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발진/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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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등재 합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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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론 #
* 본 문서에 등재하는 사례는 '급발진 인정 사례'와 '급발진 의심 사례', '급발진이 아닌 것으로 밝혀진 사례'로 구분하여 그 하위 문단에 나누어 서술해야 한다.
* '사례'는 단순 해프닝, 폭로 사건 및 교통사고 사례를 모두 포함한다.
* '급발진 인정 사례' 및 '급발진이 아닌 것으로 밝혀진 사례'에는 법원 및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기타 유관기관의 사고조사 결과 급발진 가능성이 인정되거나, 인정되지 않은 사례를 등재한다.
* '급발진 인정 사례' 및 '급발진이 아닌 것으로 밝혀진 사례'로 등재하는 사례의 경우, 공식 발표 또는 그에 관한 언론 보도 출처를 문서 내에 표기해야 한다.
* '급발진 인정 사례'' 및 '급발진이 아닌 것으로 밝혀진 사례'로 등재하는 사례 문단의 서술은 근거 신뢰성 순위 내 출처 또는 순위 외 출처를 모두 제시하여 해설할 수 있다.
* '급발진 의심 사례'에는 법원 및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기타 유관기관의 최종 발표가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일방이 급발진임을 호소하며 근거 신뢰성 순위 7순위 이상의 출처에서 해당 사례가 언급된 것을 등재한다.
* '급발진 의심 사례'로 등재하는 사례의 문단명에는 '의심'이 포함되어야 한다.
* '급발진 의심 사례'로 등재하는 사례는 제도권 언론에 1건 이상 보도된 것이어야 하며, 그에 관한 언론 보도 출처를 문서 내에 표기해야 한다.
* '급발진 의심 사례'로 등재하는 사례의 서술은 근거 신뢰성 순위 내 8순위 이상의 출처를 직접 인용하는 방식으로만 해설할 수 있다.
* 이상의 기준에 따른 출처를 인용한 서술 이외에, 편집자 개인에 의한 판단 및 첨언, 평가, 감상은 서술할 수 없다.
* 어떤 사례를 다른 문단으로 이동시킬 경우, 해당 문단의 등재 기준에 맞게 윤문해야 한다.


1. 개요
2. 급발진 인정 사례
3. 급발진 의심 사례
3.2. 2019년 2월 23일 경기도 양주시 그랜저TG 급발진 의심 사고 (운전자 잘못 없음 인정)
3.3. 2020년 6월 7일 경부고속도로 레이 급발진 의심 사고
3.4. 2020년 10월 볼보 급발진 의심 사고(자율주행 국내 첫 사례)
3.5. 2021년 5월 30일 대구 코나 일렉트릭 급발진 의심 사고
3.6. 2021년 6월 21일 강화군 티볼리 급발진 의심 사고
3.7. 2021년 12월 11일 프랑스 파리 모델 3 돌진 사고
3.8. 2022년 10월 1일 의왕시 G80 급발진 의심 사고
3.9. 2022년 11월 5일 중국 광둥성 모델 Y 급발진 의심 사고
3.10. 2022년 12월 6일 강릉 티볼리 에어 급발진 의심 사고
3.11. 2022년 12월 9일 대구 EV6 14중 연쇄추돌 사고
3.12. 2023년 6월 19일 수원 EV6 택시 급발진 의심 사고
3.13. 2023년 9월 15일 대구 아이오닉 5 택시 급발진 의심 사고



1. 개요[편집]


급발진 관련 사건사고를 모은 문서. 현재까지 단순히 운전자 과실을 면제받은 사례는 있으나, 급발진 여부를 가리는 소송에서 급발진임이 인정된 사례는 존재하지 않는 상태다. 1심에서 원고가 승소한 적은 있었으나 항소심에서 제조사 승소로 뒤집혔다.

