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리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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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사랑이란 이름 그대로[1] 손아랫사람에 대한 손윗사람의 사랑, 특히 자식에 대한 부모의 사랑을 일컫는 단어이며, 모성애부성애를 아우르는 단어다.

반대로 손윗사람에 대한 손아랫사람의 사랑은 치사랑이라고 하는데, 두 단어 모두 순우리말이다.

내리사랑은 있어도 치사랑은 없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은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자식이 부모를 사랑하기는 좀처럼 어렵다'는 것을 뜻한다.

사랑은 내리사랑이라는 말이 있다. 윗사람이 아랫사람 사랑하기는 예사이나, 아랫사람이 윗사람 사랑하기는 어렵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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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리(위에서 아래로) 사랑(아끼고 소중히 여기는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