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배(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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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 육군의 전 군인. 최종계급은 육군 중장. 육군교육사령관을 역임했다.
2. 생애[편집]
1976년 육군사관학교 36기로 입교해 1980년 졸업과 함께 보병 소위로 임관했다.
대령 시절 수도기계화보병사단에서 제1기계화보병여단장과 대한민국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 작전부 합동작전과장[1]을 지냈다. 준장으로 진급하여 육군사관학교 생도대장, 대한민국 육군본부 비서실장,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 작전부 작전1처장을 역임했으나, 정권 교체의 여파로 한직인 국방대학교 안보대학원장으로 전출되었다.
2009년 11월에 소장으로 임기제 진급하여 육군부사관학교장을 지냈고, 임기가 연장된 후 육군교육사령부로 전출되어 교육·훈련부장을 지냈다. 2013년 10월, 다시 한번 중장으로 임기제 진급하여 육군교육사령관으로 취임했고, 2년의 임기를 마치고 2015년 10월, 나상웅 중장에게 교육사령관직을 이임하고 전역했다.
2023년 10월 육군 중장출신으로는 이례적으로 해군 함정을 건조하는 HD현대중공업 특수선사업부 부사장으로 영입되었다.#
3. 여담[편집]
- 육사 36기 동기로는 김성회 국회의원, 김현집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 장준규 대한민국 육군참모총장, 최익봉 前특전사령관 등이 있다. 김관진 국가안보실장이 대대장 시절, 김종배 육군 교육사령관이 직속 중대장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다.
- 원래는 육사 36기의 선두주자였으나,[2] MB정부에 들어 참여정부 시절 박흥렬 육군참모총장의 비서실장을 지냈다는 이유로 진급이 누락되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6 21:37:55에 나무위키 김종배(군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합참 대령 보직들 중에서 준장 진급률이 높은 요직으로, 역대 과장은 대부분 고위직으로 진급했다. 이 직위를 역임한 사람들로 정승조(육사 32기-대장 전역), 이홍기(육사 33기-대장 전역), 신현돈(육사 35기-대장 전역), 김종배(육사 36기-중장 전역), 신원식(육사 37기-중장 전역), 김왕경(육사 38기-준장 전역), 장경석(육사 39기-중장 전역), 구홍모(육사 40기-중장 전역), 박철희(육사 41기-준장 전역), 김승겸(육사 42기-현직 대장), 안준석(육사 43기-대장 전역), 김정유(육사 44기-소장 전역), 전동진(육사 45기-대장 전역), 김홍석(육사 46기-소장 전역), 강호필(육사 47기-현직 중장), 이승오(육사 49기-현직 소장), 강현우(육사 50기-현직 소장), 안찬명 (육사 51기-현직 소장), 우석제 (육사 52기-현직 준장)가 있다.[2] 합참 작전본부의 합동작전과장(대령)과 작전처장(준장)은 요직 중에 요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