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영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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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구영리에 위치한 공립 초등학교이다. 1961년 11월 24일 범서국민학교 구영분교장으로 개교하였다.
2. 학교연혁[편집]
3. 학교상징[편집]
3.1. 교표[편집]
- 전체적인 모습은 '구'자와 '영'자가 복합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자는 원안을 보면 알아 볼수 있으며, '영'자는 테두리의 큰 원과 '구'자의 아랫부분 양 옆에 있는 낱자들의 조합으로 형상화되어 있다.
3.2. 교기[편집]
- 테두리를 장식하고 있는 원은 사방이 크고 작은 산들로 둘러 쌓여 있는 '구영리'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상징한다.
3.3. 교화[편집]
- 우리나라 전국의 크고 작은 산에서 자생하는 고유의 식물인 철쭉처럼 어디서든 씩씩하고 건강하게 뿌리를 내릴 수 있는 구영 어린이들의 건강한 몸과 마음을 나타낸다. 산에서 잘 자라는 철쭉의 끈기는 어려움을 이겨내는 구영 어린이들의 강한 의지를, 탐스러운 꽃은 구영 어린이들의 꿈이 활짝 피어나기를 바라는 소망을 담고 있다.
3.4. 교목[편집]
- 올곧은 푸른 기상을 가진 소나무처럼 자라나는 구영 어린이를 상징한다.
3.5. 교훈[편집]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꿈을 키우는 구영 어린이
3.6. 교가[편집]
- 조례시에는 1절만 제창한다.
4. 학교 특징[편집]
- 상가와 빌라들에 둘러 쌓여있는 현재와 달리 과거 구영초등학교 일대는 언덕을 끼고 있는 농촌과 벌판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 1990년대 들어서 중규모의 아파트단지가 입주면서 현재의 '구(舊) 구영지구'라고 불리는 지역이 개발되었다. 이 시기에 맞물려서 폐교가 되니마니 소리가 나오던 구영분교에 학생수가 폭증하면서 1992년에는 구영국민학교로 승격이 되었다.[2]
- 지금에야 구영리에 초등학교가 몇 군데가 더 있기에 먼 곳까지 통학하는 경우가 거의 없지만, 당시에는 구영리의 유일한 초등학교였기에[3] 구영리의 서쪽 입구인 점촌교 인근 아파트 단지나 구영리 동쪽에 중촌이나 대리마을에 사는 어린이들은 수킬로미터나 되는 거리를 걸어서 등교해야 했다.
- 구영리의 3개 초등학교 중 학생 수가 가장 많다.
- 졸업생들은 대부분 구영중학교와 범서중학교로 진학하고, 구영중학교를 더 선호하는 편이다.
- 매달 셋째주 목요일, 울주군의 지원으로 한우급식을 진행한다.울산KBS
5. 학교 시설[편집]
- 본관 건물은 여러번의 증축을 거쳤다. 약 10년만인 2021년에 외벽을 다시 칠했다.
- 한빛관은 2007년에, 별관은 2016년에 완공되었다.
6. 출신 인물[편집]
7.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편집]
7.1. 버스[편집]
8. 사건 사고[편집]
- 1998년 3월 19일, 구영초등학교 증축공사를 하던 20대 인부가 4층 옥상에서 추락해 사망했다.#
- 1999년 2월 3일, 구영초등학교 뒷산에서 난 산불이 한시간만에 진화되었다.#
- 2003년 8월 24일, 태권도대회에 참가한 구영초등학교 5학년 학생이 지정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식중독에 걸렸다.#
- 2021년 4월 1일, 구영초등학교 앞에서 보이스피싱 수거책이 검거되었다.
9. 기타[편집]
- 울산광역시 교육청 유튜브에 2021년 방송부원들의 브이로그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새로 리모델링된 학교 곳곳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10.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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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A B 2023년[1] 교원 53명, 직원 17명 [2] 1990년만 해도 전교생이 100명이 안되었는데 이후 매년 2배 가까이 인원이 늘어 1994년에는 전교생이 1000명이 넘었다. 그리고 이 때부터 구영초등학교의 과밀문제는 건물 증축공사가 계속되고 울주명지초등학교(2008년)와 호연초등학교(2007년)가 개교하여 학생이 분산이 되는 15년이 넘는 기간동안 계속 빠짐없이 소개되어 나오는 단골 기삿거리가 되었다.1991년 기사[3] 운동장을 월요일 조례 때마다 가득 메울 정도로 인원 규모가 상당했다. 당시 구영리의 유일한 초등학교였기에 가능한 일. 하지만 교실부족이 심각해서 교무실을 줄여가면서 임시방편으로 교실수를 늘리고, 컴퓨터 실습실을 확보할 공간이 나지 않아서 또 그 교무실 일부를 컴퓨터 실습공간으로 두었을 정도였다. 그러고서도 한 반에 50~60명을 밀어넣어야 했을 정도라서, 학생수가 없는 시골학교가 아닌, 학급과밀이 일상이었던 시내의 국민학교와 다르지 않은 모습이었다.1994년 기사. 현재는 울주명지초등학교와 호연초등학교가 개교하면서 다소 완화되었지만 여전히 관내에서 과밀학교 탑급을 찍는데다가, 구영초를 포함한 세 학교 모두 울산 내에서 과밀학교로 꼽히고 있다.2012년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