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진(농구선수)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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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여자농구 선수. 인성여고 출신의 가드.

前 부산 BNK 썸 소속의 농구선수. 포지션은 슈팅 가드이다. 2014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3순위로 청주 KB 스타즈에 입단했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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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고1시절, 인성여고의 WKBL총재배, 춘계, 대통령기대회 우승을 이끈다.

2012 FIBA U17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한다. 한국은 9위.

이 대회 7게임 평균 12.1득점 2.9리바 0.4어시 야투 34.1% 3점 37.1%를 기록한다. 당시 한국팀 내에서 득점 1위였다.

2013년 고3시절, 김지영,서수빈과 함께 인성여고의 WKBL총재배,협회장기대회,쌍용기,전국체전 우승을 이끈다.(4관왕)

WKBL총재배 대회 MVP를 수상한다. 쌍용기 MVP도 수상한다.

프로 입단 후 KB에서 거의 기회를 잡지 못하고, 퓨처스리그,박신자컵에서 자주 볼 수 있었다.

KB에서 BNK으로 이적한 이후에는 간혹 1번을 보기도 한다.

빠른 타이밍에 던지는 3점 슛에 강점이 있는 선수이다.

2019년 12월 16일 승부에 쐐기를 박는 3점슛을 작렬시킨다! 그 장면 영상

2020년 오프시즌 연습경기에 출장시간이 20-25분정도로 급격히 늘었다. 앞으로 중용될 조짐이 보인다

2020년 10월25일 신한은행과의 경기, 72-74뒤진 상황에서 버져비터 역전 3점을 성공시켰으나, 비디오 판독 끝에 노카운트되는 불운을 맞봤다.영상
정말 0.05초정도 차이였던거 같다. 노카운트 된 후 체념했다고 덤덤히 말했다.

2020년 10월30일 우리은행과의 경기, 1점차를 뒤집는 자유투2구를 다 넣으면서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영상

유영주 감독이 경기 후 인터뷰에서 출전시간을 많이 못 줘서 미안하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출전시간이 늘어날 전망.

2021년 1월 30일 하나원큐와의 원정경기에서 커리어하이 15득점을 기록한다! 영상1,영상2

2020-21시즌 후 FA자격 획득. 2년 4천만원에 BNK와 재계약한다.

2021 박신자컵 4경기동안 13.5득점 2점야투 53% 3점야투 33%를 기록했다

2021 트리플잼 1차대회에 참가, BNK의 우승에 크게 공헌하였다.

2022년 1월27일 신한은행과의 홈 경기에서 4쿼터 종료 1분12초를 남겨놓고, 4점차를 1점차로 좁히는 3점을 터뜨리며, 팀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했다1시간 58분 17초 장면

2022년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동료들로부터 '사탕 가장 못 받을 거 같은 선수'에 선정되었다.영상

2022년 5월 14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을 통해 은퇴한 것으로 보인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