2. 급발진 인정 사례[편집]



2.1. 토요타 리콜 사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토요타 리콜 사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급발진 의심 사례[편집]



3.1. 2015년 부산 싼타페 급발진 의심 사고[편집]


2016년 8월 3일 부산광역시 남구 감만동에서 발생한 급발진 의심 사고. 차량은 2001년식 현대 싼타페SM(1세대)로, 멀쩡히 주행 중에 갑자기 빨라지며 불법주차되어 있던 대형 트레일러 후미에 충돌했다. 그대로 차량 오른쪽 측면 부분이 깔려 운전자 한무상 씨(64)의 아내, 딸, 외손자 2명(3살, 생후 2개월) 이 숨졌고, 운전자 한무상 씨는 중상을 입었다. 비슷한 기간 싼타페 차종은 [1] 사고를 일으켰는데 세 사례 모두 고압 펌프 문제가 의심되었다. 상기 세 영상의 경우 다행히 운전자가 기어를 N, P에 넣어서 사고를 막을 수 있었다. 이와는 달리 해당 사고의 경우 기어 변속을 하지 못한채 그대로 전방 차량을 들이박아 사고가 난 사례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3.2. 2019년 2월 23일 경기도 양주시 그랜저TG 급발진 의심 사고 (운전자 잘못 없음 인정)[편집]




2019년 2월 23일, 양주시에서 자동 세차를 하고 나온 2008년식 은색 그랜저TG 가솔린 차량이 물기를 닦으러 가다가[2] 갑자기 굉음을 내며 역주행했다. CCTV에는 배기구에서 하얀 연기가 배출되는 모습도 포착됐다. 차량은 130km의 속도로 버스 정류장을 충돌하고 편의점에 돌진했으며, 운전자는 중상을 입었고 편의점 안에 있던 편의점주는 사망했다. #

사고 차량 운전자는 30년 무사고 운전 경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1심에서 사고 차량 운전자에게 무죄를 판결했는데 검찰이 항소를 진행했고 2심에서도 무죄 판결이 내려졌다. 2심에서 무죄를 판결한 이유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운전자가 30초 넘게 가속한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 이 차가 미쳤다고 외치는 운전자의 음성이 그 증거다.
2. 운전자는 차가 폭주하는 와중에도 핸들 조작으로 사람과 차를 피하기 위해 노력했다.
3. 검찰은 중간에 속도가 122km까지 떨어진 것을 근거로 브레이크에 이상이 없는 게 맞다고 주장하나 갑자기 속도가 줄어든 건 차나 노면 문제일 가능성이 있다. 즉 운전자가 액셀과 브레이크를 혼동했을 가능성이 낮다.
4. 액셀과 브레이크를 혼동해서 일어난 사고라 볼 수 없는 증거로 일반적인 차량 가속음과 전혀 다른 소리가 났다. 브레이크와 액셀을 혼동했다면 일반적인 가속음인 부우우웅~ 하는 소리가 나야 하는데 사고 차량은 마치 오토바이 소리 같은 부릉 부릉 부릉 하는 이상한 가속음이 났다는 것이 블랙박스 음성 녹음을 통해 확인됐다.
5. CCTV 확인 결과 다량의 배기가스 방출이 확인됐다. 참고로 아무리 풀 액셀을 밟아도 저런 배기가스가 나오지 않는다. 위에서 언급한 하얀색 연기가 그것이다.
6. 급발진 사고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액셀과 브레이크의 혼동을 증명할 신발 바닥 및 가속 페달에 있는 문양 조사를 하지 않았다. 가속 페달 오조작이면 운전자는 폭주하는 차를 멈추기 위해 브레이크를 밟아야 한다는 생각에 가속 페달을 있는 힘껏 꾹 밟기 때문에 신발 바닥엔 가속 페달의 문양이, 가속 페달엔 신발 바닥의 문양이 생기는데 국과수는 그걸 조사한 적이 없다.
7. 국과수는 급발진을 일으킬 만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다고 하지만 차량을 검사했을 때 정상으로 뜨는 걸 100% 신뢰할 수 없다. 왜냐면 이미 사고로 차가 심하게 파손되어 주행을 통한 성능 검사를 할 수 없는 상황에서 관능 검사, 즉 제조사의 차량 검사 스캔 장치를 사용해 검사를 한 것이라 신뢰성이 떨어진다.
8. 급발진 사고가 났을 때 구동력이 제동력을 초과하는 원인이 뭔지를 밝히질 못하며 급발진 사고가 모두 운전자가 페달을 잘못 밟아 터지는 건 아니다.
9. 편의점 돌진은 폭주하는 차를 멈추게 할 넓은 개활지나 경사로 등의 수단이 없어서 생긴 사고이다. 게다가 운전자는 37초간의 폭주 상황에서 행인이나 차량을 피하기 위해 핸들을 조작하는 노력을 했기 때문에 편의점 돌진을 운전자의 핸들 조작 미숙이라 몰아갈 수 없다.


