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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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솔
Kwon Minsol


출생
2009년 2월 18일 (15세)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신체
147cm
학력
서울신도림초등학교 (전학)
서울목동초등학교 (졸업)
목동중학교 (재학)
종목
피겨 스케이팅
코치
지현정, 김진서
가족
님, 남동생
국가대표
2023년 ~ 현재 (1시즌)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선수 경력
2.1. 노비스 시절
2.2. 2022-23 시즌
2.3. 2023-24 시즌
3. 기술 및 평가
4. 기록
5. ISU 공인 최고점수
6. 프로그램
7. 커리어
7.1. 대회 별 상세 점수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여자 피겨 스케이팅 선수이다.


2. 선수 경력[편집]



2.1. 노비스 시절[편집]


2021 회장배 랭킹대회와 2022 종합선수권에서 모두 주니어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2.2. 2022-23 시즌[편집]


점프 구성
쇼트
3Lo[1], 2A / 3F+3T
프리
3F+3T, 3Lo, 3F, 2A / 2A+3T, 3Lz+2T+2Lo, 3S
주니어 데뷔 가능 연령이 되어, 주니어 그랑프리 선발전에 참가해 3위를 차지하며 출전권 2장을 획득했다.

2022 JGP 체코 대회에 출전하며 주니어 데뷔를 했다. 쇼트에서 모든 요소를 클린하였으나 구성점수(PCS)에서 다소 박한 평가를 받아 62.73점을 받았다. 프리에서는 플라잉 체인지 풋 컴비네이션 스핀에서 레벨 3과 트리플 러츠에서 어텐션 마크를 받은 것을 제외하고 클린하여 126.64점을 받았다. 이는 당시 역대 한국 여자 선수들의 주니어 그랑프리 데뷔전 프리 점수 중 가장 높은 기록이었다.[2] 총점 189.37점으로 최종 2위를 차지하며, 데뷔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어진 2022 JGP 폴란드 II 대회 쇼트에서도 역시 모든 요소를 클린하였고, 지난 대회보다 한층 더 좋아진 연기에 PCS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66.81점을 받았다. 프리에서는 후반 3연속 점프로 예정된 트리플 러츠에 어텐션과 쿼터 판정을 받으며 넘어져, 트리플 살코에 연결하였으나 마지막 연결 점프를 싱글 처리하여 119.82점을 받았다. 총점 186.63점으로 동메달을 획득하며, 김연아 이후 최초로 주니어 데뷔 시즌에 주니어 그랑프리 2개 대회 연속 메달을 획득한 한국 선수가 되었다. 이후 7차 대회의 결과에 따라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이 확정되어, 김연아 이후 최초로 주니어 데뷔 시즌에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한 한국 선수가 되었다.

파이널에 앞서, 국내대회인 회장배 랭킹대회에 시니어 부문으로 출전하여 쇼트와 프리 모두 올 클린하며 쇼트 66.27점, 프리 134.65점, 총점 200.92점을 받아 최종 4위에 올랐다.

2022-23 JGP 파이널에 출전하여 쇼트에서 3Lo에서 언더 판정을 받았고 레이벡 스핀에서 어려운 마무리 도중 실수가 나와 59.91점으로 쇼트 5위를 차지했다. 프리는 훌륭한 수행을 보여주었고, 다만 트리플 플립에 쿼터 판정과 트리플 러츠에 롱엣지 판정을 받았고 구성점수에서 53점대라는 다소 박한 평가[3]를 받아 115.52점을 획득했다. 총점 175.43점으로 최종 5위를 차지했다.

2023 종합선수권에서는 쇼트에서 트리플 플립에 쿼터 판정을 받고 비점프 요소의 레벨을 다 채우지 못해 64.51점을 받았다. 프리에서는 트리플 러츠에 롱엣지 판정을 받은 것을 제외하고 클린하여, 131.92점을 받았다. 총점 196.43점으로 최종 5위를 차지하였고, 주니어 연령의 선수들 중에는 2순위를 기록하며 주니어 세계선수권 출전권을 획득했다.

