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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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이다.기타치고 노래하는 기탁이라고 합니다.
대학교때 동기가 기탁의 기타 스타일을 너무 좋아해 본명 신도영을 기타로 바꾸어 '신기타'라고 불렀으며 활동명을 정할때 이에 ㄱ을 붙여 기탁이라고 정했다고 직접 썼다.
활동명은 기탁(KiTak)으로, 기타에다가 K를 붙인 이름이다.
2. 음반[편집]
2.1. 데뷔 싱글 《Tired of love》[편집]
음악 프로듀서이자 제작자인 아크레인(A.Crane)과 6개월의 준비 끝에 발매한 곡이다.
이 곡은 포크와 블루스, 어쿠스틱 사운드와 일렉트릭 사운드 위에 힙합 R&B요소가 녹아있다.
또한 주요 부분을 고음으로 부르다가 중저음으로 노래를 끝내는 등 독특한 요소와 구조로 곡이 진행된다.
2020년 1월 23일 스포티비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여러 시도를 많이 하려는 도전적인 아티스트와 솔직한 감정을 담아 노래하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며 '타이어드 오브 러브(Tired of love)'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 듣고 나면 다양한 감정이 느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2. 싱글 《You make me smile》[편집]
2.3. 앨범 《KITAK EP.01》[편집]
이 앨범에 대해 기탁은 이렇게 이야기했다.
'요즘 청춘이라는 단어가 굉장히 와 닿는다. 때로는 좀 막막하고 아프기도 하지만 가장 빛나는 순간에 서 있다는 생각도 많이 든다. 그래서 이 시기를 겪고 있거나 이미 겪고 본 사람들에게 친한 친구 같은 음악이 되길 바란다.'
2.4. 싱글 《시소》[편집]
공동 개인 소속사 모스뮤직과 계약한 뒤 발매한 첫 싱글이다.
이 곡은 20대 초반의 청춘 감성을 담아낸 곡으로, 상대에게 생긴 감정을 부정하고 싶지만 이상하게 눈길이 가고 생각나는 감정,
한마디로 '입덕부정기'의 상호 모순적인 심리 상태를 담은 곡이다.
기타 반주 하나에 혼잣말을 하듯 담담하게 풀어낸 이 곡은 20대 기탁의 내추럴한 매력을 꾸밈 없이 보여주며, 짝사랑이 시작되기 전 혼란스러운 남자의 감정을 표현하였다.
2.5. 싱글 《Summer》[편집]
이번 싱글 앨범은 앞서 발표한 디지털 싱글 '시소'의 연장선인 앨범으로,
우리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찬란한 청춘의 순간에 입덕부정기를 지나 시작된 청춘의 사랑을 여름에 빗대어 표현한 곡이다.
기타 인트로로 시작해 기탁 특유의 편안한 보이스와 80년대 팝락 스타일의 감각적인 반주가 어우러져
어딘가 훌쩍 여행을 떠나고 싶게 만드는 썸머송이자, 기탁의 감성으로 만들어진 새로운 이 시대의 청춘 찬가를 완성하였다.
3. 방송[편집]
3.1. 슈퍼밴드2[편집]
3.1.1. 프로듀서 오디션[편집]
- 예선(프로듀서 오디션)에서 시네이드 오코너의 <Nothing Compares 2 U> 를 불렀다.
- 이 무대로 참가자들 사이에서 인기투표 1위[11]를 하여 본선 1라운드 첫번째 프론트맨이 되었다.
3.1.2. 본선 1라운드 1:1 장르전[편집]
- 제이유나(보컬), 조기훈(드럼), 황인규(베이스) 와 함께 오아시스(밴드)의 〈Champagne Supernova〉무대를 꾸몄다.
- 본선 1라운드를 통틀어 첫 번째로 한 무대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으며 승리를 거머쥐어 멤버 전원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3.1.3. 본선 2라운드 라이벌 지목전[편집]
- 녹두(보컬)에게 지목 받았다.
- 쵸프라까야(드럼), 문성혁(베이스)과 함께 이적(가수)의 <달팽이>를 불렀다.
- 호평과 다소 아쉽다는 평을 둘 다 받으며 4:1로 패배했지만 멤버 전원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였다.
3.1.4. 본선 3라운드 조별 순위 쟁탈전[편집]
- 김슬옹(드럼), 변정호(베이스), 임윤성(보컬)과 함께 이매진 드래곤스의
을 선보였다. - "한 팀같다", "너무 자연스럽다", "이 팀은 안 헤어졌으면 좋겠다" 등의 극찬을 받고 500점 만점에 488점으로 3라운드 B조 1위를 차지하며 멤버 전원이 다음 라운드를 진출했다.
포지션캠
3.1.5. 본선 4라운드 자유조합[편집]
- 3라운드 팀(김슬옹, 변정호, 임윤성)을 유지했다.
- 총 478점으로 10개 팀 중에 4위를 차지했다.
- 'Kings and Queens'의 기타 솔로를 연주하는 기탁을 와미기탁이라고 부른다. 와미 이펙터를 쓰는 기탁을 일컫는 말로, 섹시하면서도 소년미 넘치는 액팅에 빛나는 연주실력까지 더해져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고유명사가 되었다.
3.1.6. 결선 1차전[편집]
- 최종결정팀인 시네마로써의 첫번째 무대로 자작곡인
을 선보였다. - 프로듀서 합산접수 3670점, 언택트 판정단 환산점수 1596점 총 5266점으로 최종 4위를 기록했다.
포지션캠
3.1.7. 결선 2차전 생방송 파이널[편집]
- 시네마가 최종 순위 2위를 차지하며 슈퍼밴드2 준우승팀이 되었다.
