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욱(비질란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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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김선욱.jpg

네가 하는 일이라면 믿을게. 옳은 일이라고!


1. 개요
2. 작중 행적
2.1. 결말
3. 여담


1. 개요[편집]


네이버 웹툰 비질란테등장인물이자 경찰대에 재학중인 김지용의 동기. 김지용의 경찰대 동기 중 유일하게 비중있는 캐릭터이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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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며, 각국의 교정제도와 한국의 교정제도를 비교하는 조별과제에서 현재의 교정제도가 피해자의 인권을 고려하지 않고 가해자 보호에만 급급하다는, 독자들의 심정과 똑같은 말을 한다.[1]

비질란테 사건이 점차 수면위로 떠오르자 이 사건에 굉장한 관심을 가지고 친구들과 토론을 하거나 교수님을 찾아가 의견을 묻겠다고 하는 등 대단한 흥미를 드러냈다.

정덕흥 살해사건 직후 이준엽 교수에게 김지용과 같이 논문 자료조사를 부탁받는다. 계획범죄라는 교수의 말에 비질란테 사건이냐고 묻지만 교수에게 언론인의 탈을 쓴 3류 르포작가가 만든 말을 경찰대생이 쓰지 말라는 핀잔을 듣는다.

이후 교수실에서 서두엽의 범죄행각과 판결문을 보고 분노하여 몸을 덜덜 떠는 김지용을 어깨를 쳐 진정시키고 생활관에 같이 돌아간다.

이후 지용에게 주말에 같이 놀자는 제안을 하는데 김지용이 서두엽의 뒷조사를 위해 거절하려다가 생각을 바꾸어 그와 함께 나이트에 간다. 지용이 금방 다른 여성의 대시를 받아서 찢어졌는데 외박 이후 지용이 그 여성과 관계했을 거라고 착각하고 캐묻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지용이 자신의 위화감을 들킬지도 모르는 짓을 하면서 선욱과 친구들을 데려간 이유는 만약의 경우 자신을 편들어줄 알리바이를 만들기 위해서.

18화에서 경찰대에 왜 왔냐는 이준엽 교수의 질문에 "약자와 정의를 지키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라고 답한다. 그 다음에 대답한 김지용이 안정적인 직업이어서 경찰을 선택했다고 하여 교수가 언짢아하자, 김지용의 말을 재해석하여 재빨리 무마하는 모습을 보였다. 교수실에서 나와 김지용에게 교수님 앞에서는 말조심하라고 하는데, 지용이 그 해석이 맞다고 하자 헛웃음을 지으며

우리. 약자를, 피해자의 눈물을 닦아주는 경찰이 되자.

라고 한다. 이를 볼 때 김지용을 친구로서 좋아하고, 순발력이 뛰어나며 머리도 좋은 편인 듯 하다.

23화에선 외박 복귀 후 김지용에게 비질란테가 3명을 죽이고 현장에 메시지를 남겼다는[2] 소식을 전달한다. 그리고 강의실에서 동기들과 함께 이 사건에 관해 이야기한다.

32화에서 지용과 스파링을 할 때 지용을 이기는 건 무리라는 동기들과는 달리 몇번 타격은 주지만 곧바로 옆구릴 털린다. 탑급인 지용 다음가는 실력인 듯.

34화에서 르포 25시 방송을 보고 있다.

39화에서 교수실에서 교수가 지시한 자료정리를 하고 있었는데, 김지용이 들어오자 짭질란테 문제로 고심하고 있는 김지용에게 그가 들고 있는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이란 책에 "모든 것은 허용된다."라는 말이 생각해볼 만하다며 책 다 읽었냐고 물어본다.

47화에서 짭질란테와의 싸움으로 심하게 다쳐서 돌아온 김지용에게 이준엽 교수가 왜 다쳐서 왔냐고 물어보는데, 김지용이 거짓말을 하자 눈치챈 교수가 화난 얼굴로 되묻자 선욱은 식은땀을 흘리며 안절부절한다. 그러나 이내 김지용이 불량배로부터 여대생을 구해주려다 다쳤음이 밝혀지고, 여대생이 김지용의 번호를 따자 부럽다는 듯이 쳐다본다.

