배율이 3마리, 하앜마양이 다 나오고 곧이어 스・타레오파드^10배율이 2마리까지 등장. 푸들 귀부인^7.5배율도 상당 간격을 두고 무한리젠이다.
성을 치면 아거 9마리, 엘뭉이/아거리언^10배율6마리와 켄, 사가트, 바이슨이 한꺼번에 출현한다. 이 중 보스는 바이슨. 서열은 사가트가 위인데 하지만 이 둘보다 켄이 더 위협적이다. 그나마 속성이 붙어있어서 다행.

바이슨은 비교적 공격력이 높고 체력이 높은 딜탱형. 체력 56만에 공격력이 28000이지만, 단일이다. 헤라클라이스트에 이은 2번째 전방위 단일 캐릭터. 사거리는 250에 전방위(-400~400), 이동속도 20, 히트백 4, 공격속도는 2.5초이며 선딜은 0.53초. 단일이라 고방을 잘 세워두자. 사실상 까르삔초의 하위호환.

사가트는 근거리에 파동을 쏘는 캐릭터이다. 그나마 공격력은 낮지만... 이 스테이지에는 켄이 있어서 딜탱을 요리조리 농락한다. 체력 480000, 공격력은 2200이며 사거리 175, 전방위 공격(-300~300), 레벨 3파동(사거리 867.5)을 반드시 발사하며 이동속도 17, 공격속도는 2.8초 정도에 선딜은 0.13초로 빠르다. 또한 체력이 반 이하가 되면 공격력이 2배가 된다. 사실상 흰 적 버전 엘리자베스 56세. 파동 데미지가 엄청 높은 건 아니라 어지간하면 고체력 올라운더로 어느정도 커버가 된다.

• 손톱으로 연주하는 투쟁의 윤무곡

초반에 캥거류^20배율가 돈줄로 등장.다람·G^20배율은 무한리젠, 살의의 멍뭉이^8배율도 무한이다. 시간이 지나면 발로그가 출현하며, 조금 더 지나면 가일, 춘리가 순차적으로 등장. 파이터들은 전부 1.1배율이다.

발로그는 정지 원범 적으로, 체력 360000에 공격력 5000이지만 이 스테이지에선 1.1배율이라 체력 396000, 공격력 5500, 이동속도 25, 사거리 450, 원거리 범위공격(400~800)을 지니며 공격속도는 5.8초, 선딜 1.6초로 스파캐 치곤 느리다. 스파캐 치고는. 뒤쪽의 원거리캐가 정지걸리기 일쑤라 속공캐나 딜탱으로 승부를 봐야 한다. 하지만 춘리가 곧이어 나오다보니 딜탱이 농락당하기 일쑤. 속공캐가 그나마 더 편하다. 단, 가일 대비용으로 원거리캐 하나 쯤은 들고가는 게 좋다. 그나마 돈이 마르지는 않으니 다행.

시간이 지나야 보스가 등장하므로 스펙이 높으면 성뿌가 가능하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발로그의 정지때문에 애를 먹을 수 있다. 춘리와 가일이 등장하기 전에 발로그가 죽을 일이 잘 없다보니 춘리와 가일이 발로그보다 앞에서 날려버린다/느리게를 걸고는 발로그가 정지를 먹여버린다. 그나마 데미지가 높진 않은 편.

• 열혈 장사

시작하고 좀 있으연 빨간 털의 낼름이^3배율이 10마리까지, 바・다레오파드^24배율 4마리까지 등장한다. 성을 치면 달심, 류, E·HONDA, 엘리트래빗/놈놈놈^24배율을 비롯한 잡몹들이 한꺼번에 등장한다. 토끼는 무제한이며, 물개도 간격을 두고 계속 등장한다. 파이터들은 전원 1.4배율이다.

• 최종최흉

보스로 베가가 등장하는 스테이지.
처음에는 아거리언^16배율 5마리, 살의의 멍뭉이^8배율 4마리, 천사 가브리엘^2마리만 등장한다. 성을 치게 되면 샤돌루 4천황이 총출동하며, 다람·G/고릴라저씨^20배율을 비롯한 여러 잡몹들이 한꺼번에 등장한다. 다만 나오는 숫자가 워낙 많아서 베가 혼자 먼저 등장하고, 잡몹들이 죽어야 다른 사천왕들이 차례로 등장한다. 사천왕들은 전원 1.4배율이다.

베가는 스트리트 파이터 캐릭터들 중 유일하게 떠있는 적 속성이며, 이 스테이지에선 1.4배율이라 체력 448000, 공격력 8400, 3연속 공격이며 사거리 400, 전방위 공격(-700~425), 이동속도는 8, 히트백 4, 공속은 7초에 가까우며 선딜은 0.9초, 파동 데미지/날려버린다/공격력 다운/정지/공따 무효에 최대 체력의 20%를 날려먹는 독 공격을 지닌다.

한 놈은 파동을 쏴대고, 다른 한 놈은 앞에서 막고, 또 다른 한 놈은 뒤쪽에서 정지를 걸어대고, 마지막 한 놈은 독을 쏘아대서 난장판이 따로 없다. 그나마 체력과 공격력이 타 콜라보 최종급 스테이지보단 약하니 다행. 공격력이 높지 않다보니 고방을 끊임없이 세워주면 라인이 빨리 밀리지 않는다. 스펙이 좀 된다면 고방 세우고 원딜러로 가도 어느정도는 할 만하다. 하지만 베가의 독은 무시할 수 없다. 그래도 타 독공격 캐릭터들보단 수치가 낮다. 공속도 비교적 느린 편. 오히려 발로그가 뒤쪽의 원거리캐들에게 정지를 거는 게 훨씬 위협적이다. 하지만 베가가 3연공인데다 공격 하나하나 전부 특능이 적용되므로 히트백이 적은 캐릭터들은 체력의 60%까지 깎여버릴 수 있다. 특히 카이. 차라리 원딜을 데리고 오는 게 더 낫다.

명계신 하데스가 있다면 잘 버텨주는 편. 베가의 독을 무력화시키는데다 나머지 캐릭터들도 딜량은 높지 않은 편이다. 그나마 바이슨이 위협적. 이마저도 단일이라 고방만 잘 세워두면 하데스를 때리기 어렵다. 오히려 잡몹들이 훨씬 위협적일 지도. 웬만큼 돈줄이 마르지는 않아서 빨리빨리 충원이 가능한 양산딜러들을 챙겨도 좋다.

흑첩의 미타마가 있다면 발로그의 정지, 사가트의 파동을 무시하고 때릴 수 있다. 공격력도 어느정도 되는 편. 하지만 베가의 독만큼은 어떻게 안되니 조심.

칠흑의 마녀 다크캐슬리는 역시 파동무효에다, 일단 때리기만 하면 저주로 발로그의 정지도 무력화, 베가의 독마저도 무력화하므로 거의 반쯤 고자가 된다.


스트리트 파이터 콜라보에서 게릴라적으로 등장하는 스테이지. 위 스테이지들 중 하나가 특정 시간대에(0시~2시, 6시~8시, 9시~11시, 12시~14시, 15시~17시, 18시~20시, 21시~23시) 하나씩 개최된다. 해당 적 캐릭터의 초급과 고난도 맵들이 챌린저 한 장에 나오지 않고 모든 스테이지가 따로 등장하기 때문에 통조림, 리더십 수급에 상당히 좋다. 순서는[104] 아래를 참조. 1진은 초급/중급 난이도, 2진은 고난도/초고난도 난이도이다.

[New Challenger 일정 펼치기・접기]

2022 New Challenger
요일	시간
	0시	6시	9시	12시	3시	6시	9시
11/28
11/29
11/3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2/10
12/11
12/12

• VS류 고난도

처음에는 4배율 살뭉이들이 나온다. 좀더 기다리면 6배율 캥거루가 엄청 긴 간격을 두고 계속 등장. 성을 치면 류와 함께 쉐도우 복서, 캥거류, 살뭉이가 등장하고 살뭉이는 무제한으로 등장하게 된다. 쉐도우 복서는 2마리까지 등장.

류의 최대사거리가 어지간한 올라운더보다 기니 조심하자. 사실 류의 공격력은 크게 높지 않아 더 조심해야할 건 쉐도우 복서겠지만, 그나마 돈은 제법 짭짤하게 모인다. 가능하면 체력이 좀 되는 올라운더나 원범으로 상대하는 게 좋은 편. 일반무트는 선딜도 못 채우고 히트백되니 들고가지 않는 게 좋다. 아니면 쉐도우 복서 대책용으로 쓰는 게 좋다.

• VS춘리 고난도

시작하면 오리룰루가 2마리까지 등장한다. 성 치기 전 잡몹은 이게 끝이다. 때문에 돈조절을 잘 해야 한다. 오리룰루가 돈을 많이 주는것도 아니니 더더욱. 성을 치면 춘리가 등장하고 2배율 천뭉이, 천사 하마양이 등장. 천뭉이는 무제한이며 하마양은 5마리까지 등장한다. 천사가 등장하므로 아티스트가 좋다. 단 춘리의 밀치기가 거슬린다. 사거리가 춘리보다 긴 캐릭터가 있다면 들고가자. 기본 캐릭터로는 드래곤이나 1,2단 무트가 활약할 수 있다. 천뭉이가 파고드는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고방은 아티스트 포함 최소 4마리는 들고가는 것을 추천. 천사 하마양의 체력이 10만을 넘기기 때문에 20렙 무트가 2방을 때려야 죽는다. 때문에 다른 올라운더를 얻어놓은 게 있다면 역시 챙기자. 석공 냥돌이가 있다면 천사는 그냥 넘어갈 수 있다.

• VS가일 고난도

처음에 매에매에와 놈놈놈이 계속 등장하고, 2배율 두드리가 꽤나 긴 간격을 두고 무한리젠된다. 두드리가 히트백이 1이라 죽을 때까지 밀려나지 않으니 조심. 성을 치면 가일과 함께 사순록, 두드리 등이 나온다. 사순록은 2마리까지 등장. 가일의 사거리가 하필 420이라 드래곤까지 맞는다. 가능하면 원거리캐나 무트를 이용하자. 두드리는 20렙 무트에겐 1방. 하지만 사순록도 견제해야 하므로 젠느도 일단은 챙기자. 고방도 일단 가지고 있는 건 웬만큼 챙겨야 그나마 덜 밀린다.

• VS장기에프 고난도

시작하자마자 장기에프가 등장하고 잡몹은 6배율 곰선생 3마리가 끝이다. 굉장히 압박이 심하다. 돈도 굉장히 부족하다. 장기에프가 체력도 체력인데다 전방위까지 달고 있다. 심지어 히트백도 1이라 죽을 때까지 안 밀려나는 것도 문제. 게다가 각종 메즈 면역이라 해커나 루가즈도 안 통한다. 그나마 연속 공격이라 죽을 거 살 수도 있다는 게 다행. 도령이 있다면 돈 수급이 그나마 좀 원활하진다. 고난도 스테이지가 다 그렇듯 사거리가 지배하는 시기이니 드래곤, 무트 등 사거리 긴 캐릭터들은 전부 들고가자. 역시나 고방도 많이 챙겨야 한다. 원범이나 광각선미가 있다면 뒤쪽의 곰선생을 죽이면서 돈 수급이 가능하다. 광각선미가 있느냐가 문제겠지만.
의외로 빨간 적이기 때문에 빨간 적 대용 캐릭터가 먹히니 참고하자.

• VS블랑카 고난도

시작하면 8배율 아거, 아거리언이 꾸준히 등장. 아거가 등장간격이 더 짧다. 성을 치면 2배율 스승과 함께 블랑카가 등장. 히트백이 160이라 그야말로 탱탱볼이 따로 없다. 이동 속도나 후딜 캔슬 능력을 보면 딱 복어양을 생각나게 한다.[105] 또한 사거리가 451인 스승이 등장하므로 무트는 블랑카 처치용도로만 쓰는 게 편하다. 게다가 히트백 컷도 1000이라 뒤로 밀려나다 무트가 헛방을 치기도 하고 블랑카의 반격은 덤이다. 한 방이 강한 캐릭터가 공략의 핵심. 원범이 있다면 스승과 블랑카를 동시에 칠 수 있으니 챙기자. 가네샤나 아프로디테가 좋은 편.

• VS달심 고난도

처음에는 멍뭉이를 비롯한 잡몹들이 등장하지만... 성을 치고 나면 달심과 좀비 적들이 등장한다. 좀비 멍뭉이가 계속 등장하고 좀비 낼름이는 8마리, 재키 펭Z는 4마리, 고릴라쥬는 1마리 등장한다. 좀비킬러가 있다면 좋겠지만 이 시점이라면 제대로 된 좀비킬러가 없는 경우가 많다보니 부활을 각오해야 한다.
달심의 경우는 공따가 짜증나는데, 사거리도 390이라 전선이 조금만 밀려도 드래곤이나 무트를 공격하려 든다. 특히나 좀비가 전선을 두 개로 쪼개버리므로 앞 쪽의 딜러가 고방지원을 못 받아 몰살당할 위험이 있다. 그나마 연속 공격이라 간혹 살기도 하지만 데미지가 반감된 상태라 역시 짜증난다. 때문에 경우에 따라선 장기전이 될 수도 있다.
무도가를 얻었다면 챙겨주자. 좀비 맷집이라 꽤나 버텨준다. 악사나 포세이돈처럼 접근성 좋은 좀킬도 추천.

• VS켄 고난도

전부 빨간적 투성이다. 심지어 켄 본인도 빨간 적이다. 엘리트래빗이 꾸준히 등장하고 물개도 등장한다. 성을 치면 켄이 튀어나오고 엘리트래빗의 리젠속도가 빨라지며 돼지새끼도 꾸준히 등장. 물개도 계속 등장하며 투뿔소도 3마리까지 나온다. 켄을 제외한 몹들은 전부 8배율이다.

켄이 상당히 강하다. 체력도 60만이고 공격력도 36000이다. 3연공이라 어지간하면 1타만 들어가긴 하지만 1격 데미지도 12000이라 무시할 수 없다. 스시가 있다면 필히 챙기고 파이터, 그외 빨적 대항 캐릭터와 원거리 캐릭터를 챙기는 게 좋다.

• VSHonda 고난도

시작하면 8배율 놈놈놈과 2배율 핫도그가 등장. 핫도그가 죽을 때까지 밀려나지 않으므로 최대한 고방을 챙겨주자. 성을 치면 혼다와 된장 푸들, 핫도그가 등장한다. 된장 푸들은 꾸준히 등장하며 핫도그는 3마리까지 리젠.

역시 원거리를 챙겨야 한다. 핫도그가 무트에게 맞아도 한 방에 죽지 않아 젠느 등 보조 캐릭터들도 챙겨두자. 혼다의 전방위 밀치기때문에 라인이 야금야금 밀릴 것이다. 역시나 고방과 원딜로 패주는 방법이 답이다.

초고난도이니 만큼 이글이글 칼데라와는 난이도가 한참 차이난다.
시작하면 12배율 멍뭉이와 고릴라저씨가 계속 등장하고, 3배율 두드리가 1마리 등장한다. 성을 치면 2배율 블랙 고릴라저씨, 2배율 살의의 멍뭉이, 2배율 코알락교와 함께 바이슨이 등장한다. 고릴라는 2마리, 살뭉이는 무한리젠이다.

바이슨이 단일이긴 하지만 이 공백을 코알락교와 블랙 고릴라저씨가 메운다. 고방 뽑자니 코알락교가 파동을 쏴대고, 그렇다고 고방 안뽑자니 블랙 고릴라저씨가 라인을 부수고 바이슨이 딜러를 후려친다. 코알락교의 파동 때문에 파동 무시나 문어단지가 있다면 좋지만. 문어단지는 최대한 조심해서 다루자. 머신이 있다면 좋다. 체력높은 올라운더를 데려가는 것도 좋다. 파동무시 울슈레가 있으면 더더욱 데려가자. 블랙 고릴라저씨의 라인푸시력도 상당해서 코알락교가 헛방을 내는 경우가 있다보니 이를 이용해볼 수도 있지만 히트백이 워낙 많아서 블랙 고릴라저씨가 뒤로 밀려날 때 고방이 앞으로 전진하다 코알락교에게 파동맞고 나가떨어지기도 한다. 코알락교만 죽이면 위닝런.

• VS발로그 초고난도

시작하면 4배율 된장 푸들이 4마리까지 등장하고, 1.5배율 천뭉이도 계속 등장한다. 성을 치면 천뭉이 몇 마리와 천사 곤잘레스, 천사 하마양과 발로그가 등장. 천사 하마양은 2마리, 발로그는 3마리 등장한다.

천사들의 맹공과 발로그의 정지라는 환장의 콜라보로 난이도는 꽤 있는 편. 발로그가 공격력은 낮지만 정지시간이 길어 그 틈을 타 고릴라와 하마가 때린다. 원범 적이라 사각지대 안에 파고들어 때리는 게 좋지만 잡몹들이 이를 어렵게 만든다. 특능이 전혀 다른 쿠오리넬의 열화 모의전이라 생각하면 된다. 대신 쿠오리넬은 이속이 느린 반면 발로그는 이속이 꽤나 빠르다. 각무트가 있다면 안으로 파고들어서 잘 때려준다. 반인어도 이동속도가 빨라 역시 파고들어 때리기 용이하다.

아니면 해커를 들고 초장거리전도 생각해볼 만 하다. 고방은 라면의 길이 있으면 좋고, 그 외 여러 고방을 챙기자. 고방과 라길로 막으면서 해커를 쌓고 성을 친 후 발로그를 못 움직이게 하자. 이때 천뭉이가 파고드는 속도가 빨라 해커가 있는 곳에 도달하지 않도록 고방라인을 어느정도 다져놓은 상태여야 안전하다. 천사들의 공격을 조심하면서 딜러와 고방을 열심히 뽑자.

• VS사가트 초고난도

처음에 12배율 매에매에와 펭귄 몇 마리 나오고 성을 치면 사가트가 등장. 2배율 빨간털의 낼름이와 8배율 엘리자베스 2세도 2마리까지 등장. 낼름이는 무제한이다.

엘리자베스가 탱킹하는 동안 사가트가 파동을 날려서 짜증나게 만든다. 문어단지나 머신멸/파무캐가 있다면 챙기고, 맥시멈 파이터도 좋다. 그리고 원거리캐 몇몇 챙기자.

• VS베가 초고난도

처음에는 12배율 하마양과 다람·G가 꾸준히 등장. 성을 치면 좀비들과 함께 베가가 등장한다. 독 데미지를 주는 무시무시한 녀석으로 20%를 깎는다고 하지만 3연속 공격에 전부 독 특능이 적용되어 히트백이 적은 캐릭터에게 치명적이다. 뜬 적이라고 카이나 천성룡 바벨을 들고 갔다간 피 본다. 심지어 메즈도 무효화하여 해커나 루가즈 코스모도 짤딜 용도로 쓰일 뿐이다. 물론 저주면역은 없어 흑슬리 앞에선 시망.

좀비들의 버로우와 부활이 굉장히 짜증나므로 천사포와 좀킬이 있다면 좋다. 베가도 때릴 수 있고 좀비들도 때릴만한 몽키헤븐이 있으면 좋은 편. 혹은 베가가 떠있는 적이라 질풍의 신 윈디나 캣맨이 때릴 수 있다. 밀짚모자 테사란(2단도 사용가능)도 한방딜이 강력해 좋다. 하지만 좀비들 때문에 고방지원을 못 받으면 말짱 도루묵이니 천사포는 챙기자. 게다가 테사란은 단일이라 라인이 비어있지 않으면 때리기 어렵다.

명계신 하데스가 있다면 그냥 얘 혼자 앞에 세워놓자. 앞에서 열심히 베가를 때리고 있다. Dps가 비교적 높은 편이라 1대 1로 압승이 가능하다. 대신 이 때는 천사포를 쓰지 않는 게 좋다. 좀비들이 하데스를 때리는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

• VS사쿠라 고난도

천사와 검은 멍뭉이가 보조하는 스테이지. 초반에 2배율 살뭉이와 천뭉이가 등장 시간차로 1, 2, 3마리씩 나온다. 성을 치면 사쿠라가 보스로 등장한다. 이 때부터 멍뭉이들은 무제한.

보스인 사쿠라는 근/중거리 적군으로, 1배율기준 체력 40만, 공격력 18000, 공속 4.5초에 선딜이 빠르고 사거리는 200, 히트백4, 이속 20, 거기에 전방위 공격(-150~350)을 가지고 체력이 50%이하가 되면 공격력이 2배가 된다. 또 공격력은 18000이나 실제론 빠른 3연공 캐릭터로, 1타 공격력은 6000이다.

사거리가 350이라 냥돌이가 맞는다. 그렇다고 안 좋은건 아니니 있다면 넣을 것. 거리싸움이라 그냥 고방에 원딜 넣으면서 싸우는 게 좋다. 히트백이 적은 딜탱은 3연격을 다 맞을 수 있으므로 쓰기 힘들다.

• VS루크 고난도

초반에 4배율 홍당무왕 1마리가 나온다. 잡고 성을 치면 보스로 루크가 등장하고, 4배율 대갈이군과 홍당무왕이 추가로 나온다. 홍당무왕은 3마리까지 추가로 리젠.

루크는 역시 중거리형 적군으로, 체력 36만, 공격력 5000, 공속 2.5초 정도, 선딜은 0.5초로 빠르고 사거리 300, 히트백 3, 이속 22, 전방위 공격(-400~400)을 지니며 20%확률로 혼신의 일격을 가한다.

