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죠 류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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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가면라이더 빌드의 서브 주인공."지금의 나는 질 것 같지가 않아! (今の俺は負ける気がしねえ!)"[9]
[출처]
단순하고 덤벙대지만, 날카로운 감과 근성만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다. 본래는 격투가였지만 여자친구 카스미의 수술비를 벌기 위해 "승부 조작"에 관여했다가 자격이 박탈당하고 정황상 집유로 처벌받은 이후, 동도 첨단물질학 연구소의 연구원 한 명을 살해했다는 누명을 쓰고 죄수가 되었다가 탈옥했으며, 히무로 겐토쿠가 이끄는 동도 정부 특수부대에게 추격 당하는 신세가 되었다. 그러나 '스매시 반응 있음'을 보고 튀어나와 달려온 가면라이더 빌드(키류 센토)의 도움에 의해서 동도 정부 특수부대로부터의 추격을 벗어나게 되고, 그 이후 키류 센토와 운명을 함께하는 동료가 된다.
한국판 성우 정의한은 더빙판 가면라이더 이그제이드에서 죠니 마키나 역을 맡기도 하였다. 이번작에선 한국 정발판 빌드 드라이버의 음성도 담당.
2. 작중 행적[편집]
자세한 내용은 반죠 류우가/작중 행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평가[편집]
단순무식하지만 자신이 가진 정의와 자신을 지지하고 믿어주는 사람들을 위해 싸우며 자신의 다양한 능력을 사용하는 키류 센토와는 다르지만 본질적으로는 같은 영웅상이다. 반죠 본인의 어록을 봐도 알 수 있으며 이를 증명하듯 센토와 같이 생사고락을 넘나들며 싸운다. 이는 싸울 때에도 볼 수 있는데 센토가 여러 능력들을 이용해 싸운다면 반죠는 자신의 순수 스펙을 발휘하며 싸운다.
반죠는 전작들의 2호 라이더와는 차별된 모습을 보여주는데 우선 여태까지의 2호 라이더에 비해 극중에서의 비중이 더욱 더 높다. 역대 2호 라이더가 단순히 주인공의 라이벌이나 조력자 정도의 비중이었던것에 비해 류우가는 주인공인 센토의 도움으로 점점 성장해가는 성장형 주인공같은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이다.[10] 센토가 없었다면 가면라이더로 각성하지도 못했을 것이고, 결국 파우스트에 붙잡혀 인체실험을 당하면서 신세한탄이나 했을 것이다. 센토는 류우가에게 크로즈의 변신아이템을 만들어준 것에 앞서, 정신적인 면으로서 도와준 부분이 큰 의미가 있는데, 애초에 센토가 준 계기로 히어로로서의 책임감과 마음가짐을 깨닫지 못했다면 크로즈 드래곤의 인정을 받지 못하여 변신이 불가능했을 것이다. 극중에서의 반죠의 비중은 센토와 함께 더블 주인공으로 봐도 될 정도.
1부와 3부, 무려 두 개의 에피소드에서 키 퍼슨을 맡고 있기도 하다. 극중 내내 히어로로서 미숙했던 마음가짐이 성장하는 모습과 자신에 대한 참혹한 진실, 그리고 자신 앞에 놓여진 잔인한 현실을 딛고 앞으로 나아가며 그 과정에서 등장하는 어떤 적을 만나더라더도 패배할지언정 물러서지는 않는 강인한 정신력과 근성을 보이기 때문에 여태 등장했던 2호 라이더중 어느 누구와 비교해도 극중에서 상당히 두드러지는 비중을 보여준다. 이렇게 류우가가 극중에서 보여준 끊임없는 성장이라는 부분은 그를 상징하는 키워드가 되면서, 전작의 2호 라이더들과의 차별성을 부여하기도 했다. 그게 있었기에 2호 라이더의 운명이라고도 할 수 있는 굴렁쇠에서 크로즈 마그마로 각성하면서 깨어지게 된것.
