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진(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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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유연대 대표
김상진
Kim Sang-jin


파일:상진아재20220809.jpg

출생
1969년 3월 15일 (55세)
전라남도 함평군[1]
거주지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2]

현직
신자유연대 대표
윤석열 팬클럽 윤지사 대표
서울미디어뉴스 대표
종교
개신교(순복음교회)
학력
광주계림초등학교
조선대학교부속중학교
광주진흥고등학교
전남대학교
병역
대한민국 육군 대위 전역[3] (학군 30기)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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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력
네이버 뉴스 편집자문위원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 사이버감시단장
자유연대 사무총장

1. 개요
2. 활동
3. 논란 및 사건 사고
3.1. 윤석열 살해 협박사건
3.2. 윤석열 대통령실의 2022년 추석 선물 논란
3.3.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대표 상대 명예훼손 고소
3.4. 소녀상 지킴이 성희롱 발언 논란



1. 개요[편집]


전라남도 함평군 출신의 친윤 성향 유튜버이다.

현재 우익 시민단체인 신자유연대의 대표 겸 윤석열 팬클럽 윤지사(윤석열 지키는 사람들)의 대표로 활동 중이다.


2. 활동[편집]


문재인 정부 이전부터 아스팔트에서 보수우파 집회 활동을 하였다.
  • 박원순 아들 박주신의 병역비리 의혹을 주장하며 재검 촉구 집회를 하였다.[4]
  • 성남시청 앞에서 이재명 성남시장의 공무원 선거 동원 의혹에 대한 검찰 조사를 촉구하는 집회를 하였다.[5]
  • 2018 남북정상회담 전후 및 우리은행 달력 인공기 논란 당시 인공기를 불태우는 퍼포먼스를 하였다.
  • 안정권과 함께 광주광역시에서 5.18 가짜유공자 조사와 유공자 명단 공개를 촉구하는 집회를 개최하였으며 유튜브 채널 폭파 전까지 지속되었다.[6]
  • 조국 사태 당시 안정권과 함께 문재인 탄핵과 조국 구속을 주장하는 맞불 집회를 하였다.
  • 2019년 선거법·공수처법 패스트트랙 파동 당시 문희상 국회의장 공관 앞에서 공정한 의정 진행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7]
  • 민중민주당이 미군 철수를 주장하며 미국 대사관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열어가던중 자리를 비운 틈을 타 선점하였으며,[8] 현재까지 자유연대 주도로 미국 대사관 지킴이 집회를 지속하고 있다.[9]
  • 정의기억연대 위안부 피해자 이용 논란 이후 일본 대사관 앞에서 소녀상 철거, 정의기억연대 해체, 윤미향의 범죄수익 환수를 촉구하는 맞불 집회를 지금까지 지속하고 있으며, 자리 선점 등을 놓고 정의기억연대반일행동[10]과 대치중이다.
  • 대법원 앞에서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 논란을 받고 있는 김명수 대법원장의 사퇴를 촉구하였다.
  • 추미애의 검찰 사유화 논란 이후 윤석열 팬클럽 열지대를 결성하고 대검찰청 앞에 윤석열 검찰총장을 응원하는 화환을 대규모로 배치하여 주목을 끌었다. 코로나 19로 인해 집회의 자유를 제한받던 시기 참신한 시위 문화라는 호평을 받았다.
  • 친민주당 시민단체들이 광화문광장 세월호 시설물 철거를 반대하며 해당 시설물을 점거하자 퇴거를 촉구하는 릴레이 집회를 하였다. 해당 시설물을 서울시의회 앞으로 이전하는 것으로 합의할 때까지 집회는 계속되었다.
  • 쥴리 벽화 사건 당시 집회차량으로 벽화를 가리는 활동을 하였다.[11]
  • 제20대 대통령 선거 당일 저녁부터[12] 익일 새벽 당선 확실이 될 때까지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개표 방송을 청취하며 잔치국수를 먹는 행사를 주최하였다. 이 자리에서 지난날 이재명 후보와의 소송전과 윤석열 팬클럽 활동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 매주 토요일마다 청계광장 또는 삼각지역, 그리고 2022년 9월 이후부터 개최중인 윤석열 정부 퇴진 운동 집회 현장 근처에서 조국, 문재인, 김정숙, 이재명, 김혜경의 구속을 촉구하는 맞불집회를 진행중이다.
  • 대통령 집무실의 용산 이전이 결정된 이후 사무실을 용산구로 옮기고 지지 집회를 개최하기 위한 장소를 선점하였다.
  • 강남역 사거리의 삼성 규탄 현수막을 없애기 위해 응원 현수막을 게시하였다.


3.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3.1. 윤석열 살해 협박사건[편집]


2019년 4월 당시 서울 중앙지검장이었던 윤석열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건강문제로 형 집행정지 결정여부를 두고 있었을 때 24일 김상진은 그의 집 앞에서 유튜브 방송으로 “차량번호 다 알고 있다.”, “자살특공대로서 너를 죽여버리겠다는 걸 보여주겠다.” 심지어는 이외에도 “윤석열아 너 죽을래”, “살고 싶으면 박근혜 석방하라”라고 협박성 폭언까지 쏟아부었다.

