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온(농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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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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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농구 선수. 상주여고 출신의 포인트 가드. 2014 드래프트에서 전체 2순위로 KDB생명에 입단했다.

2.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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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아마추어 시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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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2학년 시절 2012년 추계연맹전에서 상주여고를 우승으로 이끌고 MVP를 차지했다.

2013년 3학년 시절에는 대통령기 우승과 함께 MVP를 수상했다.

2.2. 프로 시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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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초창기에는 주로 이경은의 백업 가드 역할을 수행했다.

2019-20 시즌을 앞두고 BNK에 복귀했다. 이 시즌에 슛이 매우 안 들어가서, 팬들이 많이 답답해했다.[1]

2020 트리플 잼에는 1, 2차대회 모두 참가해서 팀을 이끄는 모습을 많이 보여 팬들을 기대케 했다.

2020년 12월 25일 현재 10경기를 소화했고, 2점야투 61.1%, 3점야투 40%를 기록하는 등 벤치에서 나와 큰 힘이 되고 있다

2022년 4월 15일, WKBL이 발표한 자유계약선수(FA) 1차 FA 대상자에 포함되었다. 같은 해 4월 25일 발표된 자유계약선수(FA) 1차 협상 결과, 원 소속팀 BNK 썸 과 계약기간 2년, 연봉 6천만원에 재계약했다.

2022년 11월 28일, 삼성생명과의 홈경기에서 3점슛 4방포함 16득점, 커리어하이 득점을 기록하였다!

2023년 1월 29일, 하나은행과의 홈경기에서 3점슛 4방포함 20득점, 커리어하이 득점을 갱신하였다.(팀내 최다 득점)

2023년 9월 4일, 2023-24 신입선수 드래프트를 앞두고 하나원큐로 트레이드되었다. 반대급부는 하나원큐의 2023-24 1라운드 지명권과 2025-26 1라운드 우선 지명권. #

2.3. 국가대표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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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FIBA U16 아시아 선수권대회. 한국 2등. 평균 14.3득점.

(특히, 4강전 중국과의 경기에서 7초 남기고 돌파를 통해 역전위닝 샷을 넣었다!! 당시 대표팀 동료였던 이루리라曰 "아직도 엄청 선명한 게 저희가 중국전에서 지고 있었어요. 막판까지 1점 차로 지고 있었는데, 그때 김시온이 7초를 남기고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페이크로 상대를 제치고 드라이브인으로 역전 득점을 넣었어요. 다 뛰어나와 부둥켜안고 울고… 아, 그런데 그때 시간이 남았다고 그만 울고 다시 벤치로 들어가라 해서 들어갔던 것도 기억나요.(웃음)")

2012 FIBA U17 세계선수권대회. 한국 9등. 평균 7.3득점 1.7리바 2.4어시 야투 31%

2014 FIBA 세계선수권대회. 한국 13등.

3.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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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조립과 패스에 능한 포인트 가드.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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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 드래프트 동기인 신지현, 박혜미, 박지은과 매우 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