그리고 새로 창조된 신세계에서는 센토와 함께 세계가 에볼토에 의해 멸망당할뻔한 일을 알고있는 단 둘뿐인 사람이 되었다. 신세계에서 본인을 기억하는 사람은 센토 외에는 없다. 정확히는 "반죠 류우가라는 격투기 선수"는 멀쩡히 존재하지만 이 반죠 류우가와는 다른 사람이다.[13][14]
4. 어록[편집]
"이 방법밖에 없잖아!!"[17]
"뭐야.. 같이 또 벚꽃 보러 가는 거 아니였어...?"[18]
"정신 좀 차려! 너한테 물어본 적 있지? 네 기억하고 빌드로서 남을 돕는 것 중 뭐가 더 중요하냐고. 난 망설이지 않고 빌드라고 대답한 너한테 난생처음 질투했어. 이 녀석한텐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 싶어서. 지금의 넌 어떤데? 네 기억하고 빌드 중에 뭐가 더 중요하냐?"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저 녀석은 수많은 희생자를 냈다고! 가면라이더인지 뭔지도 마스터가 훔치지 않았다면 그냥 살인병기였을 거 아냐!"
"때려눕혔다! 성분은 못 뽑았지만."
"내가 당신을 용서 못 하는 건 속아서가 아냐! 센토랑 미소라의 마음을 짓밟았기 때문이다!"
"네가 만들었던 건 스매시 뿐만이 아니잖아! 그 벨트를 차고, 많은 사람들의 내일을, 미래를, 희망을 만들어 주면서 누군가의 힘이 되어주고 싶어서 싸워왔다며? 누군가를 지키기 위해 일어났다며?! 그게 가능한 건 카츠라기 타쿠미도, 사토 타로도 아닌, '''키류 센토 뿐이라고!!"
"미소라를 위해서야. 이거 위험한 벨트라며? 너한테 무슨 일이 생기면 미소라가 슬퍼한다고. 그녀석한텐 이제 너밖에 없어! 나라면 설령 죽더라도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아. 이런 역할엔 딱 맞다고! 미안하게 됐다. 히어로는 바로 나야."
"나밖에...나밖에 없단 말이야...! 센토를 구할 수 있는 건!! 나밖에 없단 말이야-!!"[19]
"난 내가 믿는 사람이나 날 믿어주는 사람을 위해서만 싸울 수 있어."[20]
"나는... 가면라이더다...! 설령 사람이 아니더라도... 당신과 같은 힘을 갖고 있더라도... 나와 당신은 달라! 당신이 이 세계를 부순다고 한다면... 나는 이 힘을... 사랑과 평화를 위해 사용하겠어. 그것이 내가 믿은... 가면라이더다!
"누가 뭐래도 키류 센토는 우리들의 히어로야!'''"
"사랑과 평화를 가슴에 품은 나는... 질 것 같지가 않아!"[21]
5. 기타[편집]
- 이름에 '용'이 들어가는데다가 그 외의 여러 정황상[22] 팬들은 용이 모티브인 가면라이더 크로즈의 장착자로 추측을 넘어 확신하는 상황. 단, 공식으로 밝혀진 정보에 따르면 크로즈의 첫 출연은 나이트 로그와 블러드 스타크가 모두 등장한 뒤인 11월. 즉, 최소 10화는 되어야 등장 예정이라 너무 빨랐던 최근 2호 라이더의 등장에 비하면 비교적 원래대로 돌아갔다는 평.[24][25] 그리고 테레비 아사히의 홈페이지 정보를 통해 확신하는 분위기로 변했고, 이후 공개된 잡지에서 완전히 확정되었다.
- 키류 센토보다 연하라서 그런지 처음엔 센토를 지칭할 때 당신(あんた)이라고 불렀다. 그리고 2화 오프닝 멘트에서는 3살 밖에 차이가 안 나는 주제에 '기억상실 아저씨'라고 불렀다(...).[26] 그러다 6화부터 지칭이 너(お前)라고 바뀌었다. 이후 극이 진행되면서 이름으로 부르는 빈도가 늘었다. 더빙판에선 그냥 처음부터 너라고 막부르고[27] 아저씨 드립도 사라졌는데 한국에서 3살 형을 또래친구처럼 대할 순 없는지라 나이차가 있다는 설정을 무시한 듯.