역시 사거리 싸움이다. 홍당무왕이 빨간 적에 뜬 적이라 사거리 긴 빨/뜬 적 대항 캐릭터가 있으면 데리고 가자.

• 작렬! 적아호초파 극난도

보스로 고우키가 등장하는 스테이지.
스테이지 해방을 위해선 New Challenger 스테이지를 아무거나 4종류 클리어해야 등장한다.

처음에는 쉐도우 복서^2배율 1마리가 등장하고, 좀 있으면 살의의 멍뭉이^8배율이 8마리, 쉐도우 복서 3마리가 추가로 빠르게 리젠된다. 성을 치면 보스로 고우키가 등장한다. 그 외에 블랙 고릴라저씨^3배율, 블랙 두드리^2배율, 살의의 멍뭉이가 비슷한 간격으로 리젠된다. 고릴라는 2마리씩 4번까지 등장하다 마지막 5번째에는 한 마리만 등장하고, 블랙 두드리는 2마리씩 2번 등장하고 3번째 리젠 시는 한 마리만 등장, 살의의 멍뭉이는 3마리씩 무한으로 등장한다.

고우키는 공속이 빠른 원거리 적으로, 체력 120만, 공격력 54000에 3연속 공격이며, 사거리 450, 전방위(-450~550) 히트백 6에 이동속도는 18, 공격속도는 2초가 조금 안 되는 수준이며 선딜은 0.77초이다.

고우키의 공속과 사거리가 길어서 봄버 등 어지간한 메즈는 못 쓴다고 봐도 무방하며,[106] 카무이는 물론 골든카무이조차 사거리때문에 고우키에게 맞고 거의 나가떨어지기만 한다. 때문에 어중간한 올라운더는 고릴라저씨나 두드리 처리에만 도움이 될 뿐 고우키 처리는 어렵다.

때문에 초사거리 울슈레가 있다면 들고가는 게 좋다. 코스모, 루가즈 다 투입하자. 일단 잡몹이 등장하는 텀이 상당히 길다. 백호나 거북레온도 검은 적 맷집이 있어서 버티는 용도로 적합하다. 고방은 가능하면 많이 챙기는 것을 추천. 잡몹은 석공이나 네코 블랙쿠마가 잘 걷어내는 편이다.[107]

하지만 이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데 좋은 비기가 하나 있으니, 그 이름하여 그리폰. 그리폰이 체력이 낮고 고우키의 3연공 텀이 히트백 모션보다 짧아 고우키의 3연공 중 1타만 들어가는데다 후딜 캔슬까지 있어 고우키에게 비명이 절로 나오는 데미지를 먹이는 게 가능하다. 게다가 본능까지 투자하면 더욱 무시무시하다. 만렙 풀본능 기준으로 한 방에 32만의 데미지를 직격으로 주는 데다 두 대 맞으면 공증이 발동되어 48만이 된다. 때문에 고우키의 데미지, 그리폰의 절묘한 체력이 맞물려[108] 1대 1로 이겨버리는 기이한 광경을 볼 수 있다. 40레벨 풀본능이라도 죽이지는 못해도 이론상 100만의 데미지는 입히는 게 가능하다. 물론, 이런 방법을 쓰려면 살뭉이와 두드리, 고릴라저씨를 미리 걷어내는 센스가 필요하기 때문에 1대 1로 제압하기는 약간 어렵다. 특히 두드리가 더럽게 단단하기 때문에 석공이 없다면 더욱 어렵다.

밀짚모자 테사란이나 아프로디테, 아쿠아슈터 사키도 사거리가 고우키보다 길어 고방을 잘 세우면 안정적으로 때리는 게 가능하다.

심지어 풀본능 중기 C·A·T/다크라이더로 원캐클이 가능하다.

하지만 그리폰도, 냥돌이도, 테사란도, 검적 탱커들도 없다면 결국 해커와 딜리버리, 드론, 각무가 답이다. 딜리버리나 드론을 이용해 잡몹들을 날리고, 해커로 고우키의 발을 묶고, 각무트로 타이밍 좋게 고우키를 때려야 한다. 잡몹들의 라인푸시를 저지하기 위해 봄버나 로데오도 필요. 게다가 원활한 돈 수급을 위해 도령도 필요하다. 스냥이퍼도 챙기면 당연히 좋다. 나중에는 살뭉이만 리젠되긴 하지만 그때까지 버티기도 힘들다. 꼬맹이 야옹마도 사거리가 551이라 때릴 수는 있지만 3진을 안하면 딜량이 너무나 허약하고, 3단진화를 하자니 구 레전드를 올클해야 하므로 이것도 쉽지가 않다. 견습생 스냥이퍼 3진도 데려가면 그런대로 좋지만 한정 슈레라 더럽게 안 나온다.

고방은 최소 4고방은 챙겨야 하며, 대포는 고우키를 밀어내기 위해 캐논포를 장비하면 좋다. 그리고 메인딜러는 각무와 해커. 딜리버리나 드론으로는 죽어도 못 때리므로 해커로 느리게+짤딜을 넣고, 각무트는 쿨이 찰 때마다 타이밍 좋게 뽑아야 한다. 강시를 챙기면 더 좋긴 하지만 돈이 더 빨리 깨진다. 초반에야 돈이 널널하지만 후반에는 등장하는 몹이라곤 살뭉이 3마리 뿐이라 잘 조절해야 한다. 하지만 그 이전에는 오히려 죽어라 고방과 딜러들을 뽑으면서 로데오와 봄버가 두드리에게 메즈를 잘 걸고 몹들이 빨리 죽기를 바라야 한다. 봄버는 사거리가 로데오보다 짧아서 더 조심해서 다뤄야 한다. 딜리버리의 경우는 레벨과 본능이 높으면 높을수록 당연히 좋다. 다만 아직 구 레전드를 올클할 시점이 아니면 높아봐야 40+@에 머물러 있을 텐데, 그 때면 한창 Np가 모자랄 시점인지라 본능 투자하기도 힘들다. 해커도 계속 살아있을 거라는 보장이 없다. 해커는 쿨 차는대로 바로 뽑자. 딜리버리도 쿨이 찰 때마다 주기적으로 뽑아줘야 한다. 잡몹들이 튀어나올 수 있기 때문. 이동속도도 느려서 고우키에 금방 도달하지는 않는다. 대포도 잡몹이 비었을 때 주기적으로 쏴주자. 타이밍과 운빨이 좋아야 클리어의 가능성이 있다. 또한 각무와 해커가 실질적인 대 고우키 전용 딜러이므로 시간이 엄청 오래 걸린다.

아니면 천둥포와 봄버 조합을 사용해야 하는데, 천둥포의 레벨이 낮으면 봄버가 고우키에게 정지를 걸기도 전에 고우키의 정지가 풀리고 죽을 수 있다. 게다가 정지 냥콤보도 필수라 냥콤보 칸을 최소 3개를 소모해야 한다는 문제도 있다. 더욱이 적 성 앞에서 안정적으로 무한 정지를 걸어대지 못하면 고우키가 히트백되어 뒤로 밀려날 때 거리가 은근히 멀다보니 봄버가 다가오기도 전에 정지가 풀리고 봄버가 몰살당하는 일도 생기기 마련. 잡몹들을 잘 걷어낼 화력도 필요한데 고우키에게 무한정지를 걸었더라도 갑자기 잡몹들이 쏟아져나오는 타이밍에 잘 견제하지 못하면 봄버 다 죽는다. 특히 블랙 두드리의 체력이 35만이라 검적대항이 없다면 더럽게 안 죽는데, 라인푸시도 장난이 아니라 금방 전선이 무너져버린다. 애초에 검적대항 딜러가 변변찮다면 이 방법을 쓰는 것조차 힘들다. 사실상 고인물이 아니고서야 고사거리 딜러들이나 좋은 검적대항이 없다면 클리어가 어렵다.

스트리트 파이터 2번째 복각에 개최된 강습(?) 스테이지로, New Challenger 고우키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등장한다. 다만 실제로는 컨티뉴 불가 스테이지가 아니고, 1시간 30분 대기시간도 존재하지 않아 강습이라 하기는 뭣하다. 난이도는 개복치 강습 리뉴얼에 이어 자그마치 12단계로 표기된 스테이지로, 유키미쿠를 넘어선 콜라보 최강을 논할 수 있다. 일단은 비 강습 콜라보 중에서는 최초다. 하지만 이전의 개복치처럼 12단계 중에서 최하위로 평가되는 중. 보조적들의 배율도 강습이나 신레 2/3성보다 낮은 축이다. 물론 12성 중에서 낮다는 거지 대부분의 콜라보 스테이지를 능가하는 난이도를 지닌 건 마찬가지라 스펙은 높여주자. 참고로 MAX 레벨 스테이지는 둘 다 12단계이다.

• 마음의 스승 Lv.MAX

초반에 구구^{최대 4배율}와 소라게게^{최대 30배율}가 등장하며 각각 10마리, 6마리까지 간격을 두고 등장. 좀 지나면 천사 뼝아리젤^{최대 3배율}과 고릴아쿠마^{최대 3배율}도 등장. 이후 류^{최대 3배율}와 사쿠라^{최대 3배율}가 나온다. 고릴아쿠마는 3마리까지 등장하며 나머지 적은 하나씩만 나온다.

12레벨 중에서도 전형적인 사거리빨 스테이지이다. 하지만 류의 최대사거리는 600이라 실질적으로 467.5의 사거리를 가진 구구보다 길어 대다수의 주력캐들이 맞는 사거리이다. 공격력은 12000으로 생각보다 약하지만, 지속적으로 맞으면 꽤 아프다. 원범으로 저격하면서 류를 견제하자. 소라게게가 은근 체력이 높아 임시 벽으로 삼기 괜찮다. 사쿠라는 공격력이 상당히 높아 히트백이 적은 근접 딜탱캐에겐 치명적이다. 역시 히트백 높은 원거리캐가 좋다. 혹은 루가즈저럼 초원거리에서 메즈를 걸어대거나 하자. 스트리트 파이터 오리지널 적군이 으레 그렇듯 사쿠라도 흰 적이므로 흑블아가 있다면 상당히 좋다.

• 육군&공군 Lv.MAX

초반에는 메탈 아거^{최대 2배율}와 까르삔초^{최대 2배율}만 나온다. 까르삔초는 성치기 전에 한 마리만 등장하므로, 그 전에 고방만으로 라인유지하며 돈을 모을 수 있다. 성을 치면 루크^{최대 3배율}와 가일^{최대 3배율}이 보스로 등장하며 까르삔초, 돈비^{최대 4배율}, 블랙 두드리^{최대 3배율}가 보조한다. 블두드리는 4마리, 돈비는 3마리까지 추가. 메탈아거는 20마리까지 추가로 나온다.

돈비와 블두드리가 상당히 짜증날 것이다. 돈비는 버로우를 타서 라인을 쪼개는 역할을 하고 블랙 두드리는 실질적으로 라인을 미는 역할을 맡는다. 체력도 50만이 넘어가서 잘 죽지도 않는다. 특히 까르삔초는 공격력부터 10만 4천이라, 딜탱을 순식간에 골로 보낸다.

일단 사거리로 가장 긴 적은 420의 가일이라, 라인유지만 잘 한다면 고사거리캐가 유력하다. 돈비를 견제할 좀비대항과 블두드리 대용 검적캐도 있으면 챙겨가자. 가일의 느리게메즈가 좀 거슬리는 편. 대포는 천사포를 챙겨서 돈비를 끄집어내거나, 타이밍 좋게 캐논포를 장비하면 라인유지와 버로우 방지 두 가지 효과를 모두 노려볼 수 있다. 흑블아가 있다면 가일과 류크를 카운터하는 데 제격. 까르삔초가 딜러를 씹어버리는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고방을 열심히 뽑아주자. 돈비의 버로우에 주의하면 역시 일반적인 라인전과 크게 다르지 않은 편. 하지만 썩어도 12성이니 MAX 레벨은 스펙을 많이 높인 상태에서 도전하는 게 좋다. 판도라가 있다면 돼지 걱정은 안해도 되긴 한다.

2.33. 메르크 스토리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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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코입니다냥

시작하면 세레스가 꾸준히 등장하기 시작하며, 30초정도 지나면 노노가 긴 간격으로 꾸준히 등장한다. 성을 치면 올가, 세레스가 추가로 등장한다.
별 거 없으니 그냥 패자.

• 유술사의 여행길

보스로 요이치가 등장하는 스테이지.
초반에 세레스 몇 마리가 빠르게 등장하며 무한리젠이다. 약 20초 뒤에 노노도 무한리젠되며 노노 등장 후 20초 뒤 올가 한 마리, 노룬이 무한리젠이다. 성을 치면 요이치 한마리와 세레스, 노룬 여러 마리가 등장한다.
요이치의 사거리가 390으로, 드래곤을 편성하는 게 좋다. 그 외는 어렵지 않다.

• 몬스터 공포증

보스로 후우가 등장하는 스테이지.
처음에 세레스, 노노가 꾸준히 등장하며 시간이 좀 지나면 세럼이 3마리까지, 더 지나면 요이치가 3마리까지 추가로 등장한다. 요이치는 리젠간격이 짧다. 드래곤을 써서 견제해주고 성을 치면 후우가 보스로 등장한다. 이 때부터 노노의 리젠속도가 빨라진다.

후우는 탱커형 적으로 체력 30000, 공격력 1942, 공속 2.1초, 히트백 1, 이동속도 4, 사거리 200이다.

역시 원거리 캐릭터인 각선미, 드래곤이 활약하기 좋다.

• 수수께끼의 병에 든 미소녀

보스로 아우라가 등장하는 스테이지.
처음에는 역시 세레스와 노노가 계속 등장. 시간이 30초 넘게 지나면 세럼이 5마리까지 리젠되며 후우도 한 마리 등장한다. 성을 치면 아우라와 함께 3배율 올가, 3배율 노룬이 추가로 무한리젠되기 시작한다.

아우라는 중장거리 적으로 체력 77,000, 공격력 3555, 공속 3.7초, 히트백 2, 이동속도 3, 사거리 350이다. 또한 반드시 아군 캐릭터를 날려버리는 특능을 가지고 있다. 사실상 체력 낮아지고 각선미를 카운터 가능해진 대갈이군급이다.

아우라의 사거리가 350이므로 각선미보단 드래곤이 더 유효하다. 각선미나 젠느는 달려오는 잡몹 처리용으로 좋은 편.

• 고양이들의 진압

여기서부터 세레스, 노노가 3배율로 무한리젠된다. 또한 2배율 요이치도 무제한. 심지어 요이치는 시간이 지나면 리젠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에 조심할 것. 요이치의 리젠속도가 빨라지기 전에 레이가 무한리젠 적으로 추가된다. 여기서 더 오래끌면 아우라가 2마리 추가로 등장한다.

요이치의 사거리가 길어서 각선미는 앞에서 방해하는 적들 때리는 데나 좋고, 드래곤이 역시 프리딜을 가할 수 있는 유일한 캐릭터다. 무트도 좋지만 세계편 3장 클리어할 정도면 여기서 막힐 리가.

• 잃어버린 기억

보스로 유술사가 처음으로 등장한다.
유술사는 체력 299,999, 공격력 3250, 공격속도는 1.5초, 히트백 5, 이동속도 23에 사거리 310, 게다가 10%확률로 크리티컬을 지닌 난적이다.

처음에 세레스, 노노, 요이치 순으로 무한리젠되기 시작한다. 이들은 전부 4배율이다. 요이치가 스펙이 은근 높아 드래곤 없인 상대하기 까다롭다. 마치 세계 3장 곰 선생을 떠올릴 법한 스펙이다. 때문에 장거리 캐릭터가 있다면 필수로 챙기자. 성 체력을 80%이하로 깎으면 유술사와 노룬, 세럼이 등장한다. 노룬과 세럼 역시 4배율이며, 무한리젠이다.

유술사의 사거리가 310이므로 전선이 조금만 밀려도 드래곤이나 각선미가 맞기 시작하므로 늘 그렇듯이 고방을 계속 뽑아댄다. 무트가 있다면 유술사를 제외한 나머지 적들은 한 방이라 세계편 3장을 깼다면 들고가는 것을 추천. 게다가 유술사도 한 방에 히트백시키는 게 가능하다.

• 사랑으로 이어진 인연

여기서는 보스로 와이번이 등장한다.
와이번은 메르크에서 유일한 초장거리 보스급으로, 체력 380000, 공격력 6555, 공격간격은 12.5초정도에 히트백 4, 이동속도 5, 사거리는 무려 600에 달한다. 간단히 말해 악의제왕 야옹마의 강화판이다.

• 날갯짓 한 번에 300야드

여기서는 와이번과 유술사가 같이 등장한다.

• 도시 염상 초고난도

처음에 2배율 살뭉이가 등장하고 곧이어 6배율 세럼이 등장한다. 살뭉이는 10마리 등장하고 세럼은 긴 간격을 두고 꾸준히 나온다. 시간이 좀 지나면 레이와 와이번이 각각 1마리 등장한다. 첫 번째 레이 등장 이후 7초 뒤에 레이 한마리가 더 나온다. 그 이후 한동안 살뭉이와 세럼만 간간히 나오다가 꽤 지나면 4배율 유술사를 필두로 와이번을 비롯한 여러 적들이 등장하기 시작한다. 이 때부터 레이가 간격을 두고 무제한으로 바뀌며, 4배율 후우도 꾸준히 나오기 시작한다.

유술사도 골치지만 하필 뒤쪽에 와이번이 백업하고 있다는 게 문제다. 역시 이 스테이지를 도전할 당시 스펙이 높았다면 문제 없지만 그렇지 않다면 힘들 수 있다. 적어도 광란을 전부 얻고 레전드 중반은 돌 수준의 스펙이 되면 무난하게 이길 수 있다. 라인파괴력 자체는 유술사를 제외하면 크게 높지 않은 수준이라 고방을 많이 챙겨두면 막는 데는 크게 지장이 없다.

유술사가 나오기 전에 성을 부수면 좋겠지만 막 광란 수집 중이거나 구레전 18장 깬 수준의 유저들이 그 전에 성뿌할 스펙이 되었을 리 만무하다. 가능하면 쌍빌더, 피버, 쌍벽은 챙기고 일단 와이번은 제껴두고 유술사보다 사거리가 긴 장거리 캐릭터들을 챙겨두는 게 좋다. 기캐나 레어 이하급 중에선 젠느나 드래곤, 우루룬, 무트가 좋다. 울슈레는 일단 와이번의 공격을 어느정도 버텨주면서 공격이 가능한 고체력 올라운더나 떠있는 적 대항 캐릭터가 있다면 좋다. 이전에 에바 콜라보에서 라미엘을 얻었거나, 플티(...) 등에서 광전기병 레이 등을 우연히 얻었다면 들고가자.

초반에 살뭉이와 세럼을 죽이면서 돈을 수급하며 와이번과 레이의 등장에 대비하자. 와이번은 일단 사거리가 지나치게 길어 어지간한 대형딜러는 거의 맞다보니 이 때는 양산딜러 위주로 뽑으며 버티다가 유술사가 등장하면 대형딜러를 뽑아 견제해주자. 그 이후에는 유술사가 죽어라 빌면서 고방과 딜러를 열심히 뽑자. 유술사가 죽으면 거의 이긴거다.

3성에서는 2배율이 추가로 적용되는데, 이렇게 되면 유술사의 체력이 240만으로, 광란의 고양이와 동급이다. 그냥 배율만 높아진 거라 1성의 연장선이라 생각하면 되지만 스펙은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높아야 할 것이다. 암만 못해도 극난도급일 테니 대광란을 전부 얻고, 울슈레도 꽤나 받쳐줘야 클리어하기 수월할 것이다. 역시 고인물들이었다면 익스프레스에 광기린 각무들고 성뿌하면 된다.

4성에서도 3성과 마찬가지로 2배율인데, 역시 기존 콜라보에 비해 배율이 높진 않지만 이 정도로도 엄청나다. 와이번이 4배율이라 체력이 100만을 넘어가며, 유술사의 체력도 240만 가까이 되는데다 공격력도 26000이라 고방들을 원콤내며 달려온다. 3성과 배율은 같지만 출격제한이 있다는 점이 너무나 크다. 사실상 정공법은 포기하는 게 나을 지경.

물론 아예 불가능하다는 건 아니다. 꼬맹이캐들의 레벨이 풀렙에 라길과 파이터 등 고급 고방들의 레벨이 하늘을 뚫을 정도면[109] 적들의 맹공을 잘 막아낼 수 있다. 게다가 파이터나 라길은 의외로 딜이 꽤 되므로 라인에 와이번만 있을 경우 와이번의 공격간격이 상당히 길어 후딜 채우는 동안 냥미, 우루룬같은 다른 딜러들과 프리딜을 넣어 히트백시킬 수도 있다. 떠 있는 적들이 많아서 카메라맨도 쓸 수 있다. 특히 여기 나오는 뜬 적들은 공속느린 와이번을 제외하면 전부 사거리가 카메라맨보다도 짧다. 게다가 풀본능 시 100%생존도 보장되어 한두 대 정도 더 때려볼 수도 있고, 고급 고방 역할도 가능하다. 스펙이 된다면 유술사를 안 보고 클리어 가능하다. 애초에 유술사 뜨는 순간 정말로 어려워진다.

신 레전드와 마계편을 다 밀어놨으면 자간드와 우르스, 드론등을 가져가자. 이 셋만 있으면 정공법도 어렵진 않다.

