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버스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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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김해BUS가 운행하는 좌석버스 노선.
3. 역사[편집]
- 장유신도시의 개발이 완료되고 입주가 시작되면서 인구가 급증하자 장유와 부산광역시를 연결하는 버스를 개통해달라는 주민들의 요구가 급증하였다. 이에 맞춰 태영버스와 동부교통이 노선을 신설하려는 계획을 세우기 시작한다.
- 2007년 5월 15일 부산광역시가 준공영제를 시행하면서 사라지지 않은 220번의 인가를 활용하여 221번을 개통하였다. 번호를 붙이던 당시에는 김해시와 부산광역시가 서로 환승할인을 실시하지 않아서 구분지을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다. 운행은 이전처럼 태영버스가 담당한다.
- 2008년 12월 12일 롯데프리미엄아울렛이 개장하면서 220번의 기점이 변경되고 양방향 모두 장유농협까지 올라갔다 다시 내려가도록 변경되었다. 221번은 기존 노선 그대로 운행하면서 각자 시간표로 운행하다가 2009년 5월 1일에 221번도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경유로 변경되면서 통합 시간표로 운행하게 되었다.
- 2009년 12월 5일 율하지구를 경유하도록 변경되었다.
- 2014년 12월 27일 1005번 신설로 221번의 인가대수가 1대 감차되었다.
- 2016년 8월 16일 기점이 롯데프리미엄아울렛에서 롯데워터파크로 연장되었다.
- 2017년 2월 22일 220번의 기점이 김해공영차고지로 연장되면서 김해일반산업단지, 의생명센터를 경유하게 되었다.
- 2019년 10월 25일 221번이 김해농수산물유통센터를 경유하지 않고 바로 롯데워터파크로 가도록 변경되었다.
- 2023년 11월 2일 좌석 2대 증차하여 총 4대가 운행중이다.
4. 특징[편집]
- 김해시의 유일한 직행좌석버스이다.
- 장유신도시와 하단역을 오가는 장거리 수요가 상당히 많다. 동시에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롯데워터파크을 경유하기 때문에 관광객 수요도 존재한다.[2]
- 2018년에 개관한 김해서부문화센터와 하단역을 바로 잇는 유일한 노선이라 서부산 지역에서 장유에 문화생활을 즐기러갈때 이 노선을 많이 이용한다.
- 수가로 구간은 마을 입구만 경유하는 구간이라 승객이 거의 없어서 통과하는 정류장이 대부분이라 70~80km/h로 과속한다. 그래서 만약 승객이 타려고 손을 흔들면 기사가 급하게 브레이크를 밟기 때문에 버스는 정류장을 벗어나서 정차하고 승객은 버스를 타려고 뛰어오는 촌극이 연출되기도 한다.
- 부산광역시 구간에서는 마을버스 정류장에서 승객을 취급하기 때문에 많은 승객들이 마을버스 정류장에서 기다린다. 하지만 모든 마을버스 정류장에 정차하지는 않으므로 정차하는 정류장이 어디인지 확인해야 한다.
- 별도로 마련한 예비차가 없기 때문에 차량이 고장나면 입석형 차량을 투입한다. 입석형 차량을 투입하는 경우 일반시내버스 요금을 받는다. 입석형 차량을 타고싶다면 번호판 뒷자리가 71로 시작하거나 72로 시작하는 버스를 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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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221번 노선폐지로 인한 공백으로 입석형 차량 2대를 추가로 투입해 해당 차량에 한해 일반시내버스 요금을 받는다.추가 투입된 2대도 좌석버스로 대차되었다. 다만 BIS 구축이 되지않아 도착정보는 물론이고 심지어 차내 정류소 안내방송도 안나온다!
- 하단역에서는 2000번/220번이 써진 전용 폴 앞에 줄을 서서 기다리는 것이 불문율이다. 같은 위치에서 승차 취급을 하는 2000번은 벽 쪽에 줄을 서서 기다린다.
5. 일평균 승차량[편집]
- 출처는 한국교통안전공단 국가대중교통DB이고 노선별 이용인원의 자료를 재구성한다.
- 소수점 3번째 자리에서 반올림한다.
- 카드 승차량만 집계한다.
5.1. 시간표[편집]
5.2. 노선[편집]
6. 연계 철도역[편집]
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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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폭우 경보시 미경유[2] 롯데워터파크의 경우 여름철에는 오후늦게, 저녁시간(폐장)에 정류장에 하단 방향으로 가려는 사람들이 많은편이라 만차로 채워가는 경우가 있다.[3] 세진여객 정관영업소가 위치한 곳도 이름이 같은 가동마을이며, 세진여객 소속 정관신도시 경유 노선들이 모두 정차한다. 이름만 같을 뿐 두 마을의 거리는 굉장히 멀다.[4] 대흥회관, 죽동 정류소는 부산광역시 가락동 관할임에도 불구하고 오로지 김해 버스 6번만 다닌다. 다만 죽동동은 사실상 김해시 생활권이며 대저로 직통으로 들어가는 도로조차 없으며 오히려 김해와 연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