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소 카운티 버스 n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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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미국 뉴욕주 나소 카운티 지역 버스를 운행하는 NICE 버스의 노선으로, 평일 RH에만 운행한다.[2]
3. 상세[편집]
나소 카운티 북부의 교통 중심지 그레이트 넥역에서 퀸즈의 교통 중심지 자메이카역을 잇는 노선이지만, 평일, 그것도 RH 시간대에만 매우 적게 운행한다. 아무래도 그레이트 넥역~뉴 하이드 파크 구간은 n25번과, 뉴 하이드 파크~자메이카 구간은 n22번과 거의 정확하게 겹치기 때문인 듯. 지도를 보면 이 노선의 단독 구간은 거의 없다.
그레이트 넥역을 비롯한 나소 카운티 북부의 기차역들은 롱아일랜드 철도 포트 워싱턴 지선의 역들인데, 문제는 이 지선이 다른 지선들과 다르게 자메이카역을 거치지 않는 탓에, 행정 업무 및 공항 이동 목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가 매우 어려운 편이다.[3] 그나마 이 노선이라도 있어서 시간만 맞으면 편하게 탈 수는 있지만, 문제는 이 노선조차도 RH 시간대에만, 오전에는 그레이트 넥, 오후에는 자메이카 방면 단방향으로만 운행한다는 것도 발목을 잡는다.
나소 카운티 북부(노던 대로 연선)에 살거나 방문하는 사람들 중 자메이카역에 대중교통으로 가야 하는데 이 노선과 시간이 맞지 않는다면, 다음과 같은 방법들이 있다.
- 싼 요금 등의 이유로 버스로만 가기를 원한다면 그레이트 넥에서 n20G를 타고 벨 블러바드(베이사이드)에서 내린 후 가까운 정류장에서 뉴욕 버스 Q31로 갈아타면 자메이카까지 데려다 준다. 환승도 인정되므로 메트로카드를 쓰면 $2.75에 자메이카까지 갈 수 있으나, 매우 느리다는 것이 단점.
- 조금 더 빠르게 가고 싶지만 택시를 타고 싶지는 않다면, n25를 타고 뉴 하이드 파크역이나 스튜어트 매너역으로 가서 자메이카역으로 가는 기차를 이용하던지, 아니면 아예 그레이트 넥역에서 포트 워싱턴 지선 열차를 타고 우드사이드역에서 자메이카역으로 가는 아무 열차나 잡아 타면 된다.
- 가장 편하고 빠른 방법(특히 짐이 있다면)은 당연히 로컬 택시나 우버, 리프트 등의 택시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으로, 우버나 리프트를 이용하면 돈이 그렇게 심각하게 깨지지도 않는다.[4] JFK 공항으로 가려는 거면 십중팔구는 우버나 리프트를 이용하게 된다.
4. 시간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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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연계 철도역[편집]
미국 특성상 한국에서는 연계된다고 볼 수 없는 역들도 일정 거리를 걸어서 닿을 수만 있으면 연계된 철도역으로 치기 때문에 해당 기준에 맞춰 기술한다. 롱아일랜드 철도의 모든 노선과 환승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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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전에 그레이트 넥행 9회, 오후에 자메이카행 8회[2] 참고로 나소 카운티 버스 노선의 주 수요층은 나소 카운티 지역으로 일하러 가는 뉴욕시 경계 안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인구이기 때문에 오전에는 나소 카운티로 나가는 방향으로, 오후에는 뉴욕시 경계 내로 들어오는 방향으로 운행한다.[3] 일례로 포트 워싱턴 지선의 그레이트 넥역~포트 워싱턴역 구간은 4구간이고 자메이카역은 3구간이기 때문에 Off-Peak 기준으로 3~4구간 이동 요금인 $6.00을 지불해야 한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자메이카로 가기 위해 환승을 해야 하는 우드사이드역이 1구간인 탓에 그레이트 넥역~포트 워싱턴역 구간에서 자메이카역으로 가려면 50% 넘게 더 비싼 $9.75를 지불해야 한다. 설상가상으로 포트 워싱턴 지선 열차 시간표는 전부 뉴욕 펜역 기준으로 짜여있기 때문에, 자메이카역으로 갈 때에는 우드사이드역에서 수시로 오는 다른 지선 열차를 타면 되나 그 반대의 경우 우드사이드역에서 길게는 1시간(포트 워싱턴 지선 배차간격)까지 기다려야 할 수 있으며, 그마저도 타 지선 열차가 지연이 되더라도 포트 워싱턴 지선 열차는 절대 기다려주지 않기 때문에 지연 사태라도 터지면 금방 갈 거리를 1시간 더 기다려서 가는 수가 있다.[4] 지역 택시에 비해 우버나 리프트가 조금 더 싸고 서비스도 좋은 편인데, 팁을 조금 더 적게 줘도 상관이 없기 때문에 기사도 친절하게 대해서 팁을 조금이라도 더 받기를 원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