빠른 성뿌가 가능한데, 준비물은 슬라임, 거북카, 각무가 끝이다. 우선 살뭉이를 슬라임으로 죽이고 달려오는 세럼을 각무로 후린다. 그리고 거북카를 뽑는다. 와이번과 레이는 등장하기까지 시간이 좀 걸리고, 일단 거북 카가 도착하면 레이의 공격은 각무에게 닿지 않으며, 각무는 와이번의 공격을 2대 버티는데 와이번의 공속이 너무나도 느려 와이번이 2번째 공격하기 전에 각무가 성을 부순다. 물론 만렙이어야 가능한 전법이니 신 레전드 1장 클리어는 필수이고, 슬라임과 거북카를 얻기 위해 태고의 왕비는 물론 죽은 뚱땡이 재강림이라는 거대한 벽을 뚫어야 해볼만 한 방법이다.

• 날개를 부여받은 자

보스로 오르토스가 등장하는 스테이지. 해당 장의 스테이지들은 우주편마냥 스테이지마다 출격제한이 걸려있다.
처음에 세레스와 노노가 등장한다. 세레스만 꾸준히 간격을 두고 등장. 노노는 2마리까지만 나온다. 성을 치면 오르토스가 등장한다.

오르토스는 중거리형 적으로 체력 4800, 공격력 400, 공속 2.23초, 히트백 3, 이동속도 16, 사거리 270이다.

기본 캐릭터와 EX, 레어만 사용 가능하므로 젠느, 드래곤을 활용하자. 쉬우니 그냥 후려패자.

• 성스러운 날개라 불린 소녀

보스로 미세리아가 등장하는 스테이지.
시작하고 16초가량 지나면 오르토스가 2마리까지 등장하고, 첫 번째 오르토스가 등장하고 좀 지나면 세레스가 꾸준히 나오며, 조금 더 지나면 후우가 나온다. 후우의 체력이 30000이라 세계편 1,2장급 유저들에겐 좀 단단하다. 그리고 성을 치면 미세리아와 세럼이 등장한다. 세럼은 3마리까지 등장.

미세리아는 떠있는 적으로, 체력 40000, 공격력 2000, 공격속도 10초 전후, 히트백 4, 이동속도 8, 사거리 440의 스펙을 지닌다. 늘보보의 열화판.

사거리가 드래곤보다 길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공격속도가 아무리 느리다고 해도 잡몹들이 미세리아 앞으로 전진하기 때문에 드래곤이 제대로 공격하지 못하는 사태가 나올 수 있다. 게다가 세계 1장 달과는 달리 1페이지 출격 제한까지 걸려 있어 고방을 양껏 집어넣기도 힘들다. 가능하면 세계 2장은 깨고 기캐들의 평균 레벨이 20 언저리쯤 될 시점에 도전하는 게 좋다. 거신 고양이를 잘 키워 놓았다면 높은 체력과 범위 공격을 앞세워 버텨주면서 잡몹들을 제거하면서 미세리아를 타격하자. 끊임없이 버티다보면 남는 건 미세리아와 체력 250짜리 세레스 뿐이다. 광란의 고양이 무트가 미세리아보다 사거리가 길고 1방에 보낼 수 있어 좋지만 애초에 세계 3장 깰 스펙이라면 여기서 막히진 않을 것이다. 스코어는 장담 못하겠다 아니면 리세마라로 얻은 울슈레 가지고 양학하거나.

• 진혼 의식

보스로 토도메키가 등장하는 스테이지.
본격 난이도 상승 구간.물론 신비 메르크는 여기서 끝이지만 스코어도 아닌 클리어를 노리자면 최소 세계편 올클, 보물 올금은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것이다. 요이치 1마리가 시작하자마자 등장하고, 좀 지나면 올가가 무제한 등장한다. 요이치는 3마리까지 등장한다. 올가 등장 후 노룬도 등장한다. 노룬 역시 3마리까지만 등장. 성을 치면 6배율 오르토스 2마리와 3배율 미세리아, 그리고 토도메키가 등장한다. 오르토스는 11마리까지 등장한다.

토도메키는 중장거리 떠있는 적으로 체력 320000, 공격력 8000, 공격속도 3.6초정도, 히트백 2, 이동속도 11, 사거리 370이며, 50% 확률로 아군 캐릭터의 움직임을 4초 느리게 한다. 사실상 세계 1장 대갈이군의 상위 호환.

여긴 코스트 3000원 이하만 챙길 수 있으므로 무트를 비롯한 각종 대형 딜러들의 채용이 모조리 막힌다. 그렇다고 딱 3000원인 발키리를 들고가자니 사거리가 딸려서 일방적으로 맞기만 하기 때문에 쓰기 힘들다. 게다가 울슈레도 3000원 이하인 것들이 많지 않다. 즉, 드래곤을 이용해 토도메키에게 딜을 넣는 것이 좋다. 거신은 여기서 갈려나가니 빼는 게 좋다. 게다가 오르토스의 방해도 성가시므로 드래곤의 레벨이 높으면 높을 수록 좋다. 불끈다리나 젠느도 일단 오르토스 처리엔 도움이 된다. 당연히 다량의 고방은 필수. 여기있는 적군 전반이 뜬 적이라 떠있는 적에 맷집이 좋은 고타츠양이나 떠있는 적 초 데미지 속공캐인 스위머도 써볼 만 하지만 어중간한 레벨로는 제대로 지키지도 못하거나 히트백만 먹다가 죽을 뿐이라 어느 정도 레벨이 높아야 한다.

초반에는 딜러를 잘 조절하면서 지갑을 업그레이드해야 한다. 요이치의 사거리가 390이라 드래곤으로 공격이 가능하지만 너무 밀어버리면 지갑 채우기도 전에 성을 때리는 참사가 벌어져 뒤이어 등장하는 적들의 맹공에 추풍낙엽처럼 쓸려나간다. 어찌저찌 지갑업을 완료했다면 본격적으로 성을 칠 때다. 성을 치고나면 토도메키와 미세리아, 오르토스 다수가 위협해온다. 때문에 고방을 최대한 뽑으면서 드래곤으로 딜을 가해야 한다. 드래곤은 2단을 들고가는 걸 추천. 광드래곤도 좋다지만 광란 얻을 수준이면 여기서 막힐 일은 없다. 오히려 3성까지도 밀어버리는 게 가능할 수준. 끈질기게 화력을 넣으면서 토도메키가 죽으면 이긴거다.

4성이 3배율로 등장했는데, 이제까지의 4성 중에서도 가장 독보적으로 이질적인 특성을 지닌다. 레어도 제한이 아닌 출격 제한 수로 제한을 걸어뒀다는 점,[110] 그리고 무려 출격제한이 2중으로 설정되어있다는 점. 이는 콜라보 전체를 통틀어서 최초의 케이스이다.[111] 코스트 3000원 이하와 출격제한수 10마리라는 환장할 콜라보로 인해 난이도가 어려워진다. 사실 클리어 자체는 작정하고 한다면 크게 어렵진 않으나, 하필 스코어가 끼어 있기 때문에 체감 난이도가 배로 뛴다.

반인어의 레벨이 높다면 챙기고, 익스프레스도 속공 딜러로서 괜찮은 편. 뜬적 맷집인 문어단지, 가면 킹 고양이를 고방으로 쓰면 좋다. 신선은 맞고 죽으니 쓰지 말고, 2진 쿠니오군도 서브딜러로 나쁘지 않다.

가장 좋은 방법은 헬옹마가 있다면 공증냥콤 적용한 다음 한 대 후리고 골퍼로 성을 때리면 된다. 천둥포나 철벽포, 스톤 등 길막용 유닛들을 활용하는 것도 중요.

• 겁먹은 비상! 알로이스

보스로 알로이스가 등장하는 스테이지. 여타 콜라보들과 달리 별의 갯수가 늘어날 때마다 별의 갯수만큼 배율이 적용되지 않고 레전드 초반부의 배율과 비슷하게 적용된다. 에바는 4성이 4배율이던데
처음에는 세럼이 간격을 두고 계속 등장하며, 노노는3마리까지 등장. 성을 치면 알로이스가 등장하고 노노가 무제한으로 바뀐다.

알로이스는 중거리형 적군으로 체력 5000에 공격력 450, 공격속도는 1.8초, 히트백 2, 이도속도 12, 사거리는 270이다.

별 거 없다. 그냥 패자.

• 천애의 방문자! 코넬리아

보스로 코넬리아가 등장하는 스테이지.
처음에 세럼, 노룬, 노노가 등장한다. 이 중 세럼과 노노는 무제한. 성을 치면 코넬리아가 등장한다.

코넬리아는 원거리형 떠있는 적으로 체력 99,999, 공격력 900, 공격속도 5초정도, 히트백 3, 이동속도 13, 사정거리는 430이다.

역시 별 거 아니다. 그냥 사거리는 길지만 공격력이 약한 대갈이군 비슷하게 생각하자. 다만 세계 1장 진행중인 유저들에겐 버거울 수 있다. 빠옹보다 사거리가 길고 공격력 900이라는 수치는 곰 선생과 비슷한 수준이기 때문. 사실상 곰 선생 강화판과 싸워야 한다는 소리. 다만 세계 2장을 클리어할 수준이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 여명의 은빛 괴수! 하루슈토

보스로 하루슈토가 등장하는 스테이지.
여기가 조금 어렵다. 처음에는 14배율먹은 알로이스가 꾸준히 등장하며, 좀 기다리면 코넬리아가, 한참 기다리면 레이와 하루슈토가 등장한다.

하루슈토는 단일 공격 캐릭터로, 체력 450,000, 공격력 15000, 공격속도 3.37초, 히트백은 5, 이동속도 14, 사거리는 600에 달한다. 또한 40% 확률로 크리티컬 능력을 지닌다.

초반에 등장하는 알로이스의 체력이 70000으로 높아 금방 처치하기 힘들다. 후반부 유저들이야 그냥 성뿌하고 말지만 갓 미래편 미는 중인 초보자들이라면 초반에 성 부수긴 힘들 테니 고방을 최대한 많이 챙기고 코넬리아보다 사거리 긴 무트를 채용하는 것이 좋다. 아니면 리세마라를 열불나게 돌려서 얻은 최고급 울슈레를 끌고 가던가 하자. 그 외에 아프로디테 등 원거리 캐릭터도 좋다.

주의할 점은 주력 딜러가 절대 하루슈토에게 맞아선 안 된다. 공격력이 15000, 크리티컬이 뜨면 30000이라는 억 소리나는 데미지가 나오기 때문.

각무가 있다면 초기소지금 냥콤 키고 광모히칸, 광벽으로 지키면서 각무 뽑으면 성까지 부숴버릴 수 있다. 물론 각무얻을 즘이면 여기서 고전할 일은 없지만... 3성이라면 얘기가 다를 수 있다. 3성은 꽤 어려우므로 각무플을 하는 게 점수따기에 좋다.

4성은 3배율이다. 그러니까 하루슈토의 체력이 135만이 된다는 소리다. 게다가 알로이스도 강해지고 코넬리아도 체력 30만이라 금방 죽지는 않는다. 역시 고이면 그냥 초기소지금 냥콤과 각무에 슬라임 거북카 써서 성뿌클하고 끝이지만 구레전드 도는 스펙이면 호락호락하지 않을 것이다. 당장 초반에 등장하는 42배율 알로이스가 고방들을 한 방에 씹어버리므로 고방으로 버티면서 돈 모으기가 힘 꽤나 든다. 도령을 쓰지 않고서야 돈이 차오르기는 하는 건지 의문이 들 지경일 수준.

굳이 레전드 중반 도는 중인 저스펙에 정공으로 깨려면 스코어는 버리고 원거리에 고방을 역시나 잔뜩 끌고가야 한다. 게다가 도령도 쓰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강시로 버티면서 돈을 모아 무트, 우루룬, 꼬옹마 등을 뽑고 고방러쉬를 감행하자. 정말 끊임없이 뽑아줘야 막아내기 수월하므로 야옹컴도 추천. 하루슈토가 나올 즘에 12배율 레이도 나오기 시작하는데, 무려 48만의 체력을 보유하고 있어 30레벨 무트의 공격을 5대 버티는 수준이다. 시간을 더 오래끌면 몹들이 더 많이 튀어나오기 때문에 주의.

• 유술사 진화로의 길 고난도

그 이름도 유명한 유술사를 3단진화 할 수 있는 스테이지.
시작하면 8배율 올가 3마리와 8배율 세레스만 꾸준히 나오니 적절하게 조절하면서 지갑을 모으자. 성을 치면 냥코화 유술사와 더불어 4배율 후우, 8배율 요이치 3마리, 코넬리아가 2마리 등장한다. 후우와 요이치는 무한리젠이며 코넬리아는 2마리까지 간격을 두고 추가로 등장한다.

냥코화 유술사는 흰 적으로, 체력 1255500, 공격력 8850, 공격속도 2.6초, 히트백 5, 이동속도 23, 사거리 330이며 50%확률로 아군 캐릭터를 1초 정지시키는 특능을 지닌다.

전형적인 전탱커 후딜러 케이스라 원범캐가 있다면 쓸만하다. 이외 유술사보다 사거리 긴 올라운더 캐릭터나 2단무트를 대동하면서 싸우자. 전선이 쉽게 밀리니 고방은 4고방정도는 챙기는 것을 추천. 또한 드래곤을 들고가는 것도 좋다. 적어도 요이치보다 사거리가 길기 때문. 고난도이니만큼 광란보다 쉽기 때문에 고방을 계속 생산해주고 정신만 잘 차리면 미래 1장 올클 수준으로도 클리어는 수월한 편이다. 리세마라를 열심히 돌려서 괴물급 울슈레 하나 건졌다면 세계 3장급으로도 클리어 가능.

• 유술사 진화로의 길 초고난도

시작하자마자 3배율 아우라가 출현하고 4개율 노노가 무한으로 등장한다. 시작한지 55초 가까이 되면 8배율 세럼이 계속 등장하고[112] 2배율 코넬리아도 등장. 성을 치면 본격적으로 1.5배율 냥코화 유술사, 와이번, 하루슈토 3마리, 그외 적들이 등장한다.

초고난도이니만큼 고난도와는 난이도차가 장난 아니다. 여기서부턴 광란 시리즈가 있으면 좋은 편.

처음에 준비없이 성을 쳤다간 라인이 박살나기 십상이므로 초반에 적들을 적절히 막으면서 돈을 벌거나 도령을 쓰자. 고방은 최소 4고방 이상은 필수적으로 데려가며, 일단 와이번은 제쳐두고 유술사보다 사거리 긴 딜러들을 데려가자. 성을 치고 나면 슬슬 고급딜러들을 뽑을 때다. 상당한 집중력을 발휘해야 한다. 하루슈토는 이후 레전드 스토리에 등장할 까르삔초와 비슷한 단일 적으로,[113] 3마리가 나오기 때문에 고방 안 챙기면 뒤쪽의 딜러들이 몰살당하는 참극이 벌어진다. 어찌저찌 유술사를 죽였다면 거의 이긴 게임이다. 와이번은 공속이 느리고 하루슈토도 단일인데다 공속도 까르삔초보다 느린 편이라 위협적이진 않다.

• 메르크 진화로의 길 초상급

메르크를 3단진화 할 수 있는 스테이지.
처음에는 6배율 노룬, 4배율 세럼, 4배율 후우, 4배율 알로이스, 코넬리아가 순차적으로 등장한다. 성 치기 전 등장하는 적들은 이게 끝이니 처음부터 밀어버리지 말고 고방과 양산딜러 소수만으로 간보면서 지갑을 업그레이드하는 게 좋다. 성을 치면 5배율 냥코와 메르크, 유술사, 4배율 세럼, 4배율 레이 여러마리가 등장한다.

냥코와 메르크는 복어양과 비슷한 기습 속공형 적으로 체력은 99000, 공격력 15000, 공속은 5.3초, 히트백 2, 이동속도 34, 사거리 155이며 5%확률로 크리티컬 특능을 지닌다. 단, 이곳의 메르크는 5배율로, 체력 495000에 공격력 75000이다. 단, 복어양과 다른 점은 메르크는 히트백이 적지만 복어양은 탱탱볼이 무색할 정도의 무지막지한 히트백수를 지녀 공격 좀 받으면 또 때려박는다는 점이다.

아무튼 성을 치고 나면 고방을 언제나 끊임없이 뽑는 게 중요하다. 메르크의 공격력이 75000이라 라인 비어버리면 뒤쪽의 딜러가 맞고 일격사할 수 있기 때문. 딜러로는 올라운더 울슈레나 사거리 긴 무트와 드래곤, 젠느가 좋다. 가능하면 대포는 아끼는 게 좋은데, 괜히 대포 썼다가 곧바로 공격을 가하기 때문. 그래도 전방위는 없기 때문에 고방을 계속 뽑아주고 있었다면 아주 밀리지는 않는다.

• 메르크 진화로의 길 초고난도

문제는 이 스테이지다. 이 스테이지에서는 오로지 메르크만 등장한다. 우선 성을 치기 전에는 긴 간격으로 한 마리씩 등장하는데... 사실 이는 함정이다. 고작 3마리째 등장하기도 전에 10마리가 빠른 속도로 순차적으로 굴러오기 때문에 손 놓고 있다가 순식간에 갈려나갈 수 있다. 그래도 러쉬가 뜨려면 100초는 걸리기 때문에 고방 한 둘정도만 보내서 지갑이나 업글해주자. 메르크 러쉬가 시작되면 고방과 딜러를 마구잡이로 뽑아 전부 쓰러뜨리고 성을 치자.

그리고 성을 칠 때부터가 진짜다. 성 치는 그 순간 수십마리의 메르크가 맹독충마냥 떼를 지어 굴러온다. 이만큼 잠이 확 깨는 광경이 없다. 이 때부터 끊임없이 등장하는 메르크의 러쉬를 막아내야 한다. 드래곤같은 단일 캐릭터는 그냥 내다 버리는 게 좋고, 퍼펙트와 광유엪, 무트, 우루룬 등 한꺼번에 여러 적을 공격 가능한 범위 캐릭터로 최대한 저지해야 한다. 적군 간 간격이 맞지 않아도 한꺼번에 때리는 게 가능한 원범캐들도 당연히 좋다. 단, 사각지대가 넓어 메르크가 파고든다면 대처할 방법이 없다. 때문에라도 일반 범위캐 한둘 정도는 섞어두는 게 좋다. 고방은 최소 5고방은 돌리고, 야옹컴도 있다면 추천한다. 성 치는 순간 광황소 하듯이 죽어라 고방 딜러 뽑으면서 간격이 뜸해지길 바라야 한다. 흑블아를 가져가는걸 추천한다.

메르크가 여럿 뭉쳐있을 때 한정으로 대포도 유효할 수 있는데, 메르크가 후딜캔슬 특성이 있어 여러마리가 겹쳐있을 경우 공격간격을 맞춰서 순차적으로 굴러와서 라인을 박살내는 현상을 방지할 수 있다.

• 티티 진화로의 길 초상급

티티를 3단진화 할 수 있는 스테이지.
시작하자마자 9배율 세럼과 9배율 노노가 각각 3, 5마리까지 등장하며, 좀 더 지나면 4배율 레이가 3마리까지 순차적으로 등장한다. 초반에는 이게 끝이니 고방으로 라인유지하면서 지갑을 업그레이드하는 것을 중점으로 두는 게 좋다. 너무 밀린다 싶으면 젠느 한둘 정도 뽑아서 견제해주는 것도 좋은 편. 슬슬 지갑을 업그레이드했다 싶으면 성을 칠 때다. 성을 치면 0.5배율 고양이 티티와 함께 6배율 노룬/요이치/올가와 4배율 후우가 등장한다. 노룬과 올가는 무제한, 요이치는 6마리, 후우는 3마리까지 리젠된다.

고양이 티티는 체력 100만, 공격력은 27000이지만 3연속 공격이라 1타 데미지는 9000이며, 공격속도는 3.8초, 히트백 4에 이속 8, 사거리 350에 50%확률로 7초간 느리게 특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여기서의 티티는 0.5배율이라 체력 50만에 공격력 13500, 1타 데미지는 4500이다.

역시 원거리 딜러들을 활용해 티티를 처리하는 게 좋다. 요이치보다 사거리 긴 딜러들이 있다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일례로 드래곤이나 무트, 그 외 다수 사거리 400을 넘어가는 올라운더들.

• 티티 진화로의 길 초고난도

여기서는 시작하자마자 티티가 등장하여 압박이 심하다. 심지어 잡몹도 거의 없는 수준이므로 돈 수급에도 차질이 심한 편. 그나마 잡몹이랄 게 11배율 후우인데 체력이 33만이라 낮지는 않다. 그리고 하루슈토와 와이번도 등장. 그나마 라인파괴력이 높은 편은 아니라 고방으로 라인유지를 하면서 돈을 모으는 게 좋다. 혹은 도령을 쓰거나... 돈이 쌓이면 서서히 딜러를 뽑자. 전선이 아군 성 근처에 있을 경우 고방들이 전선에 도달하는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어서 좋다. 하지만 너무 밀려버리면 성이 부숴지니 적당히 당겨야 한다.

딜러로는 역시 사거리 긴 캐릭터, 광각선미 등이 좋다. 광각은 티티에게 두들겨 맞긴 하지만 앞에 후우가 버티고 있다면 뒤쪽의 티티와 하루슈토, 와이번 모두 때려볼 수 있다. 적들의 숫자가 많은 편이 아니라 단일 캐릭터도 화력 발휘하기는 좋다. 일례로 드래곤이나 테사란 등. 초장거리캐인 코스모나 디테도 괜찮다. 특히 테사란이나 코스모 디테는 와이번보다도 사거리가 길어 일방적으로 때릴 수 있다.