3.3. 2020년 6월 7일 경부고속도로 레이 급발진 의심 사고[편집]


한국경제 기사

경부고속도로 기흥 IC 부근에서 일가족 4명을 태운 기아자동차 레이의 급발진으로 의심되는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됐다. 급작스러운 상황에 운전자는 “브레이크가 제어가 안된다”고 다급히 외치며, 사이드 브레이크를 끝까지 채워보는 등 여러 조치를 취하지만 차는 멈추지 않고 위험한 질주는 계속된다. 이후 운전자는 지인의 조언에 따라 브레이크를 밟으면서 기어를 수동모드로 변환했고, 이어 차량 시동을 끄면서 가까스로 위기에서 벗어난다.

운전자는 “차량이 갑자기 급가속을 시작하며 브레이크가 말을 듣지 않았고, 당시 가속 페달은 밟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제조사 측은 "운전자가 계속해서 가속 페달을 밟아서 발생한 사고이다", "차량 점검 결과 특별한 이상이 없었다고 전하면서 운전자가 가속 페달을 밟지 않았다는 사실을 증명하라는 요구를 했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최종적으로 급발진으로는 인정받지 못했다고 한다. 한블리 (JTBC 22년 9월 29방송).



3.4. 2020년 10월 볼보 급발진 의심 사고(자율주행 국내 첫 사례)[편집]




볼보승용차가 갑자기 출발하며 시속 30㎞를 준수해야 하는 어린이보호구역과 2~3개의 사거리, 신호등, 과속방지턱 등을 무시한 채 약 500m를 시속 120㎞로 달린 뒤 판교 청소년수련관 국기게양대를 정면으로 들이받고 나서야 멈춰선 사고가 뉴스에 보도되며 큰 이슈가 된 적이 있다. 운전자는 50대 여성으로, 볼보의 운전석에 탑승하여 전화 통화를 하던 중이었는데, 아무런 조작을 하지 않았는데도 차량이 알 수 없는 이유로 급가속을 했으며, 핸들 조향을 비롯해 그 어떤 조작도 먹히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차량에 막 올라타 통화를 하던 상태였기에 운전자는 안전벨트를 매고 있지 않았고, 전치 20주의 중상을 입었다. 운전자는 반자율주행 시스템의 결함으로 인한 급발진이라고 호소하고 있는 상황.

미디어에선 '자율주행 급발진'이란 이상한 단어까지 만들어가며 확실한 차량 결함으로 몰고갔으나, 이 사례 경우 상단에 서술되어 있는 다른 사고들과는 다르게 실제 차량의 결함으로 인한 급발진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사고 차량은 볼보 S60으로, SBW 방식이 아닌 기계식 방식의 변속레버가 적용되어 운전자가 변속을 해야지만 D단으로 옮겨지기 때문인데, 이로 인해 "P단에 놔두었는데도 차량이 급출발을 했다"는 운전자의 주장이 물리적으로 성립이 불가능한 상황이다.[3] 영상에서 차량에 브레이크등이 단 한 번도 들어오지 않은 점도 의문점으로 남아 있다.[4] 현재 사고 차량 운전자와 가족들이 볼보코리아와 딜러사 대표이사를 상대로 2억원대의 소송을 내어 재판 중인 상황인데, 볼보 측은 증거를 가져오면 반박해주겠다는 입장으로,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정확한 사실 관계를 바탕으로 하지 않은 운전자의 일방적인 주장에 대해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또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직접 확인한 EDR 기록에 의하면 운전자는 사고 당시 가속페달을 밟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다만 운전자 측은 EDR이 신뢰할만한 자료가 아니라면서 EDR의 모순성에 대해 면밀히 따져 봐야한다고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블랙박스 음향 분석 결과 운전자가 차량의 기어레버에 변속 조작을 가하는 소리가 확인되지 않아 애초에 기어가 P가 아닌 D단에 들어가 있었을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

