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청하(신비아파트 시리즈)/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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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ZERO[편집]
3화에 첫 등장. 반에서 지호를 괴롭히려는 윤미를 가로 막아선다.
다음 날 빨간마스크에 대해 불안한 얘기를 하는 친구들에게 자신이 목격했던 일을 얘기해주고 사건을 조사를 하고 있는 하리 일행에게 골목에서 주웠던 틴트를 준다.
하리 일행과 같이 지호에게 대답을 듣기 위해 지호를 만나러 가지만 지호는 빨간 마스크가 아니였다.
하리 일행은 빨간마스크를 추격하고, 강림은 빨간마스크에게 만편분해 공격을 하는데 빨간마스크 뒤의 문 앞에 청하가 있었고 이에 강림은 급하게 공격방향을 틀지만 공격이 문에 맞아 결국 청하는 오른쪽 다리를 다치게 되고 다리를 다친 청하를 향해 빨간마스크가 공격을 하자 강림은 몸을 던져 빨간마스크를 막는다.[1][2]
빨간마스크 사건이 끝난 후에는 목발을 짚고 하교한다.[3]
4화에 명일 일당에게 폰을 뺏기지만 강림이가 나서서 악력으로 명일을 제압해 폰을 돌려준다.[4]
다음 날에는 명일이 강림과 싸우는 소리를 듣고 말리려고 해보지만 명일이 쓸려갈 때 목발을 놓쳐 넘어지고 넘어지는 자신을 부축해 준 강림을 보고 얼굴을 붉힌다.[5]강림: “괜찮아?”
청하: “고마워, 강림아.”
하리: “뭐야, 둘이?”
이후 강림하고 다시 만날 때, 무슨 대화를 하다가 귓속말을 하는데, 강림의 표정과 그리 좋지 않은 연출과 배경음이 들리는 걸 보면 심상치 않은 말을 한 모양이다.[6]
5화에 중반까지 강림과 엮이는 모습이 계속 나오며 하리의 의심을 사게 된다.
이후 신비아파트에 나타나 강림과 하리의 대화[7] 를 끊고, 계속 자신을 경계하는 하리에게 자기는 (강림이를) 따라왔을 뿐이며, 아직 강림이와 할 이야기가 남았다고 여유롭게 말한다.
멘드레이크의 습격으로 아파트가 위험에 빠지자 단서를 찾으러 5층으로 떠난 하리에게 자신을 따라오라고 귀띔하고 도깨비불을 만들어 멘드레이크의 근원지인 545호를 찾아 안내해준다. 545호 안에 들어가는 하리에게 멘드레이크의 소리를 듣지 말라고 경고한 뒤 문 앞에 남아 있던 중 본모습을 드러낸 멘드레이크에게 하리가 잡히는 걸 보게 된다. 하리에게서 도망치라는 소리를 들어도 여유롭게 문 앞에 그대로 멈춰 서 있는데, 어찌 된 일인지 멘드레이크는 청하를 공격하려다 기겁하고 그냥 지나쳤다.[8]청하: "내가 어딨는지 알려줄까?"
청하: “따라와~ 내가 알려줄 테니까~”
하리: “뭐라고..? 네가 어떻게..?”
청하: (신기한 능력으로 545호실로 안내해준다.) "여기야."
하리: "방금 뭐했어?"
청하: “자세한 얘기는 나중에 하고, 울음소리가 들리면 귀를 막아. 귀신한테 홀리기 싫으면 말이야~”
마지막에는 벽 뒤에서 멘드레이크가 성불하는 모습까지 지켜보다가 신비아파트를 떠난다.
멘드레이크 사건 끝난 후에 다음 날, 학교에 등교할 때 하리에게 우리끼리 할 이야기가 있다 하며 서로 견제하는 모습으로 끝난다.하리: “아아암... 너무 일찍 나왔나?”
청하: “구하리! 우리도 잠깐 얘기 좀 할까?”
6화에서 대화 내용이 며칠 전에 밝혀지는데 청하가 하리에게 자신에게 궁금한 게 있지 않느냐고 묻는다.
어떻게 귀신이 있는 곳을 알아냈느냐고 묻는 하리에게 궁금한 게 겨우 그것 뿐이냐고, 진짜 궁금한 건 자신이 강림이와 어떤 사이고 뭘 하고 다니는지 아니냐고 전혀 당황한 기색 없이 당당하게 답한다.
하리가 부정하자 역으로 강림이와 무슨 사이인지 물어보고, 대답을 못 하자 별 사이가 아닌 거냐면서 자신은 강림이에게 이러저러한 이유로 관심이 있다고 말한다.[9] 그리고 강림이와 너가 어떤 사이인지도 말 못하는 걸 보면 자신에게도 기회가 있는 게 아니냐고 하리를 도발한다.
7화에 강림을 불러내 학교 뒤에서 이야기를 나눈다.강림: “뭐? 설마... 너도 귀도퇴마사인거야?”
청하: “그러면 어쩔건데?”
이때 회상으로 4화에 강림에게 한 귓속말의 내용과 5화 방과후[10] 에 나눈 이야기의 내용이 밝혀진다.