스피카넷 링크
메르크 복각으로 추가된 강습 스테이지. 1~10까지와 11~20까지의 적 구성이 다르다. 최종 스테이지의 단계가 자그마치 11단계로 책정되어 있다. 다만 11단계 치고는 상당히 쉽다는 평이 많다.
10레벨 기준으로 세레스^{최대 30배율}, 노노^{최대 30배율}가 등장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유술사^{최대 8배율}[114]가 곧바로 등장한다. 뒤이어 올가^{최대 20배율}, 노룬^{최대 20배율}, 아우라^{최대 8배율}[115], 와이번^{최대 2배율}, 요이치^{최대 20배율}, 레이^{최대 8배율}가 순차적으로 등장한다. 세레스, 올가, 노노, 노룬은 5마리, 아우라는 2마리, 요이치, 레이는 4마리, 와이번은 1마리까지 등장한다.

성 치기도 전에 보스가 등장하니 초반에 세레스와 노노 등을 캉캉이나 익스프레스로 죽이면 돈 수급하기 용이하다. 세레스 노노 등은 암만 배율을 2~30배율까지 먹여도 잡몹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수준이다. 그나마 8배율 아우라 정도가 위협적인 편. 와이번은 공속이 느려 신 레전드의 초고배율 야옹마나 4배율 감독님보단 강하다는 인상이 들지 않는다. 사실상 오래간만에 메인 보스가 위협적인 스테이지.

사거리빨 스테이지이므로 역시 고방을 많이 대동하고 올라운더캐 여럿 챙기는 게 좋다. 와이번을 제외하면 나머지 전부 흰 적 취급이다. 유술사 역시 스텟은 거대물개의 하위지만 역시나 흰 적이므로 약점이 사실상 없으므로 난해하지만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보스를 제외하면 아우라와 레이 정도만이 위협적이고 나머지는 잡몹 취급이거나 바지사장이다.

하지만 유술사 하나 때문에 그 공백이 메워질 정도로 강하다. 특히 레벨 10부터는 만렙 대광고무가 한 방이라 다른 적들이 파고들 위험성을 배가시켜준다. 물론 유술사 혼자서는 4고방으로 이루어진 라인을 불도저마냥 밀지는 못하지만 아우라같은 밀치기 캐릭터와 조합되면 끔찍해진다.[116] 이속도 23으로 은근히 빨라서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기 딱 좋기 때문에 재빨리 전선에 도달 가능한 광모히칸이나 광고무 본능 강시를 넣으면 좋고,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사거리가 긴 올라운더와 돈 수급용 캉캉/익스프레스를 데려가자. 만일 전대 드릴러가 있다면 가져가 보자. 유술사의 공격력을 90%나 깎아먹기 때문에 초반 라인유지가 조금 편해진다. 초반에 잡몹들 상대로 어느정도 돈 수급을 하고, 유술사가 등장하면 본격적으로 고방 돌리면서 대형 딜러를 뽑는다. 그 이후에는 간간히 등장하는 아우라 등 위협적인 적들을 잘 막아내는 게 중요. 아우라 2마리와 유술사를 처치하면 거의 이긴 게임이다.

레벨 11~20구간은 알로이스^{최대 16배율}가 시작 6초만에 등장하며 조금 더 기다리면 세럼^{최대 16배율}이 등장, 세럼 등장 2초만에 유술사^{최대 10배율}[117], 후우^{최대 12배율}가 동시에 등장하게 된다. 그리고 좀 더 기다리면 미세리아^{최대 12배율}[118], 오르토스^{최대 16배율}, 코넬리아^{최대 12배율}[119], 토도메키^{최대 4배율}[120], 하루슈토^{최대 2.5배율}[121]가 순차적으로 등장한다. 알로이스, 세럼, 오르토스는 간격을 두고 5마리, 후우는 2마리까지 등장하며 나머지는 전부 한 마리씩만 나온다.

• 유술사는 메인 보스로서 300만에 달하는 엄청난 체력과 높은 공격력을 가지고 있다. 사실상 뒤쪽의 코넬리아, 미세리아 등의 딜러들을 지키는 탱커급 포지션에 가깝다. 때문에 원범캐로 저격하거나 크리스탈 고양이 등으로 뒤로 날려버린 다음 뒤쪽의 딜러들을 때리는 게 좋다.

• 코넬리아와 미세리아는 후열 담당으로 사거리 430이하의 딜러들을 커팅한다. 드래곤류를 사용하기 힘들게 만드는 장본인. 그나마 미세리아는 체력이 낮아 어느새 죽어 있지만 코넬리아는 120만에 육박하는 높은 체력으로 끈질기게 버틴다. 떠있는 적 초데미지 캐릭터가 유효하다.

• 토도메키역시 유술사보다 기본적으로 사거리가 길긴 하지만 370이라 애매한 감이 있다. 하지만 높은 체력과 공격력으로 유술사가 앞에서 버티고 있을 때 뒤에서 보조해준다. 역시 떠있는 적 초데미지가 유효.

• 하루슈토는 까르삔초와 비슷하게 단일 크리능력을 지니지만 하루슈토는 사거리가 긴 대신 공속이 더 느리다. 아무튼 장거리 단일딜러 포지션이라 고방라인이 비어있지 않도록 해야 한다.

온통 뜬 적 투성이라 뜬 적 대항 캐릭터를 들고가는 게 좋다. 특히 적캐릭터 중 사거리가 가장 긴 미세리아보다 긴 사거리를 지닌 캐릭터가 있다면 챙기자. 일례로 코스모(850), 크로노스(^{인식 450}300~700), 에바 8호기(^{인식 450}250~700), 마도카(^{인식 550}450~800), 라미엘(^{인식 500}200~1500)이 이 스테이지에서 강하다. 질풍의 신 윈디(^3진450)와 수수께끼의 소녀 유키(^3진460)도 사거리는 미세리아보다도 길어서 일단 쓸 수는 있다. 세이버도 당연히 뜬 적 초뎀에 원범이라 강하지만 사거리가 350으로 짧은 편이고, 아차하다 유술사에게 맞을 수 있으니 조심해서 다뤄야 한다. 그외 광전기병 레이도 고방이나 메즈유닛 보조가 있다면 꽤나 요긴하게 쓸 수 있다. 사거리는 400으로 애매하지만 뜬적 초데미지와 초맷집이 있어서 유술사만 잘 피한다면 괜찮다. 그리고, 아시란, 바라란, 테사란같은 루가즈도 쓸만한 편. 루가즈는 유술사에게도 메즈를 거는 게 가능하다. 가네샤나 기가파르도 등 각종 원범캐도 쓸만하다.[122]

반면 딜탱은 그 위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이미 유술사부터가 앵간한 딜탱보다 사거리가 긴 데다 공격속도도 제법 빠른 편이라 픽픽 죽어나가는 꼴을 볼 수 있다. 카이같은 근접 맷집탱커조차 유술사 때문에 오래 못 버티는 수준. 문어단지도 마찬가지다. 그나마 50렙에 근접한 수준의 명계신 하데스가 있다면 어느정도 버티기는 하지만 오래는 못 버틴다.

고방은 최소 4마리정도 준비하고, 그외 뜬적 대항 메즈와 딜러 몇몇 가져가자. 초반에 돈모으기가 너무 힘드므로 도령이 있다면 추천. 알로이스를 캉캉으로 처리해도 얼마 안 있어서 유술사가 튀어나와 딜러 뽑기가 쉽지 않다. 아무튼 딜러를 어떻게든 뽑았다면 본격적인 힘싸움 돌입. 고방을 손이 아플 정도로 돌리면서 딜러를 최대한 지키며 싸워야 한다.

슬라임 고양이와 천둥포 조합도 나름 쓸만하다. 1회용이지만 일단 뒤쪽의 딜러들에게도 4만의 데미지를 줄 수 있으며 체력이 얼마 남지않은 잡몹들을 쓸어담는 것도 가능하다. 상당수가 사거리가 짧은 축에 속하기 때문에 슬라임이 금방 공격을 실행할 수 있다.

연구력 냥콤보가 있다면 고방 한 마리 빼고 스톤 고양이를 집어넣으면 쿨타임이 상당히 빨라지는 건 물론 1회공격 캐릭터 특유의 잔해길막으로 라인유지를 기막히게 잘 해준다.

윈디를 사용하려면 크리스탈 고양이 또는 각룡황제 그라디오스가 있다면 필수적으로 챙겨야 한다. 윈디가 비원범이라서 뒤쪽의 딜러들은 못 때리고 앞의 유술사만 때려박는 그림이 나온다. 하지만 크리스탈이나 각룡으로 유술사를 때리면 날려버린다+느리게 때문에 오히려 코넬리아나 미세리아보다 뒤로 넘어가기도 하기 때문에 때릴 기회가 생긴다. 하지만 유술사보다 사거리가 더 짧은 오르토스나 후우 등이 대신 맞으면 쿨타임 날리는 격이니 조심하자.

앞의 유술사 대항으로 흑블아가 있다면 들고 가자. 특히 흑수 가오우가 해당 스테이지의 모든 적들보다 사거리가 길어서 유술사는 물론 다른 적들에게도 서브딜러로 사용 가능하다. 문제는 6000원이라는 비싼 가격과 희소성이지만 그정도는 도령을 끼고 가면 문제가 아니다.희소성은 여전히 문제다 또한 흑타마가 있다면 유술사를 묶어놓고 공격력을 반으로 깎을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유용하다. 흑타마는 메즈를 걸면 흰적대항 8배 맷집이 들어가기 때문에 굉장히 잘 버틴다. 흑타마로 메즈를 걸고 뜬적대항 유닛으로 공격하는 방법이 유용한데 연구력 냥콤보를 들고가면 흑타마가 죽기전에 새로운 흑타마를 꺼낼 수 있다. 다만, 흑타마 특유의 문제인 인식사거리 문제로 가끔 때리지도 못하고 맞기만 하는 문제도 생기곤 하지만 그래도 비교적 안정적으로 메즈를 걸어준다. 흑걸 달타냥도 원범이기 때문에 매우 강하지만 인식사거리가 짧아 안정성은 더 떨어진다. 하여간 흑블아가 있다면 무조건 챙기자.

기본 캐릭터 컨셉플을 하려면 고방 4종류에 슬라임, 익스프레스, 우루룬, 꼬옹마, 냥미 등을 집어넣고 천둥포 세팅으로 가는 게 좋다. 역시 초반에 돈이 잘 안모이니 도령을 추천. 초반에 슬라임으로 알로이스를 때리고 슬라임이 죽으면 익스프레스로 알로이스를 처리,[123] 세럼이 뜨면 곧이어 유술사가 등장하여 충격파를 일으키기 때문에 앞의 세럼을 후딜 캔슬된 특급으로 때려놓고 고방과 딜러를 본격적으로 소환. 딜러가 두어 대 정도 때리면 특급을 뽑아서 돈을 벌고 후속딜러 소환, 그리고 고방을 미친듯이 뽑으면서 천둥포 타이밍을 맞춰 슬라임으로 때리고, 돈 모이면 딜러 뽑기를 계속 반복한다. 딜러를 다 뽑고 나면 슬라임+천둥포 조합을 쓸 때 이외에는 시선은 다른 곳이 아닌 편성줄에 가 있어야 한다. 조금이라도 한눈 팔았다간 고방타이밍 깨지고 순식간에 갈린다. 기캐중에선 딱히 뜬적/흰적 초데미지가 없기 때문에[124] 유술사가 체력이 워낙 높아 유술사를 제외하면 미세리아, 코넬리아 등 먼저나온 순서대로 순차적으로 죽을 것이다. 토도메키까지 죽어야 사실상 위닝런.

여기까지 읽으면 마굴인 것처럼 설명이 되어 있지만 (물론 상당히 어려운 건 사실이다) 유닛들 성장이 충분히 되어 있고, 초반 돈 수급만 잘 해주거나 도령을 끼고 가면 끔찍하게 어렵지는 않다. 애초에 이 콜라보 자체가 일판 기준 최초로 등장한 시점이 메타가 다양하지 않던 2014년이기 때문에, 적군이 배율을 크게 먹고 와도 사거리상 우세하면 무난히 꺾을 수 있기 때문. 난이도는 극난도 중반.[125] 대략 대광모히칸 스테이지에서 보스가 초반에 등장하고, 보스의 체력을 뺀 다음 보조유닛에 분배했다는 느낌으로 생각하고 플레이하면 된다. 초반에는 메즈로 시간을 번 다음, 돈이 모이는 대로 상급 유닛을 뽑아서 강력하게 밀어붙이자.

3벽 울트라케사란으로 클리어

2.34. 하츠네 미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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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 여가수

• 웃는 얼굴로 불러봤어

• 미래에서 온 음악

• in INDONESIA

• in TAIWAN

• in JAPAN

• in USA

• in EUROPE

• 봄빛의 팝스타

• 꽃과 색의 향기

• 벚꽃 흩날리는 음색

적 구성 일람
보스로 메구리네 루카가 등장하고 그 외 잡몹으로 하츠네 미쿠^{최대 10배율}, 카가미네 린&렌^{최대 5배율}, 미쿠 고릴라저씨^{최대 4배율}, 프로듀서 멍뭉이^{최대 4배율}, 글러브 곰 선생^{최대 4배율}이 등장한다. 하츠네 미쿠는 메구리네 루카와 배율이 동일하고 카가미네 린&렌은 메구리네 루카 배율의 0.5배이다. 다행이도 사쿠라 미쿠는 등장하지 않는다.

메구리네 루카 역시 떠있는 적이며, 최종 스테이지 기준 체력 150만, 공격력 20000에 선딜이 2.5초, 공격간격은 7초정도로 느린 편이고 사거리 425에 원거리 범위 공격(150~500)이다. 특수능력으로는 아군 캐릭터들을 1000F 뒤로 워프시키는 능력을 지닌다. 때문에 워프 무효가 있다면 유용하다.

이곳에 보조하는 적들을 살펴보자면

• 하츠네 미쿠는 도장에서와 마찬가지로 근거리 공따요원. 도장에서 4배율이 최대인 것과 달리 10배율이 적용되어 나오므로 공격력이 65000으로 강해서 딜탱 엿먹이기 좋다. 그래도 공속이 빠르지 않아서 원거리로 때리다보면 나가떨어지는 적. 1마리만 등장하므로 사실상 보스급.

• 카가미네 린&렌은 원거리 저격수로, 샤먼 칸과 비슷하게 메즈까지 건다. 사각지대가 인식사거리와 동일한지라 근접캐를 활용하면 좋지만 앵간한 근접캐는 하츠네 미쿠에게 공따를 걸리거나 하다보니 피해를 주기 어렵다. 역시 1마리만 등장한다.

• 프로듀서 멍뭉이가 굉장히 거슬린다. 도장에서도 발암요인 중 하나로 꼽히는 적이니만큼 여기서도 20% 공격무효로 진로를 방해하기도 한다. 특히 고방으로 막다가 공격무효가 계속 발생하여 딜러들의 공격을 흘려버리기도 한다. 그나마 도장처럼 대놓고 막 나오지는 않는 편.

• 그 외 글러브 곰 선생은 단일이지만 공격력이 강해 가능하면 고방을 계속 뽑아주고, 미쿠 고릴라저씨의 스펙이 높아 라인푸시를 조심.[129]
  고릴라 때문에 대광란 쟈라미는 못쓴다. 선딜 다 끝나려다 고릴라가 밀고, 고릴라가 안밀면 루카가 워프시키기 때문.

시작하면 프로듀서 멍뭉이가 10마리, 다람 G가 5마리, 좀더 지나면 캥거류^{최대 60배율} 1마리가 등장한다. 초반에 캥거류로 돈을 수급하자. 성을 치면 메구리네 루카, 하츠네 미쿠, 카가미네 린&렌, 글러브 곰 선생, 미쿠 고릴라저씨, 다람쥐/응원봉 놈놈놈 몇 마리가 한꺼번에 등장한다. 단, 이 맵의 적군 최대출격 가능 수는 8마리라, 잡몹들 몇 마리정도 죽여야 미쿠나 린렌이 튀어나오는 경우가 대부분. 물론 체력 150만의 루카를 미쿠나 린&렌이 뜨기 전 초반에 죽이는 건 불가능하니 웬만하면 셋 다 상대하게 된다. 대개 처음 성을 치면 고릴라저씨와 곰선생, 놈놈놈과 다람G, 멍뭉이가 먼저 등장하고 몇마리 죽여야 미쿠와 린&렌이 차례로 등장한다.

보컬로이드들은 미쿠를 제외하면 하나같이 최대사거리가 500을 능가하니 초장거리 캐릭터를 챙기는 것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일례로 코스모나 해커, 몇몇 루가즈 정도. 아프로디테도 라인유지만 자신있다면 괜찮은 선택. 앞에 있는 멍뭉이나 고릴라저씨 등 잡몹들을 이용해서 크로노스를 활용하는 것도 좋다. 메즈치곤 공격력이 좀 되는 편이라 서브딜러로 사용가능하기도 하다. 다만 정지시간이 비교적 짧다. 구레전드를 올클하고 3단진화를 했다면 워프무효도 생겨서 워프에도 자유롭다. 다만 혼자 적진에 노출될 수 있음에 주의하자. 다른 원범 캐릭터도 앞의 잡몹을 인식할 때 공격하면 뒷라인을 때리는 데 좋다.

탱커로는 카이나 천성룡 바벨을 사용할 만 하다. 단, 카이는 고릴라나 곰 선생에게는 쉽사리 버티지 못하므로 잘 걷어주자. 천성룡 바벨은 인식사거리가 길어 딜러 지키기가 힘들다는 점이 단점. 둘 다 공통적으로 워프에는 취약하니 이 역시 주의. 명계신 하데스는 공따무효는 없어도 날려버린다/느리게/워프 무효는 있지만 하나같이 데미지가 강력해서 오래 버티기는 힘들 것이다.

그외에도 마도카, 에바 8호기 역시 뜬적 메즈라 쓸만하고,[130] 전통의 콜적폐인 세이버도 맞지만 않는다면 좋다. 문제는 미쿠 시리즈와 똑같이 콜라보캐라 있어야 좋다는 점이 심하게 걸린다.

적폐인 흑슬리를 얻었다면 온갖 메즈 무력화, 공따/워프 무효로 상당히 좋다. Dps 18000대에 육박하는 강력한 딜량도 있다. 물론 있을 때 얘기. 흑타냥도 워프 무효가 존재하고, 흰적 초데미지라 고릴라저씨, 곰 선생을 때리는 데 강하다. 높은 깡스텟은 덤. 역시 있을때나 쓸 만하다..

10번째 멍뭉이의 공격무효를 역으로 이용해 확률적으로 간판녀 공략이 가능하다. 성 치기 전에 나오는 적들은 제한이 있어서 어느정도 리젠되다 보면 더 이상 등장하지 않는다. 이를 이용해 마지막 멍뭉이만을 남기고 대포와 스냥이퍼를 이용하여 멍뭉이를 죽여 진영을 완전히 비워버리고, 계속 간판녀를 쌓는 것. 하지만 마지막 남은 멍뭉이가 공무를 발동시키지 못해 적군이 싹 다 전멸했을 때 아군 캐릭터가 하나라도 남아있다면 말짱 도루묵이고, 간판녀가 나오기까지 15분이라는 기나긴 시간을 기다리기 힘들다는 점이 발목을 잡는다.

아예 초반의 캥거루를 이용하여 원범캐를 쌓아가는 전법이 있다. 쌍벽과 광불끈을 어떻게든 잘 활용하여 캥거류 한 마리만 남겨두고 아군 캐릭터들을 죽게 내버려둔 다음 캥거류를 거의 성 앞에 세워두고 원범캐를 쌓는 것. 거북 카로는 한계가 있으니 그냥 쌍벽으로 타이밍 좋게 막자. 쌍벽의 공격력이 기껏해야 100 정도로 캥거류 죽이는데만 한 세월이 걸린다. 하지만 데미지는 있으므로 언젠가는 죽겠지만, 그 전에 해커 등 각종 원범을 여러마리 쌓기엔 충분하다. 유술사가 있다면 좀 더 수월하다. 역시 영겁의 시간을 기다릴 수 있는 인내심이 필요하다.



유키 미쿠가 나오는 스테이지로, 보스 유키 미쿠는 사거리가 길고 공격력이 강하지만 선딜이 길고 히트백이 많아 공격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지막 스테이지인 눈에 켜진 빛, 특히 3성은 콜라보 스테이지들 중 최상위권이고, 신 레전드 1성[131]보다 어려우며, 풍냥탑 40층과 비견되는 인외마경으로 평가받는다.

• 눈과 얼음의 세계

처음에는 야광봉 놈놈놈과 다람 G, 프로듀서 멍뭉이가 계속 등장한다. 조금 있으면 매에매에도 나오고 유키 미쿠가 등장한다. 유키 미쿠는 떠있는 적으로 1배율기준 체력 20만, 공격력 14000에 공격속도는 8.9초이며 선딜이 3.3초정도, 사거리는 400에 전방위 공격(-600~600)을 지닌다. 체력은 그다지 안 강하지만 문제는 공격력이 매우 파괴적이라, 웬만해서는 딜탱이고 뭐고 순식간에 갈아버린다. 대체적으로 광란의 고양이 새의 마이너 버전[132] 이라고 보는 것이 맞다. 그러나 광새와는 달리 히트백이 많으므로 한 번도 공격하게 하지 않는 것이 핵심. 다만 이곳의 미쿠의 배율은 0.75배율이라, 체력 15만에 공격력 10500이다. 초장거리전이나 딜탱전이 잘 먹혀든다. 코스모나 테사란이 있다면 특효약. 아프로디테도 잡몹을 끼고 때려볼 수는 있다.
3성에서는 배율이 3배로 늘어나기 때문에 점점 힘들다. 물론 공략법은 원거리가 잘 먹혀들어 크게 다르진 않다. 스펙이 더 높아야 하지만.

