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러먹은 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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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러먹은 빙의

파일:글먹빙.jpg

장르
퓨전 판타지, 무협, 게임빙의
작가
목마
출판사
KW북스
연재처
문피아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23. 03. 06. ~ 연재 중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
2. 줄거리
3. 연재 현황
5. 설정
6. 기타



1. 개요[편집]


대한민국퓨전 판타지, 퓨전 무협, 게임빙의물 웹소설. 작가는 디자이어, 천화일로, 쥐뿔도 없는 회귀, 빌어먹을 환생을 집필한 목마. 약칭은 '글먹빙'이다.


2. 줄거리[편집]


똥겜을 했다는 죄 하나로 이세계에 끌려왔다.

- 문피아 작품 소개


어느 날, 다른 세계로 끌려왔다.

게임 하나 기가 막히게 잘했다는 이유로!

“……그러니까 명예의 전당, 그것 때문에 이렇게 된 겁니까?”

“네, 맞습니다!”

게임 ‘세로니스’에 다시 없을 기록을 세운 이수혁.

이 게임은 이세계를 본떠 만든 조악한 짝퉁이었고,

기록을 경신한 플레이어의 혼을 납치하는 함정이었다니.

돌아갈 방법은 단 하나!

“납치의 주범, 혼란의 신이 쓰러진다면.”

“그러니까, 저보고, 그, 신을 죽이라고요?”

“네! 빙의자들은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겁니다!”

‘염병…….’

고인물 중의 고인물!

빙의자 유리, 글러먹은 빙의의 운명에 맞서다!

[글러먹은 빙의]

- 네이버 시리즈 작품 소개


3. 연재 현황[편집]


2023년 2월 19일 문피아에서 연재를 시작하였다.

이후 초반 분량을 리메이크하여 2023년 3월 6일부터 1화부터 다시 연재를 시작하였다.


4. 등장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글러먹은 빙의/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설정[편집]


  • 세로니스
본작의 배경이 되는 가공의 게임이자 본작의 무대가 되는 세계 이름이다. 사실, 혼돈의 신이라는 악신이 배포한 게임으로 명예의 전당이라는 스피드런 랭킹에 1위를 하면 게임 플레이어를 납치하는 함정이다. 장르는 캐릭터가 한번 죽으면 모든 데이터가 사라지는 로그라이크. 난이도는 지랄맞은데다가 광고 하나 제대로 하지 않은 똥겜이었지만 특유의 중독성 때문인지 레딧에 세로니스 전용 게시판이 만들어질 정도로 인기가 있었다. 게임의 최종 보스는 천마지만 명예의 전당에 등록하기 위해서는 세로니스 내의 모든 보스들을 다 죽여야 출연하는 히든 보스인 혼돈의 신을 잡아야 한다.
작품의 무대는 세로니스 게임 세계의 30년 후 이야기이다.

  • 빙의자
명예의 전당 1위를 기록해 게임 세로니스 세계 현지인 몸에 빙의된 현대 지구인. 빙의 특전으로 세로니스 원주민보다 성장 속도가 비정상적으로 빠르고 재능도 뛰어나기 때문에 수련에 비해 성장폭이 크다면 금방 정체가 탄로날 가능성이 높다. 작중에서는 주인공보다 먼저 온 빙의자들이 온갖 사건사고들을 일으킨 것은 물론이고 원주민들에게 바디 스내처로 취급되어 인식이 매우 좋지 못하여 빙의자인 사실을 들킨다면 대부분 죽는다.
동향 출신이라 할 수 있는 빙의자들도 서로가 서로를 등처먹는 일들이 많았기 때문에 질서의 신관들의 메뉴얼에는 같은 빙의자라도 자신이 빙의자임을 밝히지 말라 충고하라는 내용이 있다. 그래서 본래 빙의자인 걸 숨겨야 하는 것이 기본이다. 다만 축신두처럼 대놓고 빙의자임을 밝히고 다니는 예외는 있다.