애초에 볼보의 시티세이프티 기능은 안전벨트를 매지 않은 상황에선 켜지지 않게 만들어진데다, 그마저도 60키로미터 이하에서 작동, 사제 막장 소프트웨어를 다운받아 차량에 별도의 반자율주행기능 튜닝을 하지 않은 이상 위 상황에서 반자율주행 기능이 작동 될 가능성이 0%[5]에 수렴한다는 점도 의심을 사고 있는 부분. 설계 상 볼보의 반자율주행은 '주행 중'에만 작동가능하고, 크루즈컨트롤은 정지상태에서 세팅하면 30으로 잡혀 이를 한참 뛰어넘은 사고 차량의 속도로 보아 크루즈 컨트롤을 세팅한 것도 아닌 상황이다.[6] 현재 대부분의 볼보 오너들은 해당 사고가 차량 결함이 아닌 운전자 과실로, 차량이 P가 아닌 D(주행)모드에서 정차한 뒤 오토홀드만 잡힌 상태에서 P단에 들어간 것으로 착각한 운전자가 엑셀을 밟았다가 정차가 해제되며 차량이 출발해 패닉 상황에 빠진 것이 아닌가 추정하고 있다.

몇몇 미디어에선 사고 차량과 동일한 사양의 볼보 S60을 동원하여 변속기 관련 계통에 오류/문제가 생기는 상황을 비롯해 다양한 상황을 직접 재연해봤으나 문제를 발견하지 못했다.#

3.5. 2021년 5월 30일 대구 코나 일렉트릭 급발진 의심 사고[편집]



2021년 5월 30일, 대구 만촌네거리에서 무열로로 진입하려던 류 모씨의 코나 일렉트릭 택시가 갑자기 급발진 했다. 운전자는 인도를 박으며 차를 멈추려고 시도한다. 그러나 신호 대기 중이던 기아 모하비에게 사이드미러 파손 등의 피해를 입히고, 이후 다시 차를 세우려다가 가로수를 들이받고 멈췄다. 이 사고로 차량은 반파됐고, 동승했던 아내가 중상을 입었다. 이전에도 급발진이 의심되는 일이 몇 번 있어 엔진을 교체했었다고 하며, 모하비의 여성 운전자에 의해 택시의 브레이크 등이 들어오는 것이 확인됐다.


3.6. 2021년 6월 21일 강화군 티볼리 급발진 의심 사고[편집]


연합뉴스 기사 조선일보 기사

2021년 6월 21일 오전 11시경, 인천광역시 강화군 하도리저수지 오류내낚시터에서 20년 12월경 구입한 쌍용 티볼리 가솔린 21년식이 인근 펜스를 들이받은 뒤 저수지로 돌진한 사고이다.

운전자는 승용차를 탄 채 저수지 물속에 빠졌다가 심정지 상태로 119구조대원들에게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이 저수지는 차량이 빠지면 물에 완전히 잠길 정도로 수심이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급발진 사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수사해 정확한 경위를 밝힐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급발진 등 차량 결함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수사하고 있지만 정확한 경위는 국과수 정밀 조사 결과가 나와야 알 수 있다"며 "A씨 건강 상태가 사고와 연관됐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들여다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실화탐사대에 따르면, 사망자는 평소에도 낚시에 관심이 많았고 꽤나 유명한 사람이었다. 그 날도 평화롭게 저수지에서 낚시를 하러 갔다가 갑자기 낚시대도 놔두고 어딘가로 향하기 위해 차를 탔는데, 이때 차가 급발진해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골든타임을 놓쳐 그대로 싸늘한 시체가 되어버렸다.

다만 차량 결함으로 인한 급발진이 맞는지 의심하는 의견도 존재한다. 브레이크등도 들어오지 않았고, 분석 결과에서도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밟은 흔적이 없었기 때문.

이후 쌍용자동차 측은 해당 사고를 의식했는지 1년 후 새로 출시된 쌍용 토레스부터 자사 신차들에 사고시 탈출이 가능할수 있는 비상탈출용 이머전시 이스케이프 키트를 기본 옵션으로 동봉해 출고 중이다.


3.7. 2021년 12월 11일 프랑스 파리 모델 3 돌진 사고[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테슬라 모델 3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위의 영상에서는 브레이크를 밟아도 가속했다고 나온다.[7]

2021년 12월 11일 오후 8시 43분경[8], 프랑스 파리에서 테슬라 모델 3 택시가 인도로 돌진하여 1명 사망, 20명 부상 사고이다. 사고 이후 해당 택시 회사는 모든 모델 3 택시의 운행을 중단했다.

