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준(축구선수)

덤프버전 :


1 이승빈 · 2 박동휘 · 3 김채운 · 4 고태규 (VC) · 5 정재민 · 6 김영남 · 7 최한솔 · 8 김진현 · 9 김경준
10 노경호 · 11 정지용 · 12 완드류 · 13 신민기 · 14 김재성 · 15 정용희 · 16 유준수 · 17 김범수 · 18 김대경
19 이현규 · 20 김정호 (C) · 21 김선우 · 22 이준희 · 23 장유섭 (VC) · 24 윤주태 · 25 홍재훈 · 26 박준배 · 27 신재혁 · 28 이승민 · 29 주재현
30 권우현 · 31 김영호 · 32 강준모 · 33 이택근 · 34 고민우 · 35 이건웅 · 37 이규빈 · 40
박준영 · 95 티아고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임관식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송한복 · 김대열 · 김문규

* 이 표는 간소화된 버전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 타 팀으로 임대 간 선수는 제외되었습니다.
* 안산 그리너스 스쿼드에 변동이 있으면 두 틀 모두를 수정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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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그리너스 FC No. 9
김경준
金京俊 | Kim Kyung-Jun
출생
1996년 10월 1일 (27세)
대구광역시 동구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신체
178cm, 75kg
포지션
스트라이커
주발
오른발
학력
반야월초등학교 (2003~2008)
백암중학교 (2009~2011)
신갈고등학교 (2012~2014)
영남대학교 (2015~2016)
소속 구단
대구 FC (2017~2019)
FC 안양 (2018 / 임대)
서울 이랜드 (2019 / 임대)
안산 그리너스 (2020~)
김해시청 축구단 (2021 / 임대)

1. 개요
2. 클럽 경력
3. 플레이 스타일
4. 기타



1. 개요[편집]


대한민국축구 선수. 포지션은 공격수.


2. 클럽 경력[편집]



2.1. 프로 입단 전[편집]


반야월초등학교 시절에 수비수를 맡았었다. 그러나 가끔 공격수를 보기도 했는데, 백암중학교에 진학했을 때, 고 조남의 감독이 포지션을 물어보자 공격수라고 대답했고, 공격수를 맡게 되었다. 다만, 1~2학년은 경기 출전보다는 체격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었고, 키가 20cm나 성장했다고 한다. 3학년이 되어서 경기를 출전했고, 18골을 기록했다.

신갈고등학교를 졸업했지만, 처음 진학한 학교는 백암고등학교였다. 하지만, 입학 후 1년만에 팀이 해체되었고, 용인축구센터를 떠나기 싫었던 김경준은 신갈고등학교로 전학갔다. 김상진 감독 덕분에 일찍 적응했다고 한다. 신갈고 시절에는 4경기 연속 골을 기록하는 등, 신갈고 수아레즈라고 불리었다. 3경기 7골을 득점하는 등 엄청난 골 결정력을 선보였으며, 고교 무대에서 주목받는 스트라이커였다. 결국 9경기 연속 골 기록을 세웠고, 14골을 넣었다. 이 때, 김병수 감독이 김경준을 보고 갔었고, 결국 김경준은 영남대로 진학하게 된다.


파일:다운로드321321 (15).jpg

영남대 최고의 스트라이커

영남대학교 시절 처음에는 조금 자만했던 듯 하다. 수비수는 수비를, 공격수는 공격을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으나, 그가 속한 팀은 영남대였다. 포항의 패스 축구를 영남대에 이식한 김병수 감독은 김경준에게 포인트를 집어주며 포지션에 대해서 고민하게 만들어주었다. 또한, 부족했던 피지컬을 채우기 위해서 팀메이트 전상오와 함께 훈련하며, 대학 1년을 보내었다. 이당시 영남대는 2015 전국춘계대학축구연맹전 준우승을 시작으로, U리그 권역 우승을 차지했다.

2학년이 되면서, 김경준은 달라졌다. 김경준을 앞세운 영남대는 대학 리그를 호령했다.당시 김병수감독의 2년차 지도를 받으며 대학동료인 이순민,이상기,김태훈,김현태,이병욱등과 함께 2016년에는 추계 1,2 학년 대학대회를 우승했으며, U리그 권역에선 다시 우승했다. 전국체전 우승과 작년 준우승한 전국추계대학연맹전에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2016년 추계 1,2 학년 대회 득점왕, 추계대학연맹전[1] 득점왕을 차지하는 등, 대학 리그를 2년동안 평정하다시피 했다.한마디로 영남대가 배출해낸 영남대 최고의 스트라이커였다.


2.2. 대구 FC[편집]



2.2.1. 2017 시즌[편집]


중국 쿤밍 전지훈련에 참가했다. 전지훈련 기간 동안 4골을 기록하면서, 팀원들 중 가장 많은 골을 기록하여 이번 시즌 시작을 기대하게 했다.

시즌을 앞두고 신인선수인터뷰를 올렸다. 시즌을 앞두고 경기장에 많은 팬들이 찾아오고 활약을 기대해달라는 내용이다.

