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딘 포지엠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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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브랜딘 포지엠스키는 미국의 농구 선수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가드이다.
2. 선수 경력[편집]
2.1. NBA 이전[편집]
2.1.1. 일리노이 대학교[편집]
4성 리크루트를 받아 일리노이 대학교에 입학했으나, 16경기에 고작 69분밖에 출전하지 못하며 자리를 잡지 못했다.
2.1.2. 산타클라라 대학교[편집]
일리노이에서 자리를 잡지 못한 포지엠스키는 미드메이저 컨퍼런스인 WCC의 산타클라라 대학교[1]로 전학을 갔고, 여기에서 정말 대단한 성적을 올린다. 평균 19.9득점 8.8리바 3.7어시에 야투율 .483 3점슛 43.8%(!)를 기록하며 WCC 컨퍼런스 올해의 선수로 선정된다. 바로 NBA 드래프트를 신청했고, 드래프트 컴바인 연습경기에서 눈에 띄는 맹활약을 보이며 주가를 올린 끝에 19픽으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 지명되었다.
2.2. NBA[편집]
2.2.1.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편집]
2.2.1.1. 2023-24시즌[편집]
시즌 개막 전 신인 선수들의 쇼케이스 무대인 서머리그 7경기에서 평균 10.3득점, 야투 성공률 32.5%이라는 처참한 기록을 내며 1라운드 픽의 기대치에 전혀 부응하지 못했다. 그나마 골스 측이 위안거리로 삼을 만한 부분은 포지엠스키가 각각 평균 6.3개, 5.3개의 리바운드와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나름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였다는 것.
하지만 LA 레이커스와 프리시즌 2경기에서는 180도 달라진 플레이로 벤치 구간을 지배하며 팀의 2연승에 큰 기여를 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쓰리레벨 스코어링이 가능하면서 동시에 리딩 능력도 훌륭한 단신 가드.
중장거리 점퍼는 풀업과 캐치앤샷 모두 뛰어나다. 높이의 한계로 인한 림어택의 약점은 뛰어난 손끝 감각을 이용한 수준급의 플로터로 어느 정도 극복하고 있다.
플레이메이킹에도 능하며, 특히 트랜지션에서 빈 동료를 보는 솜씨는 과거 대학 선배 스티브 내쉬를 보는 듯하다. 오프더볼 무브도 훌륭하고, 빈 공간을 찾아서 매우 부지런히 움직인다. 단, 드리블 실력이 단신임을 감안하면 아주 뛰어난 편은 아니다. 그 때문에 드라이브인이 수비수에게 저지된 후 애매한 지점에서 상대를 등지고 줄 곳을 찾는 경우가 종종 있다.
수비 특히 대인수비에서 약점이 있으며, 특히 빠른 스피드의 가드를 막는데 상당히 어려움을 나타냈다. 단 팀수비는 나쁘지 않다.
단신의 가드이면서도 리바운드에 꽤나 두각을 나타내서, 산타클라라에서는 가드면서 무려 리바운드를 평균 8.8개나 잡아내기도 했다. 리바운드 잡을 때 점프가 높은 편인데다 낙하 지점을 잘 포착한다. 결정적으로 리바운드 욕심이 많아서 리바운드 쟁탈전 참여에 매우 적극적이다.
4. 여담[편집]
골스 입단 기자회견에서 자신은 트리플 더블을 하고 싶어하며, 0득점, 10리바, 10어시도 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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