급발진 사고로 보도하는 언론도 있다. #, # 그러나 법정에서는 오토파일럿 결함으로 섰다. #

그러나 추후 테슬라와 G7이 공동진행한 실험과 법적 공방 끝에 두 회사는 결론적으로 별다른 기술적 문제점이나 오류를 찾지 못했으며, 택시 운전사들에 대한 재교육을 실시하는 것으로 마무리지었다. 이후 G7은 모델 3 택시를 재도입하여 정상 운행 중에 있다.#


3.8. 2022년 10월 1일 의왕시 G80 급발진 의심 사고[편집]



2022년 10월 1일 운전경력 22년되는 엄마와 취업 준비생이었던 딸이 함께 타고 있었고, 정차된 시점에서 조금 뒤에 좌회전을 시키려다가 이상사태가 발생하여 정차를 시키려고 했지만, 브레이크가 듣지 않았고 차량은 방지턱이 3~4개나 있는 급경사 900M를 풀악셀로 달리면서 최고 속도 130KM를 찍었으며, 최종적으로 엄마는 전치 12주 뒷자리에 앉은 딸은 척추 골절로인해 전치 14주의 부상을 입었다.


3.9. 2022년 11월 5일 중국 광둥성 모델 Y 급발진 의심 사고[편집]



2022년 11월 5일 오전[9], 중국 광둥성 차오저우시에서 테슬라 모델 Y가 급발진했다.

CCTV에서는 브레이크등인지 후미등인지는 모르지만 등이 들어오는 것이 포착됐으며, 천천히 움직이다가 가속하며 차들을 피하고 길 가던 자전거를 넘어뜨리고 삼륜차와 자전거를 박고... 이후 건물까지 충돌하는 참사가 발생한다. 2명이 사망했고 운전자와 행인 등 약 3명이 다쳤다. #

그러나 해당 사고는 중국 정부의 조사 끝에 완전한 운전자 과실로 종결되었다. 중국 정부 측이 공식적으로 발간한 법의학 보고서에 따르면 운전자는 사고 5초전 가속페달을 완전히 밟았음을 확인하였고 브레이크를 밟았으나 작동을 하지 않은 것이라는 운전자 가족 측의 주장과 관련해선 애초에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밟았다는 증거를 하나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한다.

사고 기록에 따르면 운전자는 풀악셀을 밟은데다 전기차 특유의 빠른 가속력으로 인해 사고 당시 속도가 164km/h에 달했다고 하며, 이로 인해 피해 규모가 커진 것으로 보인다.

3.10. 2022년 12월 6일 강릉 티볼리 에어 급발진 의심 사고[편집]






파일:20221206 티볼리.jpg

당시 찍힌 사고 차량을 확대한 모습.

2022년 12월 6일 강원도 강릉시 내곡동의 한 도로에서 60대 여성이 운전하던 티볼리 에어 차량이 굉음과 연기를 내뿜으며 신호 대기 중이던 앞 차량을 추돌했다. 이후 차량은 600m 가량을 질주하다가 왕복 4차선 도로의 경계석을 들이받고 지하통로에 추락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인 할머니가 큰 부상을 입고 교통사고특례법 위반으로 입건됐으며, 동승한 친손자 11세[10] 이도현 군은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결국 사망했다.[11] 김필수 교수는 엔진에서 굉음이 일고 배기가스가 비정상적으로 배출된 점과 차량이 이동한 거리를 고려하면 운전자의 실수일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주장했다. #


다만 CCTV 영상 내내 사고 차량엔 브레이크등이 들어오는 모습이 녹화되지 않았다. 일부 언론사에서 브레이크등이 들어왔다며 보도를 하는데, 이는 해당 언론사들이 후미등으로 작동하는 면발광 LED 라이트를 브레이크등으로 오인해 발생한 오보다.[12] MBC를 비롯한 언론사들의 참관 하에 경찰에서 4차례나 진행한 재연 실험에서 사고 차량과 동일한 티볼리 차량은 브레이크를 밟기만 했다면 브레이크등과 보조제동등 모두에 불이 들어와야 했다는 사실이 검증되었고 이에 따라 운전자의 주장과 달리 실제론 브레이크가 아닌 가속페달을 밟은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커졌다.

