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외국기관노동조합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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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외국기관노동조합연맹
全國外國機關勞動組合聯盟
약칭
외기노련
창립일
1959년 11월 8일
위치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6길 26, 801호
(여의도동, 한국노총빌딩)
위원장
최응식
공식 사이트
없음
1. 개요
2. 역사와 활동



1. 개요[편집]


1959년 설립된 주한미군 부대 내의 노동조합들이 결성한 노동조합 단체. 현재는 외국 기업 내의 노동조합들까지 합쳐서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소속에서 활동 중이다.


2. 역사와 활동[편집]


8.15 광복 이후부터 미군이 한반도에 왔을 때, 미군들은 한국인 노동자들을 고용하였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미국인 고용주와 한국인 노동자들 간의 노사갈등이 발생하였고 이를 대비하기 위해 미군부대 내의 한국인 노동자들은 1959년 11월 8일 '전국미군종업원노동조합연맹'을 결성하였다. 이 단체는 5.16 쿠데타로 잠시 해산되었다가 '전국외국기관노동조합'으로 재건되었다. 여기에 외국 기업의 노동조합들도 참여하면서 판이 커졌고, 1981년에는 '전국외국기관노동조합연맹(외기노련)'으로 이름을 바꾸어 현재까지 내려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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