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주

덤프버전 :


대한민국의 농구인


김태주
출생
1987년 8월 8일 (36세)
전라남도 여수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신체
182cm|체중 79kg
직업
포인트 가드
학력
쌍봉초등학교 (졸업)
여천중학교 (졸업)
여수전자화학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졸업)
프로 입단
2010년 드래프트 (2라운드 3순위, 서울 삼성)
현역시절 등번호
1[1], 6[2]
병역
국군체육부대 농구단 (2011~2013)
소속
선수
서울 삼성 썬더스 (2010~2015)

1. 개요
2. 아마추어 시절
3. 선수 시절
4. 은퇴 후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전직 농구 선수로 포지션은 포인트 가드였다.


2. 아마추어 시절[편집]


여수전자화학고에 진학한 이후부터 뛰어난 시야, 안정적인 드리블과 패스능력을 고루 겸비하며 현란한 드리블과 패스 워크로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은 유망주였다. 특히 동료들의 공격이 부진했을 때 과감한 드라이브인과 3점슛 등을 자랑하기도 했다.

고려대학교로 진학하자 마자 곧바로 주전으로 출장해 성공적으로 적응을 마쳤지만, 대학 2학년 때 어깨 부상으로 인한 재활 때문에 기회를 놓쳤고 이후 홍경기, 임준수, 고재호 등 후배들의 입지가 늘어나면서 많이 뛰지 못했다.


3. 선수 시절[편집]


2010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3순위로 서울 삼성 썬더스에 지명되었지만 같은 포지션인 이시준의 벽이 높았기 때문에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입단 1년만에 상무 입대를 결정했다.

상무에서 제대한 뒤에도 김승현, 이정석, 이시준 등 가드진들이 쟁쟁한 바람에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가 김승현이 심한 부상으로 드러내지 못하자 김동광 감독으로부터 선발로 출전할 기회를 부여받기도 했지만 이후 출전시간 감소와 체력 문제 외에 D리그로 강등되는 등 힘든 시기를 겪었다.

2015년을 끝으로 FA 협상에서 결렬되어 은퇴가 아닌 미체결 계약자 신분이었다가 1년 뒤 다시 FA에 도전했지만 결국 실패해 농구코트와 작별하게 되었다.


4. 은퇴 후[편집]


은퇴 이후 다시 학업을 하게 되었다. 그 와중에 교원 임용 자격 시험에 합격하면서 체육 교사의 길을 가게 되었다.

첫 발령지는 여수 무선중학교였고 두 번째 발령지는 여수 여천중학교였다. 그곳에서 학생들에게 신임을 얻는 멋진 교사가 되었다.(학생들은 그가 정말 친절하고 재밌는 선생님이라고 답했다.또한 매우 열정적이고 학생들에게 가르침을 주려고 노력하는 선생님이라고도 답했다. ) 대표적인 제자로는 배드민턴부 김향기가 있다. 애제자 김향기를 필두로 한 무선중 배드민턴부는 그 해 여수시장배 배드민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금은 자신의 모교인 여수여천중학교에서 2학년 체육 그리고 농구부 감독을 담당하고 있다.

한국 보디빌딩계의 유망주 정민오도 양성한 전적이 있다.

5.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7 01:16:53에 나무위키 김태주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루키 시즌 삼성 시절[2] 제대 후 삼성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