녹화된 블랙박스 영상에서 충돌 전에 AEB(긴급제동) 경고음이 울렸음에도 AEB 기능이 작동하지 않은 점도 의문이다. 전자계통이 정상작동하고 있었다는 증거인 동시에, 가속페달 변위량이 60%를 넘어야지만 해제되는 AEB 구조상, 작동하지 않았다는 건 운전자가 사고 당시 가속페달을 밟았다는 이야기가 되기 때문. 이에 대해 유가족 측은 역으로 사고 차량의 AEB 기능이 전방 카메라를 통해 작동된다는 사실을 문제삼는 한편, '전방 레이더 모듈이 없는 AEB는 유례를 찾기 어렵다'며 이는 곧 설계결함에 해당한다고 반박했으나, 이는 말도 안 되는 주장이다. 당장 쌍용자동차 뿐만 아니라 쉐보레 등 상당 수 브랜드에서 AEB 기능을 카메라로 구현하고 있는 상황인데다, 테슬라는 아예 고속도로 자율주행 기능같은 고도의 기술까지 카메라만으로 구현하고 있기 때문. 더구나 해당 사고에선 AEB 경고음이 울리긴 했기 때문에 카메라를 통한 사물의 인식 자체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던 상황이다.

실화탐사대에서 이 사고를 위에 있는 저수지 사망 사고처럼 다루었다. 할머니는 8년 동안의 무사고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손자를 차로 학교, 학원을 데려다 주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피해자의 아들이 직접 제조사에 사고 기록 장치를 요구했으나, 제조사측에서 일반인에게 사고 기록 장치를 주지 않는다면서 거절했다.[13]

결국 EDR 분석 결과가 나왔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조사 결과 EDR 분석 결과는 예상대로 브레이크 작동 흔적은 없고, 가속 페달을 끝까지 밟아서 일어난 '운전자 과실' 사고로 나왔다. 제동 계열 전반에 기계적 결함도 확인되지 않았다. 유가족 측은 EDR 기록이 말이 안 된다며 어떻게 30초 동안이나 가속페달을 착각해 밟을 수 있냐고 말했고 풀악셀시 가속도라면 원래 도달해야 하는 속도에 차량이 도달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서 이 사건이 방송되면서 다시 주목을 받게 됐는데, 진행자인 한문철 변호사는 운전자가 재판을 받게 된다면 자신이 직접 변호해 무혐의 내지 무죄를 받아내겠다고 선언했다.

이들은 9년 전 서울에서 이 곳으로 내려온 할머니가 위에 있듯이 무사고 경력이 많고 사고가 난 길도 몇 년이고 왔다 갔다 한 곳이었다는 점에서 운전자가 브레이크가 아닌 가속 페달을 밟았을 리가 없다고 주장한다. 손자랑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며 집으로 가던 중[14] 갑자기 굉음을 내면서 앞 차를 추돌하고 돌진하는 것이었다. 부상 부위 중 특히 장기에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곧 성탄절인데 "성탄절에 맞춰서 손자가 깨어났으면 좋겠다"는 말을 해 안타까움을 줬으며, 자신의 아들인 손자의 아버지가 손자의 소식을 알리자 죄책감에 눈물을 터뜨렸다.

이후 블랙박스를 제보해 달라는 현수막이 곳곳에 설치됐으며, 위에 있는 한블리에 따르면 무려 57개의 영상들이 저장됐다. 하지만 이 영상들에서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밟는 모습은 포착되지 않았다.

2023년 2월 23일, 위 사례와 관련하여 국회 국민청원이 시작됐다. 또한 자세한 경과를 정리한 국민청원 및 유튜브 모음 링크#가 개설됐다. 할머니의 형사처벌 입건과 손자의 죽음 등 사건의 경과가 언론을 통해 전해지면서 국민청원은 단 6일만에 2월 28일 목표했던 5만명을 달성했다. 또한 손자를 잃은 할머니의 무죄를 바라는 탄원서 작성 운동이 진행됐다. 탄원서는 3월 6일 기준 1만 장을 돌파했다. #

2023년 5월 23일 첫 재판이 열렸다. 직접 변호하겠다는 한문철 변호사의 말과는 다르게 실제 법무대리인은 하종선 변호사가 맡았는데, 한문철 변호사의 취지는 형사재판일 경우 변호하겠다는 발언이었으며 본 재판은 제조사를 상대로 하는 민사이므로 다른 변호사가 담당하는 것으로 보인다.

