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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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준
金福俊 | Kim Bokjun


파일:김복준.png

출생
1957년(66~67세)
학력
건국대학교 사회과학대학원 (법학 / 석사[1])
건국대학교 대학원 (법학 / 박사[2])
현직
한국범죄학연구소 연구위원
가족
배우자 남경옥, 딸 김경선
경력
양주경찰서 지능팀장
동두천경찰서 수사과장
중앙경찰학교 수사학과 외래교수
플랫폼 현황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김복준의 사건의뢰
• 구독자: 48.4만명[기준]
• 조회수: 319,406,265회[기준]
• 방송시작: 2018년 9월 13일 (2054일째)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김복준의 사건의뢰 뒷방
• 구독자: 10.3만명[기준]
• 조회수: 31,678,304회[기준]
• 방송시작: 2021년 1월 3일 (1211일째)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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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경력
3. 방송 출연
4. 여담



1. 개요[편집]


대한민국경찰공무원 출신 범죄학자 겸 유튜버로, 2018년부터 '김복준의 사건의뢰'라는 채널을 운영중이다. 표창원이나 권일용[3]과 더불어 TV출연이 많은 경찰 출신 방송인 중 하나이다.


2. 경력[편집]


1982년 경찰공무원에 입직해 의정부경찰서 순경으로 처음 발령받았다. 강력계 형사 생활 수십년을 마치고 교수생활도 했다. 이후 동두천경찰서 수사과장으로 있던 중 2013년 10월 31일 경정으로 명예퇴직했다.


3. 방송 출연[편집]




4. 여담[편집]


  • 40대에 언더커버를 하여 번데기 장수로 위장하고 범인을 검거하기 위해 동네 길거리에서 대기하고 있는데, 하필 행인 중 국민학교 동창이 지나가다가 그를 알아보는 바람에 곤란했던 적이 있다고 한다. 처음에는 동창이 너 복준이 아니냐고 하길래 아니라고 답했지만, 가지 않고 계속 "너 형사됐다더니 40 넘어 왜 번데기를 파냐. 너 어쩌다가 이렇게 됐냐."라고 끊임없이 말을 걸었다고 한다. 결국 참다못해 가라고 화를 내서 겨우 쫓아냈는데, 이후 아이러브스쿨에 "우리 동창 복준이가 형사됐다더니, 최근 잘못돼서 OO동네에서 번데기 장수를 하고 있더라"라는 글이 올라오고 동창들 사이에 소문이 났다고 한다.

  • 젊을 때, 조폭 살인청부업자를 붙잡아서 조사한 적이 있었다고 한다. 상대 조직의 간부 몇명을 살해한뒤 지명수배되어 2년 이상 도망다니다가 잡힌 범인이었다고 하는데, 조사를 위한 대화를 위해 눈을 마주치는 순간 범인의 눈빛이 '새파랗게' 느껴져서, 수갑에 구속된 사람임에도 겁이 나서 눈을 피했다고 한다. 체격도 2미터이상의 체격도 아니고 그냥 키 180대 초반중반 정도의 약간 건장한 수준에 불과한 범인이었는데도 살기가 엄청 나서 그냥 조사실 전체가 새파랗게 추워지는 느낌이 들었다고 한다. 웬만한 조폭 범인들은 만나도 두려움이 없는데, 정통 살인마들은 차원이 달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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