- 괜히 복싱계에서 이름을 날렸었던 게 아닌지 맨몸인 상태로도 로봇인 가디언들을 상대로 몇 개나 파괴하고,[28] 완력으로 쇠사슬을 끊을 정도로 꽤나 강력하고, 무변신상태에서도 괴인을 상대로도 어느정도 상대가 가능하다. 다만 작중 전개에서 반죠 또한 스매시가 되고도 남을정도의 네뷸라 가스를 주입되었다는게 나오고 드래곤 풀 보틀의 성능으로도 스매시급의 완력을 구사하고 10화에 이르러서는 드래곤 풀 보틀로 스매시를 쓰러트리고 스타크를 몰아넣기도 한다, 스타크에 의하면 해저드 레벨 3.0. 거의 인간 스매시급으로 성장했다.
- 성격적으론 단순하고 순진한 구석이 있어서 복잡한 걸 잘 이해 못하거나 다른 사람들의 말을 곧이곧대로 듣고, 이 탓인지 바보라는 단어에는 무척이나 민감하게 반응한다. 즉, 천재 속성인 센토와 정반대로 근육뇌 속성을 가진 캐릭터로,[29] 센토에게도 '근육 바보'라고 여러번 까인다. 이 점을 가장 제대로 악용당했을 때가 27화에서 헬 브로스와 대결했을 때.[30] 단 선천적으로 육감이 매우 좋아서, 새로운 베스트매치(호크 개틀링 폼)을 찾아낼뿐만 아니라 베스트 매치는 생물과 무생물의 풀 보틀이 기본전제다. 라는 원리까지 밝혀냈다.[31][32] 다만 너무 외골수여서 만사를 늘 이럴 수 밖에 없다면서 밀어붙이다가 손해 보는 일이 잦다.
- 센토와는 동료이면서도 초중반에 자주 충돌했다. 특히 센토의 정체에 관한 실마리가 하나둘씩 드러나는 과정에서 그 중 상당수가 류우가의 불행과 관련이 있었기 때문에 회가 거듭할 수록 부딪히는 강도도 커지고 있다. 이렇게 갈등이 잦은 것과 초반에 보인 이기적인 모습[33] 으로 배신을 의심받기도 했으나 결국 배신은 다른 사람들이 하는 것으로 밝혀지고, 크로즈 장착자의 자격을 얻은 후로는 이기적으로 행동하는 빈도가 점차 줄어들고, 센토의 정체를 알고도 오히려 좌절한 센토를 격려하는 등 좋은 쪽으로 변하고 있다. 센토와 자주 부딪히는 것도 일방적인 원망과 적의라기보다는 걱정과 고마움 등 다양한 감정이 교차하면서도 이를 솔직하게 표현할 수 없는 속내 때문에 그런 것.[34] 그렇다보니 서로가 서로를 위해 스스로를 혹사시키는 악순환을 겪고 있었지만, 이도 점차 나아진다.
- 탈옥수라는 설정을 가진 라이더로는 가면라이더 류우키의 아사쿠라 타케시 이후로 2번째지만 실제로 무차별 살인마인 타케시에 비하면 살인기록도 한건뿐이고 이것도 어디까지나 파우스트가 류우가를 실험체로 쓰게 하기 위한 누명인지라 탈옥수라는 설정을 빼면 비슷한 점이 거의 없는 다른 인물. 오히려 기억을 잃기 전에 탈출했단 점에서 쿠사카 마사토랑 유사하다. 하지만 이것도 또 다른게 쿠사카는 정신적으로 꼬여있는 인물이였지만 류우가는 정상적인 성격의 인물인지라 이런 면에서는 또 다르다.
- 아무래도 수배범 신분이다 보니 대놓고 외부활동을 할 순 없어서 누명이 풀리기 전까지는 밖에 나갈 땐 변장을 하고 다녔는데 매번 다양하고 괴상하게 변장을 하고 다녀서 본의아니게 코스프레 기믹까지 얻게 되었다.