• 여가수의 눈 조각상

시작하면 형광봉 놈놈놈이 역시 계속 등장. 그리고 메탈 멍뭉이가 3마리까지 등장한다. 그리고 메탈 하마양도 등장. 시간이 지나면 미쿠 고릴라저씨^0.3배율도 한 마리 나온다. 성을 치면 유키 미쿠^1.5배율이 등장하고, 메탈 하마양 은 3마리, 메탈 멍뭉이는 15마리까지 추가로 리젠된다.
메탈이 길막이 심하다보니 미쿠를 때리기 어렵게 만든다. 그나마 아프로디테같은 원범이 있다면 역으로 메탈을 끼고 미쿠를 타격할 수 있다. 그래도 계속 막을 수는 없으니 크리캐가 있다면 들고가는 것도 좋다.
3성은 역시 3배율로, 메탈도 3배율이라 빨리 처치하지 못하면 전선이 확 밀린다. 그렇다고 너무 밀어대면 크리가 몰살당한다. 그래도 공속은 비교적 느린 편이라 양산형 크리캐로 들고가는 게 좋다. 대형 크리캐는 쿨타임도 길고 어차피 한두 방이면 죽기 때문. 크리가 안터지면 스코어링을 포기해야 할 수도 있다. 어떻게든 메탈 멍뭉이 15마리를 다 죽이면 이긴다.

• 눈에 켜진 빛

역시 처음에는 형광봉 놈놈놈이 꾸준히 등장. 그리고 돼지새끼^24배율이 5마리, 글러브 곰 선생^2배율 1마리, 천사 가브리엘^3배율과 바 · 다레오파트^24배율가 무제한으로 나온다. 곧이어 천사 곤잘레스^2배율도 3마리까지 등장. 글러브 곰 선생이 단일이고 천사들이 튀어나오니 고방을 잘 세우자. 라면의 길을 데려가는 게 좋다.
성을 치면 유키 미쿠^2.5배율이 등장하고,[133] 글러브 곰 선생은 4마리까지 추가리젠, 천사 곤잘레스도 4마리가[134] 간격을 두고 등장한다. 천사와 뜬 적이 등장하므로 코스모가 캐리할 수 있다. 사거리가 여기있는 모든 적들보다 길기 때문. 천사는 라길로 꾸준히 막으면서 딜러들로 패주자. 글러브 곰 선생이 단일이지만 공격력이 높아 고방을 끊임없이 뽑는 게 좋다. 크로노스도 잡몹을 낀 상태에서 유키미쿠를 정지시킬 수 있다. 콜랍캐인 미세리아나 헤드 로코코도 뜬 적 정지가 붙어있어 어떻게든 집어넣었다면 수월하다.

3성의 경우 3배율을 먹는데, 그 길가메쉬조차 넘는 콜라보 스테이지 역사상 최고난이도로 꼽힌다. 11단계를 가볍게 넘는 동시에 냥코에서 가장 어려운 스코어링 스테이지. 신레전드 1성보다도 어렵고 47층이나 50층같은 최악의 스테이지들 제외한 풍냥탑 40층대와 난이도가 비슷하다.[136][137] 개복치 강습이 12성이라는 충격적인 난이도로 리뉴얼되어 돌아왔는데, 그것과는 비견할 수 있을 지도 모르겠다.[138] 전부 다 3배율이 추가로 곱연산되기 때문에 6배율 천사 곤잘레스를[139] 상대해야 한다는 말. 천사 가브리엘도 9배율이라 만렙 석공에게 두 대 버틴다.[140] 글러브 곰 선생도 6배율이라 손짓 한 방에 라길을 꾸준히 없애준다. 이래놓고 스코어링 스테이지란다. 게다가 미쿠의 스탯도 대폭 높아져 체력 150만에 공격력 105000이 된다. 그러니 한번이라도 공격하는 순간 사거리 600 안에 있는 대부분의 아군이 싹 쓸린다.[141] 그나마 공속은 여전히 느리니 다행.

사실 레벨이 높다면 초반에 양학이 가능하다. 일단 고방은 강시, 라길이 있으면 좋고 딜러로 석공, 풀본능 카메라맨과 연구력 냥콤빨도 들고가면 좋다. 카메라맨은 고방 역할도 가능. 리코더 고양이도 있다면 당연히 천사 죽이는데 좋지만 레레 특성상 있을 리가. 메탈 고양이도 최대 12대를 확정적으로 견디므로 챙겨도 좋다. 돈 수급용으로 캉캉도 좋다. 그리고 반인어와 각무트/그리폰 등을 챙기자. 콜라보캐인 세이버가 있다면 더 안정적. 천사 곤잘레스 처리용으로 냥돌이 대신 칼리파를 챙겨도 좋고 역시 콜라보캐인 토모에 마미가 있다면 더욱 좋은 편. 천사본능을 해방한 법사도 천고릴라 상대로 라인유지를 기막히게 잘 해주는 편이다. 웬만큼 뽑아대는 수준으론 어림도 없으니 돈이 모자랄 수 있어 도령도 추천한다. 초반에 곤잘레스와 글러브 곰 선생을 상대하면서 강시와 라길 카메라맨 석공 반인어 등을 대량으로 양산하면 성을 칠 때 즈음에는 거의 아군 캐릭터로 전선이 도배가 되어 있을 텐데 방심하지 말고 계속 뽑자. 천사 곤잘레스는 석공으로 빨리 녹이거나 히트백시키고, 미쿠의 후딜이 다 채워져 공격모션이 발동되면 대포를 쏘자. 캐논포나 일반대포, 천둥포 정도를 추천. 그리고 각무, 그리폰같은 속공캐들로 지원해주고 미쿠가 빨리 히트백되고 최후에는 죽기를 빌면서 계속 라길, 강시, 반인어 등을 뽑아준다. 이렇게 하면 보통 5~6천점대가 나오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 방법을 쓰려면 구레전드 도는 수준이면 어림도 없고 레어캐들 +렙이 못해도 풀본능에 30언저리는 되어야 스코어링을 안정적으로 할 수 있다. 게다가 천사 곤잘레스가 천사대항 없인 죽이기 꽤 힘들다는 것도 문제.[142] 글러브 곰 선생도 단이라지만 라길을 계속 죽여대므로 전선유지를 어렵게 만든다. 또한 미쿠를 꾸준히 히트백시키지 못해 공격이 한 번이라도 성공하는 순간 사거리 600이라는 매우 넓은 범위에 105000이라는 파괴적인 공격력이 다 들어가므로 대광쟈라미의 연속파동급으로 어마어마한 라인 클리어가 발생한다.[143] 따라서 딜러고 뭐고 다 갈리고 모든 게 무너질 수 있다.

혹은 풀본능 라만사를 이용하여 깨는 방법도 있다. 역시 연구력에 도령을 쓰고 라길포함 고방 여럿, 그리고 석공과 반인어를 챙기고 성치기 전에 라만사를 대량으로 양산한다. 그리고 성을 치면 라만사와 딜러들이 쌓여 있을텐데 곤잘레스를 재빨리 히트백시키고 미쿠가 아군전선에 도달하여 공격모션이 뜰 때 천둥포를 발사한다. 그리고 라만사가 무한메즈를 잘 걸어주길 비는 것. 묘하게 오맴 상대할 때와 비슷하다. 그리고 레벨은 역시 높아야 좋다. 특히 라면의 길. 무한메즈가 풀려도 반인어의 숫자가 아직 많다면 히트백시켜서 선딜을 캔슬시킬 수도 있다. 역시 미쿠의 공격 한 번이 성공과 실패를 가른다.

아예 밀치기 캐릭터로 도배하여 위의 라만사 권법과는 다른 의미로 미쿠를 공격도 못하게 만드는 방법도 있다. 켄 마스터즈[144]나 에바 8호기, 칠복신,[145] 고양이 의사 등으로 미쿠의 선딜을 캔슬시켜줄 수 있다. 천사 곤잘레스를 꾸준히 히트백시킬 화력이 된다면 곰 선생이 단일이라 고방에게 막히고 뒤에 있는 메즈러들이 미쿠를 꾸준히 넉백시켜 공격하지 못하게 된다. 단, 의사를 활용할 경우 다른 캐릭터들을 활용할 때 보다 천사 곤잘레스를 조심해야 한다. 의사가 단일이라 미쿠에게 걸 메즈가 곤잘레스 때문에 막혀버리면 암울해진다. 게다가 체력도 낮아 곤잘레스가 툭 건드리면 한 방이다. 그나마 양산이 잘 되어 충원이 빠르고 공속이 빨라서 다행. 하지만 그만큼 돈 부족에 시달릴 수 있으니 도령은 필수다.

하지만 레어, 반인어같은 슈레캐들 레벨이 비교적 낮아 초반에 양학할 수준이 되지 못한다면 그냥 초장거리가 답이다. 초장거리 하지 않더라도 초반부에 고릴라 러시를 견디기 어려울 가능성이 크니 스펙이 낮으면 시도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초장거리로 상대하려면 코스모나 해커, 루가즈 등으로 계속 때려야 한다. 공략이랄 것도 없고 고방 여럿 때려넣고 그냥 최대한 지키면서 싸우는 게 답이다. 당연히 장기전이 되므로 스코어링도 장담하지 못한다. 게다가 레벨 30이든 40이든 석공마저 없다면[146] 천사 곤잘레스의 전선파괴를 두 눈뜨고 감상하거나, 메즈 잘 걸리기를 바라는 수 밖에 없다. 사실 미쿠는 워낙 공속이 느려 바지사장에 가깝고, 곰 선생도 단일이라 고방만 계속 뽑으면 잘 막아내지만 하필 천사 곤잘레스가 6배율인 게 뼈아프다.[147] 사실상 꿈꾸는 맥 스테이지와 비슷하게 플레이하면 된다. 여기서 곤잘레스는 거의 샤이보어 이상의 스탯을 자랑하기 때문에 비교가 된다. 천사 가브리엘도 매우 강해져서 성가시다. 천사 곤잘레스 2마리를 제때 죽이지 못해 더 추가되는 순간 전선 꼴이 말이 아닐 것이다. 만약 이러한 캐릭터들조차 많지 않다면 그냥 1성에서 만족하는 것 말곤 방법이 없는 수준.

라미엘을 얻었다면 열파운을 믿어보는 것도 좋은 편. 딜량 하나는 무지막지한 편이다. 적절한 곳에 열파가 터지면 미쿠가 보스 판정이라 성 뒤로 밀려나지 않기 때문에 열파 풀히트를 기대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인식사거리가 미쿠의 최대범위보다 짧고, 체력이 낮아 우연히 공격무효가 걸린 게 아니면 한 방에 죽는다. 그야말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그럴 일이야 없겠지만 만약 4배율을 먹고 4성이 나온다면 N.G 목장이나 이승에 머무는 영혼 3성보다 어려운 막장 스테이지가 될 것이다.[148]

한편 이 스테이지와 양상이 상당히 비슷한 할로윈 이벤트 스테이지 중 유통기한 지난 과자의 집 4성이 먼 훗날 등장했는데, 역시 라만사 무한 정지를 써서 공략하는 게 일반적이며 보스의 공격 한 번이 성공과 실패를 가른다는 점이 매우 흡사아다. 차이점이라면 유키미쿠는 보스가 전방위를 달고 있고 잡몹의 스펙이 더욱 강력한 대신 1마리만 등장하고 울슈레를 쓸 수 있는 반면 할로윈 4성은 잡몹이 더 빈약하나 보스가 충격파를 동반하고 총 3번 등장하며, 전방위는 없지만 출격제한이 있다. 게다가 둘 다 역대급으로 어려운 스테이지의 축을 담당한다.

결국 너무나도 어렵다는 것을 감안했는지, 오는 23년도 콜라보 복각때는 3성이 2배율로 줄어서 등장했다. 때문에 초극난도급이어도 이전의 괴랄한 난이도와 비교하면 비교조차 안 될 정도로 난이도가 줄었다. 공략법 자체는 크게 다르지 않다.

2.35. U.F.O. 라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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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11일~18일 진행된 콜라보 스테이지이다. 모든 난이도가 초급인데 정말 쉽다.등장하는 적들이 멍뭉이 ~ 돼지새끼로 정말 약한 잡몹들 뿐이다

2.36. 란마 1/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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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에 개최된 란마 콜라보 스테이지. 한국에는 5/17일에 처음 개최되었다.

2번째 복각 때 4성이 추가되었다.

• 중국에서 온 약혼자

보스로 사오토메 란마가 등장한다. 성을 치면 낼름이와 함께 등장하며 그전에는 멍뭉이만 나온다.

란마의 스펙은 1배율기준 체력 12만, 공격력 9000이나 1타당 3000의 3연속 공격이며 인식사거리 300, 그리고 -600~400범위의 전방위 공격이며 히트백 4, 이속 18, 선딜은 빠르나 공속은 5초 정도다. 하지만 여기서는 배율이 0.01배율이 되어, 체력 1200에 공격력 90이다. 대략 하마양 급의 스펙. 참고로 란마 콜라보의 적들은 전부 흰 적이다.

400의 범위는 드래곤과 동급의 범위다. 그래도 거신까지라도 얻을 즘이면 별 볼일 없다.

• 남자를 싫어하는 여고생

보스로 텐도 아카네가 등장하는 스테이지. 초반에는 잡몹 3인방만 나오고 성을 치면 보스와 하마양 그리고 재키 펭이 나온다.

텐도 아카네의 스펙은 1배율기준 체력 165000, 공격력 4000, 인식 400에 250~650범위의 원거리 범위공격, 힛백은 3, 이속14, 공속은 7.7초정도. 거기에 50%확률로 혼신의 일격을 터뜨린다. 이는 모든 적군 통틀어서 최초다.[149] 여기서는 0.03배율이므로 체력은 5천정도, 공격력은 120이다.

아카네는 전형적인 원딜 카운터이다. 때문에 거신 등 고체력의 근거리 캐릭터를 챙겨주는 게 유효. 대갈이군보다 스펙이 한참 약하니 거신이나 피쉬 등으로 알아서 패주자.

• 길치 격투가

보스로 히비키 료가가 등장하는 스테이지. 초반에 매에매에/아거 여러 마리, 하마양 1마리만 나오고 성을 치면 0.1배율 료가와 캥거류, 무한리젠되는 다람·G가 적으로 등장.

료가 역시 전방위형 적이다. 체력 180000, 공격력 4500, 사거리 380에 전방위 -480~480이고 히트백이 2, 이속은 17, 공속은 5초 정도다. 여기서는 0.1배율이므로 체력 18000에 공격력 450으로 줄어든다.

밀치기때문에 거신도 때리기 어렵다. 캥거루가 5000의 체력으로 료가를 보호하고 그외 잡몹, 특히 다람쥐는 이속이 빨라 밀쳐진 사이를 파고들어 료가가 움직일 가능성이 있다. 밀치기만 아니면 대갈이군보단 확실히 약하다.

• 구애의 여전사

보스로 샴푸가 등장하는 스테이지. 여기서는 전부 빨간 적이 보조한다. 때문에 용사나 고래가 유효.

샴푸는 초반 적군 중에서도 소파동을 날리는 적이다. 체력은 160000, 공격력은 3150, 그러나 빠른 3연속 공격이라 1타당 1050이다. 공속은 5초에 소파동의 길이는 레벨 4급이며(1067.5) 인식사거리는 350, 범위는 -450~450의 전방위 공격이다. 그리고 히트백은 4, 이속 18에 달한다. 거기에 확정적으로 아군 캐릭터를 2초간 느리게 한다. 여기서는 스펙이 반의 반 토막이라 체력 40000, 공격력 787이다.

여기서는 성을 치지 않아도 보스가 나온다. 초반에는 4배율 토끼와 돼지만 나오다 33초 뒤에 샴푸와 바·다 레오파트가 나온다. 토끼만 꾸준히 나온다.

세계편 적들의 배율이 전부 4배율이므로 세계 3장급의 난이도일 것으로 보인다. 샴푸의 스펙이 대갈이군보단 약하지만 파동때문에 라인을 밀기 힘들게 한다. 빨적들은 고래와 용사가 제격이지만 샴푸는 최대범위가 450에 파동까지 합하면 1000이 넘는 사거리를 자랑한다. 소파동인지라 데미지는 한참 약하지만 메즈가 거슬린다.

• 근시안의 암기꾼

보스로 무스가 등장하는 스테이지. 초반에는 4배율 재키펭과 고릴라저씨만 3마리까지 나온다. 성을 치면 무스가 보스로 등장하고 두드리, 핫도그, 2배율 살뭉이 등이 보조한다. 살뭉이는 꾸준히 간격을 두고 재등장. 스테이지 난이도는 5단계.

무스는 란마 적들 중에서도 초원거리급 적으로, 체력은 135000에 공격력은 3000으로 세계 2장 야옹마보다 스펙이 낮은 편이나 인식사거리 650, 그리고 450~950의 원범 공격을 가하며 히트백 3, 이속 14, 공속은 7초 가까이 되며 4초간 50% 공따 특능을 지닌다.

넓은 사각을 이용해 쟈라미 등 딜탱을 이용해 딜을 넣어줄 수 있지만 하필 같이 등장하는 두드리와 핫도그가 문제. 이론상 불끈다리나 발키리 드래곤같은 캐릭터도 사각지대 안에 들어갈 수 있다. 다만 핫도그와 두드리 둘 다 히트백이 1이라 대포나 메즈가 없는 한 죽을 때까지 밀려나지 않으므로 주의. 살뭉이는 이속이 빨라 라인을 틀어막고 벽 같은 고체력의 고방이 아니면 대체로 한 방이라 이 때 밀려난 전선을 파고들어 틀어막을 수 있다. 그나마 단일이라 다행. 고체력의 올라운더를 챙기면 좀 낫지만 무스의 특능 때문에 사실상 딜이 반 토막난 채로 싸워야 한다.[150]

흑블아, 특히 흑타냥이 있다면 날먹이 가능하지만 웬만큼 운이 좋지 않고서야 리세마라라는 초극난도 이상의 통곡의 벽을 뚫었어야 한다는 게 문제.

3성은 2배율로 강화되어 등장. 공략이야 크게 다르지 않지만 거진 고난도급의 난이도를 지녔을 것이다. 스펙을 좀 더 높여서 도전하자.

4성은 3배율까지 치솟는다. 무스의 스펙이 거의 3장달 맴매 선생에 비견된다. 배율도 상승하고 거기다 EX, 레어만 출격 가능이라는 출격제한까지 겹쳐져 거의 고난도의 상위 수준이 될 듯. 때문에 공략하려면 각무트는 준 필수. 고방으로 최대한 막으면서 타이밍 좋게 각무트를 집어넣고 플레이하자. 두드리마저 30렙 각무트에게 1대맞고 안 죽으니 주의.[151] 네코쿠마가 있다면 손쉽게 클리어 가능하지만 늪바닥이 여기보다 몇만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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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링 스테이지. 역시 복각 때 4성이 등장하여 난이도가 더 올랐다.

• 인기 수련장

놈놈놈이 초반에 등장하고 성을 치면 0.02배율짜리 무스와 샴푸가 등장. 샴푸의 느리게가 골치아프다. 이를 제외하면 배율이 지나치게 낮아 세계 1장 후반 돌 즘이면 무난히 클리어 가능.

• 100이상의 샘물

초반에 토끼와 0.1배율 료가가 등장하고 물개와 0.1배율 사오토메 란마가 보스로 등장. 물개는 4마리까지 리젠.

둘 다 최대범위가 긴 전방위이므로 드래곤이 맞는다. 가능하면 최소 세계편 1장 클리어급의 스펙이 보장되면 무난하게 클리어할 듯. 그래도 이 녀석들보다 긴 사거리의 아군 캐릭터들이 이 시점에선 마땅치 않기 때문에 체감 난이도는 더 어려울 수 있다. 료가를 조심하면서 다라봇치, 드래곤 등으로 딜을 넣자. 빨적은 고래와 용사에게 맡기자.

• 빠진 자 다수

0.2배율 좀비 아거는 꾸준히 등장하며 0.2배율 돈비도 하나 등장. 성을 치면 0.2배율의 샴푸와 란마가 등장하고 역시 0.2배율인 고릴라쥬, 돈비도 보조. 고릴라쥬는 성 치고 나오는 하나만 나오며 돈비는 시간이 지나면 한 마리 더 나온다.

좀비가 등장하기 때문에 좀킬이 없으면 2번 죽인다는 심정으로 상대해야 한다. 무도가가 있으면 고릴라쥬와 돈비를 막아내는 덴 탁월한 편이다. 그 외에는 사거리로 찍어누르자. 적어도 세계 2장은 무난히 클리어하고 세계편 3장을 도전중일 때 도전하는 게 좋을 듯. 스테이지 난이도가 4단계인 건 상급 수준이라는 것이다.

• 샘물의 진정한 무서움

초반에 살뭉이가 꾸준히 등장하고 쉐복도 1마리 등장한다. 성을 치면 0.8배율 료가와 샴푸가 등장하고 쉐복도 3마리까지 추가로 리젠된다.

