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세가의 제천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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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세가의 제천대성

파일:남궁세가의제천대성.jpg

장르
퓨전 무협, 환생, 빙의
작가
밀렵
출판사
원티드
연재처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23. 04. 11. ~ 연재 중

1. 개요
2. 줄거리
3. 연재 현황
4. 등장인물
4.1. 주요 인물
4.2. 남궁세가
4.3. 무당파



1. 개요[편집]


밀렵 작가의 무협 웹소설. 네이버 시리즈에서 연재중이다.


2. 줄거리[편집]


제천대성 손오공, 무림으로 가서 삼장을 찾아라.



3. 연재 현황[편집]


네이버 시리즈에서 무료 연재되다 2023년 4월 11일부터 정식 연재를 시작했다. 주간 5일 연재(월,화,수,목,금)이며, 현재 160화가량 연재된 상태다.


4. 등장인물[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1. 주요 인물[편집]


본작의 주인공. 천축 여행을 끝내고 투전승불이 되었으나 여래의 부탁에 따라 삼장을 찾기 위해 하계 무림으로 내려오게 된다. 작중 세계관 최강자이자 천하제일인. 여래에 의해 천계와 하계가 엄격히 분리되어 천신들은 하계에 내려오면 힘을 쓸 수 없지만 손오공은 애초에 하계에서 태어난 존재라 그런 제약을 거의 받지 않는다. 태상노군이나 태백금성조차 현신하지 않으면 매개체를 통해 말만 겨우 주고받을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엄청난 능력. 불로불사의 육체와 초월적인 신체능력, 화안금정의 신통력을 그대로 가지고 있으며 둔갑술도 제한적이나마 이용 가능하고 하늘에 명령해 날씨와 별의 운행을 바꿀 수도 있다.
무공 실력은 전무했지만 어마어마한 습득 능력과 사기적인 신체로 무공을 쓰지도 않고 거의 모든 일을 해결하며, 남궁가의 검법과 무당의 태극혜검을 배운 후 조합해 새로운 무공을 창안하는 등 엄청난 성장을 보이고 있다. 무기로는 잃어버린 여의봉 대신 제작한 끝부분에 운철을 두른 수백 근의 쇠몽둥이를 쓰며 내공조차 쓰지 않고 휙휙 휘둘러 적들을 학살한다.

  • 삼장
손오공이 하계에 내려오게 된 원인. 부처의 삶을 마다하고 중생들을 구원하기 위해 윤회를 통하여 하계로 환생했으나 모종의 이유로 혼이 실종된 상태. 삼장의 혼이 실종되었음을 알아챈 여래가 관세음보살을 통해 손오공을 남궁세가로 내려보내 사건을 조사하게 한다. 손오공의 회상으로 가끔 등장하는데, 성품은 서유기에 나온 그대로 온화하며 요괴를 죽이는 손오공을 꾸짖기도 한다.


4.2. 남궁세가[편집]


  • 남궁진백
남궁세가의 현 가주. 전대 가주인 검신의 동생이며 남궁무영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그가 사용하는 창천무애검이 마치 별무리와 같다 해서 '천애검성' 이라는 별호로 불리며 무위는 십대고수 수준이었다. 손오공과의 비무를 통해 초절정의 벽을 돌파하고 십대고수의 수준을 넘어섰으며 이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손오공과 의형제를 맺는다. 성격은 남궁세가의 가주답게 호방하여 자기가 형이라는 손오공의 말에 별다른 불만 없이 형님으로 모시겠다고 맹세한다.

  • 무화
남궁세가의 집법당주. 남궁세가의 혈족이 아니라 남궁진백이 거둬다 기른 고아 출신이지만 남궁가의 사람들 모두 가족으로 인정하고 있다. 세가에서의 지위도 집법당주로 상당히 높으며, 남궁무영과 남궁소월 또한 무화를 가족처럼 따른다. 세가의 일에 별 관심이 없는 남궁씨들을 대신해 행정처리를 비롯한 이런저런 일을 도맡아 하고 무위도 절정의 경지로 준수한 실력이다. 손오공과 친해지며 작품의 히로인으로 등극하나 했지만 전생의 정체가 밝혀진 이후로는...전생이 전생인지라 단 과자 먹는 것을 좋아하며 묘사상으로 근육질의 건강한 미인이라고 한다. 환생했어도 본성은 어디 안 가는 모양. 정체가 밝혀진 이후로 손오공이 남모르게 더 챙겨 주고 있다. 어렸을 적 엄마가 지어 준 이름은 오능.

  • 남궁무영
남궁세가의 소가주이자 남궁진백의 아들로 작중 인물들의 말에 따르면 실력은 좋으나 심성이 유약하고 생각이 깊어 남궁세가와는 잘 맞지 않는 성격이라고 한다. 나이가 같은 사촌인 남궁소월과 항상 같이 다니며 남궁소월의 급한 성격을 상쇄하는 역할을 맡는다. 삼장의 환생으로 유력하게 추정되는 후보인데, 꿈에서 손오공, 저팔계, 사오정이 대화하다 자신을 바라보는 모습에 놀라 깼으니 거의 확정적이라고 볼 수 있다. 남궁진백의 부탁으로 손오공이 맡아 가르치게 되었으며 지도를 받아 무공이 점차 상승하고 있다.


4.3. 무당파[편집]


무당파의 개파조사이자 도인으로 태극혜검을 창안했다고 전해진다. 원래 무협소설에서는 전설적인 인물이지만 주인공이 워낙 격이 다른 존재다 보니 작중에서는 위상이 말이 아니다. 태상노군에게 올리는 제례에서 바쁜 태상노군 대신 현신했는데 손오공에게 쩔쩔매다가 결국 신물인 태극검마저 뺏기고 금각의 기억을 풀어준 다음 잽싸게 사라진다. 손오공이 회상하기를 천계에서 태상노군을 따라다니는 하급 신선으로 자기가 태상노군을 찾아갈때마다 옆에서 고개를 푹 숙이고 있었다고.

  • 태청진인
현 무당파 장문인. 손오공이 무당파를 찾아갔을 때는 살수에게 당해 주화입마와 요기에 잠식되어 의식을 잃은 상태였다. 손오공이 피습의 범인을 밝히고 무당파의 신뢰를 얻어 장문인의 치료 권한을 받았으나 이미 요기가 단전까지 잠식해 어쩔 수 없이 단전을 깨뜨려 목숨을 건지게 했다. 무공을 잃었다는 사실에 크게 상심하나 이후 손오공과 검무를 통해 자연의 기를 받아들여 사용하는 공령지체에 대한 깨달음을 얻고 손오공과 의형제 관계를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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