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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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피겨 스케이팅 선수이다.
2. 선수 경력[편집]
2.1. 2022-23 시즌[편집]
JGP 점프 구성
주니어 데뷔 가능 연령이 되어, 주니어 그랑프리 선발전에 참가했다. 쇼트와 프리 모두 3-3 컴비네이션 점프를 실패하였고 프리에서 시도한 트리플 악셀에서 넘어지며 7위를 기록해 출전권 1장을 얻었다.
2022 JGP 프랑스에 출전하며 주니어 데뷔를 했다. 쇼트에서는 단독 트리플 룹 점프에서 언더 판정과 함께 랜딩 실수가 나와 60.87점을 받았다. 프리에서는 트리플 악셀 점프를 랜딩하였고 이후 한차례 오버턴 이외에 겉클린하였으나, 프로토콜 상 트리플 악셀에 쿼터 판정을 받았고 트리플 플립에선 어텐션과 언더 판정, 후반부 트리플 러츠에 쿼터 판정을 받아 기술점이 깎였다. 그래도 비점프 요소에 모두 레벨4를 받고 구성점수(PCS)에서 58점대를 받아, 프리 점수 124.80점[4]을 받았고 총점 185.67점으로 데뷔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국내대회 점프 구성
회장배 랭킹대회에 시니어 부문으로 참가하여, 쇼트에서 트리플 악셀을 시도하였으나 넘어졌지만, 나머지 다른 점프와 비점프 요소를 클린하여 63.57점을 받았다. 프리에서도 트리플 악셀에서 넘어졌으나, 이후 3-3 컴비네이션 점프를 2번 구성하는 등 이전과 달라진 점프 구성을 모두 클린하고 모든 비점프 요소에도 레벨4를 받으며 131.72점을 획득했다. 총점 195.29점으로 최종 8위를 차지하였다.
2023 종합선수권에 출전하여, 쇼트에서 트리플 악셀에서 넘어진 것을 제외하고 클린하며 63.33점을 받았다. 프리에서는 트리플 악셀을 성공하였고, 3-3 컴비네이션 점프로 예정된 트리플 러츠에서 넘어졌지만 곧바로 다음 점프에 연결 트리플 토룹을 붙여 성공시키는 저력을 보여주며 남은 요소들을 클린했다. 프리 점수 130.64점을 받아, 총점 193.97점으로 최종 6위를 차지했다. 또한 주니어 연령의 선수들 중에는 3순위를 기록하여 주니어 세계선수권 출전권을 획득했고, 회장배 랭킹대회와의 점수 합산 결과로 국가대표에도 선발되었다.
주니어 세계선수권 점프 구성
2023 주니어 세계선수권에 출전하여, 쇼트에서 트리플 룹에 쿼터 판정을 받은 걸 제외하고 무난한 수행을 선보이며 63.97점을 받아 개인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프리에서는 트리플 악셀을 성공[6]했으며, 후반 트리플 룹에서 쿼터 판정을 받은 것을 제외하고는 클린 연기를 선보이며 129.65점을 획득, 총점 193.62점으로 프리와 총점 모두 개인 최고점을 경신하며 최종 4위를 차지했다.
2.2. 2023-24 시즌[편집]
점프 구성
주니어 그랑프리 선발전에 참가하여, 쇼트에서 단독 트리플 러츠에서 언더 판정을 받고 넘어지며 58.74점을 받았다. 프리에서는 트리플 악셀을 2번 배치하였으나 모두 성공하지 못하였고 트리플 룹에서 쿼터 판정을 받으며 117.94점을 받았다. 총점 176.68점으로 선발전에서 6위를 기록하면서, 지난 시즌에 이어 출전권 1장을 얻는 데 만족해야 했다.
2023 JGP 튀르키예에 출전하여, 쇼트에서 트리플 플립에 어텐션 판정을 받고 플라잉 싯스핀과 레이백 스핀에서 레벨 3을 받았지만, 나머지 요소에서 수행점수(GOE)를 잘 챙겼고 28.60점의 구성점수(PCS)를 획득하며 65.33점을 받았다. 프리에서는 트리플 악셀+트리플 토룹 컴비네이션을 계획했으나 트리플 악셀에서 다운그레이드 판정을 받으며 넘어져, 놓친 연결 점프를 이어지는 트리플 플립에 연결하여 만회했다. 두 번의 트리플 플립에 어텐션 판정, 트리플 룹에서 넘어졌으며, 트리플 살코에서 쿼터 판정을 받아 감점 2점을 포함하여 118.32점을 받았다. 합계 183.65점으로 최종 동메달을 획득했다.
