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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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목사. 김충환 제17-18대 국회의원의 셋째 형이다.
2. 생애[편집]
1947년 2월 16일 경상북도 봉화군 봉성면 창평리에서 아버지 김병용(金炳瑢, 1906. 11. 24 ~ ?)[6]과 어머니 고성 이씨(1914 ~ ?)[7] 사이에서 4형제 중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봉화국민학교(43회), 한성중학교, 한성고등학교(13회),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1983년 2월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일반행정 전공으로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미국 조지메이슨 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고, 1996년 미주한인장로회신학대학교 대학원에서 종교교육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9년 3월에는 아주사 퍼시픽 대학교 대학원에서 목회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경북대학교 졸업 후 ROTC 6기로 임관해 대한민국 육군 장교로 복무하였다. 육군특수전사령부 보안반장 등을 지내고 1980년 육군 소령으로 예편하였다.
전역 후 일아무역 대표이사를 지내면서 민주당계 정당에서 활동했고, 민주당 영양군·봉화군 지구당 위원장을 역임했다. 이후 탈당하고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경상북도 봉화군-영양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자유당 강신조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첫 선거에서 낙선한 후에는 다시 미국 유학을 가서 1996년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 종교교육학 석사와 1999년 3월 아주사 퍼시픽 대학교 목회학 박사를 취득하고 목사로 활동했고, 또한 미국 리더쉽 아카데미 및 미주한인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신학 교수를 겸했다.
2011년 기독자유민주당을 창당하고 당 대표 및 최고위원에 취임했다. 서울특별시장 재보궐선거에 출마하였다가 등록무효되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기독자유민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제1번으로 출마하였으나 당선되지 못하였다.
2013년 한겨레신문과 인터뷰에서 12.12사태 당시 정병주 특전사령관 비서실장이었던 김오랑 소령을 추억했다. 신군부 장교들에 대해 권력 때문에 동료들을 죽였으니 죄인이라고 말했다.
3. 선거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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