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마실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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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목록[편집]
1.1. 현재 운행 중인 노선[편집]
- 강릉시 마실버스/주문진읍(911~912번)
- 강릉시 마실버스/연곡면(921~924번)
- 강릉시 마실버스/사천면(930~935번)
- 강릉시 마실버스/왕산면, 성산면, 경포동(941~948번)
- 강릉시 마실버스/강동면(951~958번)
- 강릉시 마실버스/옥계면(961~964번)
1.2. 폐지된 노선[편집]
공단 - 송천 구간을 운행하던 강릉 버스 304 노선의 대체를 위해 2019년 12월 9일에 신설된 노선이다. 921-1번은 송천을 오가는 도중에 소금강을 경유하는 지선격 노선이었으나 시간표가 바뀌면서 사라졌다.
강릉 버스 113 대체를 위해 신설되었으나, 112번 일부회차를 감편하여 113번을 환원시키면서 도로 폐선되었다.
2. 개요[편집]
구정면을 제외한 강릉시의 모든 읍,면 지역에서 운행 중인 공공형버스 노선이다.
3. 역사[편집]
- 옥계면 지역 시내버스를 운행하던[1] 동해시의 강원여객과 동해상사의 주 52시간 근로제 시행으로 버스 감축이 불가피하게 되자, 강릉시가 해당 노선을 강릉시 소재 운수사에 위탁 운영하는 방식으로 2019년 7월 1일에 운행을 시작하였다.[2]
- 2019년 8월 20일에 옥계면사무소에서 마실버스 개통식을 가졌으며, 8월 21일부터 카운티 차량으로 운행을 시작하였다. 관련 보도자료
- 2019년 12월 16일에 사천면 주민들의 요청으로 931번은 모래내 행복센터에서 숲사랑홍보관으로 종점이 연장되고, 사기막에서 경포방향(하행)은 931-1번으로 계통이 분할되었다.
- 2019년 12월 23일에 연곡면 지역 운행시간이 소폭 조정되었다.
- 2020년 9월 16일에 931, 931-1번 중 일부시간대에 하평리를 경유하게 되었다. #
- 2021년 7월 1일부터 113번이 평일 9회, 주말 5회로 편성되어 운행을 재개하면서 956번이 폐지되었다. 동시에 정동진권역 노선들이 감편되었다.
- 2021년 11월 22부터 512번과 512-1, 512-2번을 폐지하고 943번과 943-1, 943-2번을 개통할 예정이다.
- 일자 미상으로 강동면 마실버스 중 강동면사무소를 거점으로 하던 951, 952, 953, 954, 955번이 남대천, 강릉교 정류장까지 연장되었다. 그도 그럴 것이 마실버스 제도가 시행되고 간선이랍시고 나온 112, 113번의 운행횟수가[7] 부족했던데다가 주말 교통정체로 인한 환승저항 발생 등 여러 문제가 있어 이용불편이 심화되었기 때문. 한 편 112, 113번은 정동일대에서 출발하는 마실버스 시간표와 맞추기 위함 + 951~955번의 노선연장으로 인한 수요 감소로 인해 운행횟수가 매일 14회로 통일되었다.
- 2022년 5월 2일부로 일부 노선의 증회 및 203번의 마실버스 전환이 추가로 이뤄졌다.
- 2022년 10월 1일부터 성산, 왕산, 사천 일부 노선이 시내의 교보생명/신영극장을 경유하게 되었다. 이들은 명륜고 인근의 'KTX공영주차장'이라는 곳을 기점으로 하며, 이곳에서 교보생명/신영극장까지 무정차로 이동한 뒤 다시 무정차로 원래 기점으로 간다. 이는 결과적으로 보면 김한근 전 시장 체제에서 진행된 마실버스 사업을 사실상 원래대로 되돌리는 셈에 가깝다.[8]
- 2022년 10월 1일 연곡면사무소 소재지인 방내리와 연곡해수욕장이 있는 동덕리 간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924번을 신설하었다.
- 2023년에 기존 944, 945번을 계통 분리하여 944-1, 945-1번이 신설되었다.
4. 특징[편집]
- 업체 선정 및 차량 출고 등이 마무리 되지 않아 2019년 7월 1일부터 8월 20일까지는 각 운수사에서 일반 시내버스 차량을 임시로 가져와 운행하였다. 그 당시에 운행차량은 동진버스는 성산선 출신의 1416호와 동해상사는 동해영업소 출신의 1054호였다.
- 주문진읍, 성산면, 왕산면, 강동면은 동진버스가 단독으로, 옥계면, 사천면은 동해상사가 단독으로 운행하며, 연곡면 지역은 양사가 공동으로 운행하며, 달마다 운행순번이 교체된다. 이건 본래 이 노선들의 전신인 시내버스 노선의 운행 업체를 그대로 계승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 김한근 전 시장이 임기 중에 진행한 사업으로, 외곽지역으로 가는 버스의 운행이 상당히 비효율적인지라 각 읍/면마다 중점 정류소를 두고 여기서 간선축 노선으로 환승을 유도하는 허브 앤 스포크 시스템으로 변경을 시도했다. 그러나 강릉시 읍/면의 주민들에게는 갑자기 시내까지 들어가는 멀쩡한 시내버스를 뺏어가고 환승저항까지 야기한 결과로 이어졌기 때문에 민심이 상당히 흉흉해졌다. 결국 시장이 교체되면서 외곽에서 끊기던 노선들이 시내로 연장되는 일이 일어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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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옥계면은 강릉시에 속한 지역이지만 정작 강릉시내보다 동해시가 더 가까운 상황이었다. 그래서 명주군 묵호읍과 삼척군 북평읍을 분리하여 동해시를 신설할 때나 1995년 도농통폐합 과정에서 옥계면을 동해시로 편입해야 한다는 여론이 나왔으나 결과적으로 옥계면은 계속 강릉시에 속해있지만 생활권은 동해시인 그런 상황이 이어졌다.[2] 동해상사는 동해시 시내버스에서 1대, 동진버스는 강릉시 시내버스에서 1대를 차출하여 운행을 시작했다.[3] 303번(소금강), 304번(송천), 305번(산왕), 308번(사기막), 312, 313번(사천진)[4] 이 구간은 300(-1, -2), 302(-1, -2), 314(-1, -2), 315번이 간선축 노선으로 강릉시내와 주문진을 이어주는 역할을 하며, 연곡면과 사천면 산간지역은 각 면사무소에서 하차하여 마실버스로 갈아타야한다.[5] 남부권역은 112번이 간선축 노선으로 강릉시내와 강동면을 이어주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강동면 자연부락, 정동진 인근 산간마을, 옥계면 일대는 각 강동면사무소와 정동진역에서 갈아타야 한다. 또한 서부권역은 504, 504-1, 504-2번이 간선축 노선으로 강릉시내와 성산면을 이어주는 역할을 하며 왕산, 성산면은 성산면사무소에서 갈아타야 한다.[6] 동시에 남부선은 109, 111, 111-1, 113, 115, 116, 117, 118번이 폐선되었으며 110번은 절반으로 감회, 112번은 금진에서 정동진으로 단축되고 증회가 이뤄졌다. 서부선은 501, 502, 503, 505, 507, 508, 509, 510번이 폐선되고 504번 증회, 504-1, 504-2번이 신설되었다.[7] 처음 운행을 개시했을 때가 21.5회였으며, 이후 평일 17회, 주말 14회로 감편되었다가 아예 매일 14회 운행으로 줄었다.[8] 사실상 노선번호와 차량 크기만 작아졌고 정류장 숫자만 줄어든 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