그러자 검찰에서는 4월 26일 공무집행 방해죄와 폭력행위 그리고 협박, 상해행위로 불구속 기소하게 되었다. 또한 2019년 5월 2일 검찰이 그의 집과 개인 방송 스튜디오 사무실을 압수수색 하였다. 그리고 5월 4일 광화문에서 자유한국당 해산집회에서 해산 집회 관계자를 팔꿈치로 폭행#하여 검찰이 상해죄까지 적용하였고 같은 달 9일에 체포하여 구속수사 하였다가 16일에 조건부로 석방하게 된다.

이 외에도 서울의소리와 단독 인터뷰에 의하면 자기는 무죄라고 주장하였으며 윤석열에게 사과할 생각은 없고 오히려 그가 정치쇼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런데 시간이 흐르면서 오히려 윤석열이 정부와 대립구도를 보이게 되자, 그에게 격려를 한다고 화환을 보냈다(...).# 그리고 2년 뒤에는 아예 윤석열 팬클럽의 대표로 추대되면서 현 정부의 적폐를 가감없이 수사한 것을 보고 응원하게 되었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걸 보니 윤석열하고 화해(?)한 걸로 보인다.


3.2. 윤석열 대통령실의 2022년 추석 선물 논란[편집]


윤 대통령 부부, ‘평산마을 집회’ 주도 ‘극우 유튜버’에 추석 선물
윤 대통령 부부, '문재인 자택 앞 집회' 극우 유튜버에 추석 선물
해당 영상

정정보도
정정보도

대통령실은 9월 1일 브리핑 자료를 통해 "윤 대통령은 취임 후 첫 추석을 맞이하여 국가와 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한 각계 원로, 호국영웅과 유가족 및 사회적 배려계층 등 각계 인사 1만3000여 명에게 추석 선물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며칠 뒤 김상진은 대통령 내외의 엽서와 선물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개하였는데 이것이 논란이었다. 왜냐하면 김상진은 문재인 전 대통령의 구속을 촉구하는 평산마을 집회를 주도해 온 극우 성향 유튜버라는 내용으로 언론에서 보도가 됐기 때문이다.

이 논란에 관하여 권오혁 촛불행동 사무국장은 "대통령실에서 발표한 추석선물 대상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극우 성향의 인물에게 윤 대통령 부부가 선물을 발송한 것은 상식 밖에 일"이라면서 "취임식에 극우 유튜버 초청, 안정권 누나 대통령실 근무, 이번에 김상진씨의 추석선물까지... 이런 일련의 모습은 대통령실과 극우 성향 유튜버 간 유착을 의심하게 만든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김상진은 9월 8일 <오마이뉴스>와 통화에서 "많은 사람들이 저한테 양산 사저 집회를 권했지만 나는 양산에 단 한 번도 가지 않았다"면서 "(문 전 대통령) 사저 앞 집회가 우리 진영에 도움이 안 되고 특히나 (윤석열) 대통령에게 누가 될까봐 그랬다"고 설명했다. 이어 '양산 사저 앞 집회의 성격'에 대해 "지금 그곳에서 하는 집회는 자유연대 회원이 개인자격으로 나의 통제를 받지 않고 진행하고 있는 것"이라면서 "나는 현재 자유연대 사무총장이기는 하지만 지난해 말부터 이 단체에서 전혀 활동을 하고 있지 않다. 나는 지난해 12월 10일부터 신자유연대 대표를 맡아 따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3.3.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대표 상대 명예훼손 고소[편집]



2022년 12월 21일,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대표가 사회적 약자를 흉내 냈다고 비난했고, 자신이 유가족을 상대로 시체팔이 돈장사를 했다는 허위 발언을 했다며,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를 했다고 보도되었다.#


3.4. 소녀상 지킴이 성희롱 발언 논란[편집]


2020년 7월 14일 밤 10시에 종로구 일본 대사관 앞의 위안부 평화비를 지키는 대학생들이 있는 천막을 들추며 "자위하지 마라. 침대가 있나." 등의 성희롱 발언을 했다. 이에 15일 반아베반일청년공동행동은 김 대표를 고소하겠다고 밝혔으며, 김 대표는 남학생들을 향해 한 말이었으며, 특정한 사람에게 한 말도 아닌데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남자면 성희롱이 성립 안하는 줄 아나보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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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질적 고향은 광주광역시다.[2] 해당 영상의 9분 20초 부분에서 본인이 직접 언급하였다.[3] 제30기계화보병사단 예하 부대의 중대장을 역임하였다.[4] 박원순의 사망 이후에도 "I·데려와·U"가 적혀있는 집회차량 도색을 유지하고 있다.[5] 이재명 시장을 종북 수괴로 지칭하여 소송을 당하기도 하였다.[6] 아이러니하게도 안정권과 김상진은 모두 전남 출신이다.[7] 함께 집회를 개최한 안정권 GZSS 대표가 성경책과 십자가를 들고 개신교 신자인 문희상 국회의장을 차량 행렬을 쫓으며 "회개하라"고 외치는 장면이 화제가 되었다.[8] 1인 시위는 자리를 비우는 순간 우선권이 사라진다.[9] 우파삼촌TV에 따르면 해리 해리스 대사가 2번이나 직원을 보내 감사 인사를 전했다고 한다.[10] 집시법상 우선순위를 무시하고 소녀상을 불법 점거중이다.[11] 김부선 난방열사 피켓이 등장하였고, 벽화가 검정색 페인트로 덧칠해질 때까지 집회를 계속하였다.[12] 공직선거법 위반 논란을 피하기 위하여 투표가 완료된 이후 시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