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노동조합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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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노동조합연맹
Korean Federation of Teachers Unions
敎師勞動組合聯盟

약칭
교사노조(한), KFTU(영)
창립일
2017년 12월 16일
고유번호
206-82-78403
위치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6길 26(여의도동 35) 한국노총빌딩 12층
대표자
김용서 위원장
조합원 수
110,500명 (2023년 8월 31일 기준)
상급단체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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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3. 성향
4. 전국 단위 노조
5. 시도 단위 노조
6. 전개 사업
7. 논란




1. 개요[편집]


교사노동조합연맹은, 교원노조운동을 지속 가능하게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전국단위 교원노조를 지방자치 시대의 흐름에 맞게 시도별, 급별 노동조합의 연합체로 재편해야 한다고 주창하는 ‘교사노동운동재편모임[1]’이 2016년 12월 8일 서울교사노동조합, 2017년 11월 18일 전국중등교사노조를 창립하고 두 노동조합의 연합체로 2017년 12월 16일 교사노동조합연맹을 창립하여 탄생되었다.

교사노동조합연맹은 창립 이후 시도 단위 교사노조, 전국단위 급별 교과별 교사노조 창립하여, 2022년 말 기준 16개 시도 단위 교사노조, 4개 전국 단위 급별 교사노조 (유치원, 초등, 중등, 특수), 4개 전국 단위 교과 교사노조 (사서, 영양, 전문상담, 평생), 1개 시도 단위 교과별 노조 (전남전문상담) 등 25개 교사노조를 가맹노조로 하여 6만 200여 명의 조합원을 가진 교원의 노동조합으로 성장하였다. 2022년 말 기준 조합원 6만여 명을 넘어서며 한국교총전교조에 이어 3대 교원단체로 인정되고 있다. 20–40대 젊은 교사들이 전체 조합원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교사노동조합연맹은 2019년 7월 10일 교육부와 단체협약을 체결하였다.

2023년 일련의 교권침해 사건들로 인하여 교권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면서 노동조합 활동에 소극적이던 2030 교사들을 중심으로 가입이 폭증했다. 7월 말 기준으로 10만명을 돌파하며 4만에서 정체중인 전교조의 2배를 훌쩍 넘기고 한국교총과 맞먹는 교사단체로 성장했다.

2. 특징[편집]


교사노동조합연맹은 새로운 교사노동조합 설립을 추진해왔으며. 교사의 권익을 대변하는 노동조합을 기치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각 시도별, 부분별 전국단위 노동조합을 설립하여 시도교육청과 시도별 노조가 독자적인 단체교섭과 정책협의를 진행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2019년 7월 10일에는 17년만에 교육부와 교원노조간 단체협약을 체결하였지만, 교사의 권익을 대변하는 이익단체를 표방하면서 교사노동조합을 이끌어가는 면에서는 영향력이 미미한 상황이다.

3. 성향[편집]


대체적으로 정치적 성향을 앞에 내세우지는 않고 있다.

2021년 6월에는 한국노동조합총연맹에 가입하기로 결정하였다.


4. 전국 단위 노조[편집]




5. 시도 단위 노조[편집]



6. 전개 사업[편집]


교사노조연맹이 전개한 사업을 보면 2018년 ‘학교 청소예산 관공서 수준 확보’(서울교사노조), 졸업앨범 초상권 보호를 위한 간소화 문화운동(서울교사노조), 2021년 온라인 수업 초상권 침해 문제 교사 온라인 설문조사(8첨여명 참여) 결과 발표로 교육활동 침해 예방 대책 촉구(교사노조연맹), 부장 수당 18년 동결 등 보수 관련 교원의 권리행사를 위한 공무원보수위원회 교사공무원 위원참여 보장 촉구 및 유초, 중고 연구비 차별 해소 촉구 교사 서명 (31,633명) 정부에 전달(교사노조연맹) 등 교사의 일상 생활과 밀착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7. 논란[편집]



7.1. 인헌고등학교 사상 강요 사건[편집]


2019년 10월 현재 학생들에게 페미니즘 사상을 강요했다는 논란이 인 인헌고등학교에서 교사노동조합연맹[2]으로 이적한 한 교사의 만행이 폭로되었다. 가정 상황이 안 좋아 학원 출석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는 학생에게 그가 수업 시간에 잠깐 졸았다는 이유로 집이 잘 못 살면 공부 잘 해서 장학금 받을 생각을 해야지 알바를 다니면 되냐는 식으로 말해서 그의 집안 사정을 학생들에게 일방적으로 까발리고, 사정이 있어서 그러는 건데 왜 애들 앞에서 그렇게 말을 하냐고 학생이 항변하자 그럼 너희 엄마한테 전화하냐고 협박을 하고, 그 말에 학생이 주춤하자 교사는 그걸 가지고 학생을 거짓말쟁이로 매도했다는 것이다.

이에 화가 난 학생이 "거짓말쟁이는 조국"이라고 응수하자 교사는 그 학생에게 너 일베하냐고 일베몰이를 시전했고, 이에 학생이 그럼 선생님은 전교조냐고 하자 자신은 전교조에 있다가 나와서 새로운 걸 만드는 자랑스러운 사람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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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5년 1월 결성, 일명 노둣돌[2] 영상에서 인터뷰에 응한 최인호 학생(당시 3학년)은 '교사노동조합'이라고 지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