2023 주니어 세계선수권에 출전하여, 쇼트에서는 트리플 플립에서 쿼터 판정, 2개의 스핀에서 레벨3을 받아 62.82점으로 6위에 올랐다. 프리에서는 트리플 러츠에서의 롱엣지 판정을 제외하고는 클린하며 128.24점을 받았고, 총점 191.06점으로 프리와 총점에서 개인 최고기록을 세우면서 최종 5위를 기록했다. 특히 프리에서는 JGP 파이널의 박한 평가와는 달리 참가선수 중 2번째로 높은 62점대의 구성점을 받았다.

2.3. 2023-24 시즌[편집]


점프 구성
쇼트
2A, 3Lz[4] / 3F+3T
프리
2A, 3Lo+2T+2Lo, 3Lz, 3S / 3F+3T, 3Lo+2A+SEQ, 3F

주니어 그랑프리 선발전에 참가하여 2위를 기록, 출전권 2장을 확보했다.

2023 JGP 오스트리아 쇼트에서 트리플 러츠에 롱엣지 판정을 받았고, 후반 3-3 컴비네이션 점프의 트리플 플립에서 언더 판정을 받으며 넘어져 COMBO 처리가 되며 큰 점수 손실을 입었으며, 비점프 요소의 레벨을 다 채우지 못해 50.10점을 받는 데 그쳤다. 프리에서는 쇼트의 부진을 만회하는 좋은 경기를 보여줬고, 러츠에 롱엣지 판정과 3-3 컴비네이션 점프의 트리플 플립에 쿼터, 연결 토룹에 언더 판정을 받아 115.83점을 받았다. 총점 165.93점으로 메달권 진입은 힘들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쇼트에서 우위를 점했던 뒷 순번의 선수들이 프리에서 실수를 연발하면서 행운의 동메달을 획득했다.[5]

2023 JGP 폴란드에 출전하였다. 쇼트에서는 트리플 러츠에 어텐션 판정과 함께 GOE 감점을 받았으며, 플라잉 싯 스핀과 스텝 시퀀스에서 레벨 3을 받아 64.00점으로 쇼트 3위에 올랐다. 프리에서는 3연속 컴비네이션 점프의 후속 더블 룹과 트리플 플립+트리플 토룹 컴비네이션 점프에서 모두 쿼터 판정을 받았으며, 트리플 룹에는 언더 판정을 받았다. 트리플 러츠에 어텐션 판정을 받았고, 플라잉 체인지 풋 컴비네이션 스핀에서 레벨 3을 받으며 프리 점수 119.52점을 받아, 총점 183.52점으로 최종 은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남은 그랑프리 시리즈 결과에 따라, 지난 시즌에 이어 2년 연속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하는 데 성공했다.

3. 기술 및 평가[편집]


트리플 플립+트리플 토룹 컴비네이션 점프를 구사한다. 쇼트에서 3+3 컴비네이션 점프를 후반부에 배치하여 난이도 높은 구성을 수행하고 있다. 대회마다 기복이 적은 편으로, 좀처럼 큰 실수를 하지 않는다는 것 또한 큰 장점이다. 그러나 러츠 점프의 엣지가 불분명하여 롱엣지나 어텐션 판정을 받는 점은 고쳐야 할 숙제이다. 또한 점프의 랜딩이 매끄럽지 못하여 가산점(GOE)을 많이 받지 못하는 편이다.

비점프 요소의 실력이 준수하여 거의 매번 최고 레벨을 받는다. 아직 주니어 선수이긴 하지만 프로그램의 특성을 잘 살리는 연기와 안무를 수행하며, 이 점이 구성점수(PCS)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다. 스케이팅 스킬 부분에서 발전이 이루어진다면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4. 기록[편집]