55화에서 강의시간에 최미려를 만날 생각에 긴장하여 손을 떠는 김지용의 손을 잡으며 무슨 일 있냐며 걱정해주는데, 오히려 교수에게 누가 수업시간에 손잡고 떠드냐며 아예 키스라도 하지 그러냐(...)고 놀림받는다.

이후 56화에서 동기들과 다같이 외출하는데, 김지용이 신영지와 손잡고 어디론가 떠나자 동기들과 함께 또 혼자만 여자만냐느냐며 절규하고, 60화에선 한 카페에서 다른 동기와 함께 그날 10시에 전화기 꺼놓고 뭐했냐며 추궁한다(...).

여태 작중 행적을 봤을 때 다른 학우들보다 지용을 대하는 태도가 각별하고, 남다르다는 묘사가 몇 있다. 특히 '내가 비질란테로 체포된다면, 아이들은 나를 개 보듯 볼 것'이라는 독백 뒤에 혼자 남다르게 나오는 선욱의 모습이 복선이라면, 지용이 개과천선할 때 큰 영향을 줄 수도 있다.[3]

79화에서 교통사고 명목으로 입원한 김지용의 문병을 가기 위해 외출 신청을 한다.

83화에서 김지용과 함께 교수실에 방문하는데, 손님이 있어 돌아가려 하지만 광수대 팀장 남영일이 갑자기 문을 벌컥 열자 당황한다. 이후 남영일이 경찰대생 중에 비질란테가 있을 것 같다는 식으로 말하자, 연기하는 김지용과 함께 놀란 표정을 짓는다.

105화에서 김지용이 수업 도중 남영일에게 불려나가 이준엽 교수의 연구실에서 비질란테 혐의로 심문받자 연구실 문 앞에서 다른 동기들과 함께 긴장한 표정으로 바라본다. 다른 동기들과 달리 특히 긴장하며 유심히 듣는 듯하다. 이후 107화에서 비질란테 혐의가 풀린 김지용이 연구실로 들어와 외출다녀오겠다고 하자 잘 다녀오라며 인사해주는데, 뒷모습이 컷으로 따로 나오는 것을 봐서 여전히 김지용이 비질란테일 것 같다는 의심을 하는 듯. 108화에서 남영일이 다시 경찰대를 압수수색하러 오자 김지용에게 전화해서 상황을 전해주며, 이후 109화에선 남영일이 미심쩍은 교통사고로 사망하자[4] 다시 전화해서 소식을 전해준다.

116화에서 조헌을 만나러 수업 도중 나가는 김지용을 바라본다.

이후 119화에서 이준엽 교수의 연구실에 놓인 김지용의 휴학계 서류를 발견하고 놀라 곧장 김지용의 방으로 달려가며, 방에서 컴퓨터를 바라보며 김지용이 자퇴하는 건 아닌가 하고 생각하는 듯한 표정을 짓는다.

그리고 이 캐릭터는 얼마 안 되어 독자들의 수많은 찬사를 받게 되는데...

126화에서 지하주차장에서 김지용이 깡패들에게 포위되어 일대다수로 싸우는 와중에 돌연 연장을 들고 나타나 깡패 하나를 쓰러뜨린다.

127화에서 김선욱이 김지용에게 온 이유를 밝히는데, 지용의 학교 자퇴를 말리려 했는데 마침 우석만과 김지용이 싸움이 벌어진 걸 옆에서 목격한 영지의 부탁을 받고 온 것이다. 사실 경기장 밖에서 김지용을 목격했으나 인파 때문에 잡지 못했다고. 김지용 옆에 최미려가 있는 것을 목격한 선욱은 그가 항상 어딘가에 갔다 올 때마다 다쳐서 온 이유가 김지용이 비질란테여서임을 알아낸다. 이후 김지용은 최미려와 김선욱과 함께 출구에서 총을 든 최상무에게 협박당하고 김지용은 부탁을 하면서 김선욱과 최미려를 탈출시키려 한다. 이때 선욱이 지용에게 뭔가 말하려 하지만 김지용이 "가! 이건 내가 책임질 일이야."라고 하자 이때 선욱이 이 웹툰에서 가장 감동적인 명대사

"지용아. 뭔진 모르지만… 네가 하는 일이라면 믿을게. 옳은 일이라고. 실망시키지 마."[5]

를 남기며, 이 말을 들은 김지용은 조용히 눈물을 흘리며 미소를 짓는다.

