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2023-24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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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2023-24 시즌 성적
컨퍼런스 순위


승률
1위와의 승차
팀 NetRtg
10 / 15
6
8
.429
4.0
-0.1

1. 개요
2. 오프시즌
3. 2023/24 시즌 로스터
4. 프리시즌
5. 정규시즌
5.1. 10월
5.2. 11월
5.3. 12월
5.4. 1월
5.5. 2월
5.6. 3월
5.7. 4월
5.8. 플레이오프
6. 상대전적
7. 컨퍼런스/디비전 전적
8. 총평


1. 개요[편집]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2023~2024 시즌 전반에 관한 내용이다.


2. 오프시즌[편집]


지난 시즌 2라운드 탈락이라는 아쉬운 성적으로 시즌을 마감한 골스에 대해 리빌딩 가능성이 일지감치 제기되었으나, 커리가 워리어스의 코어 멤버들(그린, 위긴스 등)과 최소 1년 이상 더 같이 플레이하는 것을 원한다는 보도가 나오며 일단락되었다. 다만, 지난 시즌 폼 난조로 인해 플옵 2라딱의 주범이 되었던 조던 풀, 클레이 탐슨이나[1], 주전 경쟁에서 밀려난 쿠밍가 등에 대한 트레이드 설은 아직도 간간히 제기되고 있다[2]. 또한 펀치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드레이먼드 그린은 잔류가 예상되었으나 옵트 아웃하여 다른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이적의 가능성이 높아졌다.

결국 2023 드래프트 당일 워싱턴 위저즈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조던 풀라이언 롤린스, 2030 1라픽, 2027 2라픽을 보내고 대가로 크리스 폴을 영입했다.

드래프트에서는 19번 픽으로 브랜딘 포지엠스키[3]를 영입하였고, 57픽을 구매하여 센터 TJD를 지명하였다. 그의 에이전트가 새 단장 던리비의 형이라 인연이 닿은듯 하다.

7월 8일 센터 다리오 샤리치를 영입했다. 샤리치는 BQ도 준수하고, 골든스테이트 유일의 신장 6'10"이상 선수이며 크리스 폴과 피닉스 선즈에서 1년간 좋은 호흡을 보여준 전적이 있는 만큼 팬들의 기대가 크다.

3. 2023/24 시즌 로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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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1d428a><tablebgcolor=#1d428a><width=20%> 코칭스태프 ||<colbgcolor=#ffffff,#191919>
감독
·
코치
앳킨슨 · 마랄렐라 · 프레이저 · 애덤스 · 드마르코 · 밀로예비치 ||
|| 가드 || 0 디빈첸조 · 3 · 4 무디 · 8 페이튼 II · 11 탐슨 · 30 커리 ||
|| 가드-포워드 || 9 이궈달라 · 25 퀴뇨네스TW ||
|| 포워드 || 00 쿠밍가 · 7 볼드윈 Jr. · 22 위긴스 · 23 그린 · 40 ||
|| 포워드-센터 || 1 J. 그린 · 5 루니 ||
|| 센터 || ||
||<-2><bgcolor=#fff> * TW : 투웨이 계약 ||
||<-2><bgcolor=#fdb927> 다른 NBA 팀 선수단 보기 ||


4. 프리시즌[편집]



5. 정규시즌[편집]



5.1. 10월[편집]


  • 10월 24일(현지시간). 홈 체이스 센터에서 개막전을 가졌다. 상대는 지난 시즌까지 크리스 폴이 뛰던 피닉스 선즈. 케빈 듀란트가 컨디션이 안 좋았는지 혹은 그에 대한 수비가 잘 되며 브래들리 빌이 빠진 피닉스에게 한때 리드를 잡았으나[4] 커리가 4쿼터 초반 파울 트러블로 빠진 사이 동점을 허용한 후 클러치 타임에서 데빈 부커에게 연달아 어시스트를 허용하며 패배하고 말았다.