귓속말의 내용은 자신이 빨간마스크와 있었던 일을 다 기억한다는 것이었다. 그렇게 관심을 끌어 방과후에 이야기를 나눌 때, 무엇 때문에 접근했냐고 묻는 강림에게 뭐 이리 급하냐고, 자신은 귀신 말고도 아는 게 많으며 네가 가장 원하는 것까지 안다며 여유롭게 되받아 쳤다. 강림이 정체를 추궁하며 충호귀 사건과 관련 있냐고 묻자, 충호서는 평범한 아이가 얻을 수 없는 거라고 답하며, 이때 명일에게 충호서를 건내준 초록색 귀도의 정체가 바로 그녀임이 밝혀진다.
청하의 정체를 눈치 챈 강림은 금룡퇴마검으로 그녀를 겨누지만, 청하는 여유롭게 어둠의 부적을 꺼내 마법진[11] 을 만들어 수정 안에 갇혀 있는 현을 보여주며 너의 목숨을 구해준 사람이라고 말한다.[12]
8~10화에서는 미등장한다.
구하리: "강림아! 강림아, 안돼! 또 어디가려는 건데? 지금까지 어디있었던 거야! 너 대체 무슨 일이 생겼던 거냐고! 어?"
카인: "야~ 정신차려 착각하지마. 저건 이제 네 친구가 아니야."
구하리: "뭐?"
카인: "최강림은 너희를 배신했어. 눈이 있으면 저 문양을 똑바로 봐. 저 녀석은 이제 귀도퇴마사야."
구하리: "아니야, 설마.. 강림이가 그럴 리 없어! 아니지, 강림아. 어? 빨리 아니라고 말해!"
카인: "이야~ 대답 못하는 걸 보니까 내 말이 맞나 봐? 어쨌든 네 소문은 많이 들었다, 최강림! 얼마나 잘났는지 한 번 붙어보고 싶었는데 오늘이 바로 그 날인가보네?"
김청하: "미안하지만, 그건 다음 기회에!"
구하리: "응?"
김청하: "오늘은 우리가 중요한 임무 때문에 왔거든."
구하리: "너는.. 김청하?"
김청하: "안녕, 구하리? 진짜 오랜만이다, 그치? 반갑지만, 인사는 이 정도만 하고? 하앗! 귀도식! 신목봉인!"
구하리 일행: "으아아아악!!"
주비: "뿌까?" [해석1]
(주비의 회상)
주비: "너 이 녀석, 대체 정체가 뭐냐!!"
김청하: (로브를 벗고) "어머~ 미안해요, 왕자님. 그치만 오르는 우리 귀도퇴마사가 가져갈게요~^^"
주비: "끄아앗?"
김청하: "내가 봉인을 맺어놔서 이제 네 힘은 제대로 못쓸거야. 더 험한 꼴 보기 전에 오르를 넘겨!"
(주비는 번개의 힘으로 겨우 속박에서 벗어나지만 지상으로 떨어지고 기억과 말하는 능력을 잃는다)
(주비의 회상 끝)
주비: "쭈까삐까뿌!!" [해석2]
신비: "뭐?? 미라가 아니라 저 녀석이 하늘마루를 습격한 진짜 범인이라고?!"
주비: "쭈까삐까뿌까!!" [해석3]
금비: "그럼, 여기에 나타난 이유도.."
김청하: "그래. 임무는 제대로 끝내야지. 다들 고생했어~"
구하리: "강림아! 이게 다 무슨 일인데 대답해줘! 너 정말 귀도퇴마사가 되버린거야??"
최강림: "그래, 맞아."
구하리: "아니야.. 그럴 리가 없어!"
최강림: "임무는 끝났어. 가자."
(구하리 일행이 풀려나고 청하는 부적의 힘으로 터널을 열어서 먼저 들어가고 그 뒤에 강림이가 뒤따라 들어간다)
구하리: "기다려봐 강림아, 강림아!!"
최강림: (멈춰서며 의미심장한 말을 꺼낸다)
구하리: "헉!!" (충격을 받는다)
최강림: (따라 들어간다)
(터널이 닫힌다)
구하리: (큰 충격을 받은 채로 주저앉아 눈물을 흘린다)
11화(5기 파트1 최종화)에서 카인의 말을 끊으며 귀도퇴마사로써의 모습으로 재등장한다. 여기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하늘마루와 주비를 공격한 진짜 범인으로 밝혀진다.[13] 당시 그녀의 목적은 오르의 힘이였다.[14] 그리고 강림이 미라를 완전히 퇴치한 후 미라가 라미아를 부활시키기 위해 만든 구체에 영속의 물을 써서 파괴한 직후, 안에 있던 오르를 가져가고, 하리와 친구들, 카인[15] 을 덩굴로 묶은 후 잠시 대화 겸 설명을 한 뒤 차원의 문을 열어 들어가 사라진다. 이후 해당 덩굴은 애들을 풀어준 후 아래로 들어가 사라진다. 겉은 저래도 구속만 하고 끝낸 걸 보면 나름 평화적으로 해결하려고 한 듯.[16][17]
파트 2에선 강림이 자신을 따라 위험한 비밀 임무에 뛰어든다고 한다. 이후 티저에서 라미아가 봉인된 곳으로 추정되는 곳에 강림, 하리, 리온과 같이 있는 모습이 나왔다. 메인 예고편에서는 강림이 현을 깨우려는 걸 지켜보는 모습과 언월도를 바닥에 내리꽂아 덩굴을 소환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2. 작중에서 입은 복장[편집]
- 기본 사복
- 퇴마복
- 수영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