검적이 많기 때문에 검적에 좋은 캐릭터가 좋다. 샴푸와 무스 다 짜증나는 난적이지만 진정한 난적은 빠른 이속과 빠른 공속으로 다 털어먹는 쉐도우 복서다. 이 쉐복을 못 막으면 그냥 털린다. 그나마 료가와 샴푸의 공격력이 강한 편은 아니라 일단 최대한 고방뽑고 라인을 유지하면서 쉐복을 막는 데 주력해야 한다. 애초에 샴푸나 료가보다 사거리 긴 캐릭터는 그리 많지 않다. 슈퍼 해커가 있다면 보조용도로 쓸 수 있다. 초반에 쉐복을 빨리 처치하고 살뭉이만으로 돈을 축적할 수도 있다. 쉐복만 처리하면 나머지 둘은 라인을 생각만큼 잘 밀지 못해 큰 위협은 아니다.

3성은 2배율까지 올라가 7단계급의 난이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역시 스펙을 더 높이자. 안 되면 다음 기회에...

4성은 3배율로, 이정도면 거의 쉬운 극난도 축에 들어갈 만한 난이도가 될 것이다. 샴푸나 료가의 공격력도 제법 아플 정도로 강해져 올라운더를 다룰 때 주의. 쉐복은 말할 필요조차 없다. 특히 4성캐 중에선 마땅한 고체력 캐릭터가 없기 때문에 더더욱. 젠느의 레벨을 엄청나게 올려두고 고방도 많은 종류를 챙겨야 하며 봄버도 오래는 못 버티지만 일단 급한 불 끄는 덴 사용 가능. 쉐복이 전선에 있을 때 냥미로 뒤쪽의 보스들에게 짤딜을 넣어줄 수도 있다. 물론 많이는 못 때린다.

• 저주 체질

거의 시작하자마자 18배율 투뿔소가 등장하며 곧있으면 1.2배율 란마와 무스도 등장. 2.5배율 천사 가브리엘도 꾸준히 등장하며 2배율 천사 하마도 최대 3마리까지 등장. 난이도는 8단계로 어려운 초고난도 내지 쉬운 극난도급. 일단 이전에 등장했을 때는 별 개수로 난이도를 매기지 않았기 때문에 극난도로 표기되었었다.

원범과 비교적 근접 적의 조화로 그육이 떠오를 법한 구성이다. 하지만 실제로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약하므로 딜탱으로 밀어버리는 게 가능. 그냥 성 근처까지 오면 3단 헬옹마와 각무 베카로 밀어버리자. 올라운더는 쓰기 힘든데, 무스의 공격력은 버텨도 공따로 인해 빨리 처치하지 못하기 때문에 짜증난다.

3성은 2배로 강해진다. 9단계급이 될 것이나 역시 헬베카와 각무로 털어먹기가 가능. 다만 올라운더는 더더욱 쓰기 힘들어지니 마땅한 딜탱이 없다면 어렵다.

4성이 3배율이다. 투뿔소가 54배율이 되고 천사 가브리엘은 7.5배율, 천사 하마양은 6배율이 된다. 배율만 보면 신레 2성급의 배율을 지닌다. 란마와 무스의 공격력도 무시못할 수준이 된다. 거기에다 출격제한까지 더해져 난이도는 구레 최후반부와 비슷하거나 그 이상이 될 듯. 4성에서는 흰 적 대항도 변변한 게 없어서 난이도가 천정부지로 오른다. 토우전사 도그마루가 있다면 탱커로 써먹을 수는 있다. 네코쿠마는 갓파를 깨야만 얻을 수 있고 자간드는 갓파에 필적하거나 그 이상의 난이도의 마계 화산을 깨야 얻을 수 있다.

공략은 단순하면서 어렵다. 도령을 준비하고, 고양이 크리스탈, 슬라임, 각무트, 본능작 마검사 내지 카메라맨, 투뿔소 처리보조용 딸배, 고레벨 라길 포함 고방을 준비한다. 네코쿠마까지 있다면 더 수월할 것이다. 대포는 캐논포가 좋다. 슬라임 타이밍을 재고 싶다면 천둥포를 챙겨도 되겠지만. 도령없이 하기는 까다롭다. 투뿔소가 죽어야 돈이 들어오기 때문.

초반에 란마와 무스 둘이 튀어나오면 일단 크리스탈을 뽑는다. 그러면 란마가 발이 묶일 것이다. 이윽고 가브리엘이 먼저 성에 도달할 텐데 일단 가브리엘을 각무트로 죽이고 무스를 때려서 데미지를 좀 입힌다. 어차피 란마에게 맞고 죽으므로 크게 상관은 없다. 아무튼 란마와 무스 다 걸어오고 투뿔소까지 전선에 도달하면 진짜 싸움. 라길포함 고방들로 라인유지를 하면서 본능작 마검사 또는 카메라맨 등의 레벨을 믿어야 한다. 54배율 투뿔소의 체력은 81만으로, 4성캐들로 죽이기는 제법 어렵다. 투뿔소를 어떻게 죽이면 돈이 들어오므로 이후부턴 널널하다. 투뿔소를 처리하느냐가 관건인 스테이지. 도그마루도 뽑아서 탱킹해줘도 좋다.

연구력 중+대가 있다면 도령키고 딸배와 라길로도 일단은 깨진다. 다만 스코어링은 보장 못 하니 각무정도는 챙겨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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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결! PART.10

초반에는 아거^{최대 12배율}와 고릴라저씨^{최대 12배율} 그리고 바·다 레오파트^{최대 12배율}가 등장. 아거만 10마리까지 나오고 나머지는 한 마리씩만 나온다. 성을 치면 란마^{최대 1.8배율}, 텐도 아카네^{최대 1.8배율}, 히비키 료가^{최대 1.8배율}와 고릴라저씨, 물개가 나온다. 여기는 메시에 강습이나 여러 초생명체 강습과 비슷하게 공격력과 체력 배율을 따로 먹는다. 콜라보 적들의 공격력 배율은 전원 1배율이다.

적들의 사거리가 제법 길어서 앵간한 올라운더도 맞는다.

• 대결! PART.20

여기는 잡몹들의 배율이 최대 30배율이다. 성 치기 전에는 엘리트래빗과 돼지새끼만 등장. 각각 10, 3마리 리젠된다. 성을 치면 다람쥐가 무한리젠되기 시작하며, 사오토메 란마^{최대 6배율}가 보스로 등장, 이외 놈놈놈, 토끼, 돼지새끼도 보조한다. 출격제한 때문에 5종의 콜라보 적이 한 번에 등장하지 않고 적들을 죽이다보면 순차적으로 등장한다. 나머지 4종의 배율은 3.2배율. 공격력 배율은 전원 2.35배율이다.

원범과 근/중거리 적의 조화라는 점에서 그리운 육지가 떠오를 법 하다. 마침 주요 적이 흰 적인 것도 비슷하다.

초반에는 란마와 아카네, 료가가 나온다. 의외로 고방만 잘 뽑으면 라인이 밀리지 않는다. 공격모션이 긴 녀석들이 많기 때문. 란마를 벽삼아 원범으로 때리는 것도 나쁘지 않다.[153] 하지만 그 다음부터 등장하는 샴푸를 가장 조심해야 한다. 파동에 느리게까지 겸비하고 있기 때문에 걸어오던 고방의 발이 묶여버려 라인 밀리기가 더 쉬워진다. 거기다 초장거리 적 캐릭터인 무스까지 등장하면 앵간한 사거리캐도 맞기 때문에 더 조심. 샴푸가 가장 짜증나므로, 얘만 어떻게 처치하면 나머지는 쉽다. 파동 스톱퍼를 넣으면 소파동도 결국 파동이므로 느리게를 반쯤 무력화해서 쉬워진다.

다만 화력이 부족해서 5종이 전부 모이면 난감해진다. 무스는 저 뒤에 오는 캐릭터들의 체력을 갉아먹고, 샴푸는 광역 느리게로 발을 묶어버리며, 텐도 아카네와 히비키 료가는 중장거리의 올라운더를 정확히 저격, 란마는 비교적 높은 체력으로 버티고 연속 공격이지만 히트백이 적은 근거리를 어느정도 카운터한다. 게다가 여기있는 적들 전부가 원범이나 전방위라서 유효타율이 높으며 공격범위가 제각각이지만 이 제각각의 범위가 아군진영을 전부 커버하고도 남으므로 사실상 사각이 없다. 그나마 체력이 100만대를 넘기는 녀석이 없다시피 하다. 기껏해야 란마가 72만이고 나머지는 40~50만대를 넘나드는 수준. 공격력도 배율을 적게 먹어서 비교적 낮다. 공속도 빠르지는 않다.

라인은 가능하면 적 성에 잡는 게 좋다. 적들의 조화로 서서히 라인이 밀리기 때문에 최대한 라인을 유지해야 한다. 어차피 출격제한도 없다. 고방라인 잘 잡으려고 아군성 근처에 라인잡다가 털린다.

잡몹의 방해가 은근 짜증나므로 원범이나 파동 등의 캐릭터로 타격하면 좀 더 수월하다. 샴푸의 사거리도 아슬아슬하게 닿지 않는 해커나 아시루가도 쓸 수는 있다. 물론 조금만 밀려도 금새 죽으니 안정성이 떨어진다.

흰적이 주력인 특성상 흑블아가 있다면 당연히 쉬워진다.

간판녀 공략이 가능하다. 1회 공격 캐릭터(일례로 고양이 스톤) 등으로 전부 털어버리면 라인에 아무것도 없을 텐데 인고의 세월을 버티자.

• 대결! LAST PART

초반에 천뭉이^{최대 5배율}와 살뭉이^{최대 12배율}가 5마리까지 리젠된다. 성을 치면 역시 출격제한수 때문에 샴푸^{최대 4.8배율}가 가장 먼저 보스로 등장하고 이후 란마^{최대 9배율}가 등장하고 나머지 3종류^{최대 4.8배율}는 순차적으로 등장한다. 멍뭉이들의 등장간격이 워낙 빨라서 죽이면 곧바로 리필된다. 무한리젠은 아니다. 콜라보 적들의 공격력 배율은 전원 3.35배율이다.

샴푸가 가장 먼저 등장하고 그 이후부터 란마를 필두로 등장한다. 적들의 사거리가 앵간한 올라운더를 뛰어넘는다. 때문에 고체력의 캐릭터를 활용하거나 파동 등의 한 번에 여러 적을 타격 가능한 캐릭터를 편성하는 것이 좋다. 주요 적들의 종류는 여전히 5종으로 동일하므로 20과 비슷하게 편성하면 된다. 물론 배율이 더 높으므로 스펙과 캐릭풀이 더 높아야 한다. 게다가 잡몹도 돼지새끼같은 게 아닌 살뭉이와 천뭉이이므로 라인도 더 잘 밀린다. 실질적으로 이 두 녀석이 라인을 밀어대는 원흉이다.[154] 난이도가 11단계인 것만 봐도 신 레전드를 진행하고 있는 수준은 되어야 할 것이다.

성을 치기 전에 타이밍좋게 대포를 쏘면 천뭉이가 라인을 파고들어갈 위험을 방지할 수 있다.

살뭉이와 천뭉이가 잡몹으로 등장하므로 냥돌이를 챙기는 것도 좋은 선택. 흑블아도 여전히 좋고 하데스도 탱커로 쓸만하다. 단 하데스의 경우 살뭉이가 아프기 때문에 주의. 거기다 하데스 자체가 단단하기도 한 것이 역효과를 부를 수도 있는게 콜라보 적들의 원범/전방위 길이가 대개 주력으로 쓰는 아군 캐릭들과 비슷하거나 길어서 하데스가 막고있는 틈을 타 아군 캐릭터가 전진하다 필연적으로 맞는다. 어차피 살뭉이나 천뭉이는 뒤로 잘 밀려나서 결국 사거리가 닿기 마련이지만. 아무튼 저체력 캐릭터보단 차라리 고체력 올라운더를 데려가는 게 낫다. 원범까지 있으면 더 좋고. 싸우다 보면 필연적으로 딜러들이 맞아 죽기 때문에 흑블아를 필두로 적들을 순살할 만한 화력이 되지 않으면 은근 장기전이 요구된다. 라인유지용으로 스톤 고양이가 유사 철벽포로 활용 가능하다.

역시 간판녀 공략이 가능하다. 어떻게든 살뭉이와 천뭉이 중 한 마리만 남겨놓고 광고무만 뽑다가 스톤으로 때려 죽이면(체력계산을 잘 하자) 필드가 비게 되어 스업기준 1시간 가량 존버타면 간판녀 7마리가 모일텐데 이후 광고무로 밀어버리고 성뿌하면 된다.
기캐플 영상. 자간드와 드론이 있다는 것부터 신 레전드를 충분히 소화해야 한다.

2.37. 신 고질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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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의 파괴 신 초극난도

마마마, 에반게리온 이후 오랜만에 출시된 초극난도 콜라보 스테이지. 스테이지가 한 종류 더 있는데 특이하게 고질라 드롭 스테이지보다 초극난도 스테이지가 먼저 등장했다.[155] 가장 쉬운 초극난도 스테이지 중 하나이지만 컨트롤이 꽤 어려우며, 각무가 없으면 아예 못깨니 주의. 이미 옛적인 이야기지만 10.7버전에서 데이터상으로 10단계를 배정받은 것을 보면 적어도 '포노스 기준'에서는 확실하게 초극난도라는 것.흰맥/국왕이랑 갓파/쿠오리넴 생각하면 설득력이 없지만

여기서는 고질라의 체력이 260배율,[156] 공격력을 무려 2000배율을 먹었기 때문에 일반적인 공략이 통하지 않는다. 난이도 자체는 초극난도치고는 아주아주 쉽지만, 그래도 초극난도의 급을 여실히 보여주는 케이스. 때문에 재팬 코스프레 적용하고 도령키고 돈 쌓이자마자 각무와 익스프레스 뽑아서 골로 보내는 게 답이다. 역시 고질라가 성 부술까 두려워서 시작하자마자 익스프레스부터 뽑아대는 바보짓은 하면 안 된다. 원범캐 특성상 최소사거리가 성 인식사거리이기 때문에, 가까이 다가와서 각무를 쓸 돈이 모이면 뽑는 것이 낫다.

사실 스냥이퍼와 도령에 진격의 광란의 고양이 냥콤을 적용시키고 특급 없이도 20레벨 각무트만으로도 깰 수 있다. 당연히 보물 올금과 냥코 티켓으로 업그레이드 관련(대포 제외) 20+10은 필수. 우선 스냥이퍼를 끄지 말고 계속 켜놓고 고질라를 스냥이퍼로 한 대 가격한 시점으로 약 6~7초 정도 뒤에 각무트를 뽑자. 이렇게 되면 각무의 이속이 빨라서 대략 2초만에 고질라에 도달하고 각무가 때리고 후딜 채울동안 스냥이 켜져서 고질라의 긴 선딜을 캔슬시켜줄 것이다. 그 다음 각무가 한 대 더 때리면 끝. 도령과 스냥이퍼 그리고 타이밍만 잘 맞출 자신 있다면 초극난도 치고는 아주 쉬운 스테이지가 된다. 스냥이퍼의 공격간격은 10초 정도이니 참고하자. 기믹을 알면 쉽고 모르면 그냥 죽는 스테이지.

도령 없이 하려면 타이밍이 더 중요하다. 스냥이퍼와 초기소지금 냥콤마저 없다면 포기하는 게 좋고. 진격의 광란의 고양이 냥콤을 적용해도 돈이 안 쌓이므로 스냥이퍼 타이밍을 더욱 신중히 잡아야 한다. 역시 스냥이퍼로 한 대 가격한 다음 약 9초 가량 뒤 스냥이퍼를 끈다. 이때즘 되면 고질라가 아군 성 인식 근처까지 왔을 테고 각무 뽑을 돈도 채워졌을 테니 각무를 뽑고 고질라를 한 대 가격하기 직전이나 때리고 난 뒤에 스냥이퍼를 켜 주면 곧바로 공격하기 때문에 고질라의 선딜을 캔슬시키고 각무로 또 때려주면 된다. 어찌됐건 타이밍빨인 건 다를 바 없다.

온갖 메즈를 무효화하지만 파동 데미지 무효는 없다는 점에서 기본 냥코 대포로 캔슬시킬 수도 있다. 그래도 성 치러오기 전에 냥코 대포 게이지가 풀로 채워지진 않으니 대포 초기게이지 냥콤보를 풀로 적용해주는 것이 좋다. 스냥이퍼보다 타이밍 맞추기도 더 쉽다. 초기게이지는 어제의 적은 오늘의 동지[157] + 데스 메탈[158]이 있으면 좋고 베이비카트, 석공 냥돌이, 메기도라, 데스삐에로가 있다면 나머지 적절한 EX/레어 한 마리로 차라리 대포게이지 냥콤 (중) 자를 하나 더 발동하는 것도 좋다. 대신 냥미를 얻기 위해 구레 28장까지 클리어해야 한다.
갖은 방법으로 클리어하는 영상

• 수수께끼의 거대 생물 출현

보스로 고질라가 등장하는 스테이지.
고질라는 기존 적군들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 사거리로 아군 성을 위협하는 적이다. 대략 냥미와 비슷한 케이스. 다만 고질라는 인식사거리와 원범 최대범위가 동일하기 때문에 인식사거리가 원범 최소범위보다도 짧은 냥미와는 약간 다르다. 오히려 해커와 비슷한 케이스. 물론 성이 위험한 건 매한가지다. 스펙은 1배율기준 체력 500, 3연속 공격에 공격력 600이다... 심지어 이 스테이지에선 공격력이 0.3배율만 적용되어 공격력이 180이다.

하지만 냥미처럼 사거리가 무지막지하게 긴데다 모든 메즈 무효+성 데미지 4배라는 엄청난 특능을 덕지덕지 붙여서 나왔다. 실질 스펙은 인식사거리 3800, 그리고 원거리 범위공격(2300~3800)으로 냥코 성을 저 멀리서 박살낸다. 또한 성 파괴가 특기이므로 절대 성을 맞으면 안 된다. 물론 1번째 스테이지의 경우 공격력이 그래봐야 720이다. 이속은 3으로 느린 편. 또한 각종 메즈를 무효화하기 때문에 냥코 대포도 통하지 않는다.[159] 다만 스냥이퍼로는 유효타를 주는 게 가능하다.

참고로 고질라가 주는 돈은 1954원인데,[160] 이 때는 기념비적인 첫 번째 고지라 영화가 개봉된 년도이기도 하다.

우선 시작하면 멍뭉이가 나온다. 3마리까지. 좀있으면 놈놈놈도 나오고 곧이어 고질라가 나온다. 이 고질라는 체력이 500이고 공격력이 720[161]의 약골이기 때문에 그냥 황소 집어넣으면 끝. 사실 여기는 별 거 없지만...

• 재해 대책 본부 설립

시작 3초 뒤에 4배율 고릴라와 아거, 80배율[162] 고질라가 등장하는데.... 문제는, 이 고지라의 공격력은 기존 공격력에서 무려 2000배율이라 무조건 성이 박살난다.[163] 성파괴 특능이 있건 말건 그냥 한 방이다. 3연속 공격이지만 어차피 성 파괴 때문에 1방딜이 160만이니 성 맞는 순간 죽은 거나 다름없다. 때문에 절대로 성을 맞게 둬선 안 된다. 대략 고릴라저씨를 무난하게 잘라버릴 스펙이면 해볼 만 하다.

하지만 초반을 진행하는 유저들은 속공캐라고 해봐야 기린 정도가 고작일 테고, 또한 레벨도 낮으면 4배율 고릴라저씨 하나 제대로 당해내지 못하니 세계 3장 보물을 올금하고[164] 못해도 30에 근접한 레벨의 기린이 있어야[165] 클리어 가능할 법 하다. 공략이랄 건 없고, 고질라가 튀어나오면 즉시 기린을 한 마리만 뽑아 고릴라저씨와 맞상대를 하게 만들고, 고질라의 공격모션이 끝나면 기린을 추가적으로 여러 마리 뽑기 시작한다. 그리고 고질라가 공격하려 하면 다시 생산을 중단하고 공격모션 끝나면 또 뽑고... 대략 3~4번 정도만 반복하면 쉽게 깬다. 만일 레어 뽑기를 통해 스위머를 얻었다면 더 쉽게 깰 수 있다. 한번이라도 공격하면 성이 깨지지만 체력이 워낙 약해서 광기린과 반인어만 보내도 그냥 깬다.

• 고양이에 의한 최종 결전

사실상 이후 스테이지인 결전! 거대 생물 고질라의 마이너 버전. 이 스테이지는 각무트가 필수다. 여기서는 체력은 180배율이지만 공격력은 50배율로 총 데미지는 3만, 성 파괴를 포함해도 12만이다.

시작하자마자 고질라가 등장한다. 하지만 여기서 급하다고 유닛을 빨리 뽑으면 안 된다. 아무 유닛이라도 뽑는 순간 고질라가 유닛을 인식하고 공격을 가하기 때문이다. 문제는 고질라가 등장하는 순간부터 성을 공격할 수 있기 때문에[166] 성 체력이 12만이 되지 못한 상태에서 선딜동안 죽이지 못하면 그냥 게임 끝이라는 거다. 때문에 우선은 돈을 모으고, 돈을 모았다 싶으면 각무를 뽑아서 게임을 끝내야 한다. 고질라의 이속이 느리고, 성을 인식하는 거리는 2300이라 어느정도 여유는 있다. 돈 수급이 안되는 거나 다름없으니 도령을 쓰거나 초기소지금 냥콤을 활용하자. 성 체력은 우선 오토토 레벨이 1이라고 가정하면 세계편에서 매트리얼 월, 미래편에서 고대의 석판을 올금하고 냥코 성 체력 업 레벨이 20+10일 경우 성 체력은 123800으로 고질라의 공격을 정확히 한 번 버텨준다. 사실상 성 체력이 이 정도는 되어야 돈 모으고 각무뽑는 전법이 가능하다. 도령이 있으면 돈 쌓일 때까지 버티다가 고질라 공격모션이 완전히 끝나자마자 바로 각무트를 뽑으면 클리어. 20이건 30이건 상관없다.