- 배우가 가면라이더 아마존즈의 나가세 히로키 역할을 맡았기에 배우 개그로 팬들 사이에서는 "지옥같은 세계에서 탈출했구나"라는 평. 그러나 초반부터 한층 더 힘든 처지에 놓이는 지라, 많은 팬들을 눈물짓게 만들었다.
그 지옥같은 곳에서 탈출하니 이번엔 살인 누명에 실험 당하고 탈출했더니 새로 사귄 여친을 잃었다.이건 자기가 도와주던 친구 상황이었는데...게다가 중반부에 들어서기 시작한 북도편 부터는 빌드도 아마존즈 못지않게 잔인하고 암울해지기 시작했다.
- 참고로 크로즈로 각성한 11화에서 나가세 히로키의 친구인 야마시타 타쿠미가[35] 입었던 파란색 스카잔을 입고나왔다. 이 스카잔은 크로즈와 똑같이 메인 컬러가 파란색으로 모티브가 용인 류켄도의 변신자 나루카미 켄지가 입고 있던 옷과 매우 닮아 있다.
- 전직 운동 선수라서 그런지 프로틴 식품을 좋아한다. 센토에게 반발하다가 프로틴 준다고 하니까 넘어가거나, 프로틴 컵라면을 주식으로 삼는 등. 사실 배우의 알레르기가 심해서 과일류, 곡물류를 거의 입에 댈 수 없기 때문에 배려해서 넣은 설정일 수도 있다.[36]
- 소이치가 카페를 떠나면서 카페의 마스터는 류우가가 이어받았다고 한다. 안 그래도 1화부터 손님이 영 없는 카페에 마스터까지 사라져 센토 일행의 생활비가 막막하다고 하는데, 일단 작중에서 이와 관련된 묘사는 아직 등장하지 않았다. 하이퍼배틀 DVD에 등장한 '우부카타 맛스구'라는 단역이 이 카페에 방문한 최초의 손님이라고 한다(...)
류우가 : 난 지금 기적을 보고있다!
- 거기다 사랑하는 연인을 눈 앞에서 잃고, 그녀가 남긴 것과 함께 싸워나가며 앞으로 나아가려는 것에서 전작의 이 분을 떠올리는 사람이 많았다. 또한 이 분을 떠올리는 사람들도.[37] 주인공과 절친이 되고 인간으로서 살고 싶어하지만 정체가 위험한 존재인 것 등 의외로 아이카와 하지메와 비슷하기도 하다. 결말은 서로 정반대지만 말이다.[38]
- 참고로 1화에서 입은 흙 묻은 티셔츠는 실제로 판매중이다.
가격은 장담 못한다.
- 변신 강좌가 3번째로 공개되었다. 장착자 성격답게 매우 호쾌하게 변신하며 자랑하는 것까진 좋았으나 막판에 바지가 찢어져버리는 바람에 망신을 당한다.
- 이름 때문에 가면라이더 류우가와 혼동되기도 하는데, 이름에 용이 들어가는 것까지 똑같았기에 처음 이름를 들었을 때에는 가면라이더 류우가가 연상된다는 팬들이 엄청 많았다. 다만, 반조 류우가의 "류우가(龍我)"는 나 아] 자를 쓰고, 가면라이더 류우가의 "류우가(龍牙)"는 어금니 아] 자를 쓴다.
- 매 편마다 돋보이는 센토와의 브로맨스 케미 때문인지 팬들 사이에서는 진 히로인 취급 받는다. 미소라도 화를 거듭할수록 점차 히로인의 면모를 보이고 있으나 그럼에도 여전히 팬들 사이의 진 히로인은 류우가. 실제로도 히로인이 할 역할을 전부 반죠가 하고 있어서...