3. 기술 및 평가[편집]
주무기로 트리플 악셀 점프를 구사한다. 그러나 트리플 악셀의 도입이 C자 곡선형이라는 단점이 있다. 스핀과 스텝 등 비점프 요소도 준수한 편으로 최고 레벨인 레벨4를 자주 받는다. 러츠 점프의 엣지는 문제가 없으나 플립 점프의 엣지가 불분명하여 종종 어텐션 판정을 받는다. 다른 고난도 점프로는 쿼드러플 살코, 토룹, 러츠 점프를 연습 중이라고 한다.
주니어 데뷔 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1개 대회밖에 나서지 못해 아쉬움을 남기는 듯 했지만, 시즌 후반 주니어 세계선수권 출전권을 거머쥐고 해당 대회에서 트리플 악셀을 성공해내는 등 멘탈이 좋고 아직 어린 나이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미래가 기대되는 유망주 중 한 명이다.
4. 기록[편집]
- 유영에 이어 트리플 악셀 점프를 성공한 두번째 한국 여자 선수
- 트리플 악셀 점프를 성공한 24번째 여자 선수[9]
- 트리플 악셀 점프를 성공한 13번째 주니어 여자 선수[10]
- ISU 공인대회[11]에서 트리플 악셀 점프를 성공한 최연소 여자 선수[12]
-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한국 최연소 메달리스트(만 13세 76일)[13]
- 주니어 그랑프리 데뷔 경기에서 메달을 획득한 네번째 한국 여자 선수[14]
- 주니어 그랑프리 데뷔 경기에서 총점 180점을 돌파한 네번째 한국 여자 선수[15]
- 프리 스케이팅 구성점수(PCS) 60점을 넘은 여섯번째 한국 주니어 여자 선수[16]
5. ISU 공인 최고점수[편집]
6. 프로그램[편집]
7. 커리어[편집]
7.1. 대회 별 상세 점수[편집]
8. 기타[편집]
- 이란성 쌍둥이이다. 쌍둥이 동생 김유성과는 6분 차이로 태어났다고 한다.
- 한국 여자 선수 최초로 4회전 점프를 성공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유영이 트리플 악셀을 뛰는 것을 보고 자신도 올림픽 무대에 서고 싶었다고 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6 17:16:48에 나무위키 김유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https://mfocus.kr/sports/skating/6605/ 어머니 인터뷰에 두 살 터울 언니가 있다고 밝혔다.[2] 피겨 스케이팅 선수이며, 쌍둥이 자매 모두 트리플 악셀 연습으로 화제가 되었다.[3] 올시즌 주니어 단독 점프 과제이다.[4] 당시 한국 주니어 여자 싱글 데뷔전 최고점이었고, 다음 주니어 그랑프리 대회인 2022 JGP 체코에서 권민솔이 126.64점으로 경신했다.[5] 시니어 레벨로 대회에 참가하였기 때문에 쇼트에서 단독 트리플 악셀 구성이 가능하다.[6] 본인의 국제대회 첫 트리플 악셀 성공이자 한국 여자 선수로는 유영 이후 두 번째 트리플 악셀 성공이다.[7] 올시즌 주니어 단독 점프 과제이다.[8] 당시 수행점수(GOE) 1.94점[9] 이토 미도리 - 토냐 하딩 - 류드밀라 넬리디나 / 나카노 유카리 - 아사다 마오 - 옐리자베타 툭타미셰바 - 키히라 리카 - 미라이 나가수 - 알리사 리우 - 알료나 코스토르나야 - 유영 - 아나스타샤 샤보토바 - 소피야 아카티예바 - 바바라 키셀 - 소피야 사모델키나 - 카밀라 발리예바 - 히구치 와카바 - 카와베 마나 - 요시다 하나 - 나카이 아미 - 시마다 마오 - 와타나베 린카 - 잉가 구르게니제 - 본인 순.[10] 아사다 마오 - 키히라 리카 - 알리사 리우 - 유영 - 아나스타샤 샤보토바 - 소피야 아카티예바 - 바바라 키셀 - 소피야 사모델키나 - 요시다 하나 - 나카이 아미 - 시마다 마오 - 잉가 구르게니제 - 본인 순.[11] 주니어 레벨에서의 ISU 공인대회는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주니어 세계선수권 뿐이다.[12] 이 트리플 악셀이라는 기술의 여자 싱글 최연소 성공 기록은 당시 노비스(만 12세 이하) 레벨로 2018 아시안 트로피 대회에서 트리플 악셀을 성공한 알리사 리우이다. [13] 종전 기록은 이해인의 만 13세 168일이다.[14] 김연아 - 박연정 - 김채연 - 본인 순.[15] 박연정 - 김채연 - 김민채 - 본인 순.[16] 이해인 - 유영 - 신지아 - 김채연 - 권민솔 - 본인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