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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희/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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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상위항목 : 김용희
1. 10월[편집]
이만수 전 감독 이임식장에서. 키가 커서 그런지 수트핏이 쩐다.
박진만 주장에게 꽃을 받고 있는 김용희 감독.
짤방에 나와 있듯이 이 날 감독으로 취임하며 공식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기자들과의 일문일답에서 선수 육성과 시스템 야구를 강조했으며 시스템 야구에 대해서는
라며 자기디스(...)를 겸해 SK에 적용할 새 야구관을 소개했다. 계약 기간에 대해서도
라고 언급하며 성적에 방점을 찍었다. 또 일문일답에는 나와있지 않지만 다른 기사에서
라며 감동님 돌려까기의 장맛을 보여줬다(...)
2. 11월[편집]
구단에 요청하여 김무관이 LG 트윈스를 떠나 SK 와이번스 1군 타격코치로 임명되었다.
시즌 이후 열린 FA시장에서 팀이 핵심 FA인 최정, 김강민, 조동화를 모두 잔류시키는데 성공하면서 전력유출을 최소화한 채 내년 시즌을 준비할 수 있게 되었다.
3. 12월[편집]
샌디에이고와 협상중이던 좌완에이스 김광현의 이탈 가능성때문에 진해수를 선발로도 검토한다고 하였다. 김광현이 이탈한다면 SK좌완중 선발 경험이 있는 선수는 고효준과 김대유 단 두선수 뿐이다. 그나마도 김대유는 작년 시즌 데뷔한 선수. 진해수 선발 전환 검토는 좌완 선발감이 정말 없기에 선택한 고육지책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김광현 잔류하는 것이 확정되면서 진해수를 선발 전환하는 일은 없을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