포항 스틸러스와의 K리그 클래식 6라운드 원정 경기에 후반 교체 출전하며 프로 데뷔전을 치뤘다. 하지만 팀은 1:2로 패배했다.

7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에 70분 교체 출전했다. 하지만 팀은 2:4로 패배했다.

10라운드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홈 경기에 교체 출장했다. 전반 15분에 에반드로의 부상으로 최전방 공격수로 교체되어 들어갔다. 최전방 공격수로서 활발히 움직이며 슛을 날리고, 돌파를 시도했지만, 골은 기록하지 못하고 0:3으로 패배했다.

2017시즌 3경기 출전.


2.2.2. 2018 시즌[편집]


7라운드 강원 FC와의 홈경기에 선발출장해 전반 25분 세징야의 패스를 받아 오른쪽 슈팅으로 강원의 골문을 흔들며 프로데뷔골을 기록하게 되었다. 그리고 대구는 덕분에 2018년 첫승리를 거두게 되었다.

8라운드 FC서울과의 원정경기에 선발 출장하였다. 그리고 후반 43분경 고요한의 정강이를 스터드로 가격하는 과격한 행위를 하여 퇴장 당했다. 이 일로 한국프로축구연맹 상벌위로부터 제재금 300만원 징계를 부과받았다.#

그 뒤 여름이적시장을 통해 FC 안양으로 임대를 가게 되었다.


2.2.3. FC 안양 (임대)[편집]


18라운드 부천 FC 1995와의 경기에 선발출장해 후반 13분 안양의 2:1 승의 역전골을 넣어 안양에게 2연승을 안겨다 줬다.

22라운드 안산 그리너스 FC와의 경기에서 전반 35분 동점골을 넣으며 안양의 역전승의 발판을 만들었다. 31라운드 안산 그리너스 FC와 다시 한 번 맞붙어 후반 2분에 선제골을 넣으며 승리를 이끌었다.


2.2.4. 서울 이랜드 FC (임대)[편집]


2018년 마지막날인 12월 31일 서울 이랜드 FC로 1년 임대를 간다고 발표 하였다. #

24라운드 FC 안양과의 홈경기에서 후반 50분 안성빈의 핸드볼 파울로 얻어낸 페널티킥을 넣으며 이랜드에서의 첫골을 기록하게 되었다.

29라운드 FC 안양과의 경기에서도 후반추가시간에 시즌 2호골을 기록하였다. 35라운드 부천 FC 1995와의 경기에서 후반 82분 팀의 동점골을 넣었다. 하지만 이후 부천에게 다시 골을 먹히며 아쉽게도 2:3 패배를 했다.

36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와의 경기에서 전반 이른시간에 선취골을 기록하였다. 하지만 이번에도 팀은 이후에 선취골을 지키지 못한체 3:5 대패를 당하였다.

2019시즌 성적 26경기 4골 2도움.


2.3. 안산 그리너스 FC[편집]


2020년 1월 6일 황태현과 트레이드되어 안산 그리너스 FC로 이적을 했다.

하지만 2020 시즌에는 10경기에 출전해 단 한 골도 기록하지 못했다.

2021시즌에는 FA컵 3라운드 충남 아산 FC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여 풀타임 활약하였다. 하지만 이 경기 외에는 반시즌동안 1군 경기 출전이 없었다.


2.3.1. 김해시청 축구단 (임대)[편집]


2021년 여름이적시장에서 K3리그의 강호 김해시청 축구단으로 반시즌간 임대이적하였다.

김해시청 축구단에서는 7경기 출전을 하였으나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하였다.


2.3.2. 2022 시즌[편집]


2022시즌을 앞두고 다시 안산으로 복귀했다.

2022 하나원큐 FA CUP 2라운드 평창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풀타임 활약하였다.

2022시즌 시즌초반에는 강수일,까뇨뚜,김륜도,티아고등과 같이 출전하였으나 주전경쟁에서 밀렸고 이후 6월까지 제대로된 기회를 받지못한채 간간이 출전하다가 7월부터 팀의 주전 스트라이커로 출전하였다.[2]

7월 2일 24R FC 안양과의 홈경기에서 자신이 만들어낸 페널티킥을 깔끔하게 성공시키면서 드디어 안산 그리너스에서 공식경기 데뷔골을 기록하였다.

7월 23일 28R 김포 FC전에서 아스나위안산 그리너스데뷔골을 어시스트하면서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였다.

7월 26일 29R 경남 FC전에서 팀이 2대0으로 끌려가고있는 후반 85분,이준희의 절묘한 크로스를 멋진 헤딩슈팅으로 연결시키면서 안산 그리너스에서 첫 필드골을 기록하였다.

8월 6일 31R 서울 이랜드 FC전에서 몇차례 위협적인 슈팅을 보여주었고,2대1로 지고있던 후반막판 추가시간 93분,페널티박스 안에서 정교한 오른발 슈팅으로 극적인동점골을 기록하였다.