하지만 도령없이 하고자 한다면 초기소지금 냥콤을 적용하는 게 좋다. 그나마 각무트 얻을 즘이면 진격의 광란의 고양이 냥콤은 진작에 얻었을 시점이라 큰 문제는 없겠지만. 정말 만약에 각무는 있는데 빨적대항이 부족해 광배틀을 못 깨서 초기소지금 냥콤이 없다면 스냥이퍼를 활용해야 한다. 우선 시작하면 스냥이퍼를 꺼놓는다. 그리고 성 한대 내어주고 고질라의 공격모션이 거의 끝날 때 즈음에[167] 스냥이퍼를 킨다. 그리고 돈이 쌓이면 즉시 각무를 뽑는다. 그러면 각무트가 한 대 때리고 고질라가 다시 공격하려는 순간 스냥이퍼가 고지라를 때려서 선딜을 캔슬시킬 것이다. 그리고 각무트로 또 때리면 클리어. 각무가 없으면 초기 소지금 냥콤보에 광기린과 반인어를 넣으면 된다.

성 체력 냥콤보들이 있다면 이런 괴수 대전도 가능하다

2.38. 열혈! 냥코 大운동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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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일에 개최된 고양이 운동회 스테이지. 이와 동시에 열혈 시리즈와의 콜라보격 스테이지이기도 하다. 다만 일반적인 콜라보 스테이지와는 달리 스테이지 색깔이 보라색이 아니고 이벤트 스테이지 라인에에 위치해 있다. 앞으로 매년마다 계속 개최될 이벤트 스테이지일지 콜라보 스테이지로 남을지는 지켜봐야 할 듯.[168]
결국 일본판에서 11.9에서 다시 복각되었다.

일본판 한정으로 스테이지 창에 난이도 표기가 되어있지 않은 버그가 있었다.현재 수정됨.

• 이젠 어떻게 해도 멈추지 않는다

흔히 운동회에 공굴리기 종목에 쓰이는 공이 적으로 등장하는 정말 아스트랄한 스테이지들이다. 게다가 꼴에 적들이랍시고 체력에 공격력, 메즈를 가지고 있다. 또한 드랍 아이템 중 100%라 쓰여진 아이템은 1번만 획득 가능하며, 20%확률 아이템은 무제한으로 얻을 수 있다.

우선 해당 스테이지에 등장하는 적들을 살펴보자면,

• 백팀 공은 '정지'를 대표하는 적이다. 1배율기준 체력 500, 공격력 50, 공속은 선딜 0.27초에 전체적으로 5초정도, 인식사거리 100, 이속 15, 히트백 5, 그리고 전방위 공격(-600~200)을 지닌다. 참고로 나머지 공들은 사거리, 전방위 범위, 공속이 모두 동일하며, 나머지 스펙은 서로 다르다. 백팀 공의 경우 순수스펙은 공들 중 최하여서 나중에는 수십배율이 기본으로 적용되어 있다.

• 적팀 공은 '날려버린다'를 대표하며 1배율 체력 4000에 공격력 250, 히트백 15, 이속은 백팀 공의 2배인 30이다.

• 메탈 공은 '느리게 한다'를 대표하며, 이름답게 메탈 적이다. 1배율기준 체력은 20, 공격력 2500, 히트백 1, 이속은 5로 가장 느리다.

이 맵에서는 백공은 120배율, 적공은 12배율, 메탈 공은 3배율이 적용되어 등장한다. 성을 치기 전에는 색깔별 공이 동시에 1마리씩만 등장하지만 성을 치고나면 대량의 운동회 공들이 몰려오기 시작한다. 메탈공은 4마리, 빨간공은 10마리, 흰 공은 12마리가 등장한다. 난이도 표기가 7단계이니 광란 도전중인 저스펙 유저라면 각오 단단히 할 것.

일단 적들이 메즈를 달고 등장하기 때문에 흑슬리가 있다면야(...) 그냥 메즈고 뭐고 다 때려잡는다. 하지만 메탈이 문제인데, 히트백도 1이라 죽을 때까지 밀려나지 않고 가능하면 크리캐도 챙기고 하자. 그나마 적들의 체력이 높은 편은 아니라 스펙이 좀 된다면 금방 녹아내린다. 하지만 숫자가 많기 때문에 단일은 거진 쓰기 힘들고 범위/원범캐를 이용해 공격하는 것이 좋다. 게다가 빨간공의 밀치기때문에 고방도 많이 필요하다.

3성은 2배율을 먹는데, 초수들에겐 은근히 어렵다. 1성부터 7단계였으니 2성이면 적어도 8단계 수준의 난도를 지녔을 것이다. 하얀공 체력이 12만, 빨간공 체력이 96000, 메탈공 체력은 120에 공격력도 제법 높아서 스펙이 낮으면 밀릴 수 있다. 대략 메르크 초고난도와 비슷할지도.

고양이 폭풍이 있다면 메탈 공을 비교적 빨리 녹여버릴 수 있어서 쓸만하다. E.쿠비란파사란은 파동에 확정크리로 갈아버린다.

4성이 등장했는데, 무려 3배율을 퍼먹은데다 출격제한까지 겹쳐지니 난이도는 크게 오른다. 적어도 9단계 이상일 것이다. 하얀공 체력은 18만에 빨간공이 144000, 메탈 공도 180의 체력을 지닌다. 때문에 상당한 고스펙을 요구한다.

우선 베스트픽으로는 연구력에 풀본능 카메라, 딸배, 라길, 카레, 젠느 정도가 있으며, 그외 길막+짤딜용 드론이나 3연공으로 탱탱볼을 만드는 나라, 길막용으로 스톤 고양이도 좋고 파동을 쓰는 다크라이더도 쓸만하다. 다만 나라, 드론 등은 신 레전드를 꽤나 진행해야 하므로 애로사항이 좀 있다. 쥬라나 귀여미 3단은 사거리 싸움에서 지기 때문에 아쉽다.

딸배를 모아서 깨는 방법도 있다. 꼬고무로 메탈 공을 막으면서 딸배를 모아 메탈공이 죽을 때 즘 거북카를 뽑고 성을 때리면 천둥포를 쏴서 움직임을 봉쇄한 후 거북카가 라인을 막은 틈에 딸배로 성을 부숴버리는 식.

또한 해당 스테이지, 그리고 아래의 열혈 장애물 경주나 이인삼각 경주 스테이지의 주요 BGM은 그 크시코스의 우편마차를 편곡한 버전이다. 게임 열혈행진곡에서도 1스테이지의 BGM으로 편곡된 버전을 쓴다.

• 목표는 1등상

스테이지 배경들이 이질적인데, 이는 다운타운 열혈행진곡 나아가라 대운동회의 게임 내 배경들을 그대로 옮겨온 것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레트로 감성이 충만한 스테이지들이다.

시작 10초가 지나면 눈덩이들이 5체 줄지어 등장하고 냥코 카드웨하스 기념으로 등장했던 고양이 웨하스BIG이 5마리 줄지어 등장한다. 본격 유사 1회공격과 진짜 1회공격의 콜라보 탄생. 그리고 또 0.25배율 아이스 벽 멍뭉이가 3마리가 3초간격으로 리젠되고 멍뭉이들까지 전부 등장하면 문제의 적군인 W가 5마리씩 줄지어서 등장한다. 문자 그대로 W형태의 적으로, 등장하는 형태를 보면 주로 니코동 등지의 영상에서 간혹 W로 도배되는 상황을 패러디한 듯. 대한민국으로 치면 현재는 사라진 티비플 등지에서 ㅋㅋㅋ 등의 온갖 글자들로 도배되는 것과 비슷한 이치다. 참고로 W는 크기별로 3가지 존재한다. 스펙은 전부 다 낮지만. 아무튼 W도 전부 등장하면 눈덩이와 웨하스가 다시 줄지어 등장.

고인물들은 그냥 익스프레스 하나 보내서 끝낸다. 갓 지옥문 깬 유저들도 특급 보내서 깬다.

다만 초보자들은 너무 많은 물량에 스코어를 찍는데는 애 좀 먹을 것이다. 적들의 스탯은 전혀 높지 않지만[170] 웨하스의 메즈, 뒤이어 등장하는 W들의 물량전 때문에 범위캐가 있어야 빨리 날려먹을 수 있다.

• 끝까지 달렸다 상

시작하면 40배율의 멍뭉이 성이 세워져 있고, 성 치기 전에는 웨하스만 5마리 줄지어 등장한다. 그러나 성을 치면 대량의 눈덩이가 등장하는데, 이 놈들이 전원이 보스 판정이라서 충격파가 연속으로 터져버리는 상황이 연출된다. 그리고 웨하스 BIG도 10마리 줄지어 등장하고 체력을 좀 더 깎으면 1배율 아이스 벽뭉이도 나온다.

참고로 해당 적들은 성 치면 한번에 무조건 다 나오는 게 아니라 성 체력에 따라 나뉘어서 등장한다. 그중 눈덩이 부대는 95%에서 등장하고 웨하스 웨이브는 90%, 아이스 3마리는 85%에서 나온다. 멍뭉이 성이 있기 때문에 고체력 캐릭터가 잘 버틴다. 어차피 나머지 적들의 공격력은 없는 수준이라 그냥 귀찮은 정도다.

• 극복했다 상

2배율 W 대군이 초반부터 막 몰려온다. ㅋㅋㅋ의 향연을 지켜보다가 2배율 아이스 멍뭉이가 3마리 줄지어서 등장하고 곧이어 웨하스 웨이브도 걸어오고 좀있으면 또 W자 대군이 몰려온다. 역시 단일캐보단 범위캐가 좋다.

시간을 너무 오래끌면 점점 아득해지는데, 53초 이상 끌게 되면 1배율 초코 벽 멍뭉이가 등장하기 때문. 공격력은 1400으로 높지 않지만 체력이 214000이라 금방 녹여버리기 힘들다는 문제가 있다. 때문에 초코뭉이가 등장하기 전에 성을 부숴야 스코어가 안정적이다.

당연히 고인물들은 초기소지금 적용하고 익스프레스나 특급 뽑아서 깬다.

• 망설였다 상

멍뭉이 성이 200배율로 강화되고 초반부터 구구가 5마리 등장한다. 구구는 무려 Lv 1파동을 쏘는 적이며 파동의 사거리가 467.5라 무트나 우루룬보다 길다! 어차피 멍뭉이 성도 공격력 10000짜리 파동을 쏴대므로 파삭캐가 없으면 의미가 없지만. 성 체력을 95%이하로 깎으면 눈덩이가 보스로 나오고 웨하스 빅 7마리가 줄지어 등장하며 초코 벽 멍뭉이가 2배율로 등장하고, 90%이하로 깎으면 역시 눈덩이가 보스 판정에 2배율 아이스 벽 3마리가 나오고 85%로 깎으면 마찬가지로 눈덩이 보스, 벽뭉이 5마리와 아이스벽 3마리와 초코뭉이가 등장한다. 성체력을 한 번에 날리면 당연히 한 번에 등장. 스펙이 높으면 한 번에 다 불러서 두들기는 것도 생각해볼 만 하다.

파동을 쏘는 멍뭉이 성 때문에 파무나 문단이 있다면 좋다.

3성은 전부 2배율이 적용되기 때문에 멍뭉이 성이 400배율로 강화되어 체력 60만, 공격력 20000, 초코뭉이도 체력이 80만으로 강화되어 파무, 파삭없이는 스코어찍기가 힘들다. 게다가 성체력 깎일 때마다 충격파를 최대 3번 쏴대니 더욱 짜증나는 부분. 스펙이 높다면야 여전히 금방 깨버리지만 낮을 때 도전하면 시간 꽤나 잡아먹을 것이다. 그나마 문어단지가 있다면 어차피 적들의 공격력이 막 높은 건 아닌지라 고방으로 문단 지키면서 후속 유닛들을 파동으로 보호가 가능하다.

난이도는 6단계인데, 3성을 기준으로 간다면 대략 7~8단계 수준의 난이도를 지녔을 것으로 보인다.

• 열심히 노력했다 상

모든 벽뭉이 시리즈가 등장하는 스테이지.[171] 초반에 눈덩이, 벽뭉이, 아이스 벽뭉이, 웨하스 빅 여러마리가 성뿌를 방지하기 위해 출동한다. 눈덩이는 광기린으로 정리해주고 웨하스 빅은 최대한 공격을 빨리 유도해야 한다. 곧이어 W대군이 몰려올 텐데 범위캐로 썰자. 하지만 필드에는 벽뭉이들이 널려있을 텐데, 이들을 전부 죽이지 못하면 구구 10마리가 몰려오는 진풍경이 펼쳐진다. 하지만 스펙이 어느정도 되지 않으면 이들을 순식간에 갈아버리기는 힘들테니 결국 구구 보게 될 것이고 2.5배율 초코뭉이 3마리를 필두로 한 벽뭉이 군단을 보게 될 것이다. 이렇게 되면 클리어가 불가능하진 않지만 스코어 최고보상을 받긴 거진 틀렸다고 볼 수 있다. 다만 파무나 파삭이 없다면 스펙이 어지간히 되지 않고서야 클리어도 좀 어렵다.

일단 클리어만이라도 목적으로 하자면 구구의 대표 카운터인 문단은 필수고 구구 걷어내기용 젠느, 초반 W무리를 카운터할 광기린이 필요할 것이다. 파무캐가 있다면 당연히 더 좋고.

2성은 역시 2배율인데, 이렇게 되면 파무/파삭없인 정말 힘든 싸움이 된다. 구구는 2배율에 초코뭉이는 5배율이라 체력이 100만대가 된다... 그래도 정신줄만 제대로 잡으면 클리어 난이도가 어렵거나 한 건 아니지만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릴 수 있으니 레티로 만족하자...

난이도 표기는 7단계. 적어도 초고난도 급이라는 것이니 스코어 도전을 하려면 광란 정도는 도전할 만한 스펙이 되어야 할 것이다. 3성은 2배율이라서 8성 수준의 거의 쉬운 극난도 수준의 난이도가 될 것이다.


2 : 2 결투 스테이지의 아종 답게 시간을 너무 오래끌면[172] 10배율 블랙쿠마가 등장해 성을 부숴버리고 끝난다.

• VS 백팀

이름답게 흰 적이 등장하는 스테이지. 우선 시작하자마자 놈 1 2마리가 등장하고 좀있으면 2번째 놈1들과 동시에 1배율 혹부리 낙타가 2마리까지 한 번에 등장한다. 놈 1은 무제한. 또한 성을 칠 때 놈1 2마리가 또 튀어나온다.

적들 구성은 형편없지만 2마리 출격제한으로 깨야 한다. 때문에 각무가 있다면 추천. 그리고 놈 1을 걷어내줄 광각선미나 광불끈도 좋다.

약 6.67초가 지나야 혹부리 낙타가 등장하므로 초기소지금 냥콤을 적용하면 그 전에 광라이온과 익스프레스로 성뿌가 된다.

• VS 홍팀

24배율 물개가 꾸준히 등장한다. 한번에 2마리가 겹쳐져서 나오는 게 아니라 정말 짧은 시간차를 두고 등장한다. 그리고 성을 쳐도 성뿌 방지를 위해 물개가 2마리 나온다. 물개는 제법 긴 간격을 두고 꾸준히 나온다. 또한 위의 백팀이나 흑팀보다 더 이른 시기에 적이 튀어나온다.

그리고 27초 정도가 지나면 배틀코알락교가 2마리 출연한다. 이는 마치 저녁노을의 포효를 연상케 하는 막장. 이 막장 두 마리를 단 2개의 캐릭터만 가지고 깨야 하기 때문에 스펙이 낮다면 극악의 난이도를 각오해야 한다. 고인물들이야 엄강냥콤 끼고 풀본능 닼라를 쓰든 풀렙 대광섬을 쓰든 깨버리지만 초보자들은 12길이의 파동에 공격속도까지 빠르고 체력도 100만에 육박한 이 괴물딱지를 보고 질겁하기에 바쁘다.

머신멸이 있다면 그래도 좀 낫다. 배코 두마리를 어떻게든 겹친다음 멸로 틀어막고 범위캐로 조져버리면 된다. 게다가 멸 자체가 공격력이 제법 강하다. 빨적초뎀이 있다면 더 쉽다. 파무캐도 있다면 당연히 좋고.

용병기 라이덴이 밀치기에 엄강으로 활약한다. 다만 고방 뽑으면 파동이 날아오므로 주의.

고인물들은 대개 배코 나오기 전에 성부터 부수고 본다.

• VS 흑팀

시작하고 12초 지나면 블랙 맴매 2마리가 튀어나온다. 그리고 성을 치면 4배율 살뭉이가 튀어나온다. 그러나 시작 시 53초가량이 지나면 블랙쿠마 2마리가 튀어나와 성을 부수러 온다. 이 블쿠들은 53초 정도 간격을 두고 총 3번 튀어나온다. 때문에 대포 타이밍에 신경을 각별히 써야 한다. 게다가 블맴의 라인푸시도 상당하기 때문에 검적 대항이 없다면 클리어가 힘들다. 봄버를 얻었으면 정지냥콤 중+소로 무한정지걸며 뻐길 수 있다. 거기에 각무 등 범위캐 하나 넣으면 거진 클리어 가능. 굳이 정지냥콤 집어넣지 않고도 30렙 각무로 후려패면 블맴을 한 방에 히트백시킬 수 있다. 그리고 봄버가 전진해서 또 정지를 걸어준다.

그리폰이 있다면 쉽게 넘길 수 있다. 2마리 겹치고 그리폰으로 때리면 엄청난 딜을 먹일 수 있다. 다만 30레벨이면 2번맞고 뻩어버려[174] 딜을 비교적 많이 주지 못하기 때문에 다른 캐릭터도 필요할 것이다. 참고로 블랙 맴매는 떠있는 적도 포함되기 때문에 뜬적 대항도 잘 먹힌다. 바사라즈의 하데스로 무한정지를 걸거나 레레 무사시로 원캐클도 가능한 등 경우에 따라 위의 홍팀보다 쉬울 수 있다. 봄버와 각무가 있다면 각무를 40렙으로 만들자 그전에 신레전드 1장을 깨야한다. 그러면 더 쉽게 깨진다.

나중에 좀 고이게 되면 풀본능 중기캣과 닼라가지고도 깬다. 그 전에 복각의 여부가 신경쓰이겠지만.

그나마 최소 6.67초가 지나야 몹들이 등장하기 시작하므로 고인물들은 초기소지금 키고 익스프레스와 광기린 등으로 성부터 부숴버린다.






12.7 업데이트로 생긴 열혈! 장애물 경주, 일명 "쿠니오군" 콜라보의 스테이지.
특이한 점으로는 클리어 할때마다 반드시 EX 스테이지가 나온다는 점이다.

2.39. JRA 경마 콜라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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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카넷 링크

• 마권 발매 마감 임박

일본중앙경마회와의 콜라보 기념으로 등장한 스테이지로, 특이하게 강습 스테이지가 가장 먼저 등장하고 다른 스테이지들은 추후에 개최될 예정이다. 여기서는 빅쿠리맨 초코나 전설의 채집망처럼 콜라보 캐릭터를 뽑을 수 있는 전설의 당근을 얻을 수 있다.

강습 중에서는 8성으로 배정된 강습 최하급으로, 데이터상으로 9단계인 란마 강습보다 하위 난이도이다.

스테이지 진행도에 따라 적 구성이 달라지는데, 1~5까지는 세계 1장 비슷한 수준이라면 6~10까지는 좀비와 메탈 하마양이 등장하고, 11~15레벨은 홍당무왕을 위시한 빨적이, 16~20은 검적과 천사, 그리고 후열딜러 스승으로 이루어진 원거리 맵이다.

우선 10스테이지 기준으로, 시작하면 멍뭉이^{최대 4배율}과 하마양^{최대 4배율}이 등장하며, 멍뭉이는 무제한이다. 성을 치면 메탈 하마양^{최대 2배율}과 좀비 하마양^{최대 0.5배율}, 좀비 멍뭉이^{최대 0.5배율}이 등장하고 하마양이 간격을 두고 무한리젠되기 시작한다. 좀비 하마양은 2마리, 좀뭉이는 4마리까지 등장한다.

좀비들의 부활과 지중이동이 거슬린다. 다만 배율이 0.5배율로 낮고 지중이동 거리가 짧아 좀 낫다. 다만 메탈 하마양은 체력이 160이라 크리캐가 있어야 금방 갈아버릴 수 있다. 그것도 아니면 황소같은 공속이 빠른 캐릭터가 활약할 것이다. 메탈하마는 1마리만 나온다. 대략 세계편 3장을 깼다면 무난히 클리어할 정도.

• 마지막은 스태미나 싸움

여기는 전부 빨간 적만 나오기 때문에 리젠트 등 빨적대항이 있다면 수월한 편이다.

초반에는 바·다 레오파트^{최대 8배율}가 나오다가 시간 좀 지나면 돼지새끼^{최대 8배율}이 나온다. 물개는 2마리, 돼지는 3마리 등장한다. 성을 치면 홍당무왕^{최대 5배율}이 등장하고 돼지새끼와 물개가 보조한다. 돼지새끼는 이 때부터 무제한 등장하고 물개는 10초 간격으로 5마리, 홍당무왕은 10~13초 간격으로 4마리 등장한다.