  • 10월 27일(현지시간). 새크라멘토 원정 경기를 치렀다. 지난 2023 플레이오프 1라운드 7차전을 방불케하는 커리의 활약으로 승리를 따냈다.[5] 다만 무난히 승리하는 그림에서 갑자기 턴오버기 속출한 이후 디애런 팍스를 제어하지 못 해 퇴근했던 커리가 급하게 불을 꺼야 했다. 그래도 지난 시즌 0승 8패로 시작했던 원정 일정을 승리로 장식한 것은 고무적이다.

  • 10월 29일(현지시간). 휴스턴으로 원정을 떠났다. 커리를 잘 막는다는 평가를 받는 프레드 밴블리트, 까다로운 수비수 딜런 브룩스가 존재하고 니콜라 요키치의 하위호환이라는 알파렌 센군 탓에 은근히 고전했으나 4쿼터 커리의 4연속 3점으로 리드를 확 벌리면서 승리했다. 드레이먼드 그린이 부상 복귀하면서 19시즌 동안 1396경기 연속으로 선발 출전을 기록하던 크리스 폴이 벤치에서 출전하게 되었다.[6]

  • 10월 30일(현지시간). 뉴올리언스와 원정 경기를 치렀다. 올 시즌 첫 백투백 일정. 상대는 자이언 윌리엄슨이 출전하나 브랜든 잉그램이 결장한다. 워리어스는 탐슨과 쿠밍가가 발 통증으로 인해 결장했다.[7] 시즌 초라서 그런지 나이가 있는 로스터임에도 불구하고 백투백 일정에 따른 체력 문제를 크게 내보이지 않으며 승리했다. 커리가 시즌 초 좋은 컨디션을 보이며 팀을 이끌고 있고 폴이 벤치 타임을 잘 이끌고 있다.

지난 시즌 원정에서 계속 안 좋은 모습을 보이며 고전한 것과 달리 원정에서 3연승을 기록하며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홈 개막전 패배는 넘어가고. 벤치 출전 구간에서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는 폴과 사리치의 영입에 다수의 팬들이 만족감을 보이고 있다.[8] 또한 모제스 무디도 현재까지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탐슨은 연장 계약대신 시장의 평가를 받고 협상을 하고자 했는데 시즌 초에는 작년 조던 풀을 연상케하는 욕받이가 된 모양새이다. 조나단 쿠밍가도 여전히 BQ 등에 의문부호가 붙는 모양새이며 우승 시즌 많은 공헌을 한 앤드류 위긴스가 캠프에도 늦게 합류했다고 하는 등 지난 시즌 장기 결장 이슈가 아직 완전히 해결된 것이 아닌지 폼이 올라오지 않으며 우려를 사고 있다.

5.2. 11월[편집]


  • 11월 1일(현지시간). 새크라멘토 킹스를 홈으로 불러 들였다. 지난 경기까지 쾌조의 컨디션을 보인 커리가 극심한 부진을 보이며[9] 직전 레이커스 전 부상 여파로 팍스가 결장했음에도 접전으로 흘러갔다. 전체적으로 선수들이 아쉬운 모습을 보인 가운데 전반에는 사보니스에게 탈탈 털린 것과 달리 후반에는 어느정도 제어해냈고 4쿼터 최후반부 리드를 주고 받는 진흙탕 싸움 끝에 경기 종료 0.2초전 클레이 탐슨의 미드레인지 풀업 점퍼가 림을 통과하며 홈 첫 승을 거뒀다.

한편 경기 종료 후 드레이먼드 그린이 작년 팀워크가 최악이었다는 인터뷰를 남겼는데 골스팬들을 비롯한 NBA팬들의 반응은 '그건 네가 할 말이 아니다.'로 귀결되고 있다. 팀 케미 붕괴의 시발점인 조던 풀 폭행의 가해자가 드레이먼드 그린, 본인이기 때문.

