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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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金融庁[1] / Financial Service Agency. 일본 내각부 산하의 외국(외청) 기관.
금융청의 장은 금융청 장관이지만 그 상직으로 금융담당대신, 부대신, 대신정무관이 놓여있다.
한국으로는 금융위원회에 대응된다.
2. 상세[편집]
2000년 7월 일본의 금융관련 법규 및 제도의 기획입안과 금융기관에 대한 감독, 검사를 목적으로 담당금융감독청과 대장성[2]의 금융기획국이 통합하여 금융재생위원회 산하로 발족되었고 2001년 1월 내각부의 외국 기관이 되었다.
일본 국내외 금융정책과 금융행정 기획 및 입안 업무를 수행하고, 금융이용자 보호를 위해 은행, 보험, 증권사 등 금융기관을 감독 및 검사하며, 그리고 불공정 증권거래 감시업무도 수행한다.
2023년 7월 일본의 구리타 데루히사 금융청장관과 한국의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만나 정례회의 재개 방안을 논의했고, 10월 3일에는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일본 도쿄 금융청을 방문해 2016년 6월 이후 7년만에 정례회의를 재개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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