전부 근접형 적들이라 고방 메즈 원딜 조합이 잘 먹혀든다. 대략 구레 10장대 진행할 정도면 해볼 만 한 수준. 게다가 12배율 홍당무왕이 등장하는 갉작갉작 기둥이 14장에 있으니 미리 괴물급 홍당무왕에 대비하기 위해 예행연습 해두자. 어차피 가슴골 등에서 먼저 만나긴 했겠지만.

홍당무왕은 스위머가 카운터하기 좋다. 홍당무왕은 뜬 적도 포함되기 때문에 뜬적 초 데미지를 지닌 스위머로 때려주자. 마검사는 사거리가 155라 홍당무왕 상대로 간당간당하고 물개는 의외로 마검사보다 사거리가 길다. 그외 적들은 그냥 패주고.

우연찮게 머신을 얻었다면 탱커로 쓰기 좋다.

• 다음주에 또 만나요

여기가 좀 어렵다. 난이도 표기가 8단계이므로 쉬운 극난도 수준이라는 소리다. 때문에 광란정도는 가볍게 올클할 정도는 넘어서고 모히칸같이 쉬운 대광란 도전할 시기에 도전하면 좋을 것이다. 뒤쪽에 스승이 대기타고 있어 무트와 우루룬을 쓰기 어렵기 때문에 사거리 451이상의 올라운더가 있으면 유용하다. 성치기 전에는 살의의 멍뭉이^{최대 4배율}와 천사 가브리엘^{최대 2배율}이 시간차를 두고 1, 2, 3마리씩 동시에 등장한다. 성을 치면 스승^{최대 6배율}이 등장하고 천사 하마양^{최대 2배율}, 블랙 고릴라저씨^{최대 2배율}, 천사 곤잘레스^{최대 1.5배율}, 쉐도우 복서^{최대 8배율}이 등장한다. 블고릴과 천하마는 5마리까지 등장하며 쉐도우 복서와 천릴라는 3마리까지 등장한다.

성을 치면 나오는 캐릭터들은 천사 하마를 빼면 대개 히트백이 높고 공속이 빠른 적들이 주를 이룬다. 때문에 라인유지가 절실하다. 고방을 4고방정도 챙겨주고 복서와 고릴라 등을 막아줄 양산딜러와 스승을 패줄 사거리 451 초과 원딜로 공략하는 것이 좋다. 혹은 원범캐가 있다면 원범으로 스승을 타격하는 전략이 옳다.

석공 냥돌이가 있다면 스승만 조심하자. 골든카무이로 어떻게든 진화하면 잡몹도 초뎀으로 처리하고 스승도 처리할 수 있다. 다만 가장 딜량이 높은 3타가 제대로 맞지 않을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적들은 짤없이 제한이 있기 때문에 검/천 몹들이 다 죽고 스승만 남았다면 광다라같은 딜탱류로 패줘도 된다.



10/16일에 개최되었고, 17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이후의 스테이지들도 23일 자정, 30일 자정에 등장 예정이다.

• 암말 3관 레이스 최종전

스코어링 스테이지. 전 맵 공통으로 성 체력이 10이라는 경이적인 수치를 자랑한다. 사실상 뭘 맞아도 끝장. 10초 지나면 0.1배율의 백풍(가칭)이 적으로 등장한다. 공으로 모자라서 이젠 바람까지 적으로 등장시키는 괴랄함 스펙은 1배율기준 체력 5000, 공격력 100, 히트백 1, 이속 5, 사거리 150, 범위 공격이며 공속이 0.4초 정도로 빠른데다 30%확률로 날려버린다 특능을 지니고 파동, 정지 등 각종 메즈를 무효화하는 특능을 지닌다. 그런데 여기서는 0.1배율이라 체력 500에 공격력 10(...)이다. 의외로 떠있는 적 속성이 없고, 흰 적 속성이다.

여기서는 JRA 콜라보 유닛을 사용해야만 진행할 수 있다. 즉, 그 이외의 유닛은 전부 쓰레기라는 소리다. 다만 냥콤보로 편성하는 덴 문제없으니 냥콤캐가 있다면 편성해주자. 이속이나 일고양이, 공격력 냥콤이 좋은 편. 마침 경마 콜라보 유닛들은 3마리 동시 편성하면 이속냥콤 (중)이 적용되니 필히 이 셋을 챙길 것.

유닛은 고양이 기린모도키[175]나 고양이 트리키[176]가 좋은데 기린은 원본처럼 이속과 공속이 빠르고 새는 밀치기 무효가 있고 공격력이 높다.[177]

• 3살 암말 한정 경주

성 치기 전에는 0.15배율 백풍이 긴 간격을 두고 2체 등장하고 성 치면 0.01배율 백풍이 충격파를 일으키고 0.15배율 백풍이 3마리까지 추가로 등장한다. 백풍 2체가 기린을 계속 밀쳐대면 스코어따기 어려우니 기린으로 막고 새를 이용해 딜을 넣자. 조금만 레벨을 올려도 다 쓸어버린다.

• 빠른 시계의 승부

백풍이 0.25배율로 늘어나고 3마리까지 간격을 두고 등장하게 된다. 성을 치면 0.01배율 충격파 셔틀과 더불어 백풍 2마리가 동시에 등장한다. 0.25배율 백풍은 7마리까지 추가.

3마리 백풍의 밀치기를 사거리가 더 짧은 기린이 감당하기 힘들기 때문에 새로 카운터를 하는 것이 상책. 운이 좋으면 기린이 다 죽이기도 하지만 공속이 빨라 은근 밀치기 발동률이 높으니 기린만 믿지말고 다른 캐릭으로 보조해주자.

• 클래식 3관왕의 마무리

10/23일에 등장했다.
이 스테이지에서는 흑풍(가칭)이 등장한다. 검은 적 속성으로 1배율기준 스펙은 이속이 12로, 공격력이 150으로 더 높은것 빼곤 백풍과 다를거 없고 특능도 없다.

10초정도 지나면 1마리 나오니 기린으로 끝내버리자.

• 시행거리·잔디 3000m

성 치기 전에 0.75배율 흑풍이 3마리까지 등장하고 성을 치면 0.01배율 흑풍이 충격파 셔틀로 등장하고 0.75배율 흑풍도 같이 나온다. 흑풍은 5마리까지 4초 간격으로 추가로 리젠된다.

• 가장 강한 말이 이긴다

여기는 2배율 흑풍이 등장하기 때문에 플렙을 최대한 올리고 도전하는 것이 좋다. 처음 시작하고 3초 뒤 흑풍이 하나 나오고 약 10초 뒤에 2마리가 더 튀어나오고 거기서 13초정도 뒤에 3마리가 나오고 이런 식으로 4, 5, 6마리씩 등장한다.[178]

초반에 등장하는 흑풍을 드래곤으로 죽이고 기린, 드래곤, 새 등을 돈 되는대로 꾸준히 보충해주면 된다.

2.40. 메가 냥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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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일 드디어 한판에도 등장한 코바야시 사치코와의 콜라보 스테이지. 그간 올스타즈 기념에서나 볼 수 있었으나 7주년이 지나고 더 지난 시점에야 등장했다. 단 하루만 개최된다.

초반에 멍낼놈들만 나오다 성을 치면 메가 냥코가 등장. 잡몹들은 각각 8마리까지 등장한다.

메가 냥코는 원거리형 메탈 적으로 체력 99, 공격력 99999, 사거리 1300[179], 공격주기는 20초가량 된다. 성 형태의 적이 아니며 이속이 1로 조금씩 움직이긴 한다.

초짜가 싸우려면 황소/기린은 필수. 다른 캐릭터들론 공격하는 것조차 힘들다. 그나마 잡졸들은 약한 편이다.

• 가왕 냥코 진화로의 길 초상급

라인이 상당히 짧다. 메가 냥코가 성을 치기 전에 등장하고 놈놈놈이 등장. 성을 치면 메가 냥코EX가 등장하고 홍당무왕, 엘리트래빗, 아거, 엘리자베스 2세, 오리룰루가 추가로 등장한다. 홍당무왕, 오리룰루는 3마리 출현하고 엘리자베스 2세는 2마리까지 등장. 토끼는 무제한이며 나머지는 짤없이 제한이 있다.

메가 냥코EX는 체력이 메가 냥코의 3배이며 공격력은 동일, 인식사거리가 1500으로 상승하고 공격속도가 13.3초로 더 빨라졌다. 이속도 동일.

초반에 등장하는 메가 냥코를 먼저 죽이고 성을 치는것을 추천한다. 첫 메가냥코는 쥬라나 기린 내지 라이온으로 죽이는 게 좋다. 2마리 동시에 불러대면 제법 어렵다. 그리고 라인유지를 하면서 막싸움 돌입. 홍당무왕의 라인푸시가 제법 귀찮으므로 고방을 많이 챙기자. 엘리자베스 2세도 있으므로 빨적대항이 있다면 데려가자. 대포는 일반 대포로 선딜을 캔슬시켜줄 수 있다. 난이도가 별 5개이니 아무리 못해도 세계편 3장 올클, 넉넉하게 미래편 1장 도는 수준의 유저가 하기에 적합할듯 하다.

• 가왕 냥코 진화로의 길 초고난도

시작 후 10초 뒤에 메가 냥코EX가 등장한다. 여기서는 검적과 천사가 등장. 메가냥코 등장 후 12배율 멍뭉이가 등장하고 4배율 살뭉이, 천사 가브리엘, 블고릴, 곤잘레스, 천사 하마양, 쉐도우 복서, 블두드리가 등장한다. 블고릴은 8마리, 쉐복은 5마리, 천사 하마양은 3마리, 곤잘레스는 3마리, 블두드리는 2마리까지 나온다. 살뭉이, 가브리엘은 무제한.

초고난도지만 정말로 어렵고, 심지어 8단계들인 각성 2스테들 중에서도 상당히 어려운 축에 든다. 비싼 울슈레를 뽑더라도 대부분 한 방에 죽으니 가능하면 값싸고 쿨짧은 울슈레나(ex 그리폰 등) 양산딜러 위주로 뽑으면서 상대하는 것이 좋다. 스테이지 난이도가 8단계라 포노스 기준으로 광란보다 어렵다.

뒤쪽의 보스 사거리가 너무 길다보니 사실상 밀당하면서 싸워야 한다. 하나같이 히트백 많은 녀석들이라 잘 죽지도 않고 뒤로 밀려나면서 메가냥코의 인식범위에 아군들을 유인하여 한꺼번에 쓸어버린다. 광기린은 필수로 데려가고 검적과 천사적을 상대할 고방과 젠느 등 양산딜러를 데려가자. 상당수의 크리캐는 메가냥코를 때리기 힘들다. 미래 3장을 먼저 클리어했다면 봄버도 데려가도 좋다. 석공 냥돌이가 있다면 검/천 초뎀으로좀 더 수월하다. 그러나 거북레온은 들고가지 말길... 보스의 이속이 느리기 때문에 일반 대포로도 라인유지가 조금은 된다. 선딜캔슬은 덤이다. 애초에 보스 사거리가 길어서 캐논포는 닿지도 않는 경우가 일반적일 것이다.

메르크가 있다면 20%의 확률로 한 방에 골로 보낼 수 있으니 데려가면 좋다. 컨불도 아니라서 강종꼼수로 계속 시도해보자. 초반에 돈 모이는대로 바로 뽑으면 성을 때린 후 메가냥코의 충격파에 밀려날텐데 후딜캔슬이 있기 때문에 한 대 때려볼 수 있다.

2.41. 월드 트리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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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망칠 수는 없어!

일본판 기준 10월 13일에 개최된 월드 트리거 콜라보로 등장한 스테이지. 한국판에도 11/7일에스파와 쿠니오를 제치고 등장했다. 스코어링 스테이지로 대부분 XP로 이루어져 있다. 여기서는 보스로 미쿠모 오사무&멍뭉이가 등장한다. 스펙은 1배율 기준 체력 15만, 공격력 1000, 공속은 약 3.3초에 이속 5, 히트백 2, 사거리는 100, 거기에 전방위 공격(-300~150)을 지니며 반드시 레벨 3 파동을 발한다. 대략 코알락교의 열화판인듯. 다만 날려버린다, 움직임을 멈춘다, 느리게 한다, 공따, 파동, 열파 데미지를 무효로 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어 차별화는 된다.

시작하면 잡몹들과 0.01배율 미쿠모 오사무가 나온다. 파동이고 뭐고 약해 빠졌으니 그냥 잡자.

• 한 승부 더 부탁합니다

아거와 재키 펭이 나오다가 성을 치면 나나나난나방, 0.12배율 미쿠모 오사무가 등장. 역시 알아서들 패자.

• 내가 해야 하는 일을 해야 해

시작하면 2배율 캥거류가 최대 5마리까지 나온다. 때문에 스코어를 포기한다면 돈을 모아갈 수 있다. 성을 치면 캥거류와 곰 선생, 1배율 미쿠모 오사무 등장. 여기는 앵간한 세계편 2장 스테이지보다 어려울 것이니 준비 단단히 하자. 3성은 클리어를 기준으로 잡자면 레전드 스토리 6장 정도 소화할 정도는 되어야 무난할 것이다.

• 반성은 다 끝난 다음에 해도 돼

4배율 쫄들이 튀어나오다 성을 치면 스승과 2배율 미쿠모 오사무가 나온다. 이 곳의 난이도는 5단계로, 못해도 세계 3장 달 급의 난이도를 자랑할 것이다. 성 치고 놈놈놈이 떼거지로 몰려오니 가능하면 범위 캐릭터를 활용하자. 또한 스승을 요격할 캐릭터도 챙겨두고. 파동 때문에 드래곤의 체력이 꾸준히 갉아먹히니 주의하자. 뒤에 스승은 사거리 451을 넘어가는 올라운더나 원범이 없을 경우 잡몹이 좀 비었을 때 쟈라미를 활용해 공격하는 게 좋다.

3성은 2배율을 먹고 오니 이글이글 칼데라보다 어려울 것이다. 광란을 서서히 도전하기 전, 대략 미래편 1장을 소화하는 시점에 도전하면 좋다. 물론 스코어까지 노린다면 더욱 스펙이 좋아야 한다.

• 저는 영웅이 아닙니다

여기서는 천사 적들이 등장한다. 천뭉이와 천사 하마양이 니오고, 성을 치면 3배율로 강화된 미쿠모 오사무가 나온다. 천사 곤잘레스는 덤. 적 출격제한 문제로 천사 곤잘레스는 좀 나중에 나온다.

천사 적들이 등장하기에 천사대항을 들고가도 좋지만, 스펙이 낮아 천사대항이 없다면 젠느 등으로 곤잘레스를 견제하는 것도 방법. 미쿠모오사무의 파동딜이 3000이라 이글이글 칼데라의 코알락교보다 강하다. 거기다 온갖 메즈 무효는 덤이니 각룡은 일반 올라운더 1로 전락하고 흑타마는 그저 버티기용도이며 흑수같은 녀석들이 오히려 좋다. 고체력 올라운더가 있다면 추천.

3성은 역시 2배율이다. 못해도 초고난도급일 것이 분명하므로, 스펙을 더 높이고 도전하자.

4성은 전부 3배율인데, 이렇게 되면 파동딜 9000의 미쿠모 오사무를 만나야 한다. 체력마저 135만. 거기에 출격제한까지 더해져 체감 난이도는 8단계는 가뿐히 넘을 것이다. 게다가 천사 적들은 3배율을 추가로 먹어 천사 곤잘레스는 3배율이 된다. 일반적으로 본능 댄서와 라길이 좋고, 버섯도 있으면넣자. 메가 고양이를 넣어서 파삭 용도로 써 볼수도 있다. 이속이 빠른 원범 양산딜러 딸배도 좋다. 그리고 폭딜을 먹일 수 있는 유리대포 각무트도 좋고. 뭐 없으면 무사시라도 울며 겨자먹기로 넣어야 한다.

딸배를 활용한 빠른 성뿌를 할 수 있다. 초반에 딸배가 원범이라는 점을 이용, 천사 가브리엘에게 성을 맞도록 내버려두면서[180] 딸배를 계속 뽑는다. 성 체력이 거의 바닥나기 전까지 계속 뽑아주자. 그리고 각무트를 뽑고 잡몹들을 정리, 직후 메가 고양이와 거북카를 뽑고 성을 때리기 직전에 철벽포를 쏴서 진격을 임시로 막아준다. 이 때 메가 고양이가 파동을 막아 딸배가 맞지 않도록 하는 게 좋다. 불안하면 스톤 고양이도 뽑아서 커버해주자. 그렇게 딸배가 성을 계속 때리면 클리어. 다만 철벽포의 레벨이 낮으면 안정성이 떨어진다.

연구력을 풀로 적용하면 라면의 길만 갖고도 깰 수 있지만 레벨을 최대한 높여야 하고 스코어도 포기해야 한다.

• 너, 시시한 거짓말을 하네

역시 스코어링 스테이지로 보상은 아이템들로만 이루어져 있다. 여기서는 쿠가 유마가 보스로 등장한다. 스펙은 1배율 기준 체력 12만, 공격력 2000, 히트백은 4, 공격속도는 3초 정도이며 이속 15, 사거리는 200에 전방위 공격(-300~300)을 지니고 있고, 체력이 50% 이하가 되면 공격력이 2배가 된다.

여기서는 낼름이만 잡몹으로 등장하고 성을 치면 0.01배율짜리 쿠가 유마가 등장. 알아서 깨자.

• 상대가 안 된다고

하마양과 고릴라저씨가 나와 보조한다. 역시 성을 쳐야 0.2배율 쿠가 유마가 등장. 드래곤이나 불끈다리같은 원거리캐를 적극 활용하자.

• 도망치는 것도 싸움의 일부야

빨간 적들이 보조하는 스테이지. 전부 4배율이므로 세게 3장은 클리어하고 도전하면 낫다. 초반에 돼지와 토끼만 나오다 성을 치면 투뿔소오쿠가 유마가 나온다. 투뿔소는 2마리까지 등장. 고래를 이용해 빨적을 죽이고, 간혹 딜을 세게 넣는 유마는 원거리로 공격하자. 젠느같은 범위공격 캐릭터는 소중하다.

• 싸움은 망설이면 지게 돼

여기서는 성을 치기 전에 보스가 등장한다. 10초 뒤에 된장 푸들이 처음 등장하고 6초 뒤 보스가 등장. 좀있으면 핫도그도 4마리까지 나온다.

역시 공략은 다르지 않다. 원거리로 패면서 싸우자. 고양이 무트는 여기서 매우 중요한 캐릭터.

• 아껴둘 때가 아니야

여기서는 검은 적들이 보조한다. 2배율 살뭉이와 쉐도우 복서가 나오고, 성을 치면 보스와 함께 블랙 고릴라저씨도 나오고 복서도 더 등장한다.

이론상 석공 냥돌이가 카운터. 사거리가 320이라 여기에 있는 모든 몹들보다 사거리가 길고, 양산이 가능해서 금방 충원된다. 그 외에는 역시 사거리전과 다를 바 없다.

4성은 3배율이 적용되는데, 그렇게 되면 복서 3배율, 블고릴 3배율이라 초극난도급의 배율이 나온다. 보스의 스펙도 체력 108만, 공격력 18000이 되며, 공증이 켜지면 36000이라 각무트도 한 방에 간다. 클리어 기준으로 체감 난이도는 역시 8성 이상일 것이다. 검적들은 중기 캣으로 잡고, 보스는 자간드와 젠느 등 보스보다 사거리 더 긴 캐릭터로 가자. 윗 공략과 달리 딸배를 활용한 성뿌가 사실상 불가능하므로 순수 라인전을 구축하면서 스코어를 내야 한다. 그럼에도 스코어 허들이 6000점이니 은근 골 때리는 편. 즉, 높은 스펙은 거진 필수로 한다.

스펙이 높으면 온갖 냥콤을 적용하고 다크라이더 원캐클이 가능하다. 물론 스코어는 포기해야 한다.

• 훈련 레벨1

개최 1주일 후에 등장한다. 여기서는 콜라보 배포 캐릭터들만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이러한 출격제한을 지닌 맵들이 으레 그렇듯 냥콤보는 사용 가능하니 좋은 냥콤보는 필히 챙겨주자.

여기서는 모르모트(백)이 나온다. 스펙은 체력 60000, 공격력 2000, 사거리 100, 히트백 3, 이속 11, 공속은 2초 정도, 거기에 전방위(-450~150)를 지니며 반드시 3초간 느리게 하는 능력을 지닌다.

흰 적 엄강인 쿠가 유마, 움직임을 느리게 한다 무효가 존재하는 미쿠모 오사무가 활약한다.

• 훈련 레벨2

여기서는 보스로 모르모트(적)이 등장. 스펙은 흰버전보다 1.5배 강하며 사거리는 110으로 길어졌고, 이속은 8로 줄었다. 그리고 3초간 공격력을 50%다운시킨다. 역시 쿠가 유마가 가장 활약하기 좋다.

• 훈련 레벨3

여기서는 모르모트(흑)이 등장한다. 스펙은 모르모트(백)의 2배이며, 인식사거리는 120으로, 이속은 14로 증가, 또한 날려버린다 특능을 지니게 된다. 아마토리 치카로 음직임을 느리게 할 수 있다.

• 훈련 레벨4

빨간 모르모트와 검정 모르모트만 등장한다.

• 훈련 레벨5

초반에 색깔별 모르모트가 1마리씩 나오다 성을 치면 다량의 모르모트가 등장한다. 모든 모르모트가 등장하므로, 콜라보 3인방에 냥콤보를 얹어서 싸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