3.1.8. 비하인드[편집]
1라운드
하.오.탁 〈EP. 변정호〉
하.오.탁 〈EP. 임윤성〉
12회 미공개영상
12회 입덕영상
하.오.탁 〈EP. 김슬옹〉
금요일에 만나요
High Hopes
4. 여담[편집]
- 슈퍼밴드2에 참가하게 된 계기는 ''계속 음악을 할건데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같이 음악할 친구도 없고...'' 혼자서 음악을 하다보니 블랙홀에 빠지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자신을 블랙홀에서 꺼내주고 또 본인이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끝까지 함께할 밴드를 찾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 초등학교 4학년 때 영화 어거스트 러쉬를 보고 통기타를 배우기 시작했다.
- 일렉기타는 뜻밖의 계기로 치게 되었는데, 초등학교 6학년 당시 영화 아이언맨 첫 장면에 등장한 전설적인 록밴드 AC/DC(밴드)의 '백 인 블랙(Back in black)'의 강렬한 사운드에 매료되어 일렉 기타를 배우기 시작했다.
- 대학교 동기 형이 자신이 기타치는 것을 좋아해 "신기타씨" 라고 불렀는데 거기에 K 만 붙여 기탁이라고 지었다고.
- 슈퍼밴드2 2회 예선 무대 전 이름을 호명할 때 심사위원들은 물론이고 듣고 있던 참가자들도 기타를 말하는 줄 알고 다들 어리둥절해하는 모습이 방송에 나왔다.
- 가수 유미(가수)의 친한 동생이다.
- 똑똑하고 똑 부러진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한다.
- 얼굴에서 가장 자신있는 곳: 눈
- 슈퍼밴드(JTBC) 시즌1을 재밌게 본 후 다음 시즌이 한다면 꼭 지원해야지 하고 생각했는데 막상 슈퍼밴드2 참가자를 모집한다는 기사를 보고 까먹고 있다가 마지막 날에 간신히 지원을 했다고 한다. [21]
- 비브라늄이 실제로 있는 광물인 줄 알았다고 한다.
- 팥붕vs슈붕에서 슈크림 붕어빵을, 지하철vs버스에서 버스를 선택했다.
- 겨울에 가장 좋아하는 향수는 톰포드 토바코 바닐
- 가장 좋아하는 배스킨라빈스 최애 메뉴는 슈팅스타(배스킨라빈스)라고 한다.
- 입시곡은 조지 벤슨의
- 가장 처음 선 무대는 고등학교 축제 때 기타를 치지 않고 나간 소녀(오혁 버전) 무대. [23]]
- 대학 입시를 끝내고 슬럼프가 왔을 때 영화 인사이드 르윈을 보고 곡을 쓰기 시작했다.
- 중학교 시절 별명이 꽃돌이 였다고 한다.
- 2021년 2학기를 마치며 F 학점이 4개라고 한다.
- 가끔 눈물점을 그린다. [26]
- 갖고 싶은 수식어로는 '섹시왕자'가 있다.
- 석봉초등학교 체육복에 ㅅㅂ 이라는 글자가 써있어서 놀림을 받았다고 한다.
* 키를 187로 수정하려다 실패했다.
- 최근에 잰 키는 174.5라고 한다.
* 최근에 몬베베가 되었다고 한다.
- 최애 멤버는 민혁, 형원 이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0 21:35:16에 나무위키 기탁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호랑이띠, 염소자리. 빠른 생일 출생자라 1998년생들과 학교를 함께 다녔으며 98년생들과 친구로 지낸다.[2] 실제 출생일은 1998년 12월 29일이지만, 주민등록상 생년월일은 1999년 1월 1일이다.[3] 현재는 3개의 행정동으로 분동되었고 리 지역은 법정동으로 바뀌었다. 출신 초등학교로 보아 무계리 출신으로 추정된다.[4] 실제로 태어난 곳은 마산이다. 초등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김해에 거주했다.[5] 8살 차이. 본인이 빠른 생일을 적용했기 때문에 동생과 학년은 9학년이나 차이 난다. 다만 기재된 생년을 보면 8학년 차이라서 8살 차이라고 한 것일 수도 있는 듯.[6] 174.5지만 178로 바꿔주라고 부탁했다[7] 기타전공, 현재 2학년[8] 네이버나우 응수씨네에서 학번을 공개했다. 2017024866[9] 본인피셜, 중학생 때 별명 - 신예리의 밤샘토크[10] 본인피셜, 갖고 싶은 수식어[11] 기탁을 선택했다고 직접 언급한 참가자로는 김슬옹, 변정호, 김준서, 정석훈 등이 있다.[12] 슈퍼밴드2 예선무대 심사평에도 존 메이어가 떠오른다는 평이 나왔고, 실제로 댓글들과 여러 커뮤니티에서 존 메이어와 음악성이 흡사하다는 반응[13] 슈퍼밴드2 2회 中 언급[14] 왕복12시간..ㄷ[15] 해결책으로 '경험해 보는 것이 좋다'라는 답변이 나와 결국 고민이 해결되지 못했다...[16]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Comfortable[17]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66번 알렉산더 아놀드[18] 공차 최애 메뉴도 브라운슈가 밀크티[19] 6회[20] 슈퍼밴드2 12회 언급[21] 적재의 야간작업실 언급[22] 가장 감명깊게 본 영화[23] 한양대 뉴스H 언급[24] 기탁은 어머님을 더 닮았다고 한다.[25] 김슬옹의 증언에 의하면, 처음 뵈었을 때 사촌누나인 줄 알았다고 한다.[26] 변정호의 눈물점이 부러워서 따라 그린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