  • 11월 3일(현지시간).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원정길에 나섰다. 2023-24 시즌에 처음으로 실시되는 NBA 인-시즌 토너먼트의 첫 경기이다. 토너먼트 경기이지만 정규시즌 결과에 반영되는 경기라 주전이 모두 출전하였다. 워리어스는 초반부터 4쿼터 막판까지 썬더와 초접전 경기를 펼쳤다. 승부처는 4쿼터 그린의 플레이였는데, 그린은 케이슨 월러스의 레이업을 저지한 좋은 플레이를 보여준 직후 바로 쳇 홈그렌의 돌파를 막는 과정에서 수비자 반칙을 저지르게 되며 자유투를 헌납했다. 그 후에는 엘리웁 플레이를 도우며 득점에 관여하였다. 경기는 종료 0.2초전 커리의 레이업으로 골스가 승리를 가져갔다.[10] 이 경기의 승리로 인-시즌 토너먼트 첫승, 그리고 서부 1위 등극이라는 결과를 이뤄냈다.

  • 11월 11일(현지시간) 정규시즌 10회차 경기를 홈에서 치렀다. 상대는 클리블랜드였는데 올 시즌 두 번째이자 마지막 만남이었다. 결과는 118:110으로 패배,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클리블랜드가 스윕했다.[11] 3쿼터 중반 디그린도노반 미첼의 파울에 흥분하다가 바로 직전 포제션에서 미첼의 어깨를 밀쳐 넘어뜨린 사실이 확인됐고 결국 두 번째 테크니컬 파울을 받아 퇴장되었다. 흥미로운 점은 디그린 퇴장 이후 10점 넘게 벌어졌던 열세를 3쿼터 후반에 다 따라잡았다는 건데 골든스테이트 팬들은 디그린이 그동안 억제기로 작용해왔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 11월 12일(현지시간) 백투백 홈 대결에서 미네소타와 대결하여 116:110으로 졌다. 커리가 3점 5개를 포함해 38득점으로 분전했지만, 홀로 팀을 구해내기엔 역부족이었다. 탐슨이 지난 플레이오프 서부 2라운드 때 LA 레이커스에 2승 4패로 탈락하는 원인들 중 하나로 작용했을 때부터 그의 퍼포먼스 문제를 지적하는 여론이 불거졌는데, 이날 대결에서도 33분 출전에 16득점에 그치면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홈 컨텐더라는 명성과는 달리 지금까지 홈 성적 1승 3패이며 컨퍼런스 순위는 서부 6위. 같은날 덴버휴스턴에 발목을 잡히면서 1위와 승차는 2.5경기를 유지했다.

  • 11월 14일(현지시간) NBA 인-시즌 토너먼트로 치러진 미네소타와의 대결에서 108-111로 다시 또 패배하며 4연패 수렁에 빠졌다. 커리가 전경기에서 무릎통증을 보이며 이날 경기에서 빠진 라인업이었는데 1쿼터 초반 클레이 탐슨이 제이든 맥다니엘스의 유니폼을 잡아끌면서 두 선수의 신경전이 발생했고, 난투극으로 번졌다. 이 상황에서 절대 가만히 있지 않을 그린이 루디 고베어의 목을 조르면서 상황은 최악으로 치달았고 결국 탐슨과 맥다니엘스, 그린이 퇴장당했다. 주전이 3명이나 빠진 골든스테이트였지만 23점을 넣으며 의외의 활약을 보인 신인 브랜든 포지엠스키와 21점을 넣은 다리오 사리치 등 벤치 멤버들이 분전하며 3쿼터까지 앞서 나갔지만 4쿼터 들어서면서 결국 뒷심 부족으로 지고 말았다. 올 시즌 저번 시즌에 이어 아쉬운 퍼포먼스를 보이고 있는 탐슨과 잦은 테크니컬 파울로 팀의 악영향을 주고 있는 그린이 시작하자마자 둘이 같이 퇴장당하는 추태를 보이며 경기를 망치는 데에 일조했고, 영광의 시절의 멤버라고 하지만 이제 더이상 같이 가기에는 한계가 오지 않았나는 평가가 지배적인 상황이 되어가고 있다.

