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망의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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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
2. 허브 앤 스포크
3. 포인트 투 포인트


1. 개요[편집]


교통망의 형태에 대한 문서이다.

2. 허브 앤 스포크[편집]


파일:Hub and spoke.png
Hub and Spoke

허브(Hub)를 잇는 간선버스 노선과 노선을 허브(Hub)에서 각 지역(Spoke)으로 잇는 형식이다.

한우진 교통평론가가 주장하는 방식이다.

중소도시 및 농어촌버스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형식으로, 이 경우 허브는 시내에 있는 터미널이 맡게 된다.

효율적인 운행이 가능한 장점이 있으나 환승저항 문제와 Spoke 지역에서 Spoke 지역 이동이 비효율적으로 되는 문제도 있다.

여객 분야에서 허브 앤 스포크 방식은 허브를 이어줄 간선 노선들의 배차간격이 중요해진다. 강릉시 마실버스의 경우 주문진, 강릉시 마실버스/연곡면 지역에서는 성공적으로 정착했으나 다른 지역에선 실패한 이유가 바로 허브 노선의 배차간격으로 보인다.

물류업계에서는 페덱스를 필두로 CJ대한통운같은 대형 물류사가 많이 사용하는 방식이다. 옥천Hub같은 것이 바로 이런 것.

이러한 방식의 대세를 생각하고 나온 항공기 기종이 바로 A380이나 항공업계에서 패스트 앤 그리드 방식이 대세가 되면서 결국 실패한 기종이 되었다.[1]

3. 포인트 투 포인트[편집]


파일:Full Mash.png
Point to Point, Full Mash

풀 메시 또는 포인트 투 포인트라고 불린다.

각 지역에서 바로 다른 지점으로 운행하는 것.

주로 대도시 시내버스에서 사용하는 방식이다.

환승저항이 적어 이용객 입장에서는 좋으나, 운영 효율이 허브 앤 스포크에 비해 떨어지는 편이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5 04:02:08에 나무위키 교통망의 형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물론 현재는 코로나가 끝나고 국제선 수요가 증가하는 상태인 만큼 A380의 수요가 나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