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구 엔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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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브라질의 축구선수로 포지션은 스트라이커.
2. 선수 경력[편집]
2.1. 브라질 무대[편집]
브라질에서는 과라니 SC에서 처음 선수생활을 시작하였고, 선수 커리어 대부분을 브라질 주 1부~2부리그 참가팀에서 뛰다가 2020년에는 크리시우마 EC 소속으로 전국 3부리그인 세리 C또한 경험해봤다. 2021 시즌에는 지역리그 팀인 상 주제네스에서 뛰었다.
2.2. 안산 그리너스 FC[편집]
2.2.1. 2022시즌[편집]
2022 시즌을 앞두고 K리그2의 안산 그리너스 FC에 입단한다는 루머가 들려왔는데, 1월 18일에 선수 본인이 안산시에서 안산 그리너스 앰블럼이 박힌 롱패딩을 입고있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사실상 확인사살까지 했다.# 발레아, 산티아고에 이은 안산의 외국인 복권 3탄으로 봐도 될듯.
시즌 첫 경기인 2월 20일의 K리그2 1라운드 부산 아이파크 전에서 선발출장하며 새 팀에서의 데뷔전을 가졌고, 이날 경기에서 자신의 장기인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측면에서 날카로운 공격을 펼쳤다.
3월 20일 K리그2 6라운드 경남 FC홈경기에서 후반전 85분 프리킥골을 성공시키면서 K리그2데뷔골을 만들어냈고 팀은 2 : 2 무승부를 거두었다.
시즌 초반에 기회를 받다가 11경기 연속 명단제외를 받고 20라운드 부천 FC 1995 전부터 경기에 출전하고 있지만 파괴력 있는 모습을 전혀 보여주지 못하면서 아쉬운 폼을 보여주고 있다.[1]
30R 전남 드래곤즈와의 홈경기에서 멀티골을 만들어내며 팀의 3 : 0 승리에 기여했다. 전반은 부상에 대한 트라우마로 소극적 플레이를 펼치다가 후반들어 자신감 있는 플레이를 보여주며 멀티골을 기록했다.
38R 부천 FC 1995와의 원정경기에서 멀티골을 만들어냈지만 팀은 3 : 3 무승부를 거두었다.
2022시즌 안산 그리너스 FC에서 장기부상을 당했음에도 후반기에 나름 분전하며 리그와 FA컵 포함 22경기 5골 1도움을 기록하였다.
2022시즌이 끝나고 안산하고 계약이 만료되면서 팀을 떠나는 수순을 밟게 되었다.
2.2.2. 2023시즌[편집]
그러나 2023년 3월 4일 이근호가 개막전에서 부상을 당하면서 안산으로 돌아온다는 단독보도가 나왔다.[2]
3월 10일 안산은 티아고 재계약을 공식발표했다.
3R 3월 12일 FC 안양과의 홈 경기에서 재계약을 발표한지 이틀만에 곧바로 후반전 63분 교체투입 되었다.
약 33분을 소화했고, 센스있는 드리블 돌파를 보여주는 등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6R 이랜드전에서 낮고 강한 슛으로 복귀 골을 신고했다. 팀은 4:1로 패배
3. 플레이 스타일[편집]
188cm라는 큰 키에도 불구하고 100m를 11초에 주파하는 스피드를 활용한 드리블 능력이 좋고, 양발을 모두 사용하기 때문에 스트라이커뿐 아니라 양측면 공격자원으로도 활용이 가능하여 팀 공격력에 큰 도움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4. 여담[편집]
- 2022년 3월초 수도권 K1 구단의 오퍼가 있었으나 데려오자마자 바로 이적시키는데 대한 부담으로 안산이 거절하였다고 한다. 7월에는 K2 수도권 구단에서 이적제의가 있었으나 이 또한 안산구단에서 거절하였다. 경기 기록에 비해 타팀의 관심이 높은건 신장에 비해 압도적인 스피드가 어필되는것으로 보인다. 스포츠조선 동년 8월 1일자 기사를 보면 연봉이 1억도 채 안되는 것으로 나와 가성비에 대한 고려도 있는것으로 보인다.
- 팬 서비스가 정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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