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영/선수 경력/2023년
덤프버전 :
상위 문서: 김유영/선수 경력 1. 개요[편집]
김유영의 2023시즌에 대해 다룬 문서.
2. 시즌 전[편집]
유강남의 보상선수로 LG 트윈스에 입단하였다. 김유영 본인으로써는 데뷔시절 입었던 줄무늬 유니폼을 다시 입게 된 셈.
염경엽 감독이 임찬규, 강효종, 이지강, 조원태와 함께 5선발 후보로 점찍었다. 이번 시즌부터는 선발 투수로 자주 등판할 가능성이 커졌다. 마침 0번을 달던 이영빈이 상무에 입대하게 되어 팀을 옮겨서도 0번을 쓰게 되었다.
2.1. 시범 경기[편집]
3월 15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하였지만 1.1이닝 7실점이라는 처참한 성적을 남겼다. 1회는 그래도 그냥저냥 잘 막아줬지만 2회에 5타자 연속 피안타와 6실점을 하며 완전히 무너지고 말았다.
3. 페넌트레이스[편집]
3.1. 4월[편집]
퓨처스 리그에서 3경기 등판해서 ERA 6.35로 열심히 난타당했다.
3.2. 5월[편집]
5월 말에 접어드는데도 등판이 없다. 부상을 당한 듯. 사실상 윤호솔과 함께 사이좋게 망한 보상선수 픽이다. 현재 LG는 이 두 선수가 없어도 1위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당분간 1군에 콜업될 일은 없을 듯하다.
5월 31일 무려 38일 만에 등판했으나 아웃카운트 1개를 잡을 동안 무려 6자책으로 대차게 털렸다.
3.3. 6월[편집]
팔꿈치 부상으로 수술에 들어가며 시즌 아웃이 확정되었다. 결국 LG에서의 첫 시즌은 이렇게 끝났다.
4. 총평[편집]
그나마 후반기에 1군에 모습을 보인 윤호솔과 달리 완벽하게 망한 보상선수 픽이 되었다. 작년 롯데에서 두자릿수 홀드를 기록하고도 롯데가 그를 보호명단에 포함하지 않은 이유가 드러난 시즌. 사실 작년의 기록도 ERA가 무려 5.65에 WHIP은 2로 필승조로는 절대 무리인 성적이었고, 이전 2시즌 도합 26이닝밖에 소화하지 않은 투수가 갑자기 50이닝을 넘게 소화하는 바람에 이 과정에서 팔꿈치가 상당히 망가진 것으로 보인다. 김기연의 심각한 기량 부족으로 인해 박동원이 혹사당하고 세는 나이로 40세인 허도환이 백업 포수를 소화하는 상황에서 유강남의 보상선수로 백업 포수를 보강하지 않은 염경엽은 더더욱 비판을 받았다.
5. 시즌 후[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6 17:15:25에 나무위키 김유영/선수 경력/2023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