  • 홈에서 치러진 13회차 경기에서 오클라호마 시티와 대결하여 128:109, 19점 차 대패하며 팀 승률 5할 밑으로 주저앉았으며 순위는 서부 8위로 떨어졌다. 홈 성적은 1승 5패. 그나마 1승도 새크라멘토를 상대로 간신히 이긴 터라 홈 컨텐더 이미지는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고 봐도 무방해졌다.
디그린이 5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한편, 커리의 결장도 길어지는 악재 속에 경기를 치렀다. 오클라호마 시티 벤치선수 아이재아 조에게 3점 무려 7개를 얻어맞은 것이 뼈아팠다.[12] 전반적으로 외곽에서 실점이 너무 컸으며, 경기를 통틀어 3점 19개를 헌납하였다.

  • 홈에서 치러진 14회차 경기에서 오클라호마 시티와 백투백 대결을 펼쳐 연장 끝에 130:123으로 졌다. 위긴스의 굳히기 3점으로 끝난 줄 알았으나, 4쿼터 종료와 동시에 터진 OKC측의 버저비터로 연장으로 끌려갔다. 클러치 상황, 커리의 슛이 셰이 길저스알렉산더에게 막히면서 추격의 동력을 잃었고, 그대로 경기가 끝났다.


5.3. 12월[편집]



5.4. 1월[편집]



5.5. 2월[편집]



5.6. 3월[편집]



5.7. 4월[편집]



5.8. 플레이오프[편집]



6. 상대전적[편집]



7. 컨퍼런스/디비전 전적[편집]



8. 총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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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뜩이나 이 둘은 각각 100밀, 40밀에 육박하는 계약이 남아있다.[2] 사실상 반은 찌라시에 가갑긴 하지만, PG, 야니스, 르브론(...)등 온갖 썰이 나오고 있다.[3] 2년동안 대학에서 뛴 선수로 BQ가 장점이다.[4] 전반전에는 밀렸다가 오랜만에 약속의 3쿼터가 부활하며 리드를 잡았다.[5] 끼워맞추기식 기록이지만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엘리미네이션 경기 이후 그 상대와 첫 정규시즌 경기에서 40+득점을 한 4번째 선수가 되었다. 윌트 체임벌린, 마이클 조던, 레지 밀러가 해당 기록을 보유.[6] 트레이닝 캠프에서 이를 논의했고 베테랑 폴이 이를 순순히 받아들여 이 로테이션이 완성되었다.[7] 탐슨 대신 무디가 선발 출전했다.[8] 폴의 경우, 안정적인 운영과 별개로 3점 슛이 안 들어가서 아쉬움을 표하는 평가도 보인다.[9] 슈팅 효율과 별개로 턴오버가 속출했다.[10] 이때도 그린이 득점취소될 뻔한 행동을 한건 덤.
공이 완전히 림을 통과하기 전에 기디와 함께 림을 건드려 최초 판정 바스켓볼 인터페어를 선언받고 연장행이 눈앞이었으나 비디오 판독 이후 그린이 림을 건드렸으나 공을 직접 건드린 것은 아니고 공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 인터페어가 아니라는 규정에 따라 득점이 인정되었다.
[11] 골든스테이트는 7회차 경기를 원정인 로킷 모기지 필드하우스에서 클리블랜드와 대결하여 104:115로 패배하였다.[12] OKC에서 3점슛을 잘넣는 벤치 가드로서 조심해야 할 선수. 이 선수가 해당 경기에서 기록한 3점슛 성공률은 100%, 7회 시도 중 7회 전부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