가면라이더에서 주인공하고 제일 친한 남캐가 히로인 취급받는 게 하루이틀도 아니니까배우 본인이 언급하기도 했다. # 게다가 미소라랑 달리 끝까지 센토의 곁에 남아서 반쯤은 농담이 아닌 취급이 되었다. 거기에다가 흔히 "토끼용"이라고 불리는 조합은 아직도 트위터에서 인기있는 조합 중 하나이다. 작품이 완결된지 오래된 2019년 1월까지도 꾸준히 회지가 나오는 조합. 원래 비육체파 주인공이 열혈 육체파 서브 주인공과 보여주는 케미는 이미 여러번 인기있다고 검증된 바 있다. 그런 인기있는 인물 관계 설정도를 본작에도 적절히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하다 보니 어둠의 시선들에게 BL 동인지로 엮이는 것은 예견된 결과가 아니었을까...
- 21화에서 이스루기 소이치가 "네가 나가지 않는다면 누가 나가게 될까? 반죠다.(하지만 그렇게 될 경우에 너 대신 누가 나갈 것 같아? 반용주지.)"라고 했던 대사가 이상하게 흥해서, 인터넷 패러디상에서는 온갖 것을 대신해주는 남자가 되어버렸다(...).
27화 이후 카운터가 등장했다그리고 카운터의 카운터가 나타났다- 네가 탈주하던 말던 마음대로다. 하지만 그럼 누가 대신 아이돌을 하게 될까?
- 네가 신고를 하든 말든 자유다. 하지만 그러면 누가 잡혀갈 거라고 생각하지?
- 네가 노래 할 수 없다면 누가 부를거라 생각하지?
- 노래 끝에 "반죠다"를 붙혀보았다
- 이젠 티셔츠도 나왔다. 공식 굿즈다!
- 빌드 콜라보 카페의 스타크 음료에서도 패러디되었다. 티셔츠에 더불어 공식 드립으로 승화해버린 "반죠다"...
-
슈퍼로봇대전에서는 반죠다. 근데 둘다 화성과 관련이 있네
- 북도편 이후부터 살인 누명은 벗은 것으로 추정되지만, 승부조작 혐의는 본인도 인정한 사실이기 때문에 격투가로 복귀할 수 없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사정이야 어찌되었건 승부조작은 명백하게 스포츠 정신을 저해하는 범죄로 그쪽 업계에선 용서받을 수 있는 일이 아니기 때문. 그래서 살인 누명을 벗어나도 승부조작건으로 처벌받고 범죄자 신분이 된지라 격투가로 복권되지 못한다. [39] 이 탓에 아마도 계속 카페 일로 생계를 유지할 수 밖에 없는 처지이다. 그런데 극장판에서 본인도 소이치랑 만만찮게 커피를 못 만든다는 게 밝혀졌다(...).[40]
- 30화에서 미소라에게 빙의한 베르나쥬에 의해 "반죠, 네가 희망이 된다." 이라는 얘기를 듣게 되며 다이제스트에서 밝혀진 진실은 반죠가 완전한 인간이 아니라는 것이었다. 이 때문에 전 출연작과 엮여 진짜 정체는 드래곤 아마존이다라는 개드립도 나오고 있다.[41] 실제로는
당연히아마존은 아니었고 외계 생명체 블러드 족의 유전자, 그 중에서 온갖 혹성들을 파괴한 자의 일부임이 밝혀졌다. 스타크가 말한 "너의 힘은 파괴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라는 게 거짓이 아니었던 셈.이건 진짜로 자기가 도와주던 친구 상황 (2)#[42]
- 배우인 아카소 에이지가 SNS에 자신의 어릴적 모습을 올렸는데 종이로 가면라이더의 가면을 만들어 쓰고있었다. 이에 대해 "어릴적부터 해저드 레벨이 높았다."라고 코멘트를 남겼다.
- 4년후의 다음 작인 가면라이더 리바이스에서 자신과 같은 케이스인 이가라시 남매가 등장했다. 단 유전자는 류우가의 경우 블러드족의 유전자를 이가라시 남매는 기프의 유전자를 지닌 것이다. 그리고 부모의 경우에도 반죠의 어머니가 블러드족 유전자를 강제 이식당했고, 이가라시 남매의 아버지가 기프의 유전자를 누군가가 몰래 강제 이식 시킨것이다.
- 이후 2024년이 되면서 2024년이 갑진년 즉 청룡의 해이기 때문에 토에이측에서 새해인사를 올리는 대표캐릭터가 되었다.[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