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홍(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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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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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언론인, 교육자, 정치인이다.

1950년 전라북도 이리시에서 태어났다. 남성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정치학과를 졸업하였다. 서울대학교 정치학과 재학 중인 1971년 민주화운동을 하다 체포되어 경찰과 중앙정보부 등에서 모진 고문을 받고 제적되었다. 그뿐만 아니라 군에 강제입영되었다.

1978년 동아일보에 기자로 입사했으나 5.18 민주화운동을 보도하다가 강제해직되었다. 1988년 동아일보에 복직하여 2001년까지 근무하였다.

2001년 경기대학교 정치전문대학원 교수로 임용되어 교육자로서 활동하였다. 한겨레신문, 경향신문, 오마이뉴스 등에 칼럼을 기고하고 KBS, MBC, YTN 등에서 시사토론 사회자나 패널 등으로 참여하였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열린우리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다. 이후 대한민국 국회 정치커뮤니케이션연구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2014년부터 2017년까지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을 역임했다. 2018년 2월 서울디지털대학교 총장으로 취임했다. 2019년 6월 대한컬링경기연맹 회장 선거에 출마해 당선됐다. 코리아컬링리그가 출범하는 등 컬링의 대중적인 저변을 넓힌 계기를 마련했으나, 새 연맹 지도부가 출범한 후에도 경북체육회 컬링팀의 폭로에 따른 감사 결과에 따른 사후처리가 미흡하다는 비판이 있는 가운데 2020년 들어서는 경력직 간부에 부회장의 측근을 채용에 있어 직접 면접에 인사위원으로 참여하여 부정 채용 의혹보도 자료과 회계 감사 없이 2019년 결산안 의결을 강행한다든지 등의 조직 사유화 정황이 드러나면서보도 자료 3월 대한체육회는 컬링연맹에 대해 특정감사에 들어갔다. 감사가 진행 중인 4월[1]에 컬링연맹 회장직에서 자진 사퇴했다.

2. 선거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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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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