8월 22일 34R 충남 아산 FC와의 홈경기에서 1대0으로 지고있던 후반 60분 페널티박스 안에서 아스나위의 얼리크로스를 받아 침착한 오른발슈팅으로 골을 기록하면서 동점을 만들어냈다.이후 안산 그리너스는 상대선수인 이은범의 자책골로 2대1로 역전승을 하는듯싶었으나 아쉽게 동점골을 먹히면서 비기고 말았다.

8월 28일 35R 경남 FC 원정 경기에서 2대0으로 끌려가던 후반 54분 동료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나왔고 이후 세컨볼을 침착하게 마무리하면서 두경기 연속골과 동시에 추격하는 득점을 기록하였으나 아쉽게도 팀은 2대1로 지고말았다.

9월 17일 40R 서울 이랜드 FC와의 홈경기에서 1대0으로 끌려가던 후반 80분,코너킥 찬스에서 이상민의 코너킥을 그대로 헤딩슈팅으로 연결하면서 극적인 동점골을 만들어냈다.[3]

40R 서울 이랜드전 이후 잔여경기에서는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2022시즌을 마쳤다.

2022시즌 공식경기 26경기 6골 1도움 공격포인트 7개를 기록하면서 안산 그리너스입단 후 가장 많은 기회를 받았으며 그 기회에 걸맞게 후반기부터 나름 좋은활약을 보여주었고 다음시즌이 기대되는 활약을 보여주었다.


2.3.3. 2023 시즌[편집]


2023시즌에도 안산과 재계약을 하며 안산에서 뛰게 되었다.

2023 하나은행 FA컵 3R 수원 삼성와의 경기에서 풀타임 출전하였다.

2023시즌 현재 7월까지 고군분투 하였으나 리그와 FA컵 포함 17경기 0골 1도움이라는 성적을 기록하면서 지난시즌보다 다소 아쉬운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22라운드 전남 드래곤즈와의 원정경기에서 전반전 동점골과 후반전 91분 만회골을 만들어내며 시즌 첫 골과 동시에 멀티골 활약을 보여줬지만 팀은 5:2 패배하였다.

23R 김포 FC와의 원정 경기에서 김범수의 골을 어시스트 하며 안산의 9연패를 끊어내는데 일조하였고 공격 포인트까지 추가하였다.

29R 부천 FC 1995와의 홈 경기에서 후반 48분 페널티킥을 실축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후반 67분 상대 선수의 실책으로 인한 골키퍼와의 1대1 찬스에서 침착한 슈팅으로 시즌 3호골을 만들어내며 페널티킥 실축의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없앴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신갈고, 영남대 수아레즈라고 불릴만큼 골 결정력이 우수하다. 개인기도 좋은 편으로 대학 시절에 상대 수비수를 개인기로 따돌리고 골을 기록하는 경우가 제법 있었다. 득점에 있어서도 꾸준함을 과시한다. 신갈고 9경기 연속골 기록이 이를 증명하며 영남대에선 U리그 권역 득점왕, 추계대학연맹전 득점왕을 기록했다.


4. 기타[편집]


  • 박한빈과 같이 신갈고등학교를 나왔으며 대구 FC에서 잠시 한솥밥을 먹었다.

  • 롤모델이 루이스 수아레스이다. 인터뷰에서 자주 수아레즈를 닮고 싶다는 인터뷰를 하기도 했으며 고등학교 시절에도 별명이 신갈고 수아레즈였다.

  • 아버지를 따라서 조기 축구를 따라다니다가 축구를 하게 해달라고 조른 게 축구를 시작한 계기다.

  • 축구 선수와 대학생, 두 가지를 하면서 대학생 생활을 거의 못해봐서 엠티나 과팅에 대한 환상이 있는 듯 하다. 엠티 가고 과팅을 해보고 싶다라는 인터뷰를 했었다. 결국 프로로 도전하면서 못해본 듯 하다.

  • 고등학교 시절이나 대학 시절의 맹활약에도[4] 이상하게 청소년 대표팀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아무래도 이승우, 황희찬 등 해외파나 전국구 유명세를 지닌 유망주들에게 밀렸다고밖에 할 수 없을 만큼 안타깝다.

  • 대구광역시고향이다. 그래서 어릴 적에 가족들과 같이 대구 FC 경기를 보러 다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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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6 추계대학연맹전 경기대학교와의 결승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면서 만점활약을 펼쳤다.[2] 강수일,까뇨뚜,티아고는 부상으로 인하여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면서 스트라이커 포지션에 공백이 생겼고 김륜도FC 안양으로 이적하면서 김경준에게 기회가 주어진것으로 보인다.[3] 이날 경기에서 전반 5분만에 두아르테가 빠른퇴장을 당하면서 안산은 수적인 열세속에 경기력면에서 밀렸으나 1골만 실점한채 잘 버텼고 김경준의 동점골덕분에 패배하는게 유력했던 경기를 비길 수 있었다.[4] 특히 대학 시절 영남대에서 U리그를 평정할 정도로 엄청난 활약을 펼쳤다. 청소년 대표팀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게 정말 아쉬울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