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식(1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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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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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공무원, 정치인이다.

경기도 시흥시의 시장으로 3선 재직을 하였으며 소속 정당은 더불어민주당이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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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 전라남도 무안군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 부산으로 이주하여 부산가남초등학교, 부산서면중학교를 졸업하였다. 그리고 다시 광주로 이주하여 광주석산고등학교(10회)를 졸업하였다. 이후 연세대학교 문과대학 중어중문학과, 동 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하였다.

2.1. 정치 활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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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부터 1995년까지 제정구 민주당 국회의원의 비서로 정치에 입문하였다.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경기도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98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한나라당 후보로 경기도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다.

제정구 의원의 사망 후에는 (지금은 국민의힘 소속인) 김영환 국회의원(당시 안산시 갑(상록구) 국회의원)의 보좌관으로 활동하였으나 열린우리당 분당과정에서 결별했다.[1]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경기도 시흥시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한나라당 이연수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그러나 이연수 시장이 뇌물 수수 혐의로 시장직을 상실하여 치러진 재보궐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시흥시장 선거에 다시 도전장을 내밀었고 이번에는 당선되었다. 여담으로 김윤식 이전의 역대 민선 시흥시장은 모두 비리로 불명예 퇴직하였다고 한다(...)

2009년 당시 전국적인 행정구역 개편 논의가 제기될때 광명시에 통합 제의를 했으나 퇴짜를 받은 적이 있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시흥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재선되었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시흥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배우 출신 새누리당 한인수 후보를 꺾고 3선 시흥시장이 되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이 3선 재직 기간 중에 시흥시가 3,672억 원에 달하는 빚을 모두 갚으면서 마침내 시흥시도 '빚 없는 지자체'의 대열에 합류하게 된다. #

시장 재직당시 배곧지역에의 편향적 행정지원 정책으로 인한 배곧시장이라는 별명도 있다.

2020년 21대 총선에 시흥시 을 지역에 예비후보 등록을 했으나, 조정식에 밀려 컷오프되었다. 백원우의 불출마로 무주공산이 된 시흥시 갑이 아니라 4선 현역이 굳건하게 버티는 을을 택한 게 의아한 부분인데, 위에서 언급한 배곧 편애에[2], 청와대 출신이자 정부 실세인 백원우의 영향력이 있는 갑구보다는 중진 의원 교체를 명분으로 내세울 수 있는 을구가 더 낫다고 생각했을 수 있다.

조정식 전략 공천에 반발하면서[3] 무소속 출마 선언 했으나 결국 불출마를 선언했다. # 결과적으로 보면 이 무소속 출마 철회는 현명한 선택이 되었는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는 유례없는 거대양당의 총력전이었고, 어느 당이고 당의 공천에 불복하고 무소속 출마한 인물들은 선거비도 제대로 못 건지고 낙선하는 경우가 허다했다[4]. 조정식은 67.02%라는 수도권 최고 득표율을 기록한 것을 보면 김윤식의 운명도 똑같이 흘러갔을테고, 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무소속 출마자 영구 복당 불허 방침을 밝혔던 만큼 향후 정치인생도 꼬였을 것이다. 과거 안양시 만안구에서 강득구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이종걸 단수공천에 승복하고 선당후사해서 4년 후 경선에서 승리하고 결국 국회의원이 된 것처럼, 4년 후를 노릴 수 있게 되었다. 조정식 의원도 8회 지선의 경기도지사에 출마하기 위해 해당 시흥 을 지역 당협위원장을 사퇴했고, 아무래도 수도권 민주당 텃밭의 내리 6선은 조 의원에게도 부담스러울 수 있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3. 선거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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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소속 정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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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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