2023년 10월 17일, 경찰이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된 할머니에 대해 무혐의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1 #2 #3 #4

경찰은 법원이 지정한 전문기관에서 본 사건을 분석했는데, 이 기관에서 블랙박스에 녹음된 소리를 정밀 분석한 결과 사고 직전 기어를 조작하는 소리가 나지 않았으며, 엔진음 역시 평상시 가속페달을 밟았을 때와 달랐다는 점, 국과수의 조사 결과가 실제 엔진을 작동시켜 검사를 한 것이 아니기에[15] 운전자 과실 근거로 쓰기 부족하다는 점을 반영해 불송치로 결정했다. 하지만 운전자의 혐의에 관한 판단일 뿐, 차량 결함으로 인한 사고임을 확정지은 것은 아니다. 제조사를 상대로 한 민사소송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한편, 2023년 10월 6일 JTBC 사건반장에 유족 측은 사고차량 뒷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에 따르면 사고 발생 이전에 차량이 정차해 있을 때 보조제동등이 작동하지 않는다며 이 자체로 브레이크를 밟지 않았다고 판단할 수는 없다고 주장했다. 다만 유족 측이 제보한 이미지와 아나운서의 멘트에 의하면 보조제동등에 이상이 있었을 가능성이 크지만 양쪽 제동등 자체는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것으로 보아 브레이크를 밟았는지의 여부는 판단할 수 있는 거 아니냐는 반론이 있다.


3.11. 2022년 12월 9일 대구 EV6 14중 연쇄추돌 사고[편집]




2022년 12월 9일, 대구광역시 중구의 태평사거리에서 계산오거리로 향하던 EV6 택시가 신호 대기 중인 앞차를 추돌한 뒤 밀고 나가[16] 반대편의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들을 잇따라 들이받아 14중 추돌사고[17]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15명이 부상을 입었고 사고 수습으로 인해 극심한 도로 정체가 일어났다.

운전자는 70대의 고령 운전자로 밝혀졌으며, 차량의 급발진 때문이라고 진술했다. 김한용의 MOCAR 측에서 차량 결함으로 인한 급발진이 아니라 원 페달 드라이빙 미숙으로 인해 발생한 사고일 수 있다는 의견을 내놓긴 했으나,# EV6 택시버전은 기본 드라이빙이 원페달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전기차를 처음 접한 고령의 운전자가 굳이 방법을 찾아내가며 원페달 드라이빙으로 구동되도록 설정해서 차량을 타고 다녔을 가능성이 낮다는 점이 여전한 의문으로 남아있는 상태다.


3.12. 2023년 6월 19일 수원 EV6 택시 급발진 의심 사고[편집]



2023년 6월 19일 수원에서 경력 37년의 택시기사가 몰던 출고 1년이 채 지나지 않았던 EV6 택시가 갑자기 급발진 하더니 신호등을 들이받고, 가로수와 시설물까지도 연달아 충돌한 뒤에야 멈춰 섰다. 택시 기사는 해당 차량에선 브레이크 등의 작동이 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경찰은 음주운전을 했는지로 보고선 조사중이다.


3.13. 2023년 9월 15일 대구 아이오닉 5 택시 급발진 의심 사고[편집]



2023년 9월 15일 대구 수성구에서 승객을 태우고 시속 50km로 운행 중이던 현대 아이오닉 5이 신호위반으로 끼어든 SUV와 충돌사고가 난 후 갑자기 시속 188km로 질주하다가[18] 결국 신호대기 중이던 다른 차량을 후방추돌, 뒤집혀 진 채 250m를 쭉 미끄러진 후 다른 신호대기 차량과 충돌하고 나서야 정지했다. 해당 차량은 구매한지 3개월 된 신차였다. 이 사고로 인해 많은 부상자가 발생했지만 불행 중 다행으로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당시 뒷좌석에 탑승했던 승객은 기사가 액셀을 밟지 않은 것, 시동을 끄려 시도한 것을 직접 보았다고 진술했으며, 당시 승객과 기사 사이 대화가 블랙박스에 녹화되었는데, 수십 초 가량 브레이크를 밟는 것은 물론[19] 사이드 브레이크로 제동을 시도하거나 시동을 끄려고도 하는 등 차를 멈추려고 갖은 노력을 다 했던 당시 상황이 다 기록되었다.


