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의 나불나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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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및 기획 의도[편집]
2. 방영 목록[편집]
3. 여담[편집]
- 출장 십오야처럼 많은 스태프들을 동원해서 촬영하는 게 아닌 나영석 PD가 진행을 맡고서 작가진 몇 명과 함께 소규모로 촬영하는 방식이다. 장소도 따로 대관하는게 아니라 나영석 사단의 전용 작업실[1] 에서 촬영한다. 아무래도 나영석 PD가 침착맨 방송에 나와서 언급했던 채널 십오야의 적자를 탈피하기 위한 해결책으로 보인다.
- 본래는 라이브 방송을 고려했으나, 혹시나 생길지 모르는 말실수 등의 방송사고를 우려해 시험 삼아 첫회를 이서진을 불러서 녹화로 했는데, 역시나 라이브 혹은 무편집으로 내보내기엔 위험한(?) 내용[2] 들이 많다는 판단 하에 결국 녹화 형식의 프로그램이 됐다. 이후 나영석 PD가 고민하던 라이브 방송은 침착맨의 조언을 들은 후 연예인이 아닌 방송 관계자들을 초대하는 별개의 콘텐츠로 진행하게 됐다. 참고로 연예인이나 방송 관계자들과 함께 하는 라이브 콘텐츠는 나영석이 2021년부터 생각했던 것으로, 2023년에 본격적으로 채널 십오야의 색깔을 바꾸려고 결심을 했을 때 침착맨을 찾아가 대화를 나눈 후 확신을 얻은 것으로 보여진다.#
- 프로그램의 대한 구독자들의 반응은 호평이 많은 편이다. 나영석 PD랑 친분이 있는 연예인을 게스트로 불러놓고 사적인 TMI나 방송 뒷이야기를 수다 떨듯이 풀기 때문에 시청자 입장에서는 TV 방송에서는 들을 수 없었던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고, 게스트의 인간적인 면모를 재발견할 수 있어서 좋다는 반응의 댓글이 많이 달리고 있다. 또한 서로 오래 알고 지내온 게스트와 나PD, 그리고 작가진들의 케미에서 나오는 편안한 분위기도 이 프로그램의 매력이라고 평가받는다.
- 초저예산이라는 점, 메인 MC의 친한 사람들이 주로 출연한다는 점 등 프로그램의 성격이 핑계고와 유사한 편이다.
- 김종민이 출연한 3화와 4화에는 Windows 카드 게임으로 잘 알려진 클론다이크 엔딩의 패러디로 보이는 인트로를 썼다.
- 본격적으로 영상에 PPL이 도입될 전망이다. 나영석이 라이브 시간에 밝힌 내용으로는 PPL을 도입하겠다고 밝혔고, 광고주들과 접촉을 한 결과 나영석의 나불나불을 가장 선호한다고 했다. 다만 나영석은 이 결과에 대해서 고민이 든다고 밝혔는데, 당초에는 라이브에서 우선적으로 PPL을 쓰고 싶었고 반대로 나영석의 나불나불은 친한 연예인 지인들과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는 자리다 보니 이 자리에서까지 연예인에게 광고를 해달라고 요구하기에는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고민이 든다고 말했다. 경사스럽게도(?) 이 라이브 이후 카페봄봄과 슬림쿡에서 PPL이 들어왔다.
- 출연진 중 이서진, 염정아, 유해진은 영화 완벽한 타인에 함께 출연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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