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농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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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부산 BNK 썸 소속 대한민국의 농구 선수.
2. 아마추어 시절[편집]
고등학교 2학년 때, 연맹회장기 전국 남녀 중고농구대회 여고부 결승전에서 삼천포여고를 90-62로 완파했다. 이 때 김민아 선수는 3쿼터만에 21득점 7리바운드 7스틸을 기록하며 수원여고는 1995년 이후 26년 만에 연맹회장기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고, 김민아는 첫 우승의 기쁨을 누리며 최우수선수와 수비상까지 수상했다.
고등학교 3학년 때,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농구 여고부에서 40분을 뛰며 14점을 넣고 10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내며 29득점을 올린 동료 이두나 선수와 함께 수원여고의 승리를 견인하여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2022 FIBA U18 아시아선수권대회에 나설 최종 12인에 선발되었다.
3. 프로 시절[편집]
3.1. 2022-2023시즌[편집]
- 2022 WKBL 드래프트에서 전체 10순위로 부산 BNK 썸에 입단하였다. 추후 박정은 감독은 인터뷰에서 U18경기와 고등학교시절 경기에서 리딩도 잘하고 여유로운 시야를 많이 가졌으며, 성실한 선수여서 지명하였다고 한다.
-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인 3월 2일 KB전에서는 개인최고기록인 10득점을 기록하였다.
3.2. 2023-2024시즌[편집]
4. 플레이 스타일[편집]
5. 여담[편집]
- 원래는 검도를 하였으나 농구로 전향하게된 계기는 초등학교 2학년 때 친언니가 농구 하는 것을 보고 농구가 너무 재밌어 보여서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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