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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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KIA 타이거즈 소속 내야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장신의 유격수로 타격성적은 그리 좋지 않지만 운동능력이 매우 좋고 주력이 매우 빠르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2. KIA 타이거즈[편집]
2022년 10월 2일, 계약금 3천만원, 연봉 3천만원에 신인 계약을 맺었다.
018번을 달고 마무리 캠프에 참여중이다
현재 꾸준히 2군경기에 출전하고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뛰어난 운동신경을 바탕으로 넓은 수비범위를 자랑한다. 하지만 포구능력은 다소 아쉽다는 평. 또한 발이 빨라 전국대회에서 도루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홈에서 1루까지 3초 후반대가 나온다고 한다. 타격에서도 발전의 여지가 있다. 성적은 초라하지만 벌크업으로 체격을 키운다면 장타능력이 성장할 여지가 있다.[1] 2군 경기에서의 모습을 보면 배트를 제대로 휘두르질 못하고 선구안이 부족한 모습이 보인다. 신인 시절 박찬호의 하위호환 모습. 벌크업과 타격의 정립이 중요할것으로 보인다. 다만 체격에 비해선 장타력이 제로는 아니라 장타력에 대한 여지도 남아있다. 수비에서도 범위는 넓지만 약간씩 불안한 모습이 있기 때문에 길게 보고 성장시켜야 할 자원.
4. 여담[편집]
- 본인과 이름이 비슷한 김도영과 함께 뛰어보고 싶다고 하였는데 KIA에 지명받으면서 2023 시즌부터 함께 뛰게 되었다.
5. 관련 문서[편집]
[1] 하지만 고교에서도 2할 2푼에 통산 119타석 소화하면서 9개의 사사구를 얻을 동안 삼진이 무려 38개다. 고교에서도 이 정돈데 프로와서는 사실상 뜯어고쳐야 하는 수준이라 오랜 시간이 걸릴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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