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남(슬램덩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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湘北 / SHOHOKU
파일:shohoku.png
북산 (상북ㆍ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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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안한수
스태프
이한나

매니저

3학년
4 채치수C · 5 권준호VC · 14 정대만
2학년
6 이달재 · 7 송태섭 · 8 신오일 · 9 정병욱
1학년
10 강백호 · 11 서태웅 · 12 이호식 · 13 이재훈 · 15 오중식
기타
채소연 · 양호열 · 김대남 · 이용팔 · 노구식 · 유창수 · 이영걸 · 송희 · 희정 · 서태웅 팬클럽









김대남
大楠 雄二|오오쿠스 유지


파일:slamdunkkdn.png

프로필
이름
오오쿠스 유지 (大楠(おおくす (ゆう()
학교
북산고등학교 1학년
국적
[[일본|

일본
display: none; display: 일본"
행정구
]]

신체
A형
성우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틀:국기|
]]

하야시 노부토시 (TVA)
후쿠니시 마사야 (신 극장판)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김환진 (비디오)[1]
김승준 (SBS)[2]
김디도 (대원방송 극장판)
남도형 (신 극장판)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틀:국기|
]][[틀:국기|
]]

크리스토퍼 베빈스 (신 극장판)

1. 개요
2. 작중 행적



1. 개요[편집]


슬램덩크의 등장인물. 강백호의 절친한 친구이자 백호군단[3]의 멤버이다. 일본판 이름은 오오쿠스 유지(大楠 雄二).[4]

본작에서 거의 유일한 금발 머리이며 비쩍 마른 체구에 리젠트 머리 비슷한 걸 하고 있다. 이용팔, 노구식과 함께 '그밖에', '기타 등등' 등으로 엑스트라 취급을 받는 일이 많다.

강백호 군단 멤버 중에서 강백호를 제외하고 가장 키가 크다. 178cm인 권준호와 비슷한 키로 보이는 장면이 있다.[5]


2. 작중 행적[편집]


강백호가 잘 못하고 있으면 옆에서 유난히 까불거리며 놀리는 캐릭터. 더불어 송태섭이 차이자 놀리던 와중에 열불난 송태섭에게 힘껏 팔을 잡히자 화내면서 맞붙으려고 했다. 다만 4:1로 싸우는 게 아니라 나 홀로 싸운다고 하여 맞붙으려는 순간 뭔가 심상치 않음을 감지한 양호열이 끼어들어 미안하다고 웃으면서 멈춰 섰고 싸움은 없던 일이 되었었다.[6]


"뭐야? 너 누구한테 맞았냐? 왜 이렇게 약해? 그 정도 실력으로 나한테 덤비다니 너무 건방지잖아!!"

정대만이 패거리를 데리고 농구장을 습격하러 왔을 때 친구들과 함께 강백호를 도우러 난입한다. 평상시엔 개그스러운 모습의 가벼운 캐릭이었는데 불량배들과의 격투씬이라서 그런지 진지한 모습이 나오며 특히 용이에게 한 방 먹일 때의 모습이 쓸데없이 카리스마가 넘친다.

나중에 특이할 만한 점이라면, 산왕전에서 북산이 승리한 후 서태웅에게 수고했다고 격려(?)해주는 듯한 장면이 있다.

실연당한 강백호를 놀려먹는 장면에서 색종이를 뿌려대는 다른 동료들과는 달리 혼자서 나팔을 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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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BS판에서는 노구식, 전호장, 신발가게 아저씨를 맡았다.[2] 서태웅, 김수겸, 신준섭과 중복.[3] 양호열, 노구식, 김대남, 이용팔.[4] 한자로 읽으면 대남웅이가 된다. 국내판 이름은 아마도 성에서 따온 듯.[5] 슬램덩크는 그림체와 달리 90년대 초반 당시 실제 일본 고등학생들과 비슷한 키들이다. 160대 중후반만 되어도 평범한 키이며, 170 이상만 되어도 평균 이상 체격. 즉 요즘으로 따지면 180 이상 되는 장신인 셈. 178인 권준호만 해도 어깨가 떡 벌어진 장신으로 그려지며, 188인 강백호는 그야말로 거인이다.[6] 만약 이때 양호열이 막아서지 않았으면 대남이 많이 맞았을 가능성이 크다. 송태섭은 (진지하게 한 건 아니라도) 그 강백호와도 합을 나눌 정도로 싸움 실력이 뛰어나다. 애초에 운동부들은 기본적으로 일반인들보다 운동능력이 뛰어난 경우가 많은데 송태섭은 그 농구부들 중에서도 능남 감독이 운동능력을 탐낼 정도로 뛰어난 신체를 갖고 있다. 다만 김대남도 만만찮은 싸움꾼이므로 일방적으로 맞는 것은 아니고 큰 싸움이 벌어졌을 것이다. 이렇게 되면 양호열도 보고만 있을 수 없어 일이 커지게 되니 적절히 말린 것. 송태섭이 다수의 상대와 싸울때는 두목을 노리는 전술을 택하고 양호열이 두목이라는걸 직감해 양호열을 집중 노릴 태세였는데 싸움엔 허당인 정대만과는 달리 양호열은 프로 싸움꾼 철이와도 맞설만한 격투 실력자인 만큼 이러다가는 제대로 당했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