현재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급발진 관련 차량 결함이 공식 인정되는 사례가 될 가능성도 있다는 주장이 있고 이에 차량 제조사인 현대자동차 측도 조사에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1] 이 사고의 경우 키를 뽑은 상태에서도 RPM이 올라갔다.[2] 이때 남편은 옆에서 기다리고 있었으며, 65세 아내가 운전석에 타있었다.[3] 기계식 변속레버는 기어 레버는 물론 물리적인 변속을 시키는 변속 밸브까지 케이블을 활용해 작동하게 만들어져 있다. 즉, 시스템 자체적으로 기어를 바꿀 수 없는 구조라는 것이다. 쉽게 말해 사람의 힘으로 레버를 당기고, 이때 케이블을 통해 기어가 작동되는 구조라 생각하면 된다. 운전자가 시동만 걸고 기어 레버를 조작하지 않았다면 차는 미동도 하지 않을 것이다. 차량이 정차 상태에서 움직인 것은 운전자가 차량에 조작을 가했거나 애초에 기어가 P단에 안 들어가 있었음을 증명하는 꼴.[4] 시스템이 완전히 먹통이 되어 브레이크등까지 나가버렸거나,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밟지 않았거나 둘 중 하나의 상황으로 좁혀진다. 다만 전자의 경우 회로 설계상 가능성이 극히 희박하다. 애초에 브레이크 등이 베터리 - 퓨즈박스 - 스위치 - 후미등 순서로 작동해 ECU를 전혀 거치지 않기에 전자적 오류로 브레이크등이 안 들어올 가능성이 사실상 0%에 수렴하기 때문. 자율주행 시스템의 전자적 오류로 브레이크등이 들어오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것은 우리집 차단기를 내렸더니 옆집 차단기까지 내려갔다고 주장하는 수준이다. 실제 급발진으로 인정 받은 사례들에서도 차는 튀어나가지만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밟았다면 브레이크등은 정상적으로 들어온다. 즉, 해당 사고는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밟지 않았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는 상황.[5] 이론상 0%라는게 아니라 실제로 0%다.[6] 실제 운전자가 차량에 아무런 조작을 가하지 않았다고 했기 때문에 이 가능성은 확실히 배제된다.[7] 브레이크를 밟으면 오토파일럿이 해제된다. 즉 브레이크를 계속 밟으면 차가 멈춰야 하지만 멈추지 않으므로 브레이크 결함으로도 볼 수 있다.[8] CCTV에 기록된 날싸와 시간 기준.[9] CCTV(폐쇄 회로 텔레비전) 영상에서는 오전 6시 58분 또는 오전 7시로 나오지만 네이버 뉴스 기사에서는 오전 9시경으로 나온다.[10] 2011년 3월 15일#[11] 사고 당시 안전벨트 착용 여부는 공개되지 않았다.[12] 사고 차량인 티볼리 에어는 제동등과 후미등이 나뉘어 있다.[13] 사실 국내 기업이 급발진과도 같은 차량 자체의 결함으로 생긴 사고를 인정한 경우는 사실상 거의 없다.[14] 학원 선생님이 코로나에 걸려 학교에서 집으로 바로 오는 길이다.[15] 엔진이 사고로 인해 반파된 상태였기에 엔진을 재가동하여 당시 상황을 재현할 수 없었다.[16] 전기차의 가속력이 상당할 뿐더러 중량도 EV6는 2톤에 육박하는 데에 비해 모닝은 1톤이 채 안 되다 보니 모닝이 브레이크를 밟음에도 불구하고 속수무책으로 밀려난 것으로 보인다.[17] 당초 11중 추돌사고로 알려졌으나 피해 차량이 추가로 집계되어 14중 추돌사고가 됐다.[18] 충돌사고 후 188km로 오르기까지 36초가 걸렸다.[19] 다만 브레이크등 점등 같은 증거는 아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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