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프 체펠린(전함소녀)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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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역사상 유일한 항공모함[1] 그라프 체펠린을 모티브로 한 함선 소녀. 발키리 작전 이벤트 한정 드랍함으로 수많은 제독들의 자원을 갈아마셨다. 일부 해역의 보스방과 E8(E5 어려움 난이도)에서 A,B,K를 제외한 전 구역 드랍이라는 후한 드랍 폭을 보여주는 것 같지만 드랍 확률 자체가 더럽게 낮아서 정말 안 나왔다. 그런 것에 비해 성능은 완전 바닥이다.

2017년 3월 10일 업데이트로 건조테이블에 추가되었다. 건조시간은 어째서인지는 모르겠지만 6시간으로 6시간 40분의 시나노가 추가되기전까지는 가장 긴 시간을 자랑했다. 항모 테이블에 희대의 꽝카드가 추가되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가 2021년 4월 다시 건조 테이블에서 빠졌다.

2.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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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초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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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개조 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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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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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개조 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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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개조 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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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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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조전 성능에 있어 자랑할 점이 항속 밖에 없다. 그라프 체펠린의 탑재량은 48기밖에 되지 않고, 함재기 배치는 12/15/15/6로 제공권을 제대로 잡지 않는 이상 함재기가 금새 소진되어 전투지속력이 떨어진다. 게다가 화력이 낮아서 동시에 출격시킬 수 있는 함재기 수도 적다.[3] 제공권 확보 및 개막항공전에서의 화력투사가 매우 곤란한 편. 성능 외적으로 기본 장비 구성 역시 매우 부실한데, Bf-109T와 슈투카는 최약체 성능의 함재기이고, 고급 터빈은 입수 방법이 많다. 성능충이라면 굳이 얻으려고 애쓸 필요 없다.

그나마 어떻게든 써먹을 방법은 있는데, 항속이 빠르다는 장점을 살려서 2-5나 6-2등 우회구간이 많은 해역에 투입하자. 우회 성공률이 아주 약간 올라갈 뿐이지만, 반복 파밍에서는 그 정도 확률 증가도 전투력 보존과 자원 절약에 큰 도움이 된다. 주의할 점은 반드시 다른 항모들, 그것도 최대한 빠른 항모들과 함께 써야 한다는 것이다.[4] 연비를 줄이고 싶다면 중뇌장순양함이나 잠수함, 미사일구축함 등 선제공격이 가능한 고속 함선을 섞자.[5] 기존 서술에서 그라프 체펠린에 대한 평가가 박했던 이유는 그라프 체펠린의 전투력이 렉싱턴급 같은 명품 항모들에 미치지 못했기 때문인데, '4전함 2항모'와 같은 정석적인 해역 공략 구성에서는 항모의 수가 제한되는 만큼 화력과 탑재량이 중요한 자질이지만, 항모 위주로 함대를 구성해 융단폭격으로 단기결전을 내버리는 전략을 쓸 때에는 개별 항모의 화력이 크게 중요하지 않다.

2017년 4월 28일 베아른이 추가되면서 최약의 항모 1위 자리를 내어주게 되었다.

개장후에는 장갑항모로 변경된다. 스펙이 전체적으로 크게 상승하지만 여전히 탑재량은 낮은 편이므로 주력함으로 활약하긴 어렵다. 스킬을 이용해서 상대방의 공격 기회를 빼앗는 조커 역할을 수행할 수 있기에 전략적 가치는 있긴 한데, 이것도 상당히 복불복이기 때문에 운에 맡겨야 한다.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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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놓고 절대영역과 스타킹으로 색기를 뿜어내는 디자인인지라 SD화 되어서도 다리를 움직이는데, 이게 묘하게 춤추는 것처럼 보인다.

• 개조후 모노클을 착용한다.
• 개조 전 비행갑판 밑에 있던 소형 포탑들 중 1개는 개조 후에도 여전히 비행갑판 및에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