  • 무극존자
일마, 일황, 이성, 삼패, 사절, 사경으로 총 15명이다. 이중 천마와 검황은 최소한 8위계의 강자라고 한다. 이성은 교단 소속, 삼패는 흑도, 사절은 백도 소속이다. 다른 무극존자들과 달리 사경 자리는 자주 바뀌었으며 현 사경은 빙의자거나 빙의자로 의심되는 인물이라고 한다.

  • 칠악
무극존자에 비견되는 마교의 초고수들. 작중에서 등장한 혈악귀가 칠악 출신이다.

  • 카르텔
서방 가문 연합. 그 중 고위의 7가문을 프라이드라고 칭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 성인
악신을 섬기는 사교의 최고위급. 마교 칠악처럼 무극존자에 필적하는 강자들이라고 한다.

  • 위계
무인과 마법사, 성직자들의 강함을 나누는 단계이며, 최종적으로는 10위계에 도달하여 신이 되는게 목표이다. 어디까지나 기준이기에 저위계라 할지라도 재능에 따라 고위계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 1위계: 막 입문한 단계.
  • 2위계: 어느정도 내공이나 영혼력, 신성력은 모은 상태
  • 3위계: 쌓인 마나를 발산이 가능한 단계. 무투가는 이 상태에서 기염의 사용이 가능하다.
  • 4위계: 노력이나 재능으로만 오를 수 있는 한계 단계. 이쯤 되면 더 좋은 절정 이상의 무공이나 마법을 익히지 않고서는 재능과 노력만으로 넘어가기 힘들다.
  • 5위계: 강기를 쓸 수 있는 단계. 마법사는 고유 마법을 개발을 시작할 단계이다.
  • 6위계: 의념을 사용하는 단계. 6위계 공용 마법은 몇가지 존재하지 않을 정도로 이 위계부터는 고유마법이 주가 된다.
  • 7위계: 의념신화, 이상역천, 신은권능을 사용하는 단계. 여기서부터 세계관에 손 꼽히는 강자이며, 무극존자, 마탑주, 칠악, 성기사단장의 최저 커트라인이다.
  • 8위계: 무극존자들이나 마탑주들 칠악중 상위권.
  • 9위계: 상세불명. 이 경지에 확실히 도달했다고 확정된건 천마뿐이다.
  • 10위계: 신위에 도전하는 단계. 이쯤이 되지 않고서는 신살은 불가능하다.

  • 의념신화, 이상역천, 신은권능
공통적으로 인간을 초월한 7위계 강자들이 사용하는 이능. 우월을 따지기 힘들지만 보통 무인의 의념신화는 직접적으로 강화하는 형태, 마법사의 이상역천은 마법에 특화된 공간을 구현한다. 전자는 간단하고 지속력이 뛰어나고, 후자는 변화의 폭이 크지만 지속력이 짧다.[1]
성직자의 신은권능은 신에게 내려 받는거라 리스크가 적지만 의념에 의한 심상의 구현이 배제 되어있어, 무인이나 마법사처럼 '직접' 만드는게 불가능하다. 아귀의 언급으로는 신이 내려줄 수 있는 신은권능중 하나를 선택하는듯한데, 만약 선택 가능한 신은권능 중 자신과 궁합이 맞는게 없다면 상당히 암울해진다.
보통 스스로 쌓아올린 의념신화나 이상역천이 신은권능보다 우위라 주장하고, 실제로 아귀의 식령목이 엘레이아의 의념신화에 간단히 파괴되었지만, 대신 광범위하게, 지속력이 길게 사용한거보면 결국 양측의 장단점이 있는 듯.

6. 기타[편집]




  • 제목이 여러 번 바뀌었다. 지랄맞은 빙의, 개보다 못한 빙의, 개같은 빙의를 거쳐 지금의 제목이 되었다. 특히 개같은 빙의 같은 경우, 비속어 때문에 심의에 걸렸다고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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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건 일반적인 7위계 기준인것으로 보이며, 실제로 8위계를 넘은 로렐리아와 백은무후는 무인이지만 공간을 구현했고, 오르카는 마법사지만 자신을 직접적으로 변화하는 뇌신환을 익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