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렘 병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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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전대 쥬레인저에 등장하는 반도라 일당의 전투원.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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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프리칸이 생명을 불어넣어 만든 점토인형을 넨도라에 넣어 만들어내는 건 도라 몬스터와 같지만 하나하나 정성들여 수작업으로 제작하는 도라 몬스터하고는 다르게 점토 덩어리를 틀에 넣고 눌러서 한번에 3개씩 찍어내고 20개씩 한꺼번에 넨도라에 넣어 완성하는 방식으로 대량생산된다.

공격을 받아 파괴되더라도 단 한번은 재조립 돼서 부활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무기는 칼이지만 비무장 골렘 병사는 주먹이 큰 경우도 있고 그냥 맨몸으로 덤비는 경우도 있는 등 팔을 다양한 모양으로 변화시키며 싸운다.

지능이 낮아 언어 능력은 없으나 골렘 병사끼리 "고로고로고로"라고 소통을 하기도 한다.

전투력은 일반인들을 능가하지만 변신을 하지 않은 쥬레인저들이나 맘모스레인저 고우시의 누나가 혼자서 골렘 병사들을 쓰러뜨리기도 하며 공룡알을 지키는 아펠론족의 왕자와 그의 하인들이 골렘 병사들을 그냥 쓰러뜨릴 정도면 비교적 약한 편이다. 다만 첫 등장때엔 작은 모습으로 등장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쥬레인저들(변신은 안한 상태였다)에게 기습 죽빵을 날리기도 했다. 전투력이 약해선지 인해전술도 많이 쓴다.

29화에서는 특별한 진흙인 도키타 진흙으로 만든 강화형이 제조과정과 함께 등장하는데 공격받고 파괴되어도 되살아날수 있지만 전과는 다르게 재조립되고나서 둘로 분열한 후 부활하는 무시무시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때는 게키와 브라이가 빠진 쥬레인저를 제대로 궁지에 몰아넣었고 썬더 슬링거로만 쓰러뜨릴 수 있었다. [1] 이후로는 도키타 진흙의 사용을 도라 몬스터쪽으로 집중했는지 등장하지 않는다.

또한 전략 등에 따라 닌자 등 다양한 모습을 하고 있는 골렘 병사도 있다.

해적전대 고카이저 THE MOVIE - 하늘을 나는 유령선, 수전전대 쿄류저 VS 고버스터즈 공룡대결전 안녕히 영원한 친구여에서도 등장했다.

3.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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