선욱은 말 그대로 조강옥과 최미려처럼 비질란테라는 캐릭터에게 매료된 것이 아니라, 김지용이라는 사람을 진짜 친구로 여기고 목숨을 걸고 구해주러 온 것이다. 김지용은 자신이 비질란테가 되어 잡히면 잘해주는 척만 하는 자신의 친구들은 자신을 개 보듯 볼 것이며 어차피 자기 자신을 진짜로 위하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기 때문에 본인을 기피할 것이라고 여겨 눈에 드러나지는 않지만 내적 갈등을 심하게 하고 있는 상태였다. 어머니마저 사망한 상태에서 고독을 극도로 느끼고 있었던 것. 그런데 저 한 마디로 김지용을 고뇌 속에서 구원해 주었고 김지용에게 자기 자신을 진짜로 위하는 사람이 누구인지를 알려줌으로써 고독에서 벗어나게 해 주었다. 작품 전체에서도 그 의의가 매우 큰 캐릭터.

127화의 베댓은 온통 김선욱에 대한 찬사로 넘쳐났으며 역으로 위급한 상황일 때 김지용에게 나타나지 않은 조강옥을 비판하는 댓글도 나타나고 있다. 물론 조강옥 역시 조헌의 기절로 인해 폭주한 김지용을 말리거나 직접 오지 못하더라도 후드티를 제공해 준 것을 보면 선욱이만큼은 아니더라도 충분히 좋은 친구이다. 아니나 다를까 조강옥은 막바지에 합류해 김지용과 팀플레이를 이루어 방씨와 싸운다.

여기까지만 보자면 주인공의 친구로서 해피 엔딩을 맞아야 할 인물이었겠지만...

133화에서 최미려와 함께 엄재협 앞에 납치되어 끌려온 모습으로 등장. 그런데 최미려가 무릎을 꿇은 채 묶여 있는 것과는 달리 선욱은 아예 뻗어있었다.

134화에서는 엄재협의 명령을 받은 J윤발에 의해 차 트렁크로 끌려가는데 의식이 없는지 J윤발이 어깨에 들쳐매고 가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그리고...

135화에서 사망했다. 신변 보호를 위해 김선욱과 최미려에게 형사들이 접근했는데 알고 보니 그 형사들이 엄재협의 수하였던 것. 그렇게 선욱은 즉각 목이 졸려 빈사상태에 빠지고 최미려와 함께 납치되어 엄재협에게 끌려간 것이다.[6] 최미려의 말로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약간은 움직임이 있었는데 트렁크에서 움직임이 완전히 없어졌다고 하며, 결국 김지용이 구하러 왔을 때는 이미 너무 늦어버린 것이다. 이 장면을 눈앞에서 목격한 김지용은 자신의 모친이 깡패에게 맞아죽을 때와 같은 무기력함을 느껴 아이와 같이 오열하다가 광기와 분노에 완전히 휩싸인 채로 엄재협을 죽이러 다시 식당으로 되돌아간다.


2.1. 결말[편집]


마지막화에서 사건 이후 결국 김지용을 대신하여 거악에 맞서다 목숨을 잃은 경찰대생, 즉 비질란테로서, 영웅으로서 세상에 알려지게 된다.[7] 이후 납골당에 안치되었다. 김지용은 선욱이 안치된 납골당에 와 슬픔에 잠기면서 선욱이 생전 했던 말들을 떠올린다.

