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예술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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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광주예술고등학교와 통합 운영되는 예술 분야 특성화중학교로, 최초의 공립 예술중학교이다.
2023년 기준 1주년이고 광주광역시에서 가장 늦게 개교를 한 신설 학교이기도 하다.
2. 학교 연혁[편집]
3. 교훈 및 상징[편집]
- 출처: 광주예술중학교 웹 사이트
3.1. 교표[편집]
‘예술의 터전’을 뜻하는 본교의 심볼마크는 예술(Art)의 A자에 착안하여
음악의 오선과 미술의 팔레트, 무용수의 율동감을 복합적으로 형상화하여
종합예술의 터전임을 상징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자주색(red purple) 메인 칼라는 밝고 열정적인 예술의 혼을 담고 있으며
가운데 원은 대지에 솟아나는 희망과 태양처럼 역동적인 청소년의 진취적 기상과
세계로 성장해 나갈 본교 예술인의 미래를 의미한다.
3.2. 교화[편집]
국화
국화꽃은 무서리를 맞으면서도 그 추위를 견디며 향기를 내는
꽃으로 예로부터 사군자의 하나로 여겨오고 있다.
시대를 초월하여 국화에서 풍겨지는 고고한 기품과 절의의 멋은
순순한 예술인의 정신을 잃지 않으려는 광주예술중의 정신을 상징한다.
3.3. 교목[편집]
동백나무
곧은 동백의 가지는 굳은 약속을, 붉은 동백꽃은 자람과 겸손의
아름다움을, 사철 푸른 동백잎은 강인한 의지를 의미한다.
건강하고 푸른 생명력을 지닌 잎새의 매력으로 붉은 꽃을
피워 한껏 자랑하는 동백나무는 문화예술의 꽃을 피울
광주예술중의 모습을 그대로 담고 있다.
3.4. 교훈[편집]
긍지, 탐미, 창조
3.5. 교가[편집]
4. 학과[편집]
음악과와 미술과로 이루어져 있다. 1, 2반, 정원 2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나[3] 각자의 전공을 선택한 학생들이 섞여 있는 채로 배정되어 있다. 예고에서 과학생들끼리 모여서 한 반을 만들었다면 예중은 다양한 기회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일부러 모이는게 아닌 서로 섞이며 어울리도록 반배정을 한 것으로 보인다. 예고의 목적 중 하나인 대입을 위해 교과목 프로그램을 짜는 편에 비해 서로 견제하며 경쟁하는 분위기를 줄이려고 노력한 것일지도.
여담으로 음악과, 미술과의 영어 표기가 서로 다르다. 직역하면 각각 '광주예중의 음악', '광주예중 미술과'로 되는데 왜 이렇게 지어졌는지는 의문.
4.1. 음악과[편집]
Music of Gwangju Arts Middle School
--교육과정
* 전공연습
-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전공 실기연습
* 전공레슨
- 주 1회 개인별 레슨을 통한 실기능력 함양
* 연주(향상음악회)
- 학기별 1회 발표로 연주자로서 올바른 태도 및 음악적 포현 능력 함양
* 시창·청음
- 음정과 리듬을 정확히 읽고, 듣고 표현할 수 있는 능력 함양
--앙상블
피아노 앙상블
피아노 협주 활동을 통해 조화로운 음악적 표현력 함양
중창
다른 성부의 소리를 들으며 조화로운 음악적 표현력 함양
중주
다양한 악기군의 합주를 통해 조화로운 음악적 표현력 함양
4.2. 미술과[편집]
Gwangju Arts Middle School Art Department
평면조형(회화분야)
소묘, 수채화, 한국화, 판화 등 평면조형의 다양한 표현방법을 배우고 표현 대상을 2차원으로 표현하는 능력 배양
입체조형(조소,공예)
조소, 공예 등 3차원 입체표현 기법 및 방법을 배우고 표현 대상을 정확히 보고 3차원으로 표현하는 능력 배양
디자인(시각디자인 분야)
시각디자인 분야의 조형 원리를 배우고 이를 표현하는 능력 배양
미디어, 애니메이션
디지털 매체를 활용한 작품 제작 및 애니메이션 분야의 표현력을 기르고 표현영역을 확장시킴
미술이론, 미술사
미술이론, 미술사를 통해 미술의 기본 지식 및 변천사를 알고 이를 통해 창작의 토대 마련
전시
정기전 및 상설 전시회를 통해 미술가로서 창작 능력을 배양하고 표현력을 향상시키는 토대 마련
5. 학교 특징[편집]
교내 건물이 예술고 건물에 속해 있다. 신입생들은 등교 시 정문에서 바로 보이는 학예관(본관)이 아닌 도담관(영재중등동)으로 이동해야 한다. 건물 위치는 정문보다는 후문에 좀 더 가까운 편이다.
1~2학년 때는 전공 구분 없이 기초교과목을 수업하고, 3학년이 되면 전공에 맞춰 공부하게 되어 있다. 이는 2022년 신입생들이 3학년이 되면 본격적으로 이루어질 예정. 또한 일주일에 약 5시간[4]씩 전공을 익히고 학기 말마다 자체 연주회나 전시회를 갖는 것으로 예정되어 있다.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에 있던 광주예술영재교육원[5]도 광주예술중 건물로 둥지를 옮겨 예술중 소속 교사들이 직접 주 1회 미술과 문예창작, 무용 분야 교육을 담당할 예정이다.
5.1. 복장[편집]
- 동복: 푸른색 계열 마이, 연한 푸른색 계열 조끼, 빨간색 넥타이, 검정색 치마 혹은 바지, 블라우스
- 하복: 생활복
6. 학교 시설[편집]
예중생들이 다닐 도담관에서는 전공실이 한정되어 있어 한빛관(미술관)과 울림관(음악관)에 (중)이라고 표시가 되어 있는 실기실이 따로 있다.
7. 학교 생활[편집]
7.1. 주요 행사[편집]
7.2. 학교 일과[편집]
8. 출신 인물[편집]
9.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편집]
9.1. 버스[편집]
10. 사건 사고[편집]
11. 여담[편집]
모든 학비는 광주광역시교육청에서 지원돼 타 지역 사립 예술중과 달리 비용 부담도 아예 없다. 그래선지 첫 신입생 모집에 5:1 이상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기도 했다.
예술중에서 추후 학부모 수요 조사를 거쳐 무용 분야 신설도 고려해 보겠다는 입장이다(!). 통합 운영되는 예술고보다 세부적인 전공이 많은 만큼, 무용 전공이 만들어진다면 광주예술고 연계 진학률도 높아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12.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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