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울산역

南蔚山驛 / Namulsan Station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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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동해남부선에 있었던 폐역.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865 인근에 있었다.[1] 이 역은 비둘기호도 정차하지 않았지만 울산-부산간을 운행하는 통근열차(니카타 통일호 이후 무궁화NDC)만 정차하는 간이역이었다. 1992년 철도이설로 폐역된 후 남울산역의 기능은 현재 태화강역으로 옮겨진 상태이다.

초기 울산 도시철도 계획에서 노선이 이곳 부근을 지나가면서 이 역이 다시 부활하는 듯 보였으나, 계획 자체가 백지화되면서 그 후에는 흐지부지 되고 만다. 그 이후 울산 도시철도 계획이 재추진되고 1호선이 예타를 통과하게 되면서 약 250m 떨어진 곳인 달동사거리 부근에 달동역(가칭)이 신설될 예정이다.

2.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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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7년 : 달리신호장과 울산역 사이에 개업.
• 1992년 8월 20일 : 동해남부선 이설 후 폐역.

3.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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