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진(프로게이머)/201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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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전적
2.1. 개인리그
2.2. 프로리그


1. 개요[편집]


김유진의 데뷔부터 2011년까지의 성적을 기록한 문서.

2. 전적[편집]



2.1. 개인리그[편집]


2010년 6월 11일,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2 예선 G조에서 배병우를 2:1로 잡았지만 웅테(…) 중에서도 쌩신인인 김우영에게 2:1로 지고 탈락했다.

10월 28일, 피디팝 MSL 예선 7조에서 조기석, 오세기를 2:0으로 꺾고 예선을 통과했다.

다음날인 10월 29일, 박카스 스타리그 2010 예선 D조에서는 김영진에게 2:0으로 지고 탈락했다.

12월 2일, 박재혁, 진영화를 제압하며 서바이버 토너먼트 12조를 뚫어 본선 진출에 성공. 하지만 경기력 면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했다.

12월 23일, 피디팝 MSL 본선 32강 D조에서는 신노열, 이재호에게 차례로 패배해 탈락.

2011년 3월 24일, ABC마트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7조에서 김경모, 조성호에게 지면서 탈락했다.

6월 17일, 진에어 스타리그 2011 예선 C조에서 김민기를 2:0, 황병영을 2:1로 잡았지만 탑 시드인 김명운에게 2:0으로 지고 탈락했다.

6월 30일, 2011 MSL 시즌 2 예선 6조에서 바로 전날 평점 S의 경기력으로 인상적인 데뷔전을 치른 유영진kt 롤스터의 주전으로 활약하는 임정현을 2:0, 2:1로 꺾고 서바이버 토너먼트에 돌아왔다.

딱 한달 뒤인 7월 30일, 이어진 서바이버 토너먼트 10조에서 차명환, 김도우를 잡아내며 다시 한번 MSL에 발을 들였다. 하지만 MBC GAME음악채널로 변경되는 바람에 리그는 영구히 열리지도 못하게 되어 버렸다.

2.2. 프로리그[편집]


2010년 12월 28일, 마침내 vs SKT T1 5세트로 출전해 프로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상대는 정윤종. 다크템플러 vs 로보틱스라는 빌드 상성이 너무 안 좋은 쪽으로 출발했으나, 정윤종이 리버를 생산한 덕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스노우볼링을 굴려 승리했다. 그러나 팀은 패배했다.

2011년 2월 16일, vs SKT T1 4세트 김택용을 상대로 출전했으나 2리버를 잃고 김씨리버 패배했다. 그리고 이날 팀도 패배.

3월 7일, vs KT 롤스터 1세트 김대엽을 2게이트 로보틱스 vs 다크템플러로 좋게 갈리면서 우위를 점했고 2리버를 동반한 러쉬로 승리했으나 2세트 김성대에게 개드라는 막았으나 한방 교전에서 번번히 패하고 하이템플러가 갈려나가면서 졌다. 그리고 팀도 패했다.

5라운드로 바뀐 4월 24일, vs 삼성전자 칸 6세트에서는 다름 아닌 준프로 유준희에게 개드라를 맞으며 졌다. 그리고 팀도 패했다.

5월 16일, vs STX SouL 1세트에서 추가 게이트를 건설 중인 김윤중에게 2게이트로 러쉬를 갔다가 막히고 역러쉬에 패배했다. 그리고 팀도 패했다.

그래도 22일, vs 공군 ACE 2세트 EE 임진묵을 다크템플러 드랍으로 승리하며 연패를 끊었다. 그리고 팀도 승리하였다.

6라운드로 바뀐 6월 4일, vs CJ 엔투스 6세트에 팀이 2대3으로 패하던 상황에 출전했다가 장윤철에게 한달여만의 승리를 안겨주었다(…). 당연히 팀도 패했다.

하지만 13일, vs 공군 ACE 6세트에서 변형태를 셔틀-리버로 이리저리 휘저어 대며 승리를 거뒀다. 그리고 팀도 승리. 역시 공군은 보약이다.

6월 21일, vs 웅진 스타즈 3세트에서 김민철의 개드라 페이크에 낚여서 불리하게 출발했고 끝내 이걸 극복하지 못해 패배했다. 그리고 팀도 패했다.

2011년 8월 4일, 경남-STX컵 마스터즈 2011에서 김민철의 혼을 빼놓는 원게이트 플레이로 승리하면서 프로리그에서의 패배를 복수하고, 뒤이어 나온 신재욱까지 잡아내며 2킬을 기록, 비록 김명운한테 패했지만 팀은 박준오가 나머지를 정리하며 이제동도 없이 승리했다. 그리고 다음 라운드 진출에도 성공.

하지만 8월 27일 결승전에서는 정윤종과의 선봉 대결에서 지고 팀도 올킬당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시즌에서는 4승 6패를 기록했다.

11월 27일, 해체화승에서 웅진 이적 후 처음으로 출전한 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1 1라운드 삼성전자 칸 전에서 2대2 동점이던 상황에서 5세트 제이드에 나와 김기현에게 패배하였고 팀도 패배. 경기 내용도 너무 안 좋았는지라 '역시 화토는 어쩔 수 없는건가'라는 우려를 샀지만, 이후에는 승수를 쌓으며 꾸준히 출전, 오히려 윤용태와의 주전 경쟁에서도 우위에 서 있었다. 이후의 활약으로 보면 위의 기대에 충분히 부응하였다. 이러한 활약에 대하여 타팀인 삼성전자 칸송병구는 각종 인터뷰에서 "웅진에 김유진 선수 밖에 안보인다"고 평하기도...[1]

2011년 12월 18일 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1 1라운드 제8게임단전에서 1세트 제이드에 출전하여 염보성을 상대로 앞비터 할루시네이션아비터를 이용해 성동격서에 비할 만한 전술로 승리하였다. 그리고 박태민은 꿈을 이루었다.[2] 팀도 세트스코어 3:2로 승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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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용태와 같이 인터뷰하는 자리에서조차 김유진 칭찬(...). 물론 반은 농담이었겠지만... 역시 예능왕.[2] 사실 이미 같은 팀의 신재욱이스트로 시절, 박XX를 상대로 저그 본진에 할루시네이션 아비터 리콜을 작렬시켜 비슷한 컨셉을 보여준 적이 있다. 상대 종족은 다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