선욱과 방씨의 영향으로 자퇴하지 않고 경찰대를 계속 다닌 김지용은 몇 년 후 임관하게 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이전에 '약자를, 피해자의 눈물을 닦아주는 경찰이 되자'는 선욱의 꿈은 결국 살아남은 김지용이 후에 임관하게 되면서 이루게 되었고, 불법으로 거악의 죄상을 밝혀내고 후에 법의 심판을 받거나 혹은 죽음으로서 자신의 정의를 증명하겠다는 김지용의 뜻은 김선욱이 죽음으로서 대신 이루게 되었다. 선욱의 죽음으로 인해 각자의 뜻을 서로 대신 이루게 된 것.

뒷이야기 조강옥 편에서 조강옥이 선욱의 장례를 지원했다고 나온다(회사 이미지 차원에서).[8] 조강옥이 김지용에게 마음이 바뀌었는지 묻자 김지용은 바뀌었지만 "더 큰 거악을 잡기 위해"라고 대답한다.


3. 여담[편집]


짭질란테 후보로 많이 언급되었던 인물인데, 26화 마지막에 경찰대 건물에 비치는 그림자, 31화에서 김지용이 "짭질란테도 경찰이다."라고 확신한 뒤, 바로 뒷 장면과 32화에서 김선욱과 대립하는 구도의 미장센, 39화에서 지용과의 대화 등 '김선욱이 짭질란테이다'라고 오해하게끔 의도한 묘사가 많이 있다. 후에 진짜 짭질란테의 정체는 이 인물로 밝혀진다. [9]

재미있게도 거악측이나 비질란테측이나 자신들의 업을 각각 김삼두, 엄재협 그리고 김선욱에게 넘긴 셈이지만, 김삼두와 엄재협은 둘도 없는 악당으로서 남겨지고, 김선욱은 영웅으로 추앙받게 되었다.[10]

드라마판에서 성씨가 씨로 바뀌었다.

[1] 동기 중 한 명이 말하는 것을 보면 예전에 이 비슷한 주제를 가지고 수업을 했을 때 장난치려고 중동에서 절도범 손 자르는 사진을 퍼왔다고 한다.[2] 사실 짭질란테인 조강옥의 짓이었다.[3] 그리고 127화에서 이 복선은 사실이 된다.[4] 엄재협이 자신의 범죄행각이 밝혀지기 전에 청부업자를 시켜 죽인 것이었다.[5] 김지용을 '비질란테'가 아닌, '김지용', '친구'로서 진심으로 믿어주는 대사.[6] 선욱이의 사인이 정확하게 나오지 않았지만, 형사들에게 목이 졸려서 그 자리에서 즉사했다는 말도 있고, 트렁크에서 오래 있어서 질식사했다는 의견도 있다. 아마 목을 졸렸을때 경추를 다치고 트렁크에서 상태가 악화해 사망했을 것이다. 자세한 건 불명.[7] 김지용의 노림수는 비질란테의 정체가 젊은 경찰 엘리트인 것이 드러나 만민의 지지를 받는다는 것이었는데, 김지용에 버금하는 김선욱이 대체될 자격이 있었던 것. 작중에서도 김지용과의 스파링에서 다른 사람들은 그냥 나가떨어지는 와중에 김선욱은 어느 정도 버티는 묘사 등이 있다. 그리고 평소에도 피해자와 약자를 우선하는 발언을 많이 해왔으니, 어찌보면 김지용이 구상하던 비질란테의 정체로서는 김지용 보다도 더 어울리던 인물.[8] 물론 조강옥이 의리를 매우 잘 지키는 성격이기 때문에 회사 이미지 차원은 그냥 핑계고 자신들과 함께한 전우에 대한 예의라고 보는 것이 맞다.[9] 지금와서 보면 비질란테를 돕고, 비질란테로서 알려지게 된다는 복선으로 보인다.[10] 비질란테 측에서는 야비하게 자신들의 행적을 김선욱에게 넘긴 것이 절대 아니고, 진짜 비질란테인 김지용을 보호 그리고 김선욱이 최대한 예우를 받을 수 있게 할 수 있던 최선의 방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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