  • 김연아 이후 최초로 주니어 데뷔 시즌에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한 한국 선수
  • 김연아 이후 최초로 2년 연속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한 한국 여자 선수[6]
  • 김연아 이후 최초로 주니어 데뷔 시즌에 주니어 그랑프리 2개 대회 연속 메달을 획득한 한국 선수
  • 주니어 그랑프리 2개 대회 연속 메달을 획득한 다섯 번째 한국 여자 선수[7]
  • 주니어 그랑프리 데뷔 경기에서 메달을 획득한 다섯 번째 한국 여자 선수[8]
  • 주니어 그랑프리 데뷔 경기에서 총점 180점을 돌파한 다섯번째 한국 여자 선수[9]
  • 프리 스케이팅 구성점수(PCS) 60점을 넘은 다섯번째 한국 주니어 여자 선수[10]


5. ISU 공인 최고점수[편집]


ISU 공인 최고점수
쇼트
66.81(2022 JGP 폴란드 II)
프리
128.24(2023 주니어 세계선수권)
총점
191.06(2023 주니어 세계선수권)


6. 프로그램[편집]


시즌
쇼트(SP)
프리(FS)
2023-2024
• Tujh Mein Rab Dikhta Hai
(그 남자의 사랑법 OST)
• Nagada Sang Dhol
(람릴라 OST)
Let Me Be Your Star
(스매시 OST)
2022-2023
죽음의 무도
by 카미유 생상스
캣츠 OST
• Macavity
• Beautiful Ghosts
• Overture
by 앤드루 로이드 웨버
2021-2022
Caravan
by Duke Ellington
• Arrival of the Birds
by The Cinematic Orchestra
Head Above Water
by 에이브릴 라빈


7. 커리어[편집]


국제대회:주니어
대회
21–22
22–23
23–24
주니어 세계선수권

5th

JGP 파이널

5th

JGP 오스트리아


3rd
JGP 폴란드

3rd
2nd
JGP 체코

2nd

국내대회
종합선수권
1st J
5th

회장배 랭킹대회
1st J
4th

동계체전
1st J
2nd

종별선수권
1st J


JGP 선발전

3rd
2nd
JGP=주니어 그랑프리, J=주니어

7.1. 대회 별 상세 점수[편집]


2023–24 시즌
날짜
대회
레벨
쇼트
프리
합계
2022.09.27-30
2023 JGP 폴란드
주니어
3
64.00
2
119.52
2
183.52
2023.08.30-09.02
2023 JGP 오스트리아
주니어
8
50.10
2
115.83
3
165.93
2022–23 시즌
2023.02.27-03.05
2023 주니어 세계선수권
주니어
6
62.82
5
128.24
5
191.06
2023.01.07-08
2023 종합선수권
시니어
8
64.51
4
131.92
5
196.43
2022.12.08-11
2022-23 JGP 파이널
주니어
5
59.91
5
115.52
5
175.43
2022.12.03-04
2022 회장배 랭킹대회
시니어
4
66.27
5
134.65
4
200.92
2022.10.05-08
2022 JGP 폴란드 II
주니어
2
66.81
4
119.82
3
186.63
2022.08.31-09.03
2022 JGP 체코
주니어
2
62.73
2
126.64
2
189.37
2021–22 시즌
날짜
대회
레벨
쇼트
프리
합계
2022.01.07-09
2022 종합선수권
주니어
1
56.89
1
111.02
1
167.91
2021.12.03-05
2021 회장배 랭킹대회
주니어
1
53.30
1
104.82
1
158.12
[1] 올시즌 주니어 단독 점프 과제이다.[2] 이후 2023 JGP 태국에서 김유성이 126.88점으로 경신했다.[3] 이는 권민솔 뿐만이 아니라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한 모든 선수들 대부분에게 해당되는 내용이었다. 주니어 그랑프리보다도 구성점수 부분을 박하게 평가했다.[4] 올시즌 주니어 단독 점프 과제이다.[5] 물론 행운도 작용했지만, 그에 앞서 권민솔 선수가 자신의 수행에 최선을 다했기에 따라올 수 있었던 결과였다.[6] 신지아와 공동.[7] 김연아 - 최다빈 - 김예림 - 이해인 - 본인 순(신지아와 동시 획득).[8] 김연아 - 박연정 - 김채연 - 김유재 - 본인 순.[9] 박연정 - 김채연 - 김민채 - 김유재 - 본인 순.[10] 이해인 - 유영 - 신지아 - 김채연 - 본인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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